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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 이용된다. 요즘 주번의 울타리를 타고 올라가서 아침에 피었다가 오후에는 지고마는 나팔꽃, 남자의 혼이 나팔꽃으로 태어나서 향기가 없다는 나팔꽃 색깔도 다양하고 변종이 250여 가지나 되어서 바람둥이 꽃이라고 해서 미망인들이 싫어했다는 나팔꽃이라네요. 나팔꽃의 종류 1. 청보라 나팔꽃은 꽃이 작고 잎의 모양이 심장형이고 양측에 한 개씩의 결각이 ...
지인이 결혼식을 갔는데 2번을 했다고 하네요 한번은 친척을 모아놓고 하고 한번은 친구와 지인을 모아놓고 했다네요. 결혼식을 한자리에서 2번을 하는 신랑신부도 힘들고 혼주도 힘들고 결혼식 올리는 것도 이제는 아주아주 큰일이 되었네요.
... 실수가 좀 잦네요. 메모를 하는데도 메모를 못하는 경우가 생기면 까먹어 버리곤 하죠. 원장님이 너무 혼을 많이 내세요. 다른 초임들은 다독여 가며 배운다던데. 너무 힘들어서 경력선생님께 힘든 점을 이야기 했더니 그걸 또 원장님께 이야기 하네요. 세상에 믿을 사람 없다는 걸 너무 어린 나이에 뼈저리게 알고 있네요. 참 좋은 어린이집도 있나요? 저는 이 일에 ...
... 해본적 있고 쉴겸 보조연장으로 왔어요. 정담임할때 4살애가 한달동안 바지에 똥쌌는데 처음엔 좀 화가났지만 혼낸적없고 한숨만 푹 쉬고 그럴려니 하고 마음접고 신경 안썼어요. 아이가 그뒤론 똥을 화장실가서 싸더군요. 그 학대 담임도 저랑 동갑입니다. 화가나는 그마음 알지만 아이한테 \"너 말도 못하는 바보야?(철썩) 야 멍청아 덜떨어진걸 티내지는 말아야지 ...
... 하고 떠드는 모습이 보여 혼을 내고 말았네요.ㅠㅠ 처음에는 그러면 안된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자꾸그러니 계속혼을 내게되고//ㅠㅠ (한아이는 하원을 했는데 나머지 한아이와 기존아이 한명이 2시에 잠이들었네요.) 지금 생각해 보니 미안해 지네요. 아이들이 잠을 안잘때 대부분 어떻게 재우시나요 ...
... 붙박이로 앉아있고~ 아침 교실정리며 간식준비며 등원하는 아이들 맞이해서 손씻기고 간식먹이고하다보면 혼이 쏙빠지는것같죠. 그래도 거의 힘든티는 내지않아요. 아이들과 함께하는게 즐겁기 때문이죠. 그런데 10시에 와아하는 교사는 보통 빠르면 10시10분, 대부분 20분 넘어서오는경우가 다수입니다. 그래도 원장은 찍소리도 안합니다. 남편 친척 동생뻘이라는데 ...
새벽부터 비가 요란하게 내리고 종일 온대서 장화까지 신고 출근했지만 오전에 그치고 꿉꿉 습습 더워서 혼만 났네요 걸어서 출퇴근이라 퇴근길에도 땀이 뻘뻘 집에 오자마자 샤워하고 저녁은 비빔라면으로 떼웠어요.. ;; 이번주도 고생하셨어요 즐주 보내세요.
... 이럴수가 있지? 도대체 왜 이런거야? 이러시는데 저는 읽으면서도 이게 무슨상황인지 나한테 왜 이러는지 혼란스러웠어요 일단 정신을 차리고 저는 문만 열어주고 당직선생님이 나오셔서 인계하고 들어간거라고 말씀드렸어요 그랬더니 증거가 있냐더라구요 씨씨티비 봐도 되는거야? 그래서 보시라고 했더니 지금 조작이 힘들다며 다른 증거를 말하라 ...
