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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비가 내릴 수 있다고 하네요
또 비소식이 있네요 비가 너무 자주 와요
오늘 날은 흐리지만 비소식이 없어서 자전거 탈까 합니다
아침부터 날이 흐리고 바람이 세차게 붑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약속이 있어서 간단히 챙겨 먹고 이동중인데 차도 사람도 한적한 아침이네요 비 소식은 있지만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5세 남아가 저보고, 너 언제 왔니? 이러는거에요. 너무 어이가 없고 웃겨서 픽 웃고 너가 아니고 선생님이야~ 라고 알려줬는데 낮잠 자려고 누워서 또 너 언제 왔니? 그러더라구요. 아, 내가 아까 웃으며 말해서 장난하는 줄 아는구나 싶어, 웃음기 뺀 얼굴로 너 아니고 선생님이야. 장난 그만 하세요. 라고 말하니 안하더라구요. 담임이 아닌데다가 지원가면 잘 웃고 놀아주니 종종 이런 아이들이 있더라구요. 예쁘게 말을 할 줄 아는 아이가 그러면 좀 얄미워요.
좋은 토요일 아침입니다. ~~
즐겁게 토요일 잘 ~~보내세요.
점심 시간이네요. 맛나게 드세요.
오늘 은방울꽃 사진이 여러개 올라오네요^^ 그건 은방울꽃이 아니라 금낭화입니다. 은방울꽃 사진 올려들려요. 예전에 고소영이 결혼식때 은방울꽃 부캐를 들어 유명했죠.
엄마랑 양재동꽃시장 구경 다녀왔어요.^^
김치 볶아 넣고 각종 야채 준비하여 오랜만에 김밥 쌌는데 맛이 괜찮다고 모두가 좋아하네요.
교사 인성운운하는 원장중 제대로 인성 갖추고있는 원장 몇없어요 ~ 지원금 제도 없어졌으면해요 아직도 교사애들 먹을재료가지고 장난치고요 돈장난도 잘해요ㅋㅋ 그냥 싹다 국공립전환해서 원장되고프면 인성교육 필수로 받고 절차 거쳤으면해요 도둑질이 나쁜거라 해놓고 도둑질잘해요 마피아급이예요ㅋㅋ 민간이나 사립유치원 이런거 말고 다 국공립으로 돌려놨으면해요
살아보니까 외모가 남보다 출중하면 인생 살기가 조금은 수월하다는게 맞는거같네요.
고인물 중 원감과 함께 고인물 교사. 원감이 자기가 앞으로 일들을 알려주기도 했다 저한테 이런 것도 알려 주었다등 내가 선생님한테 소풍 언제 간다고도 말해줬어요~~ 알아요??등등 생색내는 발언이여서 원감이 소풍이 언제다 행사가 언제다 알려 주는것이 감사하게 알려준 일이 아니잖아요 저는 그런 일을 알려준 것만해도 감사한 일일까요?? 그사람 일이지... 바로 아래글에 있습니다. 제가 고맙게 생각해야하나요??하니 원감은 헐~~이러고 옆에서 거드는 교사가 하는말. "이야~~들었어?들었어?? 40대입에서 고맙게 생각해야하냐"는 말이 어떻게 나와??유치하다~~~ 하며 둘이서 대놓고 혀 끌끌 차고 유치하다고 하네요 그 자리에는 고인물 3명이 있었거든요 상황이 당연히 받아야 될 권리나 일을 해준다고 생색내고 고마운줄 알아라는 태도라면 "고맙게 생각해야 하나요?"란 말은 90대가 되어서도 할 수 있다고 봐요
만5세 입니다 유교과 유아수학 수와연산 파트 놀이관련모의수업 준비예요. ㅜ ㅜ 어떤활동이 좋을지 투표좀 해주세요.ㅜ ㅜ 키드키즈 선생님들 덕분에 모의수업 잘 준비해왔고 이제 마지막 수업이네요 마지막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1. 100원짜리만 받는 과자가게 책을 읽고 100원 200원 더해가고 수개념 알고 젤리사탕과자 등 실물 음식들을 100원으로 사보는 시장놀이 2.달력 개념 31일까지 수 익히고 뛰어세기 .. 1년 12달 1년은 365일 달력을 활용한 윷놀이. 윷을 던져 나오는 수만큼 가고 31일에 먼저 도착하면 승리
자고 일어났는데 땀이 줄줄~~ 나네요. 더워요^^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어요. 여유롭게 커피마시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20살에 만나 어느덧 50이 훌쩍 지났습니다.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갑니다.
출석합니다
하루종일 계속 비에 바람도 심하게 부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아이들도 많은데,폐원하는이유가 무엇일까요?
즐거운 주말 이네요~~ 모두 모두 행복하게 보내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코로나 걸려서 병원에 가족에서 대신 약 좀 타가도 되내고 했더니 안된다고 본인이 와야 한다고 해서 직접 갔어요 그런데., 병원 조무사들이 코로나야 코로나.. 하고 대놓고 이야기 하고 의사도 피하고~ 그럴거면 가족이 약을 받아갈 수 있게 처방전을 주지.. 오라고 해놓고 기분 나쁘게.. 거기에 월요일에 다시오라고 약도 조금 주고~
토요일인데 ㅜㅜ 가족운동회라고 8시 출근하네요 게다가 점심도 원장님이 꼭 먹고 가라고 해서 끝나고 집에 못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