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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를 정년하고 실급이 끝나고 2개월 정도 쉬고 나니 다시 뭔가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으로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노치원에 사회복지사로 일하게 되었는데 세상참~~~아이러니 하네요 아이들은 줄어들어 폐원을하고 노인들은 점점 늘어 고령화 문제가 심각해지는 상태인데 실은 저도 노인 대열에 올라 섰지만 그래도 아직은 전문직인 사회복지사로 일을 할 수 있고 사회복지사는 초임이지만 정년이 따로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마지막 직업으로 힘은 들겠지만 부딪혀 보려고 도전을 하기로 했네요
안녕하세요 ~^^ 11월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지금 현재론 10월까지 실업급여를 받고 있는데 마음으로는 일을 해야 할 것 같은데 ..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이야기론 실업급여 받고 결혼 후 일자리를 구하라고 이야기를 하시는데 또 저로선 쉬고 있는데 마음이 편치는 않네요
초경량 우양산 써보신 분들 어떤가요? 쓰고있던 3단 우산이 고장나서 새로 구입해야할거같은데 종류가 아주 많더라구요. 가볍고 가방 안에 휴대할수 있는걸 원하거든요.
선선하니 좋은 날씨같아요
어린이날 행사에 어버이날 부부의 날까지.. 아이고 힘들어요
가정사로 요즘 마음이 아파요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오는길에 버스정류장에서 우두커니 앉아 있다가 들어갔네요 ㅠ
출석합니다^^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침 저녁에는 춥네요.
옆반 선생님 자꾸 다른반 물건 말없이 가져다 쓰시는데 (개인물건요) 쓰시고 가져다 놓지도 않고 나중에 찾으면 자기가 썼다고..하.. 매번 왜그러시는거죠.. 저는 말하고 가져다 쓰고 놨는데 그선생님이 제가쓰는거보고 그냥 가져가쓰시고 안가져다놓고 물건주인은 저보고 찾다가 우왕좌왕 ㅜㅜ 손버릇이 나쁜건가요..예의가 없으신건가요ㅠ 그냥 습관이신거같은데..굉장히 기분나쁘네요.. 나이도 제일 많으신분이ㅜㅜ
요양보호사가 주변에 많고 실습도 하고오고 했는데. 완전 쓰레기집 처럼 해놓은 청소안하고 사는 노인집 청소 싹 하고 벌레퇴치에 목욕시켜드리고 식사차려드리고 완전 힘든곳을 다녀오니 너무 극한직업이네요
가끔씩 대학원 다니시는 선생님들이 논문으로 설문참여를 부탁드리는 글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기프티콘 보내주시기도 하고요... 그래서 저도 해당이 되면 설문을 참여하였는데 이번 3월 정도에 설문 한번에 2개를 올리고 4월중에 기프티콘 2개를 보내준다고 하면서 아직까지 오지 않는데 먹튀한건가요? 다른 설문보다 시간도 더 오래 걸렸는데... 부산대학원 재학생인것만 기억나는데... 어째든 꼭 그렇게해서 논문을 쓰고 싶을까요?
냉동실 얼려두었던 쑥으로 떡을 만들었네요 먹고싶을때마다 조금씩 해 먹어요
1박 2일 친구들과 밤새 떠들고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고 산행하고 힐링여행 하고 왔어요. 춥지도 덥지도 않고 푸르름이 가득한 5월 선생님들도 즐겁게 보내세요.
외식을 4끼 했더니 방귀 냄새도 고약하네요.ㅋㅋㅋ 역시 집밥이 최곱니다요.