저희 원장님 교사 혼낼 때마다 교사가 죄송한 마음에 고개를 푹 숙이고 있으면 \"선생님 다른데 보지 말고 제 얼굴 보세요 왜 자꾸 피하나요\" 그러시네요. 어떤 사람이 혼나데 얼굴 빳빳히 들고 얼굴 보고 듣고 있나요. 혼나는 상황이니 너무 죄송하고 할 말이 없어서 피하는 건데 그걸 본인은 교사가 그냥 듣기 싫어서 피하는 걸로만 생각하시네요.
만2세니까 4살이지요. 어휴 출근하면 긴장이 되네요. 만2세 꾸러기남아 가 제어가 안돼요. 정말 안하무인 이네요. 3세부터 제가 돌본 아이인데 그때도 힘들었어요. 다른 친구가 가지고 있는 장난감은 무조건 ... 수시로 선생님 사랑해요. 하며 관심 받고 싶어해요. (집에서도 엄청 예쁨받는 아이에요) 이런 아이 어떻게 해야 하지요? 혼이 나가네요. ...
... 유난히 초등학생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린 친구들이 3시쯤부터 우르르르 몰려와서 정신없이 2시간동안 혼을 빼놓고 가버렸네요 ㅠㅠ 거기에 좀만 더 공부좀 해볼까 했더니, 가족이 이번엔 전화로 집에서 빨래좀 돌려놔라, 밥좀 해놔주라, 청소좀 해놔주라, 온갖 집안일이 제게로 몰려와서..... 결국은 이 시간이 되어버렸네요 ㅠㅠ 이렇게 공부하는 시간이 점점 ...
제목 그대로입니다. 갈수록 더하네요. 애가 선생님 무섭다고 안 간다고 했다고 어떤 말투로 어떤 억양으로 말하셨냐 그것이 처음이냐 두번재냐 취조하시는 아버님이 있질 않나 이건 애기 ... 짜증이 많아지네요 잘 달래서 재워주세요 (????? 나보고 어쩌라고오오! 후 올해는 정말 멋져요. 혼이 나가서 껍데기만 남는 한해가 될거 같네요. ...
... 싶어요. 각 가정에서 한명 또는 본인 자녀들 케어하는 데 있어서 단 한번이라도 자신의 감정으로 인해 혼을 내보지 않은 부모님은 없다고 생각해요. 가정에서 아이가 보이는 행동과 기관에 와서 단체행동 시 보이는 아이 행동은 똑같을 수가 없는데 "우리 아이가 왜 문제인가요?"라는 생각으로 교사의 의견을 듣지 말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이요. 얼마전 ...
35살미혼 모아둔돈 거의1억정도.
... 아니었어요 아이들이 활동을 하고 있구나 그정도였습니다 결국 저는 그날 오후 불려가 그 이야길 들었죠... 혼이 났습니다 제딴엔 아이들이 활동을 마치고 정리하는게 맞다 생각했어요 다른 아이들의 활동에 영향을 미칠 정도도 아니었고... 오시기 전까지 몇 번 정리를 한 상태였기에 아이들과 정리를 했다 어지러진 모습을 보였다면 죄송하지만 정리를 한게 맞다는 것만 ...
이제 5학년 올라가는 아이 집에 혼자 두실 수 있나요??? 저에게는 막둥이 동생이있는데 부모님이 애한텐 말도 안하고 밤11시 새벽이 넘어가도록 혼자두네요 6시반에 퇴근해서 7시반에 도착하면 동생 밥주고 챙겨주고 제 일은 뒷전이돼요 애 혼자두는게 정상이에요? 제 부모님이지만 너무한거같아요...
같이 일하는 담임교사가 아동의 머리채를 잡아 올리는것을 보앗는데요 아주 못된교사라 혼을내주고 싶은데 씨씨티비에도 찍혓을테니 증거는 잇는거구요 아동학대신고 어떻게 하면 되나요? (댓글을 많이 달아주시는데요 , 구립어린이집 원감이 그럽니다 ㅠㅠ)
... 그 때 원장님은 교육받으러가서 계시지도 않은 상황이고 그렇게까지 일이 벌어진 줄 모르는 저는 원장님께 혼줄 났죠. 왜냐하면 그 어머님이 아이들을 어떻게 봤길래 자기 딸이 눈에 실핏줄이 터지도록 울었냐고 했다는 거죠. 원장님이 어떻게 된 상황이냐고 물어봐서 저는 확실히 모른다, 보조 샘이 잘 알고 있다고만 말하는 수밖에 없었죠. 원장님이 보조 샘께 ...
