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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금요일입니다 다들 힘내세요
야채 짤순이 쓰고계시나요 ?? 오이지나 각종야채 짜는 도구가 있더라구요 성능 괜찮은것 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투담임 장점 뭐가 있을까요? 화장실 좀 더 편하게 가는 거?
너무 더워서 말 안하려 했는데요... 그래도 더워요
어제 퇴근하고 저녁 먹고 놀다가 근처 사는 지인이 불러 산책 나갔어요. 분명 간단히 다니려고 했는데 공원 의자에 앉아 얘기하며 다니다 보니 몇 시간이 훌쩍이었네요.
구인란에 진짜 구하는 곳 없더라구요 힘들지만 일할수 있음에 감사하며 오늘하루도 잘 보내세요~~
저란사람이 자꾸 바보같고 싫어요~~ 선생님들텃세견디고 뒷담도 여긴장난아닌곳에 3년버텼는데 새로운교사들이 들어와도 기존교사들이 저를욕하니 저만 영원한 은따 왕따라고하기엔 애매한 근데저도 교사회의때 입다물면되는데 입이먼저나가네요 구설수에오르지말자라고 늘 다짐하는데말이죠~~!! 늘자책하고 제가한심해요 당당하지못해요ㅜㅜ 에효 저를좋아해주는 동료들이많으면 신바람날텐데 씁쓸해요ㅡ
펑~!!
그냥 작은 것에서부터 행복을 찾으려 하고 있어요. 그러니 하루 하루 만족스럽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인간사 모든 것 마음 안에 있는 것 같다고 생각되는 요즘입니다.^^
수입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대출이 엄청 쉽네요. 빚더미에 올라앉는거 순간이겠어요.
동생이 남편과 싸우고와서 엄마에게 하는 말이 자기가 결혼할때 왜 안 말렸느냐고하는 소리에 하 기가 막혀서 야단을 쳤네요. 어쩜 자식들은 하나같이 다 저렇게 이기적일까. 나도 자식이지만 참 너무 심하다. 누가 들으면 싫다는거 억지로 결혼 시킨줄 알겠네.
선생님들 진짜 텃세 부리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물론 잘해주시고 잘 가르쳐 주는 선생님들 간혹 있습니다. 정말 간혹이지만요. 처음에 가면 텃세 부리고 시간지나면 그나마 풀려서 잘해주던데... 진짜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텃세부리는 선생님들도 그곳에 나가면 다른곳에서 또 텃세를 이겨야 하는거잖아요.. 세상이 이직종뿐만 안니라 다 텃세 부리는 거 아는데요 그래도 우리는 원장,부모,아이들 상대하는것 이것만으로도 벅차잖아요.. 새로 들어오는 신입 나중에는 본성이 나올 수 있겠지만 그건 그사람에 인성이 그것밖에 안된거고 나중에 서로 싸울수 있을 망정 .. 진짜 신입 막들어오신 선생님들한테는 잘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기존 선생님이 텃세부려서 막말해서 나가고 싶은 경우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적어봅니다.. 선생님들 오후도 수고하세요.
오늘도 눈이 따가울정도로 덥네요
부리는거죠 경력이 10년이 넘어도 새로운 원으로 이직 하면 다 처음 인데 도데체 왜!!!! 오자마자 텃세에 치여 그마두고 싶은 마음을 갖게하는지 도데체 저 힌테 왜그러는지 알수가없네요ㅜㅜ 저도 나이가 있지만 여기는 온지 얼마 되지도 않은 교사 가 그러네요. 이직 여러번 했지안 신입 교사 한테 그것도 못한다면서 짜증내고 화내는 교사 처음이네요
오늘은 청설모를 두 번이나 봤어요. 평소 잘 안보이더니 나무 높은 곳을 올려다보니 다다다닥 나뭇가지를 타고 잘도 달려다니더라구요.
기다리던 주말인데 많은 비가 내린다고 하니 급 기분이 별로네요
출석해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출석합니다
해먹어보려구요 아래께 유퀴즈 나와서 하던데 이사람은 집에있는 재료로만 하려고 연구한다니 참 새롭더군요 그래서 다있는걸로 준비해놓고 식구들 기다립니다 맛은 보장못하겠구요
뭘 해 먹어야 할까요. 힘들어서 간단메뉴를 해야할까봐요
일주일간도 진짜 수고하셨어요
4살 여자이이 자기가 놀고있을때 친구가 오면 내거야~~해서 제가 상황보고 이름만 부르면 악 소리지르고 울기부터해요 화장실 손씻을때도 먼저한다고 친구 밀어서 친구는 을고,. 놀이터에서도 내가 먼저야~~~ ㅠㅠ 악 소리지르고 울면 다 되는줄 아나봐요.. 그러면서 관심도 많이 받고싶어하고.. 감정기복도 심해서.. 기분도 안좋다고 툴툴대고.참 이런아이들 하나씩 있나요? 제일 스트레스네요ㅡㅡ
올해 초에 직무교육을 들었어요. 작년까지는 직무교육비 반은 지원해주는거라 신청할때. 반만 내면 는데. 올해부터는. 신청할때 다내고 교육을 다 들은뒤에 신청해서 반을 받아야 한다고 해서 원 통장에서 나가야 해서 원장님이 원. 통장에서 이체를. 해주시고 재가. 원. 통장으로. 전핵을. 보내고 교육을 다 받은뒤에. 신청해서 받은 금액 주신다고 했어요. 원장님이 교육비 반. 환급신청을 했더니 직접가서 교육받은 사람은 환급해주고. 저처럼 올라인으로 들으면 환급 안해준다고 하내요. 너무하죠. 작년까지는. 올라인으로 듣던 가서 드턴 다 해줬는데~ 올해 올라인으로 직무교육받고. 환급 못받은 선생님들,계시나요?
원장님이 지적하면 꼭 토달고 말대꾸를 하는 선생님이 계세요. 오늘 원장님이 열받아서 소리 질렀네요. 그렇다고 원장님이 무리한 요구를 한것도.. 잘잘못을 일일히 지적한거 아니었는데, 네 하면 될 걸 또박또박 말대꾸하다가 원장이 폭발했어요, 분위기 장난 아니네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