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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있으면 그만큼 꼴보기 싫은 인간관계를 단절하고 살수 있다는 점에서 이만한게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전에 백화점에서 옷 쇼핑하고~ 점심으로 맛있는 삼계탕 먹고 , 지금 들어왔어요 오랜만에 여유로운 시간 보내고 돈도 쓰니, 기분 전환 되고 좋네요
부부합산 한달수입 얼마나되세요? 요즘 물가가 넘 비싸서 대체 얼마를벌어야 무리가없을까요 식비가 어마어마하네요 ㅠ
왜 개저씨 개줌마 단어 생기는지 알겠어요 진짜 술담배 섞인 땀쩌는냄새 2미터반경으로 막나고요 고막찢어질듯 시끄럽고~ 1잔커피 시켜놓고 두분이 가져온 텀블러에 담아 나눠마시고요ㅋㅋ무리중 아줌마가 점장님께 물달라했는데 물안준다고 짜증내는모습 웃기네요 꼼수 보이거든요ㅋㅋㅋ 탁자에 카누 다봤어요 진짜 손님이봐도 짜증나니까 쫓겨났으면좋겠네요
오늘도 축 처져있는 내몸. 출석합니다
즐겁고 좋은 날들이 나에게도 왔으면 .
남편과 거실 쇼파에 앉아 티비를 보고 있는데 위에서 물이 확 쏟아지는 거예요 빨래를 널어놓은 베란다 쪽 실외기에 물이 쏟아지니 물이 방충망을 뚫고 베란다 안으로 튀어 널어놓은 이불빨래 다 젖어 버렸어요 급하게 베란다 창문 닫다가 저도 뒤집어 쓰고요 제가 베란다 방충망을 열고 위를 처다보니 윗층남자가 아래를 내려다 보고 있더라구요 뭐냐고 물뭐냐고 왜그랬냐고 하니 실외기 수리하다 그렇게 됐데요 물 안쪽으로 다들어오고 나도 물뒤집어 썼다 사람참 피곤하게 하네 하니 성의없이 대충 미안하다 짧게 얘기하긴 하는데 미안하다 하면 다되는 줄 아는지 아 정말 하여간 이집은 방충망을 수시로 열어 쓰레기 먼지들을 털어대질않나 햇빛만 나면 난간에다 옷가지들을 널어놓아 거실창에 옷그림자왔다갔다하질않나 난간에 널다가 팬티나 티셔츠가 우리 실외기에 떨어지질 않나 매번 정말 이집때문에 넘 피곤하고 늘 불안해요 실외기수리하다 물이 떨어지기도하나요?? 실외기 물이라면 불쾌한 냄새가 나야하는데 쏟아지는 물에서 향기가 나더라구요 정말 실외기 수리하다 한 실수가 맞을까요?? 저와앙숙이라 일부로 저런짓을 한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을 괴롭히는 사람들은 천벌 받았음해요 진짜로
오늘은 등갈비찜..해서 먹었어요.