... 그 학부모에게 저렇게 이야기 한 교사는 자기가 무슨 일을 저지른건지 모르네요 사건 당일 원장님께 엄청 혼이나고도 왜그런지 이유를 묻는 교사들에게 웃으며 내가 확인사살을 했지 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고 어제 저에게 사과를 한다고 와서 하는 말이 나는 진짜 궁금해서 그냥 물어본거라고 선생님에게 유감이 있어서 그런말을 한게 ...
... 되는 얘긴가 멍하네요 저도 원장님께 지적을 받았고 그런말은 옮기지 말라고 그 교사는 금요일에 많이 혼이났다고 하는데 저도 띠용합니다... 많이 화가나서 학부모한테 대 놓고 그런말을 할수가 있는것인지... ++++추가글... 저는 저 선생님보다 현 직장에서 연차수는 많지만 경력이나 나이로나 제가 더 어린 관계로 저 분이 애를 어떻게 하든지 말든지 ...
18개월영아예요 요며칠감기때문에 칭얼된다고 수첩에적었더니 오늘등원하면서 오늘도 칭얼될거라고 하면서 아이가눈치를본다고 이야기했데요 저는 오늘차량이라 엄마얼굴을 못봤구요 하원할때 엄마에게 그에대한 이야기를 해야할듯한데 뭐라고 할지 생각이안나네요 혼을낸다고 생각하는건지 기분좋게 출근해서 아침부터 맘이그렇네요
... 제재가 많고 규칙을 지켜야 한다는 압박과 스트레스에 낮잠잘때 칭얼거리더니 저번에 장난감을 휙 뺐어간 걸 혼을 낸 적이 있어요 엉엉 울어서 하원 할 때 할머님께 말씀 드렸더니 그 때부터 밤에 운다고 하더라구요 운다기 보다 칭얼거린대요 으으응 으으응ㅇ!!!!! 뭐 이렇게 하다가 안아주고 그러다보면 다시 잔다는데.. 3월생 3살 여아에요 상담 드릴때 소유욕이 꽤 ...
... .. 여기 선생님들은 0, 1세인 어린 애들한테 무섭게 대해서 말을 듣게 하더라고요... 아이들이 말을 안들으면 혼을 내라고도 하시네요... 무섭게 해서 말을 듣게 할 수는 있습니다. 저 또한 초임때 그런 방법을 썼거든요.. 그런데 학교에서 배운 나름 전문가인데 그저 무섭게만 대해서 말을 잘 듣게 한다는 것은 교사로써 자질이 부족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가 잘못 ...
... 또 순식간에 어떤애를 심하게 밀쳐서 머리에 혹이 생겼어요.. 얼른 안아서 우는 아이를 달래면서 난봉꾼애를 혼을 내는 모습을 보고 cctv확인을 하면서 끝까지 우는 아이를 다 달래고 뭐라해야지 하면서 질책을 하더라구요 그 상황에서도 난봉꾼애를 감싸돌더라구요 이 애로 인해서 여러 명 아이가 정서 신체 피해 보는 것이 너무 안됐어요 이 애가 가까이만 오면 ...
... 점심시간부터 장난이 아니네요. 손닦고 점심먹고 양치질 세수 로션 발라주기 담임쌤이랑 같이 하는데도 제 혼은 저 멀리~~.하원시간도 전쟁이고. 아직 차량은 안 하지만 교실말고 다른구역 청소도 있고. 화장실 갈 시간 앉아 있을 시간이 없네요. 금요일은 행사가 있는 날이라 더 정신없구, 가정에 보낼것도 많고. 담임쌤이 포장다 하시고 애들 머리도 묶어주시고 가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