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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먹어본지가 한참되서 큰 마음을 먹고 참외를 샀네요. 오랜만에 먹으니까 더 맛있어요.
여태 투담임을 여러번해봤는데 항상 힘들고 안맞는 것 같아요 ㅠㅠ 몸은 힘들어도 원담임이 정신적으로 나은거같습니다. 일단 제가 제일 힘든점은 같은 투담임선생님이 교실을 너무너무 자주비우고요.. 교실밖에 있는 시간이 더 길어요. 그리고 기본적인 교실업무 (교실청소,화장실청소,알림장)등은 뒷전이고 원 전체 행사에만 너무 몰두해있어요. 몇달째 이러니 지치네요. 퇴사하고싶을정도로.
출석합니다
늦은 출석하고 갑니다
오늘 35도를 갱신하네요. 헉헉 더워요
견학다녀오니.. 파김치가 되어버렸어요. 선생님들 바깥 조심하네요. 너무 뜨거워요
무지 덥네요 출석하고 갑니다. 더위조심하세요
보조교사 하루일당이 얼마인가요? 며칠만 해 달라고 하는데 얼마를 받아야할지 몰라서요...^^
잠을 잘 못자서인지 머리가 아프네요... 다행인건 반나절 근무라 견딜만했어요... 집에오니 긴장이 풀려서인지 더 지끈거리네요... 오늘은 약을 먹고 잠을 청해야 할듯해요...
며칠 전 퇴사를 했네요. 민간 어린이집입니다. 연차수당 뭉게고 안줄려는 태도를 보고 정식 3년치 연차사용내역서를 근로기준법에 맞게 서면으로 제출요구 했어요. 물론 문자로요. 전 전화로 안하고 문자로 기록처럼 남겨놨습니다. 정식요청에 불응 시, 개인적으로 처리하겠다. 법으로 연차수당도 임금체권이라 제가 요청했을때 안주는건 임급 체불에 해당된데요.
에어컨 금지, 저희 원 이야기에요. 민간, 가정도 아니고 심지어 국공립이네요ㅜ 기온에 맞춰 에어컨 트는게 맞지, 7월1일에 트는게 맞는건가요? 정말 육두문자가 나와요. 교실에 벽걸이 선풍기 하나 있는데 내일은 손선풍기라도 갖고 가려구요. 더위먹었는지 머리가 너무 아파요ㅠ 그런데 저희 내일은 야외로 현장학습가요. 죽을거 같아요ㅠ
퇴근 전 출석합니다
유투브에 여자가 문신하면 더 안되는이유를 봤는데 아이엄마가 팔과다리에 문신했더니 6살된 딸아이가 유치원에 가족그림 그렸는데 엄마아빠 표현할때 둘다 몸에 용 장미 그려놓고 애들이 놀려서 지우기로 마음먹었다네요 피부과에서 적게는2천만원나와서 문신자체를 후회했다고 하네요
투담임반이라 해서 대체 이력서 넣었어요 저는 원담임 어린이집엔 가기 싫더라구요 투담임도 잘 만나긴해야해요 작년 12월에 대체했던 투담임 선생님은 어찌나 쌀쌀맞고 사람 숨도 못쉬게 하던지 말도 안섞더라구요 표정도 딱딱하게 굳어 있구요 그런표정으로 제가 무슨 벌레라도 되는듯 대하더라구요 말없이 사람을 잘근잘근 고문하더라구요 한4일 근무했었는데 일이 힘든것보다 심적으로 넘 힘들었어요 그런 선생님을 정말 첨 봤어요 ㄷㅅ 어린이집이었는데 전국에 ㄷㅅ 어린이집 많으니까 본인보고 하는소리라 생각 못하겠죠 ㅋ 암튼 이력서 넣은곳에서 연락이 왔으면 좋겠네요
날이 더워서 힘이 없네요 부실하게 먹어서 잘 먹어야겠어요
뜨거운 햇빛을 막아주니 그나마 괜찮네요
길에서 전에 다녔던 선생님을 만났어요. 저를 보더니 갑자기ㅇㅈ 왜그러냐고 하시면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지금 다니는 원 에어컨이 고장났는데 고쳐주질 않는다고 하네요. 저를 보자마자 에어컨 이야기를 꺼내시는게 많이 짜증나셨나봐요. 이 직종 에어컨으로 그러는 거 알고 있었지만 역시나이더라고요.
올 3월에 입사한 전 어린이집 제가 입사 하기 전에도 퇴소 하고 입사 후에도 적응 하는 중에도 원아가 퇴소 하여 3개월 근무 후 퇴사 후 다른 원 투담임으로 이직 했습니다. 첫 출근 하였는데 투담임 선생님께서도 원장님께서도아이들 이름 빨리 외워라 는둥 아이들을 꽉 잡아 달라고 미소 짓고 아이들과 어떻게든 적응 하려고 이렇게 저렇게 적응 하여도 선생님께서도 원장님께서도 적응 기간을 안주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원장님께서 저를 불러 아이들이 선생님을 무시 한다는둥 그러고 제 경력을 가지고 들들 볶으면서 다그치시더라구요. 저 입사한지 한달도 안되었고, 아이들도 저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선생님 역할 충분히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ㅠㅠ
가만히 있어도 진이 다 빠지는 날씨네요
내일 목욜일입니다~~~전 목요일이 좋더라구요. 왜냐하면 다음날이 금욜일이니까요^^
내일모레 감자를 캐러간대요 감자캐기엔 너무 더운 날씨인데 벌써 더위 먹은듯해요 ㅠ 오전 기온이 28도가 넘어요 애들도 힘들거 같아요 바깥활동 가는 원 있나요??
연장반 아이들이 너무 말을 안들어요.. 이 아이들이 말을 안듣는 아이들이냐.. 절대 아니예요.. 담임 선생님 말씀도 잘 듣고 선생님께서 아이들도 잘 지도하시는데.. 교실에서는 앉아서 활동도 잘하던 아이들이 연장반만 오면 뛰고 소리지르고.. 사실 저는 힘든 아이들이니 엄하게 하고 싶지도 않고.. 자유롭게 해주고 싶어서 맞추어주었는데 아이들이 만만히 보는게 눈에 보입니다.. 제 능력부족이겠죠..ㅠ.ㅠ 보조교사나 담임을 할껄.. 왜 연장반을 해서...
저는 40대 중반이고 짝꿍쌤은 20대 중반이에요. 21살 차이 나네요. 다행히 웃음코드가 잘 맞아서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이번주 오전 당직이라 4시 30분 퇴근했어요. 와~~~ 찜질방인줄 알았네요 ㅠㅠ 다행히 양산이 있어서 뜨거운 햇볕은 피했어요
설거지.보육. 차량지도에.행사참석(토요일)무보수.. 4시30 을 휴게시간없이 갈려니 진짜힘이 쭉~빠져요 행사참석에 야근에 ... 저희가 왜 만들기를왜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