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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머리카락을 잘랐는데 생각보다 너무 짧아서.. 귀 밑 3센치 될라나요?ㅋㅋ 이런 머리가 저한테 너무 안어울리네요 내일 출근을 어찌 할런지.. 아이들도 제 머리 보면 놀랄 거 같아요
... 쓴사람입니다 이어린이집 터트릴게 넘 많아요 저 화가 좀 났나봐요 16개월 아기 관련글도 제가 썼는데 저 언제가 한번 터트릴 겁니다 그라고 4월19일에 들어왔는데 곧 그만둘려고 합니다 내알가서 말해야죠 ...
너님~~또 같은 얘기라는 댓글보니. 아미도?저를 생각하고 댓글 쓰시는 듯 한데요 저 8~9개월 일 안하고 있어서 키드키즈도 안 들어오다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제가 힘들었던 일들 똑같이 겪는 분 많이 계시네요 인사해도 안받는 기본예의 없는 사람들도 있고. 이 계통.진짜 갑질에. 고인물들...아우~~~다시 오고 싶지 않아요 흐헝~~싫어 싫다ㅜㅜ
... 보고 있는데 한 아이가 놀잇감을 빼앗아 달아나며 빼앗긴 아이가 난리치며 울고있는데 아무도 들어오지 않자 제가 화가나서 한마디 했네요~ 남아있는 아이들 한교실에 들여보내 놨으면 교사1명은 들어와야 되지 않냐구요~미안한얼굴로 들어오네요 ...
... 안믿어주신 분들도있어요 제 단짠친구가 부모님이 6살때 이혼하셔서 아버님만 같이 사는데 걔가 제친구보고 애들있는데 앞에서 니네엄마 너 어릴때 집나갔냐고 부모 홀수인애들이 공부 더럽게 못하고 머리나쁘다고 패드립하더군요 걔는 지역 명문여고 다녔고 거기서도 전교일등 해서 서울대 경영과로 입학했다네요 걍 망했으면 좋겠어요 저런애들 부모가 애인성교육 ...
... 아니잖아요 저는 그런 일을 알려준 것만해도 감사한 일일까요?? 그사람 일이지... 바로 아래글에 있습니다. 제가 고맙게 생각해야하나요??하니 원감은 헐~~이러고 옆에서 거드는 교사가 하는말. "이야~~들었어?들었어?? 40대입에서 고맙게 생각해야하냐"는 말이 어떻게 나와??유치하다~~~ 하며 둘이서 대놓고 혀 끌끌 차고 유치하다고 하네요 그 자리에는 ...
저는 친구들 복이 있나봐요... 마음이 예쁜 친구들이 3명이나 돼요... 50대인 지금도 서로 연락을 주고 받아요.. 한 친구는 지금까지 제 생일를 잊지 않고 꼭 전화를 해 줘요... 한명은 제가 시골에 가서 차량이 필요할때 전화하면 특별한 일 없을 때 항상 달려와 주는 친구고 한 친구는 제 이야기를 많이 들어 주는 친구네요...
아이들이 30명도 안되는 민간어린이집에 원감. 다음 주 소풍가요 언제 행사해요 등등 원감이 어린이집일을 알려 주는 것이 무척 감사한 일인가요?? 어떻게들 생각하세요?? 다른 교사들은 다 ... 이런것도 알려 주고 이런 것도 알려 주었죠!! 하며 자기가 한 일을 나열하기에 마치 생색내는 것 같아 그걸 제가 고맙게 생각하라는건가요?하니 헐~~~이라고 ...
뾰족한 수가 없어서 할수 없이 사는 인생 별로 인 것 같아요. 살면서 저희 남편이 옳지 못한 행동으로 시어머님이 저희 친정부모님께 아들 잘못 키워 며느리 고생시켜서 죄송하다고 했으면 그것으로 ... 서울 청산하고 내려가는 바람에 아이들하고 살아 갈 길을 못 찾아 지금까지 이렇게 사는게 참 힘들기도 하네요,. 언제쯤 편하게 살아갈 수 있을지~ ...
... 것 싫거든요 아주 자존심 상했어요 예전에도 이런 경험이 있어서ㅜㅜ 선생님들은 이런 상황 어떠신가요? 제가 삐딱한건가요?? 그 자리에서 왜 말로만 갖다 붙이냐 해준다면 따로 하고 나는 안해줘도 된다고 말하면 분위기 망치겠죠?? 말 못하는 저에게 해결책을 알려 주세요ㅜㅜ 또 이런 숟가락만 놓는 위해주는 생색 당하기 ...
... 선생님들사이에서도 제일 나이도 어리고 자기 비유 못맞췄다고 그러는 걸까요 여기 선생님들 기가 서 제가 못끼어들겠거든요 그냥 일만하고 싶은데.. 직장에와서 일만하면 되지 뭘 더 바라는건지 모르겠어요 원장이 꼰대인건지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겠지만 삼년째 계속되다보니 사람이 우울증이 옵니다 어린이집에서 일하는 사람이 우울증을 느끼다니요. ...
... 실업급여 받고 싶네요 제가 제일 낮은 호봉이고 다른선생님들 다 14,15호봉이에요 돈먹는선생들은 저기있는데 제일 만만한 저만 갈구네요 그래 나 써주는게 어디야 싶다가도 사람대접못받으면 순간 ...
