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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임샘이 옆에서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잘못 알려준다고 농담식으로 이야기 하는데 넘 민망하고 당황해서 혼 났어요 담임샘 속으로 무식하다고 욕하지 않았을까요?? 넘 걱정돼요!! 앞으로 샘 어떻게 볼까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참고로 그 담임과는 3년째 일하고 있어요 그동안은 이런적이 한번도 없고 대체적으로 좋은관계를 유지 하고 있고 저랑은 ...
... 저의집안에 일이있어 참석을 못하고 축의금만 보냈는데 한달이 넘도록 연락이 없네요 그것도 계좌로부칠때 혼주가 잘알아볼수 있도록 제 이름을 잘 써서 보냈는데 어떻게 그럴수가있는지 참석은 못했지만 축의금 보내줘서 고맙다는 인사는 해야하지 않나요??? 아무개야 너 축의금 보냈더라 안보내줘도 되는데 뭐하러 보냈냐 고맙다야 이런 기본멘트는 해야하는게 ...
영아는 선생님들 바뀌면 말 안듣고 낯설어하고 그런가요? 식사지도 할때 편식하면 혼을 내야하나요? 저는 아직은 낯설어하니 조곤조곤 이야기해주고 천천히 음식에 적응하도록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가면 낯설어하지만 기존 선생님이 계실때는 낯설어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올해 3세입니다
음식 만들고 상차리고 다먹은거 치우고 설거지 까지 혼지해서 먹으면 바로 할 힘이 없어서 쌓았다가 해요 그러다 요즘 지쳐도 바로 했는데 주방세제가 다됐네요 뭘 쓰시나요 종류가 많네요 1종 천연세제 쓰는데 종류가 많네요
... 축하의?마음이 들기보다는.. 이제 우리 가족에서 한단계 멀어지는거 같아 되게 서운해요. 그렇다고 계속 혼자두게 놔둘수는 없다는건 알지만 막상 남일 같았던 일들이 일어나니까 되게 묘하네요. 늘 어렸을때부터 의견이 안맞으면 투닥거리고 제가 친동생이 편해서 이것저것 시키고 그랬는데.. 이제 동생이 가정이생기면? 예전처럼 제가 대할순 없는거니까요 참 ...
날씨가 추워져서 따끈한 순두부찌개 했어요~~ 신랑은 회사 회식이라 저녁 먹는다고 해서 저녁 간단히 먹어도 되지만 점심을 대충 먹어 따끈하게 끓여서 혼잣니 열심히 먹고 있네요~~
수요일 아침 출석합니다. 저는 이제 씻으러 갑니다. 근데 아침은 뭐 먹지요~~??? 혼진 살아도 고민이네요
산에 갔는데 눈이 제법 왔네요 한겨울이 아니어서 가볍게 왔다가 혼이 났었네요
... 수 없는 욕을 하시기에 이건 아니다 싶어 상대 아이를 감싸는듯한 말을 했었습니다. 제가 아무리 야단을 쳤다 혼을 냈다 많이 나아졌다 말을 해도 그 아이와 부모를 쫓아내라는 말까지 하셨거든요.) 씨씨티비를 보자고 하는 이유도 자기 아이가 얻어맞는데 제가 모른 척 방치하는 순간을 잡고 싶었던 거구요..... 아무튼 저를 아동학대범으로 고발을 하고 싶어 온갖 ...
추석행사 모두 잘 마치셨나요? 저희는 정말 혼을 빼며 마쳤습니다. 점심시간이 이리 반가울수가.... 행사를 아이들이 즐기는게 아니라 사진찍기에 내몰리는 것 같아요~ 아이들 이름 부르고 포즈 취하고.... 아~ 이런 형식적인 행사 너무 싫어요ㅜㅜ 진짜 영혼이 털렸어요
... 다 마무리 하려고할때 쯤, 어머니가 하나 여쭤보고싶다면서 한 질문이 "혹시 애가 그렇게 행동할때 많이 혼내키시나요?" 더라구요ㅋㅋㅋ 제가 더 얘기를 나누는것 보다, 원장님한테 얘기해서 엄마하고 원장이 상담하는게 더 나을까요? 진짜 두 손 두 발 다 들었네요 ...
민간에 있을 때는 주로 원감이랑 소통 하여 직접적으로 원장이랑 마주칠 일이 거의 적었어요. 오다가다 보면 항상 저보고 믿을만한 교사다 샘만한 교사 어디가도 없다 그러셨어요 ... 해결하다보니 제가 잘 못하면 면박을 받아요 수리하는거 돕다가 원장님의 의도와 다르게 도와주다 혼아닌 혼이 났어요. 어떻게 원장님 앞에서 제가 좀더 마음이 편해질수 ...
