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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데 잠이 오지를 않아요.ㅜㅜ
어려운가 봐요. 이상 현상이 생기네요. 잠이 보약 인 것 같아요. 모두 잘 자요
차 막히고, 애인 기다리고, 슈퍼마켓 가서 줄 서고, 영화관람 기다리는 게 버리는 시간이 아니에요. 진짜 버려지는 시간은 누구 미워하는 시간입니다. 김창완씨가 쓴 에세이에 나온 글귀인데 마음에 담아두고 가끔씩 꺼내보네요.
쓰레기 원장 너말야 자냐고 잠이오냐 넌 온전히 살아있음 안되는데... 너같은 쓰레기 원장은 내 처음본다 반을 니스타일대로 니맘대로 니 빙식대로 할려면 니가 반을 맡지그랬냐 사람 왜 채용했냐 넌 그냥 암걸려 죽든지 ...해야하는데 꼴값떤다고 너 원장협회 회장이라며?
갑갑해요 갑갑해요 갑갑해요
전국이 13~ 21도 사이로, 평년보다 약간 서늘하겠습니다.
일주일이 벌써 3일이나~ 이번주는 빠르게 가는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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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요일 아침 입니다 오늘도 출석하고 갑니다
수요일아침 출석합니다
모든 부모님은 좋은날 되세요
하루 시작 전에 출석합니다 오늘은 병원도 가야해서 하루가 정신 없을 예정이네요 . .
들어온지 얼마 안 되는데 여긴 물먹는거 화장실 가는거 양치하는것도 눈치가 보이네요 눈치를봐야 한다는게 불편하네요
해야될 일들을 미리 안하고 ㅠㅠ 코앞에 닥치면 하는 습관이라 놓치는게 많은데 교정이 안되요 ㅠㅠ 부지런한 사람들이 부럽답니다.
생계형이고 전공한게 이거라 계속 할 수 있으면 해야된다는게 슬프네요.. 아이들은 너무 이쁘고 좋은데 근무 환경이 저를 지치게해요..
아는분이 6살딸아이 어린이치과좋아해서 갔더니 대뜸 멀쩡한이 크라운3개 뭐또하라했대요ㅋㅋㅋ부모가봐도 멀쩡한데 너무 어이없어서 양심적으로 운영한곳 갔더니 한개만 지켜봐도 된다했네요 성인들 상대로하는 치과도 바가지 심한곳 많은데 어린이치과도 저꼴인거 미쳤네요 다그런건 아니지만 진짜 사기민국이에요....크라운 임플란트 무조건 하는거 아니래요
어버이날이라고 아들이 김치찌개 끓여서 모처럼 식구들 밥 같이 먹었어요. 학교에서 숙제를 내줬나봐요. 학교는 10시까지 등교하고 인증샷도 찍어오라고 했나보던데 다 먹고 나서야 기억해서 한 그릇 남은거 사진찍어 가더라구요. 학교서 아주 좋은 숙제를 내주었네요.ㅎㅎ
개인적인 일인데 약속을 잡아놓고 밤새 고민하고 생각을 많이 하다가 결국은 안될것 같다는 통화를 하고나니 마음이 썩 가볍지만은 않네요 원래 신중한 편인데 눈 앞의 이익보다는 멀리 보자는 판단이 들어 취소했는데 자칫 안좋은 이미지로 남을까 걱정은 되지만 결정이 되기 전 미리 의사표현을 해서 위안을 삼으려고 해요
출석합니다
어린이집 텃밭에 상추를 뜯어서 맛나게 점심을 먹었네요 ㅎㅎ 졸려요
국공립을 가고 시픈데요.. 기존있던곳은 상반기에 계속 미끄덕' 저도 문제겟지만.. 전 신설 국공립 오픈 하고 거기서 평가제 하고 나왔어요... 힘들기도 하고... ㅠ 경력은 9호봉입니다.. 이번에 신설 국공립 했는데.. 면접에서 미끄덕..ㅋㅋㅋㅋㅋㅋ 이번에 또 신설 국공립 넣었는데.. 가능성 있을까요? 이번이 마지막 인것 같은데...ㅠㅠㅠ
부분수업이 어떤 수업인가요? 영역별로 수업하는 것을 얘기하나요? 아니면 이야기나누기를 해도 괜찮은가요?
20명이 시장놀이를 한다면 사고 파는 역할을 어떻게 분담해서 해야할까요??
일을 서두르는 사람을 보면 남에게 피해를 끼치면서까지 고집을 꺽지를 않네요. 그렇다고 그 결과가 별로 좋게 나오는걸 본 적이 없어요.
예민하고 진상인 학부모.. 매일 자기애는 왜 혼자 앉아 있었냐 애가 눈을 비비니까 울지도 않았는데 많이 혼자 울었던거 같다고 말하고 뒤집어 씌우네요 나보고 자기애를 벌줬냐고 말도 안돼는 소리를 하지 않나 그렇게 못믿어우면 보내지를 말지.. 빨리나 오던가 늦게 오는 주제에 그러더니 하루는 애 얼굴에 멍이 들었다고 난리치네요 분명 올 때부터 그랬었는데 어린이집에서 멍든거라고 계속 따지고 하나부터 열까지 꼬투리 잡고 담임한테 내 말투까지 뭐라고 험담하더니 담임한테 전화와서 집에서 다친거라 했다네요 담임은 당연히 이런걸 알려줘야 되는걸 알려주지도 않고 정작 당한건 시간연장반교사인 나인데 사과는 담임한테만 하네요. 예의없고 너무너무 싫어요 저런 진상학부모 어떻게 해야 될까요? 애도 이쁘지가 않아요. 아무것도 해주고 싶지 않아요 개인보모마냥 하원할때 자기애 응가 굵기가 어땠냐 간식으로 뭘먹었냐 옆반은 무슨공부를 하는거냐 등등 옆반으로 옮기고 싶어서 트집 잡는거 같은데 제발제발 가라 저런 진상 보기도 싫고 이젠 말 한마디 하는거도 무섭고 겁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