... 그만 둘려고해요 3주전 교사가 갑자기 그만두고 나간곳에 들어갔는데 여기도 아닌것 같아요 취업운없는게 제팔자죠 뭐 저는 경력드러워질까봐 참고 버티고 그렇게 살지않아요 이나이에 겁나고 두려울게 뭐가있다고 얼굴 누렇게 떠가며 불안떨며 일하겠어요 저는 배짱 있게 사는 스타일이라 경력이 지저분 하거나 말거나 이번에도 그만 둘겁니다 원장님들 이력서만 ...
원장님 남동생인데 (50대 후반 아저씨) 제가 오전차량 담당인데 저보고 엄마아빠가 안하는 소리를 막 하네요.. 20대 후반이면 지는 나이다 옷을 예쁘게 입어라 화장을 해라 남자친구를 만나라 등등.. 원장님은 배 안보이는 크롭티 입었다고 혼냈는데ㅋㅋㅋㅋ 엉덩이 안 가린다며… 혼내시던…ㅠ 어린이집은 꼰대가 많나봐요…
제가 어린이집 1년1개월 근무하고 퇴사를 했어요 4월까지 근무 했구요 퇴직금은 14일안에 줘야된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입금이 안되었고 원장이 퇴직금 언제 준단얘긴 없네요? 더기다려봐야 할까요? 퇴직금이 300만원 안넘어서 계좌는 안만들어도 되지요?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갔는데 마침 쓰레기 수거차가 와서 비우고 있더라구요. 아저씨가 '그거 주세요' 하면서 제 음식물 쓰레기를 공짜로 비워줬어요. 이게 뭐라고 기분이 좋아서 아저씨께 '감사합니다' 하면서 두 번이나 인사드렸어요.ㅎㅎ
... 제말을 안듣는것도 아니거든요 전 애들 조용히 훈육하거든요 강하고 거칠게 야단을 치지 않아도 아이들 제말 아주 잘 듣거든요 근데 매번 어떤상황인지도 모르면서 야 너 일루나와 이러면 아이가 불쌍하고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는데 힘든일은 아닌데 모든게 싫어지네요 일한지 한달이 안됐는데 그만둘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기저기갈이는 ...
정부24에서 경력증명서 뗄 경우 보육시설명, 소재지 쓰잖아요. 제가 정교사 퇴직 후 대체교사로 며칠 근무했으면 보육시설명은 어디로 써야 하나요?? 마지막 정교사 얼집? 아님 마지막 대체교사 얼집?
어버이날도 의미없이 지나갔네요. 구절판 해서 큰 아들과 맛나게 먹었지요. 누가 신경 쓰지 않아도 제 스스로 알아서 챙겨 먹네요. 다들 어버이날 어떠셨나요?
입사일기준으로 하는 어린이집은 제 입사일이 되어야 연차가 발생하는거죠? 연차다소진하고 내년 입사일까지는 연차가 발생하지않는건가요?
왼쪽 상단의 멘트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제 이름 석자가... 글을 쓰다보니 눈에 띄어서 깜놀했네요...ㅎㅎㅎ
... 자식도 나중에 이런 취급받으면 저 원장은 기분이 어떨까 이런 생각도 들곤해요 자식은 자식이고 일은 일이고 제가 뭐 딸같아보이지도 않겠죠 냉정하게 현실적으로 .. 저도 원장이 저희 삼촌과 동갑이지만 이모처럼보이거나 그러진않으니까요,, 남의 돈 벌어먹고 살기 참 힘듭니다 비유맞춰주려면 저도 지치지만 폐원위기인 원장이 가장 힘들겠죠 하지만 이해하고 ...
... 또주셨는데 거기에 문제가 좀 많이 나왔거든요 선생님이 문제설명해주시는데 그분이 말끊고 "선생님이 이문제지 금요일에 빨리 주셨더라면 저 안떨어졌다고요" 말 기분나쁘게 하시는데 선생님이 어어. ...맞아요 죄송합니다 당황하시더니 갑자기 사과하시는거예요 다른분도 듣자하니 어이없어서"선생님 탓할게아니라 개인역량이겠죠" 선생님 옹호해주시는거예요 ...
이 업계 여태껏 만났던 사람들.. 애들은 길들이면 되지만 학부모, 원장, 교사들.. 한번 어떤사람인지 파악후 만만하게 대합니다 제가 주임 자기 아들이랑 비슷한 또래 딸인데도 역시 일터는 일터인지 뭐 나는 존중한다 싶은척하다가도 지 맘에 안들면 본 성격 드러나구 삼년째인데 이번년도 까지만 버텨야겠어요
... 사왔다고 하시더라구요~저도 모르게 순간 돈아깝게 꽃을머하러 샀데~~라는 말이 튀어나왔어요 ㅜ 저희엄마는 제 말에 아무런 반응이 없으셨는데 선물과 꽃이야기를 하시며 목소리 톤이 올라가시는걸 느꼈어요.. 아빠가 일찍돌아가셔서 참 힘들게 우리 남매를 키우셨는데 엄마도 여자였구나~싶은 생각에 맘이 쫌그렇기도하고 올케한테 고맙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