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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최근 전 세계 어린이를 중심으로 ‘백일해’(百日咳)가 유행하며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16일 GC녹십자의료재단에 따르면, 백일해는 ‘100일 동안 기침이 지속된다’는 뜻을 지닌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영유아와 같이 면역력이 없는 집단에서는 1명이 12~17명을 감염시킬 만큼 전파력이 매우 강하다. 대체로 감기 증세와 유사하지만 일주일 넘게 기침이 지속되고 기침 끝에 ‘흡’ 하는 소리가 들린다면 백일해를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
맨발로 땅을 밟으며 지구와 몸을 하나로 연결한다는 ‘어싱(Earthig)’을 실천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지방자치단체들도 잇따라 맨발 걷기를 위한 인프라 조성에 힘쓰고,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트렌드로 자리 잡은 어싱 운동이다. 맨발 걷기는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심혈관계 질환 예방 등 다양한 장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맨발이 직접 땅에 닿기 때문에 주의해야 할 부분도 많다. 신발을 신고 걸으면 발가락 운동이 제한돼 발가락을 움직이는 근육이 맨발로 걸을 때보다 덜 발달한다”며 “맨발로 걸으면 발 근육이 튼튼하게 발달하지만 발바닥을 다칠 염려가 있기에 잘 살펴서 걸어야 한다
예식 비용이 치솟으며 하객들도 상당한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는데, 축의금을 얼마 내야 할지를 놓고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결혼식장에서 밥을 안 먹는 대신 축의금을 적게 내자는 얘기도 농담이 아닐 지경이다. 서울 시내 웨딩홀의 평균 예식 식대비용은 8만원 수준이다. 이는 아직도 일반적인 축의금 액수인 5만원을 웃도는 금액이다. 최소 6만6000원에서 최대 10만8000원까지 가격대가 벌어졌다. 성수기와 비수기 사이에는 17%가량 차이가 났다. 참석 없이 축의만 하는 경우 5만원을 지불한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평균 금액은 8만원이었다. 직접 참석 시에는 10만원이 가장 많았고, 평균 금액은 11만원이었다.
더위서 깼네요 일어나자 마자 이불빨래 돌리고 여름이불 꺼냈네요. 잠깐 움직였다고 덥네요~
일요일 아침 동물농장은 꼭 봅니다~~!!ㅋㅋㅋ
제발 참견좀하지마세요. 이반저반 다니며 참견에 아이들 등.하원때 나와서 부모님들과 수다삼매경 교사는 멍하니 서있다 들어오게하고 교사한데 얻어 먹기만하고 쏘신적 한번도 없고 3년째 회식도 없고 이런 원장 칭찬합니다.
아이들 예뻐해주고 키드키즈에서 대충 자료 다운받아서 수업하고 하루하루 아이들 다치지만 않게 신경쓰면서 어영부영 7년차 전문대에서 아동보육 자격증 따자마자 23살부터 어린이집에 취업해 일을 했는데 요즘 딴 생각이 많이 들어요 보육일지,관찰일지 그 외 기타등등 서류 하는 것도 머리아프고 이대로 어린이집에 계속 근무하면 주임교사나 원감 혹은 원장을 목표로 두어야 할 것 같은데 그건 하기 싫고 행사준비나 수업준비가 미친듯이 재미있는 것도 아니고 내성적이고 소심해서 학부모님들하고 통화하거나 대화할 때 긴장해서 아무말 대잔치 어버버 하고 영유아보육이나 발달에 대한 지식도 얕고 무엇보다 관심이 없어요 내새끼도 아닌데... 굳이 내 힘 빼고 애들이랑 기싸움 하면서 생활지도를 해주고 싶지 않달까... 마음같아서 1학기만 마치고 퇴사하고 싶지만 연말에 해외여행 가야해서 일년만 버티고 나가자 하고 꾸역꾸역 다니고 있습니다. 더 짜증나는건 벌이가 좋고 주변 동료 교사들하고도 그럭저럭 잘 지내고 일하는데 큰 문제점이 없어서 퇴사할 명분이 안생긴다는 거에요... 아... 저는 무슨 원동력으로 일년을 버텨야 할까요...