얼마전 제가 운동을 다니던 기관에서 제가 부상을 입어서 응급실가서 치료받고 집으로 왔다가 그 다음날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됐었어요~ 남편과 둘이만 살다보니 서로 대면 대면하며 특별한 감정도 없이 그냥 그렇게 살았었는데 남편이 제가 부상을 입자 관리실로 가서 사람이 다쳐서 응급실로 갔다가 입원을 했는데 책임자가 사태파악도 없고 전화한통 없다는게 말이되냐 '단체보험'도 가입되있을텐데 최소한 상황을 알려고는 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어필을 했다고하더라구요 남편은 저한테 아무말 안하고 병원에서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니 집에 있으면 그게 안될거니까 입원하자고 쉬면서 집중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회복도 빠른거라고 집걱정 말고 의사쌤 말 들으라고 하며 입원수속 밟아 저를 입원시켰어요 표현을 잘 안하는 성격이라 생각하며 살았는데 이번 사고를 겪고 남편의 대응에 너무 고맙고 든든함을 느꼈어요~ 남편은 남의편인줄만 알았는데 제편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선생님들 남편은 세상에서 가장 나를 잘 알아주는 내편이에요~ 남편 잘 챙겨주세요~ 나이 들어가며 부부밖에 없답니다
저녁이 되니 조금은 선선해지네요
아직 에어컨 사용 금지라 내일은 또 얼마나 더울지... 출근이 너무 두렵네요. ㅠㅠ
일요일 출석 하네요 더워서 그냥 앉아있어요
어쩌다 드라마를 보게 되는데 재방송까지 보게 되네요. 재밌는 드라마 많이 안 있네요
주말 알람이 울려도 끄고 다시 잠을 잤어요. 그랬더니 오전 8시에 일어났더니 개운하네요
간밤엔 갑자기 비가 내렸네요 오늘은 다시 날이 좋네요
아픈 손가락이 있다고 하죠? 저는 큰아들이 아픈 손가락아에요. 작은 아들은 걱정이 하나도 안되고 큰아들만 걱정 한가득하며 살아왔는데 작은 아들도 나름 어려움이 많이 있을 것 같아요. 지금도 작은 아들은 아무 걱정이 없는데 큰아들은 지금까지 걱정 가득이네요. 요즈음은 올 여름을 못 버틸 것 같다는 말을 하니 마음이 찢어지네요. 올 여름은 폭염에 비가 엄청 많이 온다고 벌써부터 걱정을 해요. 저희 집이 지하이다보니 저도 은근 걱정이 많아서 지상으로 가고 싶은 마음인데 참 쉽지 않네요. 그 유산 싱속도 내년에야 나온다 하니~~ 올 여름이 문제인데 말이죠. 친구에게 도움을 청해볼까 하는데 망설여지기는 해요. 아들이 돈을 빌려 달라고 하려고요? 해서 돈을 빌려 달라는 게 아니고 ~~ 언니네 아파트에서 이런 꽃들이 활짝 피어 찍어 왔어요. 1. 수레국화 2. 겹접시꽃 3. 백합 4. 흰백합 너무 너무 예쁘더라구요.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생각만 많아지네요.
일요일 아침 출석합니다. 오늘도 가족들과 들거운 하루되세요~~^^♡
숲 산책하다 만난 어른들이 나도 나이가 많은데 어리고 날씬하고 인상 좋다고 저를 부러워하네요. 게다가 고딩맘인데 초딩맘인줄 알았다니 갑자기 자신감 생기는 기분이 들었어요. 아이들과 생활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 눈에 그렇게 보이는가봐요.
캄사해요
실내에서는 몰랐는데 집밖은 너무 덥네요. 햇살도 뜨거워요
날도 덥고 해서 샐러드 먹었네요 양상추, 오렌지, 사과, 블루베리, 삶은 계란 등 새콤달콤하니 맛있어요
하려고 준비중인데 프로그램이며 광고며 비용이 들어가네요 ㅠ
쉬지도 않고 먹고 있는 내 모습을 보네요
50이 넘어가면서 나이를 잊어버리고 살지만 몸이 나이가 들어가는 것을 상기시켜주네요 작년과는 또 다른 내 관절 상태... 영아들을 돌보다보니 무릎 꿇고 쪼그리고 손목관절에...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가들 잘 놀고 있다가도 깨물고 때리고 울고... 무엇보다 종일 긴장하고 있다보니 어깨가 한껏 올라가 뭉침이 돌덩어리 같네요 어제는 안마원에 다녀왔네요 날이 더워지니 더욱 힘이 부치는 듯하고 점점 체력이 딸려요 원장과 주임도 싫으고...그만 두면 무엇을 해야할지...고민이 많네요
누룽지 별로 안 좋아했는데 설탕 뿌려 먹으니까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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