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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좀 이따 외출나가요 화장 지우는게 싫어 기초화장만 하는데 오늘은 눈에 힘좀 주고 나가야겠어요 눈화장하면 제가 한 인물을 더 하거든여 더 젊어 보이기도 하겠죠? 기분전환으로 화장이 아니라 분장 좀 하고 나가야겠어요
오히려 다른반선생님과 창문너머로 쑥덕쑥덕 대다가 제가 지나가니 후다닥 해산하는 건 무슨경우인가요........ 원장지시기도 하고 너무너무힘든반이라 도와주는데 가식으로 보였나봅니다.
... 갖고 오고 갖다 놓고 다 해주세요 하니 자기가 아랫사람인 줄 아냐고 흥분하더라구요... 오늘은 제가 집안일이 있어서 월차를 냈는데.. 대체교사한테는 잘 도와주고 있겠죠. 저고 보조교사 해보았기에 이것 저것 부탁안하는데. 저희반 보조선생님은 너무 기분 나빠하시니 원장님께 말슴드려 차라리 혼자 할려고 해요 뭐 부탁하는 것을 기분 나빠하시니.. ...
그 선생님이 하면 아무말도 안하는데 제가 예전에 몇번했다고 원장한테 한소리 들었네요 저는 경력 3년차였을때구요, 그 선생님은 13년차됐었어요 경력이 많으니 할거하면서 애들 잘 볼거다 이건가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 ... 제가 뭘 하면 좋을지 도통 모르겠고.... 관련 자격증과 경력이 없다보니까 그것도 쉽지 않네요... 이제는 담임 포기하고... 보조와 연장 지원해 보려구요.... 급여가 담임보다 적어서....그것도 걱정입니다... 구직 중이신 선생님들....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저만 한숨나오는 상황인지.....다 같이 힘든 시기인지.....
... 지방 집에 다녀오시는 분이었네요. 어머님이 최근에 퇴직하셔서 외할머님은 당연히 지방으로 가셨구요. 제가 얼마전 금요일 하원때 이불가방만 드리고 원가방을 못드렸어요. 그날 외할머님이 오셨는데.. 오랜만에 봬서 너무 반가웠나봐요. 가방 빠뜨린 일은 처음이었는데.. 암튼.. 죄송해서 전화드리고 퇴근길에 잠깐 그 집 아파트에 들려서 가방을 드리고 갔네요. ...
... 만1세인 저희반인원이 적어서요 그런데 그 반 담임이 두고가놓고 원장실가서 시시티비보는건 뭔가요? 제가 많이도와줬는데 그게 아닌가봐요 어떻게알았냐면 전화가울려서 받을사람이 저뿐이라 나가서 받으려는데 그 반 담임이 원장실에서 여보세요 하는거에요 거기서 한게 뭐가 있겠어요 그것밖에 더 봤겠어요? 기분 나빠서 앞으로 안도와주고싶은데 원 사정상 ...
인쇄된 활동지는 사실 안하는게 좋지않나요??. 제생각엔 안하는게 좋다입니다 보여주기식 활동지는 안하는게 좋겠더라구요 교사가 거의 다해주는 활동지는 의미가 없어요 그냥 깨끗한 종이한장 주고 맘껏 끄적이라하세요
... 수건은 오후까지 남아 있는 담임이 책임을 져야죠 그리고지금껏 수건은 담임이 챙겼고 담임이 실수한건데 왜 제 탓인것처럼 짜증을 내냐이거예요 게다가 수건들을 다 챙겨놓고 퇴근하라 이러고 ...
어제 전철 타고 오면서 옆에 앉아 계시던 할머님이 어디래요? 하니 갑자기 엄마, 아버지 생각이 나더라구요. 제가 어렸을 당시 엄마가 가끔 그런 소리를 했었는데, 이북분 이신가요? 하고 물어 볼 뻔 ... 좋은 추억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아들 둘 낳고 아들들 바라보며 살았는데 작은 아들은 걱정이 없는데, 큰 아들은 언제쯤 일어 서려는지~ ...
옆반 3세반아이 선생님이 차량가시고 그사이에 응가를 했는지 유모차에 못태우고 안고계셔서 갈아줬는데 원장님한테 기저귀 올리다 말았다고 항의전화를 해서는 사진까지 찍어서 ... 제가 전화까지 드릴일인지., 하루도 빠짐없이 일찍감치 보내는 엄마가 예민도 하시네요..ㅡㅡ 끝까지 확인안한 제잘못이네요.. 이런걸로 컴플레인하시는분도 계신가요 ...
오늘은 걷는데 갑자기 양쪽 무릎이 땡땡하게 부운 느낌이 들더라구요. 집에 와서 아들에게 오늘 걷는데 그랬다고 하니까 무릎을 보면서 오른쪽이 많이 부었네요, 하더라구요. 오른쪽 무릎 다쳐서 ... 힘들어 빨리 하늘나라 가고 싶어 몸을 잘 챙기지도 않았는데 아직도 살아가고 있네요. 언제쯤 하늘나라 가려는지~~ 제나이 벌써 65인데 말이죠 ...
... 자기애 학생이라 케어해야 한다고 저한테 일감 몰아주고는 고맙다며 같이 도와준다더니 태도가 싹 달라지네요. 제가 일을 거의 가져가니 지들은 여유로워서 커피쳐먹고 인터넷 하거나 깔깔거리면서 수다떨 시간이 있고. 도와준다면서 별로 안돕고 가정통신문이라도 좀 해달라니 그냥 복붙하면 되질않냐 이러질 않나. 따지니깐 자기들도 힘들다 시전. 그렇게 바쁘고 힘든 ...
