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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산책길에서 싱그러움을요
월요일이라 차가 좀 막히네요. 그래도 여유롭게 나와서 다행이에요
사람이고 동물이고 순하고 성격 좋으면 사악한 것들에게 이용을 당하는군요. 모난 돌이 정을 맞는다 것도 일리는 있는 속담이지만 필요 이상 성격이 좋으면 주변에서 딱 이용각을 재는거같아요. 사기 당한 사람들보면 거의 다 착하고 순한 사람들이더군요.
노오란 장미꽃이 너무 귀여워요
월요일 아침 오늘도 출석하고 가요
70프로 이상이 생기지도 않을일을 이미 대출해서 걱정한다고들 하지요. 오늘도 생각을 비우며 힘차게 살아보아요
오늘 하루도 아이들과 화이팅해봅시다^^
늦게 퇴근한다고 각 반에서.. 원장이.. 조리사가... 하나씩 일을 몰아주는데 이건 아니죠 하고 단호하게 말하고 일을 미루는 건 안됩니다! 얘기했더니 다시는 말 안하네요
집에 있는 식구들 보험증권 자세히 보니 보험 납입 기간이 엄청 기네요. 아직도 10년은 더 부어야 되는게 많고 10년 넘게 부어야 되는 것도 있구 77만원정도 되는데 작은 돈도 아니고 나중엔 부담이 될 거 같지만 그동안 부은게 있으니 없앨 수도 없고 젊을 때는 이런 걱정 안했는데 나이들면서 살짝 걱정이 되네요.
날씨도 좋고 일 쉬면서 여유로운 시간 보내기 좋네요~ 선생님들 점심 메뉴 어떤 걸로 정하셨나요?^^
확 그만둬버릴까봐요 제 경력도 지저분해지지만 새로 사람뽑는것도 싫어하고 제가 중간에 나가버리면 입장이 난처해질까요. 교회얼집이라 옆 교회다니는 아이가 저희반인데 그 교회에 왜그만뒀는지 소문 날려나요?ㅎ
목돈 재예치하고 왔어요... 이자가 많이 내려갔네요. 제2금융권에 예치하고 왔는데 불안은 하지만 그래도 한푼이라도 이자를 더 받을 수 있는 곳을 택했네요.
저는 어린이집은 아니지만 여기 원장님은 그래도 괜찮은분이라 다행인거같아요 선배가 텃세부리라고 선배가 있는게 아니고 후배가 잘따라올수있도록 보듬어주는게 선배라고 본인도 텃세부리고 이럼 다니고 싶지않을거라고 하면서 유독 텃세 부리는 느낌의 직원이 있거든요ㅡㅡ 저보다 이삼개월빨리들어왓다고 엄청 잘아는척 잘하는척 꼴뵈기 시러여 말같지도 않은걸로 본인식에 맞추라는것도 웃기고 그 직원때문에 다른 직원하고도 어울리기 힘들어요 인간은 참 이기적인 존재여서 본인아니라고 남 입장에서 역으로 생각안하고 행동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여ㅡㅡ..
연장반도 관찰일지 쓰나요?
건대 이마트나 상봉 이마트는 제 주먹보다 큰 모닝빵이 20개에 2,980~ 이라 가끔 사다 먹지요. 5/31~6/3일까지 이마트에서 1+1 부분 행사를 해서 좋아하는 잼을 사왔어요. 블루베리, 망고, 딸기잼은 2개를 사가지고 왔지요,. 다 맛이 있을 것 같은데, 빵만 먹었는데 맛나서 빵만 먹을지도 모르겠어요. 오늘은 어떤 요리들을 해서 드실까요? 안과 갔다가 저는 이마트에서 강력말가루 1봉 사느라 가서 매운물떡 1개, 매운계란 1개 먹고 밀가루 사가지고 왔어요. 부침은 강력밀가루가 쫄깃하고 고소하고 맛나 답니다. 배가 고파서 먹고 왔는데 집에 오니 또 배가 고프네요. 그래서 모닝빵 먹고 있어요. 원장님이 대체선생님 얼굴 안 보니 속이 시원하다고 하시더라구요. 말을 해도 듣지도 않고, 기상천외한 일을 하기도 해서 다들 놀랐네요,. 근데 지난 주에 다른 어린이집에서 대체하고 왔다는데, 이런 선생님 인 줄 모르니까 채용했겠죠?
키드키즈에 출석합니다. 쉬시고 잘 주무세요
자기일 대신다 해주었는데도 고맙다는 인사도 없고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는것 같아 참 괘씸하네요
선생님들 원장님들이 입사서류 제출할 때 건강검진서류 등 꼼꼼하게 보시나요? 최근 주변에 입사서류 준비하는데 잠복결핵 양성떠서 입사 취소된 사례들도 많다보니 겁이 나서요ㅠ
공공형 어린이집 채택되려면 어떤 과정들이 필요하나요? 곧 준비한다고 하는데 궁금해서 올려요 공공형 기준 궁금합니다. 만약 공공형 된다면 기간과 좋은 점 궁금해요~~ 다들 마무리 잘 하시고 좋은 밤 되세요^^
오늘도 잘 지내셨나요 편안한 밤 되세요
무거운거못든다고 앞으로 계속시킬모양같아서요 임신은 축복이지만요, 그렇게부려먹다가 그만둘것같은데 태도라도 좋으면 먼저해줄텐데.. 앞으로 점점더 짜증내고 예민하게 굴겠죠? 임신하면 끝까지 마무리 못지을것같은데 다른선생님 구해야되는게 맞죠? 제 동생이 지금 이렇다는데 힘진짜없는앤데 안타까워요 솔직히 현실적으로 보면 일면식도없는데 견적이 딱 나오네요
오늘부터는 원에 8시쯤 도착하게 가려고 하네요. 너무 일찍가서 더 힘든지도~~ 엘리베이터가 전철 타는 곳 앞쪽칸쪽으로 있어서 뒷쪽으로 내려야하는데 하며 전철을 뒤로 타면서 계단으로 내려 갔더니 더 힘든듯~~ 오늘부터는 앞칸쪽에서 타야할 것 같아요. 좀 걷기도 하고 또 언제 마음이 변할찌는 모르지만, 제가 어지간히 걷는게 싫은가봐요. 오늘도 힘내시고 파이팅!
과잉행동, 충동성, 주의력 결핍, 감정조절·대인관계의 어려움, 학습·수행능력 저하 등이 주요 증상이지만, 3∼5세의 어린 유아는 오래 집중하는 게 어렵고 산만하며, 과잉행동을 보이거나 충동 조절이 미숙한 게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유아가 나이에 맞지 않는 어려운 공부를 해야 하거나, 지루하게 오래 기다려야 하거나, 지키기 어려운 규칙을 지켜야 할 때 잘 따르지 못하며 가만히 있지 못하고 돌아다니며 집중하지 못한다고 해서 꼭 ADHD라고 볼 수는 없다”면서도 “또래보다 훨씬 산만하거나 과잉행동이 있고, 기관 생활에 어려움이 있다면 평가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특히 아이가 재미없는 공부를 해야 하는 상황도 아닌데 친구와 즐거운 놀이, 선생님이 들려주는 재미있는 이야기, 문화센터에서 하는 신나는 활동에 전혀 관심을 두거나 참여하지 않고 혼자 일탈해서 돌아다니면 주의력뿐 아니라 사회성 결함이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
오늘 하루도 행복 가득하길 바랍니다^^
월요일 아침 출석힙니다. 아침 든든히 드시고 출근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