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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의 시작 오늘도 아이들과 즐거운 하루되세요
6월인데 지금까지 별일 없었나요?
노인은 인자하고 푸근,따뜻한 생각을 갖고 요양보호사 알바 뛰었는데 너무 청소,빨래,반찬, 심부름..모든 집안일이란 일은 다 시키네요. 이건 요양보호사가 아니라 파출부 싸게 부르는 것 같아요. 먹고싶은 요리도 주문이 많고 노인들이 더 까칠하고 고집쎄고 의심많아요 자기집에서 뭐 가져간줄 알고 의심해요
내가 중심을 못 잡으면 저걸 어떻게 이용을 해 먹을까하는 인간 쓰레기들이 세상에는 너무 많네요. 정신 바짝 차리지않으면 당하는건 순식간인거같아요. 갈수록 무서운 세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유보 통합으로 아동보육학과 재학중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궁금해지는게 아동 관련 학사로 4년제로 맞춰야한다고 해서 부려부랴 공부하는 중인데 4년제 학사취득 외에 앞으로 유치원 정교사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는걸까요? 아동 학사 4년제만 가지고 정교사로 일할 수 없을거라고 이야기를 들어서요;; 정보 있으신 분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대학원 까지 가긴.. 너무 힘들어서 ㅜㅜ
월요일이라 차가 좀 막히네요. 그래도 여유롭게 나와서 다행이에요
오늘도 많이 덥겠어요 그래도 즐겁게 재미나게 보내시길요
매번 우리반에 와서 풀이 없다 종이가 없다 등등 하나씩 빌려갑니다. 우리반에 빨간색연필이 하나도 없어서 빌리러 갔는데 딱 잘라 자기반도 많이 써서 없다면서 안 빌려주더라구요 (얼마전 많이 있다고 했거든요) 이제껏 우리반에서 빌려갔는 건 뭔지... 직장에서 오는 게 있으면 가는 게 잇고 뭐 이래야 오래가는 거 아닌가요? 서로 서로 배려하며 돕는게 맞고... 경력 10년에 이런 사람 처음이엇어요 나이도 적지 않는 50중반 80대 엄마와 둘이 사는 샘이랍니다
출석합니다
70프로 이상이 생기지도 않을일을 이미 대출해서 걱정한다고들 하지요. 오늘도 생각을 비우며 힘차게 살아보아요
기분좋은 월요일이 시작되었어요 ㅎㅎㅋㅋ
숲 산책로 걷다가 개똥 밟았어요. 첨엔 질퍽한 흙인가 하고 떼어내려고 손으로 만졌는데 아이 똥냄새~~~
아침에 일어나서 라볶이에 순대 튀김, . 먹고 나왔더니 배불러서..졸려요..ㅜㅜ
그냥 촬영만하는게 아니라 음성녹음도 하는것 같더러구요 그런 의심이 갈만한 일이 실제 있었어요
출석
부모를 닮아서 욱하는 딸 뭐라할 수 없어서 노하기를 더디하자고 말했는데 학교가면서 현관문을 "쾅!" 닫고 가버리네요...
저는 어린이집은 아니지만 여기 원장님은 그래도 괜찮은분이라 다행인거같아요 선배가 텃세부리라고 선배가 있는게 아니고 후배가 잘따라올수있도록 보듬어주는게 선배라고 본인도 텃세부리고 이럼 다니고 싶지않을거라고 하면서 유독 텃세 부리는 느낌의 직원이 있거든요ㅡㅡ 저보다 이삼개월빨리들어왓다고 엄청 잘아는척 잘하는척 꼴뵈기 시러여 말같지도 않은걸로 본인식에 맞추라는것도 웃기고 그 직원때문에 다른 직원하고도 어울리기 힘들어요 인간은 참 이기적인 존재여서 본인아니라고 남 입장에서 역으로 생각안하고 행동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여ㅡㅡ..
혹시 사회복지사하시다 이 일 하시는분계실까요? 물론 그일또한 힘들겠지만.원장의 되도않은 간섭. 잔소리. 애스스로다치는거또한 교사책임묻는 이ㅇ직업 진절머리나네요
출석합니다
둘다 보육교사인데 원장이 사람뽑기귀찮으니까 괜히저보고 동생데려오라고 막 2년 넘게그랬었거든요. 원장은 저한테 태도가 비도덕적에 존중하지않아요. 솔직히 원장들 교사들 거의 함부로 대하지만 여기는 호봉제지만 정말정말 안왔으면좋겠어서 돈때문에 울면서참고 다니는데 동생은 상처받고 도저히 못견딜애라서 차라리 서로 안보는곳에서 일하자고 서로얘기하고 같이근무안했거든요. 거절했는데도 10번가까이 묻더라구요 어휴진짜.. 물론 좋은면도 어느정도 있겠지만.. 안좋은게 훨씬많을것같네요 ㅠ
오늘부터는 원에 8시쯤 도착하게 가려고 하네요. 너무 일찍가서 더 힘든지도~~ 엘리베이터가 전철 타는 곳 앞쪽칸쪽으로 있어서 뒷쪽으로 내려야하는데 하며 전철을 뒤로 타면서 계단으로 내려 갔더니 더 힘든듯~~ 오늘부터는 앞칸쪽에서 타야할 것 같아요. 좀 걷기도 하고 또 언제 마음이 변할찌는 모르지만, 제가 어지간히 걷는게 싫은가봐요. 오늘도 힘내시고 파이팅!
과잉행동, 충동성, 주의력 결핍, 감정조절·대인관계의 어려움, 학습·수행능력 저하 등이 주요 증상이지만, 3∼5세의 어린 유아는 오래 집중하는 게 어렵고 산만하며, 과잉행동을 보이거나 충동 조절이 미숙한 게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유아가 나이에 맞지 않는 어려운 공부를 해야 하거나, 지루하게 오래 기다려야 하거나, 지키기 어려운 규칙을 지켜야 할 때 잘 따르지 못하며 가만히 있지 못하고 돌아다니며 집중하지 못한다고 해서 꼭 ADHD라고 볼 수는 없다”면서도 “또래보다 훨씬 산만하거나 과잉행동이 있고, 기관 생활에 어려움이 있다면 평가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특히 아이가 재미없는 공부를 해야 하는 상황도 아닌데 친구와 즐거운 놀이, 선생님이 들려주는 재미있는 이야기, 문화센터에서 하는 신나는 활동에 전혀 관심을 두거나 참여하지 않고 혼자 일탈해서 돌아다니면 주의력뿐 아니라 사회성 결함이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
오늘도 출석하고 갑니다
월요일 아침 출석힙니다. 아침 든든히 드시고 출근하세요.
하루 일과가 시작되네요. . 아자아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