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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좀 많이 부네요
눈만뜨고 있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원장이 좋은것 같다가도 아닌것같고 원장의 의중이 헷갈려요 그래서 경계를 하게 되네요일하면서 하도 원장들한테 당해서 원장이 저한테 잘해도 믿음이 안가요 저러다 뒷통수 팍 치겠지 하는 마음이 먼저 들어요 그래서 절대 마음주지말자 사적인 대화도 아예하지말자 하고있어요
출석합니다
출석해요
친구 남편이 3년전에 식도암 판정을 받고 수술받고 치료하며 힘겹게 지내왔는데~~ 부고소식을 들었네요~ㅜㅜ
옆반 샘 이야기입니다. 입사 후 자기반에 휴지가 없다 화이트가 없다 연필이 없다 등등 없다고 우리반에 와서 물어보길래 있는거 줬어요 며칠 후 우리반에 딱풀이 없어서 하나만 빌려달라고 갔는데 자기반도 써야한다고 안 빌려주더라구요 근데 다음날 자기반에 뭐 없다고 또 가지러 오고.. 빌려가는 게 아니고 그 반에 가면 아예 안 가져와요 자기 껀 줄 아나봐요 요지는 빌려만 가고 다른반엔 정작 안 빌려주고 꽁꽁 숨겨놔요 이런 사람의 의중은 뭘까요?
민들레(신탁) 사람이 얼마나 행복한가는 감사의 깊이에 달려있다. -존 밀러
출석해요
잠깐 외출 나왔는데 햇빛이 너무 강하네요
쌤들이랑 원장님 .. 정신적으로.. 이제 해탈입니다 몇년째인데 1학기까지만 하는게나을지 1년을 버틸지 저처럼 왕따당하는 젊은쌤들 화이팅요 아주머니샘들끼리 뭉쳐서 지지고 볶습니다 살아남기 힘듭니다 이 속에서 여자의 적은 여자인가요
연휴가 코앞이네요. 좋은하루인거 맞죠
금요일 출석체크~~~~~~~~~~~~~~~~~~
보조나 연장은 어떻게 해도 담임들과의 선이 있고 잘 지내긴 힘든것 같아요. 그리고 각종 복지나 혜택도 평등하지 않은것도 받아들여야 할것 같아요. 한두달 겪으면서 어느정도 선만 지키며 가까이 다가가려고 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여기가 아니라 다른곳에서 보조로 일을 시작해도요 그리고 미련두지 말자는거.. 여기 스승의날 기념으로 여기 회식해요.. 저는 제외입니다. 빨리 서운한거 털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게 좋을것 같아요. 어느 원이든 다른 부분은 있겠지만 여긴 선만 지키면 교사들이 그렇게 저를 무시하거나 힘들게 하지는 않아요. 아마도 대화나 공감할 수 있는 무언가가 없는거겠지요 더 이상 서운해하지도 말고 맘 내려놓고 편하게 생각해야 겠네요. 저는 팔자자체가 사람복이 많이 없는 운을 타고 난 것 같아요. 담임때나 보조인 지금도 늘 항상 혼자고 외롭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네요. 뭐 어때요 급여타면 저축하고 나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가면 되죠 여기서 잘리면 또 다른곳 구해서 일 시작하면 되죠 보조하면서 겪는 인간관계나 현타도 오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4월달 카네이션 이벤트는 감사하다는 글들이 많이 올라왔었고 참여도가 아주 높았었는데 5월 이벤트에 대한 글은 없네요.
어린이날 아이들 선물 어떤거 나가세요?
이번주도 목요일 ~ 조금 더 힘내세요 파이팅~
오늘은 하늘이 맑은 것 같네요 즐겁게 보내세요
즐거운 목요일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
화창한 목요일 아침 기분좋게 출석했어요
남았어요... 국민연금 부을수 있는 기간이... 이거 다 부으면 5년 있다가 연금을 타겠지요... ㅎㅎ 제 나이가 공개가 되어버렸네요.. 이젠 휴식을 가지며 살고픈 마음에 나이든 것이 마냥 서럽지는 않네요... ㅎㅎ 혼자 쓰기에 조금 부족하기는 한데 백만원이 조금 넘으니 아껴서 쓰면 그럭저럭 살아지겠지요?
출석하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되세요^^
오늘 야근예약이네요 재작년 작년 아주 난리부르스치고 보여주기식 가짜행사에 다들남아서 개고생을 했는데 올해는 하루만 야근하고 애들도 줄다보니 점점 약소해지네요 했던거 또할순없고,, 역시 돈 안들이는 신문지 퍼포먼스를 하네요
오늘 어린이집행사로 일찍 나가야해서 어제 미리 준비해놨어요 짜장이랑 오이소박이 백짬뽕 재탕했어요 제가 먼저 먹고 아들 아침만 차려주고 출근했어요 너모 피곤해서 점심 먹고 나니 눈이 감겨요
실은 요양원에 사회복지사로 일을 하려고 면접을 보았고 인수인계도 받았지만 얼집을 운영하던 원장이라 뭔가 냄새가 나서 제가 거절을 했고 요양원은 중증환자들이 대부분..아니 거의 100%여서 너무 그 실태가 싫었고 그분들의 하루 일상을 보며 자신이 없고 우울증이 올거 같은 느낌이 들어 포기를 했었는데 노치원은 아침에 9시에 등원해서 5시 하원 그분들은 환자가 아니라 나이가 들어 노인정에 할일 없이 하루를 보내는 것보다 하루 일과를 얼집운영 되듯이 활동 하고 수업하고 이런식으로 운영이 되더라구요 원장 왈~~애들보다 어르신들이 더 쉽다고 ㅋ 그건 원장 생각이겠지만 암튼 노치원에서 사회복지사일을 하게 되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