... 어쩌려고 그러는지 모르겠다. 이게 바로 세대 차이냐"면서 "낯선 사람을 믿고 집을 거래한다는 말에 혼을 냈다"고 말했습니다. 중고거래 앱(애플리케이션) 이용자라면 한 번쯤 '부동산 직거래' 카테고리를 보신 적 있을 겁니다. 초기에는 원룸·고시원 등 적은 금액의 매물을 네이버 카페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 등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직거래하곤 했지만, ...
정신없고 시끄럽고 일을 혼란스럽게 하는 교사가 없으니 너무 조용하네요 이게 정상적인 원이지 싶으네요 그 교사가 있고 없고 차이가 확실히 납니다 다들 느끼네요 그교사 오면 말도 많고 기복도 심하고 혼만 쏙 빼놓네요 그쌤 대신 다른 교사가 오면 더 낫겠다 싶어요 손많이가고 덜렁대고 중립,중심 못잡아서 일만 더 혼란스럽게 하는교사였는데
외동아들과 세 가족. 차 타면 아들과 저는 뒷좌석에 타요 마트에서 장 보고 원래 남편과 장 보지 않지만(본인이 귀찮아함)회사에서 남편이 받은 상품권때문에 같이 장 봤죠 같이 안가면 이혼이다!난리치니 ... 잠깐 정지하고 타는게 그리 불편했을까요? 나는 원래 하던데로 했는데 왜 잘못한 사람으로 만들고 화내는지. 아 진짜 남편과 이혼하고 싶어요 ...
... 팔 성한 곳도 없는데 아이들 눈높이 맞추느라 골병만 들었습니다. 말 좀 한다고 집에 가서는 선생님이 혼 냈어 선생님이 화냈어 그래서 무서웠어. ㅠ ㅠ 만 2세 담임 선생님들 ~ 그 곳은 어떤가요 ...
야간연장반 초임 면접보고 3일정도 근무중인데 면접볼때 6시간 반 근무시간중, 5시간반만 근무하고 수당 6~70만원 받지않냐며 나머지 한시간에 대해 23만 몇천원 페이백을 요구하였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 아픈사람같기도 하네요. 첫날 근무할때보니 소리지르면서 4~6세 애들 돌아가며 4명을 울리더라구요 저도 혼이 나가는줄 알았네요 ...
40대 초반 미혼인데요. 새로 온 선생님한테 미혼이라고 이야기 했더니 왜 미혼이야? 라고 묻는데 당황스럽더라고요. 결혼한 사람들한테 왜 결혼했는지 물어보지 않는데 미혼한테는 왜 결혼안했어?라고 묻는건지 요즘 비혼이 많아졌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40대는 대부분 결혼한 사람이 많다보니 결혼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듯 싶어요
... 기본베이스가 “열심히해서 잘해서 나도 도움이 되고 너한테도 도움이 되자“가 아니고 “잘못없이 잘해서 혼나지말자”하며 끊임없이 나의 말과 행동에 대해 셀프 체크를 하게된다 ...
새학기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도 작년 담임샘을 찾아가는 우리반 아이들 한아이는 어느새 사라져 그 샘반에 가 앉아서 놀고 있어요. 다시 교실로 가자하면 안간다고 울어요. 또 막상 데리고 가면 잘놀고요. 이럴땐 못가게 혼을 내나요? 또 아침에 어린이집 안간다고 운다고 하시고요
정신없이 하루 보내고 혼이 탈출한 상태로 퇴근하다가 두고 온 물건이 있어 다시 다시 가야해요
누군가 자신이 놀고 있는 장난감 바구니에서 장난감을 빼가면 \\\"내꺼야\\\" 라고 말하는 7세 유아가 있어요. 장난감 가져간 친구가 가져다 놓지 않으면 울어요 다 같이 노는 장난감이라고 지도해도 소용없어요. 내 맘대로 안되면 울면 되냐고 혼을 내도 지도가 안됩니다. 어떻게 지도하는게 맞는걸까요?
... 말까지.. 정말 이 얘기를 왜하지? 싶을 정도로 이상한 말 다하고 사람 혼을 빼놓더라구요. 그렇게 혼을 빼 놓더니 언제부터 일하면 될 것 같다 이야기하고 마지막에 통장 만들어 비번 적어 자기 주면 된다네요. 저는 보조교사로 근무하는 것인데.. 뭔가 쎄~한 것이.. 그냥 안 한다고 말하고 나왔네요. 그랬더니 전화 계속 오고 문자로 왜 안 하냐.. 뭐가 맘에 안 ...
2030 혼인 지속적 감소하는데 60대 이상 혼인·재혼은 꾸준히 증가 “제2의 인생 살겠다”며 황혼 재혼 늘어난 영향
안녕하세요. 저는 9년차인 교사입니다. 현직에서 있으면서 많은 일도 있었고 보람도 있었는데 저는 항상 힘들었던 기억들이 많아 항상 이 일이 최선일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올해 1년을 결혼 준비로 ... 사실혼 관계는 맞으나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는데 그게 채용에 불이익이 있을까요? 타지에 있을 동안은 남편과 혼인 신고를 하지 않을 생각이라서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