아들친구 아버지가 사고로 돌아가셨는데 부조 얼마나 해야할까요?고등학생입니다
입맛이 없다가 요즘 과자에 꽂혀 밥보다 더 많이 먹네요 이러다 살 찌겠어요..
새벽에 비가 왔나 봅니다
창문을 여니 새소리가 들리네요 오늘도 가족들과 행복하게 보내세요
출석하러 들어와 있습니다 아자 아자
날이 이젠 푹푹 찌네요 밖에 나가는 것도 힘드네요
오늘도 출석하고 갑니다
아픈 손가락이 있다고 하죠? 저는 큰아들이 아픈 손가락아에요. 작은 아들은 걱정이 하나도 안되고 큰아들만 걱정 한가득하며 살아왔는데 작은 아들도 나름 어려움이 많이 있을 것 같아요. 지금도 작은 아들은 아무 걱정이 없는데 큰아들은 지금까지 걱정 가득이네요. 요즈음은 올 여름을 못 버틸 것 같다는 말을 하니 마음이 찢어지네요. 올 여름은 폭염에 비가 엄청 많이 온다고 벌써부터 걱정을 해요. 저희 집이 지하이다보니 저도 은근 걱정이 많아서 지상으로 가고 싶은 마음인데 참 쉽지 않네요. 그 유산 싱속도 내년에야 나온다 하니~~ 올 여름이 문제인데 말이죠. 친구에게 도움을 청해볼까 하는데 망설여지기는 해요. 아들이 돈을 빌려 달라고 하려고요? 해서 돈을 빌려 달라는 게 아니고 ~~ 언니네 아파트에서 이런 꽃들이 활짝 피어 찍어 왔어요. 1. 수레국화 2. 겹접시꽃 3. 백합 4. 흰백합 너무 너무 예쁘더라구요.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생각만 많아지네요.
일요일 아침 출석합니다. 오늘도 가족들과 들거운 하루되세요~~^^♡
출석해요
꼭 촌스럽고 그지같은 원장들이 화장을해라 머리를 어떻게 해라 표정이 어떤네 요딴소리하더라구요 저는 경험자구요 그런원장 딱 2명 있었어요 서울시 땡땡구 엄00 얼집 원장 영000 얼집 원장 능력에 대해 지적받는것보다 더 기분나쁨 내가 지 자식이야? 지적하게 엇다 지적질을 면접가서 복장 지적당했다는 글보고 옛날 기분나빳던 기억 소환했어요
만1세를 원담임으로 보는건 처음입니다 경력이 많아도 다른 세계네요 심지어 일찍 등원들해서 하루가 일찍 시작 이고 하원은 가장 늦게들 합니다 제가 퇴근할때까지 저랑 같이 있으니 정말 하루 종일을 보네요. 요즘 영아들 3세들이 이렇게 말을 안듣는지 혼을 내도 무서워 하지도 않고 오히려 영아들에게 안먹힌다고 해야할까요 얼굴 가까이대고 낮은 말투로 다 해봐도요 애들 성향이 다 활발하고 비슷해서 그런것도 있는거 같고 저희반에 저보다 나이 많은 아주머니 보조선생님이 아이들에게 관대한편이시니까 아이들이 좋아해요 분명 아닌거에 훈육해야 하는 일임에도 다 알고 도망가고 피할곳이 있는거죠 꼬집고 물고 때리고 내꺼야 내꺼야 어쩜 자기주장들이 하나같이 강한지.... 말도 엄청 늘고 표현을 다 잘해요 영아반 많이 하신 선생님들의 조언 노하우 부탁 드려요.... 참..3월부터7월생까지 있는데 기저귀 좀 더 있다가 같이 떼는 연습해도되겟죠? 같이 시작하는게 낫죠?
점심먹고 출석하고 갑니다.
어제 토요일 근무했더니 힘들었나봐요. 온몸이 아파요. 내일이 걱정이네요
실내에서는 몰랐는데 집밖은 너무 덥네요. 햇살도 뜨거워요
윗층 뛰던 애기들이 오늘은 나들이를 갔는지 오랜만에 조용하고 행복한 일요일 보내네요 ㅎㅎ
남편이 여름만 되면 기침을 해여. 폐검사했는데 정상이랬는데 겨울에도 안하던 기침을 왜 여름에 하는지 모르겠어요.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