국민 10명 중 6명은 자녀 1인당 1억원의 출산지원금이 출산에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정부가 출산한 산모에게 자녀 1명당 1억원의 현금을 직접 지원해 준다면 출산에 동기부여가 되는가”는 질문에 응답자의 62.6%(8536명)가 ‘동기부여가 된다’고 답했다.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다’고 응답한 인원은 37.4%(5104명)였다. 전 돈을 준다해도 안낳을 것 같은데~ 요.,
송화가루 꽃가루 너무 많이 휘날리네요 다시 간질간질 해서~ ㅜㅜ
오늘 날씨가 화창하네요 대기질도 맑고 깨끗하네요
신입선생님 경력있으신데도 퇴근시간을 마음대로 하세요. 집도 원이랑가까우시고 (걸어다니세요) 퇴근시간도 5시반인데 이빈후과 간다고 5시에 가시면서 병원간다고 일찍 나간대요.. 퇴근시간에 가셔도 전혀 지장 없으실거같은데 저는 6시까지 항상 당직이라 집에가면 7시가 되가니 그냥 원근처로 다니거든요 저도 비염 도질때는 엄청 심해요.. 갑상선도 주말이 안되서 마지막예약이 4시반이라 차량하고 바로 가버리시고 ㅋ 저도 갑상선 검진 합니다. 주말에요~ 너무 이기적이신거 아닌가요?? 미리 얘기도없이 원장님한테는 미리얘기했다고 저랑 연장반쌤한텐 애들좀 봐주라고만 하고가면 다인가요?? 원장님도 네시반은 좀 아니다고 컷트를 하셔야지 저희더러 얘기하라 하셔서 그리 하신거같은데 저처럼 집이 먼것도 아니시고.. 그렇다고 출근시간을 앞당기는것도 아니고 교사들한테 반말도 찍찍 제가 하나하나 알려드리면 기분나쁜티 팍팍내면서 (제가 원에서 제일 오래있어서 알려드려요ㅠㅠ) 행사준비하면 항상 뒷전에 계시고 나서서 안하셔서 제가 뭐해주시라하는데 너무 싫어요 ....스트레스받네요 ㅋ
오늘 야근예약이네요 재작년 작년 아주 난리부르스치고 보여주기식 가짜행사에 다들남아서 개고생을 했는데 올해는 하루만 야근하고 애들도 줄다보니 점점 약소해지네요 했던거 또할순없고,, 역시 돈 안들이는 신문지 퍼포먼스를 하네요
그냥 조금 늦게 일어나서 밥 먹고, 커피 한잔 하고 나니 오후 시간 이네요 일 할 때는 시간별 해야 할 일들로 정신없이 지나갔는데 시간에 쫓길 일이 없으니, 이리저리 시간이 흘러 가기만 해요 두달 놀았다고 벌써 백수 생활에 익숙해 졌어요 게을러 지면 안된다는 생각에 오늘 부터 운동을 하려고 합니다. ^^
실은 요양원에 사회복지사로 일을 하려고 면접을 보았고 인수인계도 받았지만 얼집을 운영하던 원장이라 뭔가 냄새가 나서 제가 거절을 했고 요양원은 중증환자들이 대부분..아니 거의 100%여서 너무 그 실태가 싫었고 그분들의 하루 일상을 보며 자신이 없고 우울증이 올거 같은 느낌이 들어 포기를 했었는데 노치원은 아침에 9시에 등원해서 5시 하원 그분들은 환자가 아니라 나이가 들어 노인정에 할일 없이 하루를 보내는 것보다 하루 일과를 얼집운영 되듯이 활동 하고 수업하고 이런식으로 운영이 되더라구요 원장 왈~~애들보다 어르신들이 더 쉽다고 ㅋ 그건 원장 생각이겠지만 암튼 노치원에서 사회복지사일을 하게 되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네요
주말에 작은 공사를 했는데 도어락 건전지를 잠시 빼놓고 했거든요. 공사 마무리 하고 건전지를 +, - (양극,음극)확인 후 끼우고 외출했어요. 다녀와서 누르는데 카드키도 인식이 안 되는 거예요. 순간 당황했어요. 열쇠가게 사장님이 오셔서 열었는데 글쎄 +,- 를 잘 못 끼운거 있죠. 2만원 드렸네요. 차분하게 건전지를 끼웠어야 했는데 제 잘못이죠 뭐......
다른 사람이 키워주는 동물은 예쁜데 내가 키운다고 생각하면 도저히 자신이 없네요. 점점 사람들에게 질려서 귀여운 동물들에게 눈이 가는건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어린이날 미리 행사 어휴 선물 포장에 행사준비에 바빴네요
울 3세 영아반에 후이바오 같은 아가가 있어요 ㅋㅋ 동글동글하고 통통한 곰돌이같은 귀여운 외모에 밥도 잘먹고 잘 웃고 잘 놀고 잘 안기는데 품에 쏙 폭~하고 안겨 있는게 영락없이 아기판다네요 ㅋㅋ 그 중에 특기~ 잘 누워있고 뒹굴뒹굴 잘 하고 잘 굴러 다녀요 ㅋㅋㅋ 기저귀 갈자고 하면 도망가서 잡아와야 하는~ 잡히면 성질내는 후이바오 같은 우리 아가~ 아가니까 귀여운 거겠죠? ㅋㅋ 착하게 자라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