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립자료 (57,179개) | 활동계획안 (45,445개) | 교육계획안 (25,045개) | 월간유아 (6,683개) |
| 함께하는자료실 (132,680개) | 이야기마당 (215,207개) | 사진갤러리 (106,709개) | 직무연수 (266개) |
| 키드키즈몰 (244,973개) |
아침부터 덥고 습해서 오늘 날씨도 만만치 않겠네요. 챙모자 눌러쓰고 동네 한바퀴 산책하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며칠 전에 먹으려고 채소들을 샀는데 안 먹고 지금에서야 먹네요
비가 내려요. 더웠는데 비가 내리니 좋아요.. 시원해졌음 좋겠어요
작년 0세부터 올해 만1세 연임해서 맡고있어요 지금 25개월 16키로 나가는 여자애가 작년 15개월쯤부터 얼굴을 꼬집어 상처를 심하게 내는 아이가 있었는데 요즘은 조금 잦아졌지만 아직도 자기 영역을 침범하거나 방해를 받으면 공격을 하는 정도예요 근데 저는 그 아이를 담임으로서 옆에서 계속 봐와서 알지만, 공격성향은 다분히 아이의 타고난 기질의 영향이 크고, 저희원장님은 작년부터 그런 행동을 할 때마다 관심을 더 줬어야했는데 담임들이 너무 무관심했다, 그래서 지금까지 행동이 나오는거다 결론은 저 문제행동이 '담임'탓이다 라고 하는데 이게 원장님 소견이 아니고 다른 전문가들이 봤을 때도 이렇게 판단할 수 있나요? 저희가 관심과 애정을 쏟아붓는다고해서 그 타고난 기질이 바뀔까요? 아이가 공격성을 보였을 때 그 행동을 제지하는 '단호함'은 만0-1세 아이에게 불필요한가요?
6월부터 이리 더우면 7월에는 어쩌라는건지
만1 2세 아이들 발달상 물기 꼬집기 하는행동 당연한거고 안그랬던애들도 그런행동 보이는건 당연한데 저 25살때 만1세반에서 습관적으로 친구무는 까탈스러운 기질이있는 아이가 있었는데 별거아닌것도 교사탓 월요일에 등원하기싫은것도 교사탓 이것도 저것도 교사탓돌리는 원장태도에 너무 화가나서 애가 입이 근질근질거리는데 제가 걔 입에 입마개끼우고 등에 어부바하고 다닐 수 없잖아요^^ 원장님 논리보면 무는애 못물게 스킨쉽할겸 목마태우며 보육해야겠네요^^한마디했네요 오박사님 조박사님 소아정신과교수들 아이기질 부모교육에서 비롯된거라고 하시거든요 교사얘기 하나도없어요 그런원장들 원장들 끼리짰는지 다 교사탓돌리네요 지구가 반으로 쪼개져도 하늘이 두쪽나도 다 교사탓이겠네요
날이 더워지니까 어쩔수없이 아파트 창문을 모두 열고 생활하는데 바깥에서 들려오는 소리들이 모두 다 소음이네요.
산책하다 자주 만나는 분들 있는데 오늘은 먼저 인사를 해주더라구요. 내가 먼저 하고 싶었지만 이상한 사람이라 생각할까봐 못했는데 드뎌 인사하고 다닙니다. 알고보니 고향이 다 같은 사람들인거 있죠.
드디어 주말인데 이제사 들어오네요
주말은 정말 기다리던 날이지요
한바탕 쏟아지더니 지금 그쳤어요 해가 나오네요
오늘은 더위보다는 습해서 땀나네요
연장반 하시는 선생님들 나이가 젊은분도 있는지 궁금해요 30대도 있나요?
항상 우리반을 감시하고 늦게 가는 아이가 있는지 매일 확인하네요
주방 정리 하느라 힘이 다 빠졌네요 이제 좀 쉬고 있어요
벌써 저녁 준비 할 시간이네요
비소식이 있더니 비가 오기 시작하네요.
비가오니 조금은 선선하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금요일 저녁에 회의를 했는데 9시 20분에 끝난 거 실화인가요?
애들 보육하다 큰소리 내다 보니 장애통합반 우리반 아이들이 ㅣ저를 안좋아해요 ㅠ 옆반쌤에가 붙거나 투담임쌤 보조쌤들 한테만 안겨요 전 거의 안안아주거든요 안아주거나 예뻐하는것보다 올바른 것을 잡고 잘했을때 칭찬과 쓰다듬기 를 해줘야 아이들에게 발전이 있을꺼라 생각해요 거의 잘못된 행동 잡기만 신경쓰다보니 저 보면 피하고 대들고 쳐다도 안보고 투담임 쌤한테 안기고 뽀뽀하고 재울때도 저보면 달려가 같은반 투담임 쌤품에 안겨자고 저를 피해 막달아나 투담임쌤 보조쌤만 찾고 안기고 찾네요 저랑 애착형성이 거의 안되는데 저도 너무 스트레스라 어떡해야할지,,, 이거 어떡해여 할까요??
참나 날씬하게 타고난 샘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저도 40대 후반 유부녀 교사인데 전 엄청 노력해요. 결혼전에는 48kg였는데 아이둘 낳고 야금야금 살쪄서 5년전에는 73kg까지 인생 최고의 몸무게를 찍어서 정신차리고 식단하고 다이어트해서 -20kg 감량에 성공해서 165에 53kg입니다. 현재까지 유지중인데 전 엄청 조심합니다. 작년 여름 방학때 남편하고 휴가를 맞춰서 아이들과 함께 싱가포르로 3박 4일 가족여행을 다녀왔는데 4일만에 4kg가 찌더라고요. ㅠㅠ 그뒤로 바로 또 식단하고 운동해서 4kg 도로 원위치 시키느라 돌아가시는줄 알았습니다. 여행갈때나 그렇게 먹지 평소에 저녁은 가볍게 샐러드나 고구마 1개 먹고 야식은 꿈도 못꾸고 과자, 빵, 음료도 웬만하면 안먹고 그대신 입이 심심하면 과일 조금 아니면 생오이, 파프리카를 먹어요. 과자, 빵, 음료도 안먹은지 오래되니까 견딜만해요. 전 지금도 잠깐 이성을 잃고 먹으면 바로 살쪄서 이렇게해야 현재 체중 유지합니다. 현재도 미래도 다이어트는 저의 운명인가봐요. 40대가 지나면 기초대사량도 떨어져서 살도 많이 찐다는것도 사람 나름인가봐요. 여기 제또래 많이 먹어도 살안찌는 샘들 보면 질투도 나고 부럽고 그렇네요.
주말이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이렇게 띵까띵까 놀 수도 있고 네 또 쉬고 모레도 쉽니다 쉽니다 아이고 너무 좋아요
토요일 아침에 출석합니다 오늘도 덥네요
아직 오기전인데 서울에서 이사를온다고해요 일주일 뒤에오는데 준비물 특별활동 서류등 이건보낼껀데 앞에 인사말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어떻게 보내면 좋을까요??
즐거운 주말 입니다. 모두 즐겁게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