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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는 비가 내려서 집콕만 했는데 내일은 맑은 날씨라고 하네요 공원으로 나들이 가려고 합니다
설겆이 알바를 해보신 분들 혹시 계시면 어디에서 일자리를 찾을 수 있을까요? 일자리 사이트가 따로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누가 물어 보셔서 올려봅니다 제가 살면서 알바라는걸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어요 해야겠다는 생각도 전혀 없었구요 근데 제가 설겆이 알바를 2틀 했다는거 아닙니까 이걸 해야 내가 살수있을것 같았어요 돈 때문에는 전혀아니구요 사실은 제 동생이 22년도에 저 세상으로 가버렸어요 근단적 선택을 한거죠 그때 너무 충격을 받아 저도 극단적인 선택을 할까 했었어요 그러다 우연히 당근마켓에 올라온 설겆이 알바가 눈에 띄더라구요 모 뷔폐 식당 인데 하루 10시간 일을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번도 해본적은 없지만 함 해보자 가서 몸이 힘들도록 일 하면 동생에 대한 생각을 떨쳐버릴수있겠지 하고 지원을 했더랬어요 바로 연락이오더라구요 가보니 정말 무지 힘들긴 했어요 제업무는 접시만 세척하는거였는데 주말이라 계속 접시가 쉴틈없이 들어오는데 와후 잡 생각이 정말 하나도 안 나긴 하더라구요 그렇게 설겆이로 2틀을 이겨냈었어요 제가 50대후반으로 나이가 좀 있긴하지만 지금도 얼집일을 하려는이유가 죽은 동생을 잊기위해서 일을 하려 애쓰는데 현장에서만나는 원장들 때문에 또 다른 상처를 받고 그러네요
파워포인트랑 한글이랑 해보고 있는데 예쁘게 안되는데 얼굴 사진만 따는 거 어떻게 하나요ㅠㅠㅠ?
선그라스를 쓰고 안 쓰고의 차이가 있네요. 눈에 염증과 알레르기가 심하다고 해서 선그라스를 하나 장만하고 쓰고 다니다가 가끔 못 쓰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러면 눈이 아프더라구요. 선생님들이 선그라스가 너무 멋지다고 제 옷에 맞추워 하다보니 선그라스가 은근 화려하더라구요. 이번에 눈 안 아팠으면 선그라스 장만 하지도 않았을텐데~~ 아프면 이것저것 다 해 보게 되네요. 요즈음은 꽃들을 너무 접붙이는 것 같아요. 이상한 꽃들이 너무 많아요. 과꽃인가 찾아보니 아니고, 미니국화인가, 소국인가 찾아봐도 없네요. 꽃은 예쁜데 이름을 모르니 답답하기도 합니다. 갑자기 사진들이 안 올라가니 물어 볼 때도 없네요. 오늘도 좋은날 되시고 즐거운 날 불금되세요.
이효리가 엄마와 여행가는 프로그램이던데 보니 부럽네요 저도 이런 시간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여행 기회도 갖을 수 없으니~
밤새 열난 아들.. 17세인데도 열이 나네요. 그키 돌아다니더니 기침을 하더니 이렇게 됐네요. 아픈것도 힘든데 엄마 잔소리도 꿋꿋이 이겨내네요. 오늘은 결석이에요. 제가 지금 쉬고 있어 참다행입니다.
아침에 출석하고 준비를 합니다. . ㅎ
오늘 하루도 잘 보내세요
보조 겸 연장인데요 하루 전에 그 날 어디 간다는 얘기 없이 일찍 오라해서 아 내일 어디 가는가 보다 이렇게 생각할뿐 정확히는 모르고 있었는데 선생님들이 어디 간다고 먼저 얘기 해주는게 아니라 제가 먼저 어디가냐고 물어봤어야 되는건가요?
입사 서류 보낼때요 경력 증명서는 주민번호가 노출이 되는데 뒷번호 지우고 보내시나요?
어제밤은 열대야였는데 너무 더워 선풍기 타이머 맞추고 잤는데 일어나니 목이 따갑고 으슬으슬한게 감기가 왔네요...
네명 친구들이 일주일 두 번 정도 학원수업 늦게 가는 날 하교 후 배드민턴 치고 오는데요 배드민턴내기를 해서 늘 거의 제 중2아들이 져서 음료수를 사나봅니다. 아들이 배드민턴을 제일 못 치는 걸 알기에 애들이 내기를 하는건지... 괴롭힘당하는건 아닌지. 어찌 매번 음료수를 사냐고요 5~6천원치 매번 음료수 사는데.. 제 핸드폰에 찍히거든요 골탕 먹이는 것 같기도 하고. 왜 너만 사냐했더니 내기한거라며. 다 들 배드민턴을 선수급으로 잘 친다고 해요 내기는 하지 말고 그냥 치면 안되나요? 간섭도 할 수 없고 제가 직접 가서 얘들아! 꼭 내기하며 놀아야겠니!!라고 묻고 싶네요ㅜㅜ 내기도 어느정도 실력이 비슷해야지 제 아들 빼고 세 명 중 한 명은 배드민턴선수라네요 뭐 어디 대표로도 나간다고 해요 누가 제일 못하는 것 알면서 내기해서 음료수사기?는 아니라고 봐요..
