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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는 시간에 걸레로 엎드려서 계단청소를 했습니다. 엎드려서 하는게 부끄러웠습니다 아이들을 예뻐만하고 혼을 못내게 하고 가르치라고 하니까 부작용이 나타났습니다 어떤아이가 반찬을 더 먹으라고 하자 제 얼굴에 포크를 던져서 피가 났습니다 피부과에서 치료를 받았고 원장은 치료값 9만원을 부쳤습니다. 몇년이 지났지만 화장을 안하면 연하게 상처가 ...
만1세 아인데 한시도 가만 있지않고 교구장 올라가고 간식 점심때도 친구꺼도 어느새 낚아채서 입으로 들어가고 선생님 밥 반찬도 어느새 휙 낚아채 먹고 하지말라고 아무리 주의를 주어도 똑같은 상황 반복이구요 이 아이때문에 매일 정신 혼이 빠질 정도네요 단지 세살 애기라서 이러는건지 뭔가 문제가 있는 아이인지 걱정입니다~~~~
... 알았니! 딱 네가 말한 그대로야." "제가 가만히 상상해보니 그럴거 같았어요. 집에 와서 집안일도 하시고 혼이 쏙 빠져나가는거 당연하죠" 라고 말해주니, 갑자기 피로가 풀리고 정신이 번쩍들고 너무 고마운거 있지요ㅠ 내가 피곤하다면 남편은 "왜? 뭐했는데?" 소리나 하는데 울 아들이 아빠보다 낫네요.ㅠㅠ ...
... 참 이쁠 때는 이쁜데 잘못한 부분 이야기 하려고 다가가면 도망치더라구요.. 잠시 이야기 하자고 해도 자기 혼내려는걸 눈치채고 도망가고 겨우 이야기 하고 친구에게 사과하라 얘기해도 입 꾹 다물고 있고.. 제가 야간연장으로 근무하다보니 제가 출근하면 선생님들은 이미 다 퇴근한 상황이고 담임교사와 만날 일이 없다보니 담임 선생님과는 따로 소통을 ...
... 아이는... 서류상 엄마가 없는거잖아요. 아이도 초등학생이고 서류 낼 일도 많았을텐데. 제가 너무 보수적인가요.. 앞으로도 혼인신고 할 생각 없다는데 다 떠나서 아이가 커서 자기가 서류떼고 그럴때 아무렇지 않을 수 있을까요? 상처받을 것 같은데ㅠ ...
어제까기 어린이날 어버이날 행사로 혼이 쏙 빠져서 정작 울엄니는 못챙겼어요 ㅠㅠ
... 사람들이 만만하게 본다 이런 얘기 하는데 솔직히 웃기지도 않네요 이 친구는 이혼하고 두번째 남자하고 같이 혼인신고하고 같이 살고 있는데 이렇게 입에서 나오는 대로 지껄이는 애를 뭐가 좋다고 6년이나 데리고 사는지 모르겠어요 그 나물에 그 밥이겠지만 아무튼 이 친구 이제 두번 다신 보고싶지 않네요 다른 두 친구는 순한데 유독 이 친구만 막말에 성격도 뭐 ...
... 잘못된 행동을 할때나 이유없이 때를 쓸때 제가 훈육을 하고 있으면 정담임이 어느새 와서 아이에게 큰 소리를 지르며 혼을 내요 그러면 저는 투명인간이 된듯 한 느낌이 들어요 그럴 때마다 제가 드는 생각은 내가 못미더워서 그러나 아님 무시해서 그러나 하는생각으로 마음이 무거워져요 이 샘 연장반한다고 제가우습워보일까요? ...
... 먹고. 사고터짐 나한테 이야기 하라는데 어쩌라는 건지. 보조나 연장선생님들 담임이 아니니 책임감 없어서 혼자 이러다 신경 쓰다가 몸과 마음이 터질것 같아요. 빨리 내년이 와서 이시기가 지나가면 좋겠네요. 이런 ㅇㅈ신고 하는 방법 찾고 있어요. ...
... 정말 혼줄나게 혼내키고 싶네요 유아반 보조 라 큰소리내서 혼내지는 못하는데 놀이감정리 잘 안하려는 남자애 때문에 저 혈압올라갈거 같네요 요놈이 내가 보조 해주는 사람이라고 무시하나 싶은게 다른자격증 공부하느라 반나절 일하는건데 정말 내가 얘내들한테 이런취급을 지금은 제가 많이 참아주는건데. 강도 더 높이면 저도 무서운사람이거든요 ...
제가 경력이 적고 투담임샘이 경력이 많은데 그선생님이 말씀하시기를.. 본인반 아이가 문제행동을 했을경우 본인은 보듬어주는사람이고 제가 악역이 되야하나요? 자기반아이를 ... 본인하고 있다가 뜬금없이 제가가서 혼내는건 이상할꺼같아요 그리고 저는 혼낼일이 아닌거 같은데, 구지 혼내야하는지도 모르겠어요 1세에요 그냥 반복적으로 말해주는게 ...
... 없는걸 알기에 싫은 소리도 달게 받고 잘 대처하자 마음 먹었는데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책임감 없다 오늘 혼좀 나야겠다 이렇게 할거면 차라리 보육교사를 하지 말아라..등등 상처 되는 말씀을 거침없이 쏟아내시며 원래 직설적인 성격이라고 소개하셨어요. 물론 다 맞는 말씀만 하신걸 알지만 너무 속상하고 맘아프게 마무리 하였네요 경력 관리를 제대로 하지 ...