제가 여러가지가 있지만 1층이라 힘들고 만1세 쓰리담임이고 거리도 1시간 넘고 무릎수술해서 아픈데 무릎때문에 그만둔다고 하면 제가 다른데 면접봐서 혹시 지금 원으로 전화하면 무릎이야기를 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뭐라고 하고 지금 원에는 그만두면 좋을까요
... 올해만해도 3번째라고 전교사들마다 원장하고 싸워서 나갔다고 하더라구요 그런원에 제가 들어 갔어요 처음엔 제칭찬을 엄청하더라구요 어머 우는애를 넘 잘그치게한다 어머 애를 잘다룬다 전공자라서 그런가봐 등등 엄청칭찬을 해서 질투심에서 그런지 거기 교사들이 저를 투명인간 취급하더라구요 근데 한달이 지나도 급여 없길래 교사들한테 조심스럽게 ...
... 인원을 분리했던 거였어요 가득이나 제가 이직이 많아서 이런 이력서로 어디를 내냐고 면박으 주더니.. 제 이력서에 더 한 줄 쓰게 했다는 것이 정말 화나요 상대는 한 줄이 더 생기든 말든. 나는 평가인증만 끝나면 돼!! 아예 어린이집 자체가 아우 머리 흔들어집니다.. 그런데 생계형이여서 또 다시 어린이집에 면접을 봐야 한다니 아.......참 나.....분명 좋은 ...
... 들때 일주일에 1~2번씩 차로 5분거리에 위치한 카페에 자주 혼자가서 핸드폰만지며 놀고는 하는데요~ 이 카페에 제가 워낙에 단골이여서 그런지 가끔씩 보던 손님들을 또 보고 그러네요ㅎㅎ 특히 오늘 5번째나 마주치는 똑같은 남자손님이 계세요. 매번 카페와서 무슨 공부하시던데~ 매주 연속으로 올때마다 마주쳐서 신기해요ㅋㅋ 오늘까지 5번이나 같은분을 봤네요 ...
... 해야할까요? 솔직히 인성적으로 너무 너무 싫은데.. 남들 앞에서만 착한척 쩔고 뒤돌아서서 괴롭히네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고견 부탁드려요 정말 가식적이예요. 원장한테나 쩔쩔메지 ...
... 난장판입니다.. 3세반 선생님은 데리고 가실때 다른아이 등원하니 정리안한다고 두고 가서 결국 나중엔 제가 다 정리하는데 스트레스더라구요, 원장님께 말씀드리니 앞으로 그반에서 하라했다고 전달하니 기분나쁘단 표정을... 오전에 아이들 간식먹고나니 쓰레기도 넘치고 바닥에도 굴러다니고.. 출근하면 그 뒷처리하기 바쁘네요^^ ...
거의 오년만에 연락와서 삼십년전 같이 놀던 동창들 소환해 이야기 나누고 놀았는데 초딩, 고딩이 있는 동창에게 은근 자기 아이 과외알선 하는 느낌은 제 기분 탓인지 모르겠어염.....
... . 마음이 잘 맞는 인연에 동생에게 노란 꽃을 받고 난 후 변화가 찾아 오기 시작 했습니다... 특히 노란색 꽃은 제 마음에 행복을 불어 넣어주니 더욱 행복하네요.... 꽃에 대한 나쁜 기억을 좋은 추억으로 바꿔준 인연의 동생 거리 두기 잘 해서 서로 다독여주는 사이로 마라톤 인생 달리고 싶네요~~~~ ...
자기가 뭔 터잔인줄 아는지 남편이 찢어진 팬티를입고 있더라구요 그러니까 옆이 길게 찢어졌더라구요 아니왜 그걸 입고있냐고 팬티도 많은데 왜그러냐고 잔소리 했었는데 어제 ... 했더니 이건 새로 갈아입은 거야하는데 확 열이 오르더라구요 그래 못챙겨준 내가 잘 못이긴 한데 이건 넘 하지않나요? 제발좀 궁상 떨지말라고 아침부터 잔소리 좀 했네요 ...
... 모르나? 할 정도로 기본적인 것까지 저한테 물어보고 해요 일지 쓰는 것 부터 해서... 아이들 양치하는 것 까지.. 그러면서 제가 애매한 거 물어보러 가면 딱 잘라서 그런거 자기한테 묻지 마라하고.. 하물며 지우개. 가위 하나도 안 빌려줘요.. 앞으로 10달을 어찌 지낼지 걱정이네요 ...
... 기분 나빠하실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ㅠ.ㅠ 투담임도 마음이 잘 맞아야 한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었는데... 제가 많이 서툴기도 하고 느려서 괜히 걱정이 되는데 어떻게 이야기 하면 좋을까요ㅠㅠㅠ ...
서울시가 개발한 유아용 체조를 익히고 실력을 뽐내보는 전국 규모 대회가 열린다. 서울시는 유아(7세 이하 미취학 아동)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돕는 '제2회 서울아이 뛰움 체조 경연대회'를 오는 7월 ... 거친다. 선발된 8개 기관은 오는 7월20일 최종 결선과 시상식에서 우승자를 가린다. 서울특별시장상과 부상(신체활동 교구 세트)이 제공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