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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랫만에 지인들만나 맛나게 식사했어요
저녁으로 김밥 한줄 싸서 간단히 먹자해놓고... 국물이 먹고 싶어서 라면반개만 끓여야지 했는데... 액상스프라.. 1개를 다 끓여먹었네요. 뚱뚱한 김밥한줄 그리고.. 라면1개(계란까지 넣은건 안비밀) ㅎㅎ 배가 너무 더부룩해요. ㅜㅜ
시간제 교사 준비 중입니다 계획안을 세우려하는데 시간제 아이들도 바깥놀이,대체활동, 안전교육이 들어가나요?! 놀이로 바뀌면서 일지틀도 바뀌었는데 시간제 보육 일지도 놀이의 형태로 수정 가능한지요 그리고 시간제 보육 시작 후 점검을 나온다고 하는데 평가제 처럼 교사에게 질문을 하는지 궁금합니다ㅜ 도와주세요~ 선생님들~~
사회복지 실습하고 2학기 앞두고 있어요 복지사 실습 한해정도? 미루고 해도 괜찬은가요?
핸폰 마트에 두고 왔는지 알고 깜놀했는데 아들 일어나서 엄마 핸폰으로 전화해봐 하니 베낭밑에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어린이집가면 원장님이 연락하고 그럴때 연락을 못 받으면 속이 터지기도 하니까요. 오늘도 진서연씨 살 안 찌는 초코렛 만들어 먹을까 하고 핸폰에 저장하려고 하네요. 언젠가 해 먹으려고요. 무가당 코코아는 어디서 파는지, 보통은 그냥 코코아만 팔던에 수입코네에 가면 있으려나~~ 요즈음은 우울모드에 빠져 힘드네요. 그래서 먹거리라로 푸나봐요. 그래도 힘을 내어보야야지요? 오늘도 즐거운 날 되세요.
코로나 2차 걸리고 나서 아직도 추워요. 날씨 탓도 있을 수 있겠지만, 전철 타는 것도 힘들고, 바람막이 점퍼 하나 사야 할라나봐요. 입던것이 뭐가 묻은것 같은데 잘 지워지지 않을 것 같으니~~ 요즈음 저렴하게 팔던데~~ 요즈음 전철타면 모자쓰고 고개를 푹 수그리지 않으면 기침이 너무 나서 전철타는 것도 고역이에요. 그래서 어린이집 근처를 이사 가고 싶기도 한데 제가 다니는 서울 의료원이 집에서 가까우니 또 이사 가기도 갈등이 많이 생겨요. 코로나 1차때도 회복기간이 1년이상 걸렸는데, 코로나 3월 말에 걸렸으니 아직 회복하려면 멀기는 하네요.
연차를 내 맘대로 못 쓰고 00맘대로....... 처음엔 연차 쓸수 있는것만으로도 (민간에서는 연차자체가 언감생심) 감사했는데.....시간이 지나보니 대체교사 없이 연차가는 쌤이 생기면 개고생이네요. 물론 내가 가도 다른쌤이 개고생하겠죠.....
어제는 날이 여름처럼 덥너디 오늘은 좀 낫네요
자기가 뭔 터잔인줄 아는지 남편이 찢어진 팬티를입고 있더라구요 그러니까 옆이 길게 찢어졌더라구요 아니왜 그걸 입고있냐고 팬티도 많은데 왜그러냐고 잔소리 했었는데 어제 또입고 있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럼 팬티를 안갈아 입은거야 했더니 이건 새로 갈아입은 거야하는데 확 열이 오르더라구요 그래 못챙겨준 내가 잘 못이긴 한데 이건 넘 하지않나요? 제발좀 궁상 떨지말라고 아침부터 잔소리 좀 했네요
심상치 않은 날씨같아요. 뭐라도 쏟아질듯한 하늘이네요.
미세먼지가 나빠 운동 못가서 아쉬운 날이에요.
5월은 결혼 청첩장을 두 군데서나 받아 부담되는 달이네요. 아주 친한 건 아니지만 어쩌다 모이는 멤버다 보니 모른척 할 수도 없고 와~ 부담스러워요. 참석은 안하고 축의금만 조금 해야겠어요.
화요일 입니다 힘내세요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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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하는데 단지 내 인도에 제법 큰 새가 웅크리고 앉아있네요~ 다리를 다쳤나 싶어 모이주는척 새싹을 입에 대니 움직이며 걸어가네요~ 잠시후 높은 나무가지위에 어미새가 앉아 푸드덕거리며 날개짓을 합니다~ 새를 검색해보니 어치(산까치)라고 나와요
오늘은 어제보다 더 선선한 듯 합니다
맹장 수술 후 한 달이 지났는데 요즘 계속 몸이 으슬으슬하네요 딱히 감기에 걸린 것도 아닌데 몸이 뭔가 수술하기 전과는 다르네요
같은 연령에 다른 반인데요 그 반 교사가 매번 저한테 물어봐요 저는 이제 3년차이고 그 분은 10년이 넘었다는데 정말 이런 것도 모르나? 할 정도로 기본적인 것까지 저한테 물어보고 해요 일지 쓰는 것 부터 해서... 아이들 양치하는 것 까지.. 그러면서 제가 애매한 거 물어보러 가면 딱 잘라서 그런거 자기한테 묻지 마라하고.. 하물며 지우개. 가위 하나도 안 빌려줘요.. 앞으로 10달을 어찌 지낼지 걱정이네요
원 옆에 나무가 있는데 새들이 놀러왓나봐요 새소리가 정답게 들리네요
출석해요
아는 지인이 보조교사도 매달 5만원 수당이 나온다는데 맞나요? 이런지 2~3년 됐다는데.... 연장이랑 8만원정도 차이나는데 그럼 보조교사를 하겠네요..
곧 출근해야할 시간이네요... 점심먹고 가야하는데 출근은 여전히 싫다는.. 모든 연장샘들 화이팅~~~!
행복한 화요일 보내세요~
쓰레기 분리수거 위반 과태료가 100만원이 나왔다는 사람이 있네요. 액수가 미친거같아요.
동물을 예뻐한다고 사람까지 좋아하는게 아니로군요. 하긴 히틀러도 기르던 개는 예뻐했다고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