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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휴일 보내시고 건강하게 힘내요
제발 참견좀하지마세요. 이반저반 다니며 참견에 아이들 등.하원때 나와서 부모님들과 수다삼매경 교사는 멍하니 서있다 들어오게하고 교사한데 얻어 먹기만하고 쏘신적 한번도 없고 3년째 회식도 없고 이런 원장 칭찬합니다.
어제 토요일 근무했더니 힘들었나봐요. 온몸이 아파요. 내일이 걱정이네요
53세. 연장반 교사로 근무중인데. 급여는 적고 하는일 많아. 이럴거면. 아예 내년엔 담임을 하고 싶은데요. 나이가 많어. 써줄자 걱정이네요 ㅠ. 이나이에. 담임 가능 할까요 … 아무래도 젊은쌤들을 선호하시겠죠 ㅠ
아이들 예뻐해주고 키드키즈에서 대충 자료 다운받아서 수업하고 하루하루 아이들 다치지만 않게 신경쓰면서 어영부영 7년차 전문대에서 아동보육 자격증 따자마자 23살부터 어린이집에 취업해 일을 했는데 요즘 딴 생각이 많이 들어요 보육일지,관찰일지 그 외 기타등등 서류 하는 것도 머리아프고 이대로 어린이집에 계속 근무하면 주임교사나 원감 혹은 원장을 목표로 두어야 할 것 같은데 그건 하기 싫고 행사준비나 수업준비가 미친듯이 재미있는 것도 아니고 내성적이고 소심해서 학부모님들하고 통화하거나 대화할 때 긴장해서 아무말 대잔치 어버버 하고 영유아보육이나 발달에 대한 지식도 얕고 무엇보다 관심이 없어요 내새끼도 아닌데... 굳이 내 힘 빼고 애들이랑 기싸움 하면서 생활지도를 해주고 싶지 않달까... 마음같아서 1학기만 마치고 퇴사하고 싶지만 연말에 해외여행 가야해서 일년만 버티고 나가자 하고 꾸역꾸역 다니고 있습니다. 더 짜증나는건 벌이가 좋고 주변 동료 교사들하고도 그럭저럭 잘 지내고 일하는데 큰 문제점이 없어서 퇴사할 명분이 안생긴다는 거에요... 아... 저는 무슨 원동력으로 일년을 버텨야 할까요...
아들친구 아버지가 사고로 돌아가셨는데 부조 얼마나 해야할까요?고등학생입니다
오전에 한잔 오후에 한잔 마트 갔다와서 한잔 하고 있어요 마트에 몇가지만 사올려고 했는데 별로 산것도없는데 8만원이 훌쩍 넘네요
오늘도 축 처져있는 내몸. 출석합니다
누룽지 별로 안 좋아했는데 설탕 뿌려 먹으니까 맛있네요
이제 날이 많이 더워졌어요
주말이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이렇게 띵까띵까 놀 수도 있고 네 또 쉬고 모레도 쉽니다 쉽니다 아이고 너무 좋아요
주말에 놀러갈 계획이 있는데 제발 비가 오지 않길 바래요
오늘도 개미는 열심히 일합니다
출석합니다
제가 제 냄새는 몰라도 남 냄새에 민감하네요 저도 그래서 매일샤워하고 이닦고 옷냄새맡고 신경쓰는데 대중교통에서 남자들이 숨만 쉬고 뱉아도 아저씨 냄새 같은 게 나더라구요. 후. 하고 내뱉는데. 힘들었어요
아침부터 날이 너무 덥네요
환기 시키려고 창문을 열었는데 조용히 비가 내리고 있네요. 비로 인해 더위가 한풀 꺾였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아침이 흐려서 덜 더우려나요. 즐거운 주말 출석합니다.
엄마는 항상 끼니 걱정입니다..
토요일 입니다 편안한 쉬며 보내세요~^^~
덥기만 하네요. 뜨겁게 덥지는 않아도
즐거운 주말이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출석해요
십대 아이가 주말이면 공부안하고 밖으로 나가서 환장. 시험기간에도 전날만 공부하고. 진짜 공부하라니까 서로 트러블만 생기고 오늘도 콘서트간다나? 남편이 노는친구 만나서 밖으로만 나돈다고 걱정해요 사이는 그래도 좋을때는 좋고 장난도 치는데 힘드네요
비가 왔어도 해가 엄청 쨍한 아침이네요 서서히 아침 준비하며 집 안 일 하려는데 쇼파에서 일어나기가 싫은 주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