가족들이 볼일보러 다 나갔네요. 혼자 있으니 편안합니다. 그렇다고 혼자살면 외롭겠지요?
... 눈치를주더니 원장나가자마자 그런소리하면 어떡하냐고? 원장 이 교사둘이서 뭐하냐고 생각한다고~~ 저를 혼내키더라고요ㅜㅜ 전 진짜악의는없었고 다만좀 눈치가없었을뿐이예요 앞으로 1년 같이잘버틸수있을까요?~!! 다른교사들한테 말해서 ...
... 울거나 화를 내거나 매일 투덜대죠 "맨날 부족하대" "맨날없대" 그럴 때면 원장은 괜시리 조리사샘한테 가서 혼을내요;; 아니 본인이 주문을 적게하는 거잖아요^^ 심지어 많이 주문하는 날에는 재료가 아까우니 적당히만 쓰라고 하는데 그 적당히가 어느정돈지 가늠이 안가요 ;;; -교재교구지원이 터무니없이 부족... 여긴 환경구성, 교구등등 만드는 활동이 많은 ...
돈에 관해 자식을 교육시키기 가장 손쉬운 방법은, 그 부모가 돈이 없는 것이다. ㅡ캐서린 화이트혼 키스해주는 어머니도 있고 꾸중하는 어머니도 있지만, 사랑하기는 마찬가지이다. ㅡ펄벅
솔직히 애들한테 혼 안냈다는건 거짓말이지만 저는 아무리화나도 때린적 없거든요 이번에는 법인어린이집 이라니ㄷㄷ 씨씨티비보니 장난아니네요ㅠㅠ애들 맞는모습 속상해요
... 그런건 원래가 담임이 해야하는거쟎아요. 실습쌤이 위에 올려져 있는 장난감도 아이들이 원해서 내려줬다가 담임 교사한테 아주 혼이 났네요. 아예 안갖고 놀았던 것도 아닌데 그것 꺼낼려면 자기한테 물어보고 내리라고 실습쌤에게 얘기하더라고요. 아이들도 옆에 있었고 옆반인 저도 있었는데 넘 보기에 민망한 상황이었네요 ...
안녕하세요!! 저희반 여자아이때문에 너무 힘이 들어서 여기에 글을 남겨요!! 이 여자아이는 관심을 많이 받고 싶어하는 친구인데 다른 애들 칭찬해주면 자기도 했다고 칭찬 받고 싶어서 선생님, 선생님하면서 자기 ... 그런지 더 그러는 것 같아요ㅠ 또 원에서 규칙이라는게 있으니깐 제지하는게 더 많아서ㅠ 그래도 안된다고 혼을 내도 소용이 없는 것 ...
... .. 다른 교육자료는 없었습니다. 아이들은 당연히 집중을 못하고 움직이니 그 선생님은 아이들이 움직인다고 혼을 내더라고요... 정말 황당했습니다. 또한 오전 9시가 되면 사적인 일을 하려고 외출을 해요. 다른 선생님이 개인적인 일은 낮잠시간에 나가라고 하니 그 선생님은 낮잠시간에는 나도 쉬어야 하는데 그 시간에 왜 나가냐고 말했다고 합니다.... 또 머리는 ...
... 퇴근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날 키즈노트에 아이들 사진 올리고 댓글 다는데 알림장에 어머니께서 아이 혼난게 이해안된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ㅠㅠ 원장님도 그 내용을 보셨고 원장님께서 어머니께 직접 전화하겠다고 하셨어요.. 퇴근하고 집에오는데..마음이 안좋더라구요ㅠㅠ 어쩌면...내 선에서 해결할 수도 있던 일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경력자 ...
혼자살방법없을까요?이혼이답일까요?남편자식다싫네요~
... 20대 ~ 아이들이 좋아해서 선택한 직업 꾹 참고 다녔는데.. 지금은 30대 중반 미혼이라. 먹고 살려면 꾹참고 다녀야 되는데.. 제가 지금 다니는 원에 초기에는 시간연장 지금은 서류상 담임으로 올려져 있고, 1시30 낮잠시간에 가서 애들 일어나면 그때부터 보육하는데.. 여기 중간에 대표자님도 바뀌공 ~ 명칭도 바꿈 맘이 이미 떠난 상태에서 ~ 아이들 보는데 ...
... 대놓고 원장님 한테 불만있냐고 물어보지도 못하고... 너무 좋아서 다시 온 어린이집인데 업무가 달라지고 혼이 한번 나서 그런지 너무 외롭고..선생님들도 다 저를 답답해 하는거 같고 하루하루 너무 우울하네요. 친한 선생님들이랑은 볼 기회도 거의 없고 소외감도 많이 생겨요. 차라리 한반에 있는 정담임이 낫지 여러반 돌아다니면서 눈치란 눈치는 다 보는 보조는 ...
딸이 결혼을 해서 사위와 같이 오는데 혼자오면 대충해도 되는데 같이 오면 뭔가 차려야 한다는 생각에 귀찮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생각을 바꾸기로 했네요, 내자식은 내몸으로 낳았지만 사위는 마음으로 낳은 자식이라고.. 그렇게 생각하니 마음이 한결 편해지네요 생각하나 바꾼건데 행복한 마음까지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