오늘이 말일이네요. 6월부터 많이 더워지겠지만 힘내보아요.
어린이집에 비리도 너무 많고, 원장님이 계속 아이들 먹는걸로 장난치시는게 보기좋지않아 참고 참다 퇴사를 하려고 해요. 이젠 교사들이 식비 내지 않는다는 이유로 교사들 오전간식을 주지말라했다고 하네요.. 진짜 이렇게 못된 원장은 처음이예요.. 원장이 싫으니 애들도 싫고 일하기도 너무 싫어져요.. 맘같아선 잠수타고 싶은데 그건 너무 무책임한것같아 참고 있네요.. 개인사정으로 지금 병가중인데, 다음주까지가 병가라서 6월 한달만 하려면 오늘 말씀을 드려야하는데 전화로 퇴사 의사를 밝혀도 될까요? 아니면 출근해서 말씀드려도 6월말까지만 해도 되는걸까요?...
2학기 티오가 있는지 문자가 왔어요... 반가우면서도 안돌아가는 머리 다시 굴리려니 걱정도 되네요... 장기 휴학으로 제적됐다가 다시 공부 마무리하게 되어서 마음은 좋으네요... 3과목만 신청하면 졸업학점을 다 채웁니다. 끝까지 화이팅! 하려구요...
엄마가 텃밭에서 지어서 주시는 상추 어쩔땐 흔하다가 어느날은 참 소중하고 감사하죠 내년엔 안할란다 무릎이 안좋으시거든요 갑자기 이걸 못먹는다공 한쪽도 안버릴꺼야 하며 물김치를 담아봤어요 너무 맛있어요 강추해요
원 전체 소독 보통 기한이 어느정도인가요? 저희는 3달에 한번 하면서 서류는 한달에 한번으로 하라네요
기숙사 생활하는 대학생딸 여름방학 맞이 짐정리해서 집으로 가져와야 한다는데 자기는 바쁘다며 용달을 부르라는 남편..... 전문대졸업하고 편입시험 봐서 붙어 기숙사생활하는데 편입을 부추겨 대학보낸게 너때문이라며.....자기는 전문대나와서 취업하길 바랬다며 지원해주기도 싫다고...음....계부야 뭐야 20살 넘으면 알아서 살아야된다는 남편. 본인도 학자금 대출받아 대학 졸업했다며....그래서 결혼은 시댁에 재력이 있어야 되나봐요.
수족구가 도는것 같은데.... 학부모님이 같은반 아이 열나서 하원조치 시켜도 키즈노트 공지 해달라고 하시는데요. . 일일이 그런것까지 키즈노트 써야하는지.............
현충일 앞두고 전투기쇼 연습을 하는지 엄청 시끄럽네요
어릴 때는 고구마를 참 좋아했어요 김치랑 함께 먹곤 했는데 지금은 도통 먹지를 않네요
자리도 없고.... 취업도 안되서.... 마냥 놀 수가 없으니까.... 현재 알바는 하고 있긴 한데.... 급여가 너무 적어요. 그래서.... 고민입니다. 정담임 자리를 더 기다려봐야하는지? 아님.... 오전보조와 연장반 겸직을 도전해봐야하는지요.... 근데....오전보조와 연장반 겸직 장점과 단점이 뭐가 있나요? 담임만하다가 보조교사, 연장반 교사 할 수 있을지.... 경험담 부탁드려요...
오늘도 일찍가서 주먹밥 재료 만들기해서 밥 5C 하고 참치 150g 3통 넣었는데 들어간 것 같지도 않더라구요. 계란은 따로 스크램블해서 참치, 야채와 함께 섞으니 스크램블에그가 겉 돌아서 다음에는 스크램블하고 야채와 볶아서 해야 할 것 같아요. 밥을 넉넉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저 먹을 점심밥도 없이 다 사용했네요. 아이들밥 모자를까 걱정했는데 모자르지 않고, 제 밥만 없어서 그냥 왔네요. 전기가 10시에 나가서 1시에 들어온다고 하더니 10시 10분 되니 나가더라구요. 다행히 설거지랑 다 하고 올 수 있었네요. 저는 10시 20분에 퇴근했으니 다행이었던거죠. 깐도리 하나 가지고 나오면서 어린이집앞 공원에서 먹고 전철 타러 가는데 배가 살살 아프더니 코스트코가서 시식코너에서 시식하고 하다 보니 배가 괜찮아지더라구요. 다들 간식 끝나고 하원준비하느라 바쁘시겠네요. 오늘도 힘드셨겠지만, 즐거운 불금되세요.
펫샵에서 데리고 오는건 진짜 아닌걸까요 솔직히 누구나 원하는 종이있고 이쁜 강아지 데리고 오고 싶은 마음은 있지않을까요? 제가 진심으로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은 없어서 인지.. 저에게 자연스럽게 찾아온 유기견이라면 안쓰럽고 소중한 마음에 품안에 넣을거같은데 유기견을 선택하는건 사실상 좀 어려운 생각이 들어요..ㅜㅜㅜ 펫샵의 현실을 알고 데리고 오기에는 거기 전시되어잇는 애들 보는것도 사실상 마음이 아프고ㅜㅜㅜ 죄짓는 기분이 들고 애기들한테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유기견을 데리고와야하나 고민스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