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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장고에 오랫동안 있게되어 10개정도 버렸어요. 달걀을 보통때는 잘 먹지 않으니 10개 들어있는 달걀을 사서 먹는게 좋은 것 같더라구요. 계란말이, 삶은 계란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니 전으로 부쳐 먹지 않으면 달걀 소비가 안 되어서 버리게 되는 경우가 더러 있어서 아깝기도 하네요 ...
... 주문하더니 사놓고 끝. 식비 주지도않아요. 내가 돈번다고 저러는지 밥을 각자해결해선지 자식이 있는데 쌀만 사주고 끝 다른 집들은 모르겠네요 계속 제가 주문하든 만들든해서 애먹이는데 남편은 너무 무책임하네요 싸우기도 많이했고 말하면 싸움이 길어지니 포기하고 마는데..안통할거 답답해서 남편팔을 쳤더니 주먹으로 제팔을 쎄게 치네요 니가 먼저 쳤다고.. ...
편의점이든 옷가게든 상점 들어가면 그냥 못 나오고 꼭 작은 거라도 하나 사고 나오네요 20살때 옷 가게 가서 가디건을 입어보고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그리고 그냥 갈려고 했더니 그냥 가기만 해봐 하면서 사라고 강요를 하더라고요 그때 그 생각이 자꾸나요. 그냥 가면 장사하는 집인데 민폐겠지? 그생각이나요
... 하데요. 그래서 그냥 정육점 돈가스로 먹기로 했어요. 샐러리가 5,~ 하니 안 사먹게 되는데 오늘 할인을 해서 사왔어요. 오랜만에 먹으니 정말 맛났지요. 돈가스 먹으면서 계속 샐러리를 먹었더니 목도 마르지 않고, 느끼하지도 않아서 좋았네요. 대파가 좀 억센것 같아 송송 썰어 살짝 데쳐서 부쳤더니 하나도 안 맵 더라구요., 대파는 데치지 않고 부치는 게 더 ...
... 특별히 베풀거나 하지 않아요. 그런데 전에 일했던 곳은 간식 자주 쏘기도 하고 음료수 사주는 교사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도 한번쯤 사드리긴 했지만.. 보통 그런 부분도 필요한걸까요? 여기 들어온 곳도 동기샘이 간식을 돌리네요. 저 어차피 그만둘거라 신경 안써도 되는데 원장님이 옆에 있어서 눈치보여서 말 못했네요.. ...
... 반건조 오징어와 깻잎을 사가지고 와야겠어요. 맛난 저녁들 드셨겠지요? 오늘은 날이 포근하더라구요. 호박사러 잠깐 나갔다 왔는데 밤도 그리 춥지 않았지요.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
지난주에는 아들이랑 부대찌개 사 먹었는데 굉장히 잘 먹더라구요. 어제는 제가 먹고 싶다고 해서 유명한 순댓국맛집에서 줄까지 서서 먹고 왔는데 아이 입맛에는 맞지 않았나 봐요 ㅎㅎ 생각해 보니 저도 중학교 때는 순댓국 안 먹었었네요. (미안하다 아들아~ 다음번엔 니가 좋아하는 음식 먹자.)
이제 올해도 딱 한달 남았네요~~ 저는 딱 요맘때쯤 한번씩 하는게 있어요~~ 바로 사골 우려내기..... 비싸긴 한데 마트가니 50%로 세일하길래 잡뼈 한팩 사 와서 핏물 빼고 있네요~~ 오늘 내일 잘 고와서 내일 저녁에 뜨끈하게 보양식으로 먹어야겠어요~~
지난달에 바람 엄청 불던데, 떨어진 낙엽들이 물결치며 날아가는 광경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한참 낙엽만 굴러가도 까르르 웃는 학생들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어요. 그래도 ... 조금 안되게 팔아 사다 먹는데 크고 맛나서 잘 샀다 싶었는데 아들이 무르기 시작한다고 하네요. 그래도 저렴하게 잘 사 먹은 것 같아요.. 추운날씨 건강 조심하세요 ...
