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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삼겹살 싸먹고 남은 미나리와 데친 오징어 청양고추 넣고 전 부쳤어요 오이소박이 마지막 남은거 꺼내고 계란탕 휘리릭 해서 아침 먹어요 오늘 모두 화이팅하시고 내일 쉬는날이라 너무 좋네요♡
화요일 아침 오늘도 출석하고 갑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덥네요 이제 여름으로 가는 건가요...
내일 스승의 날이라고 오늘 회식을 합니다 별로 즐겁지 않아요 교사들 돈 모아서 원장님 선물 사는 곳.. 바로 여기네요
내일도 비 소식이 있네요;; 가까운 산에라도 가고 싶었는데 아쉬워요
내일 휴일이라 오늘 마음이 편하네요 오늘 하루 행복하게 보내세요
아침부터 약을 먹었더니 졸리네요..ㅜㅜ 약과 커피 같이 먹으면 좋지 않지만 어쩔수 없이 커피를..
행복하고 즐겁게 ~
전에 라디오 사연당첨됐다고 한번 글올렸었는데 오늘 아침 또 연락이 왔네요 선물받을주소를 알려달라고.. 친정엄마관련 사연이여서 엄마집 주소 남겼는데 어떤 선물일지 두근두근하네요
지 결혼식이라고 카톡으로 웨딩사진과 편지보내며 말하는거ㅋㅋㅋ돈달라는거잖아요ㅎㅎ일부러 읽씹했는데 전화가 온거예요 일단 받았는데 몇년전 대학동기때 친했는데뭔데 드립치고 저그래서 "너 지금 돈필요하냐며 몇년전 친구가아니라호구였지 이번엔 돈뜯고싶어서 입과손이 근질거리냐며 남편한테 돈꿔달라그래 돈달라 하는 뉘양스 풍기지말고 ...니 하는꼴이 고딩때 삥뜯는 일찐놀이하자는것 같아 아니지금 보이스피싱 하냐고 ..하는짓이 카멜레온 박쥐같은"막뭐라하고 뚝끊었네요 귀에피가나게 욕했어요 평상시에 앞담도하고 상처주고 망신준거 생각하면 똑같이해줬네요 차라리 똑같은 애가되서 똑같은짓해서 나쁘다는 소리듣는게 속시원하네요 큰상처받았겠죠
그반에 자폐아 3명이에요 선생님.힘들거에요 수준이 어려서 저희반에같이 케어해달래요 저희반은 만1세 2명입니다 저는 애들이 없어 눈치가보여서 알겠다고했는데 이게 맞나요? 원 사정어렵고 원장도 급여 제대로 지난달에 못받았다고 들었고 그 아이부모, 우리반아이들 부모님한테 말안하고 잠깐잠깐씩 보육하라는 것 같아요 하루종일은 아닌 것같구요 그 아이도 안타깝고, 동시에 저희반아이들이 같이놀이하다가 다치면 어쩌나 싶기도 하고 그 아이는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장애판정을 안받았구 저는 장애자격증도 없어요 적자 200이상 나올 시 바로 폐원할 거라고 하더라구요 애들없고 눈치보이가 모두가 힘든 상황이라 원장도 저한테대놓고 부탁은 못하고 빙빙돌려서 이야기하더군요 다른 선생님들 의견이 궁금하여 이렇게 글작성해봅니다
5월이 가는것이 아쉬워 이른아침에 자연을 벗삼아 아파트 뒷산을 올랐어요 싱그러운 공기를 마시며 바람도 살랑살랑~ 등산로에 꽂과 나무들이 어찌나 예쁘던지요~ 자연은 참으로 위대함을 새삼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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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
같이 근무했던 쌤을 출근길에 만났어염!! 어찌나 반갑던지.......반갑게 근황 물어보고 헤어졌답니다. 잘 지내고 있는지 얼굴이 더 예뻐졌더라구요..... 지난 세월은 다 그리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다들 감사의 선물 받으셨는지요~~^^
빚이 없고 집을 소유한 사람만 출산을 할수 있다면 지금보다 더욱 출산율이 떨어지겠지요
다운증후군인 아기가 있는데 그 아기가 엄마의 태중에 있을때 병원에서 미리 알려줬대요. 그런데도 그 엄마는 출산을 선택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기를 키울만한 부자집인줄 알았더니 아이들이 이미 다섯이나 있더군요.
동료들과 조금씩 돈을 모아서 스승님께(?) 선물을 드렸네요. ㅎ ㅎ 내일은 스승의 날이 쉬네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솔직히 5월은 이래 저래 돈이 많이 들어가는 달이라 부모님들도 무리하지 않아도 되고 교사도 받아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안해도 되고 차라리 빨간날인게 맘편한거 같아요.
펑요 감사합니다
내일 하루 쉬어가니까 좋은데요~
오늘 만1세 견학 다녀와서 정신이 혼미해요 ㅋㅋㅋ 집에가서 기절해야겠어요
교사 회비 걷어서 원장님 선물사드렸네요. 원장님은 감사하단 말과 함께 퇴근하셨네요 ㅋㅋㅋ 에휴
제발 나에게 대운이 오길 빕니다 천지신명이시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