... 교사월급 세전에서 세후 월급 받는데 사대를 다 제하고 받잖아요. 그사대는 축적되서 퇴사시 받는게 아니고 사라지나요 저는 1년후 퇴직금으로 일부 지급되기위해 세후금액으로 받는줄 알았어요. ...
고기 잔뜩 사놓고 자기네들 배부르게 먹고 애들은 찔끔주고 먹는걸로 그러지 맙시다~~!!!!!!!!
요즈음 겨울 샌달 신고 다녀요. 예전에 사둔 깔창이 있어서 겨울 샌달에 넣고 다니니 발바닥도 덜 아프고 좋더라구요. 우습게 본 깔창 한몫 단단히 하네요.
고마운 친구 아들 결혼식이라 갔더니 아들도 전도사라고 하네요. 그 교회 목사님이 교회 중등부 교사를 소개해서 결혼을 하는데 10월 8일날 만나 11월 26일날 했으니~하면서 ... 아들 참치김밥 2줄 김밥집 들러 사가지고 왔네요. 이 돈은 아들이 좋아하는 티라무스, 저는 당근케이크 사서 먹으려고 하네요. 다들 맛난 저녁들 드셨지요? 건강하세요 ...
오늘 아침은 더 추워요~~ 외출 준비중인데 핫 팩 사둘껄... 돌아오는 길에 여유있게 사 와야겠어요
마트 가겠다고해서 사과좀 사다달랬더니 귤 사왔어요 너무 자기 중심적..자기맘대로 .. 그러면서 왜 물어보는거지? 이해가 안가요 성격이 달라선지 이거 사줘 하면 자기 사고 싶은거 사갖고와서 칭찬받으려고 하는 성격 이해안가네요
... 계산하고 보니 그렇게 나와서 나도 놀랬지 했네요. 어제는 맞추고 시간이 없어서 오늘로 바꿨는데 또 작은 사이즈면 이젠 어쩌다 먹는거지 못먹을 듯 해요. 오늘도 즐거운 날 되세요. ...
... 바꿔 왔다고 내일부터 또 추워 진다는데 민방위도 가야하고 그냥 입지 하는 소리가 저절로 나오네요. 그 사장은 처음부터 맞는 것을 주었으면 두번 걸음 하지 않잖아요. 가게에서 산거라 환불 안해주려고 해서 그냥 바꿔 왔다고 했네요. 가격을 물어봐 알려주니 나름 괜찮았는지, 가만히 있더라구요. ...
... 에쁜 패딩 29,~이라는데 너무 괜찮아서 하나 사고 일전에 탑텐에서 티하나 사놓은 것도 에뻐서 9,900~ 하나 사고 에식장 들고 갈 만한 가방이 없어 살펴보지만 맘에 드는게 없으니 하나 짜네요. 조그맣게 짜서 가끔 간단하게 들고 다니면 좋을 것 같아 하네요. 옷에 맞춰 검정색으로 뜨니 처음에는 잘 보이지 않아서 무늬 없이 짜네요. 유트브 들어가보니 정말 예쁜 ...
대규모 인력 감축안을 놓고 교섭을 이어온 서울교통공사와 노조 양측이 줄다리기 끝에 어젯밤 막바지 합의에 성공했습니다. 지난 7월 본교섭을 시작한 뒤 4개월 만입니다. 사측이 인력감축과 함께 안전 업무까지 외주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혀, 협상이 결렬된 겁니다.
... 좋기는 하더라구요. 식구들과 나눠먹고 정리하는데 2시간 정도 되니 또 배가 고프더라구요. 야채를 넉넉히 사와 야채에 일부러 싸서 먹으니 갈증은 안나는데 배가 고파 과일도 먹고 남은 돈가스도 먹고 그랬네요. 어린이집에서도 아침을 먹고 출근을 해도 점심시간 되기 전에 배가 고픈 것을 보면 움직임이 많아서인가봐요. 저는 갑자기 화장실도 가고 싶고, 팔과 ...
... 30개 이마스크는 하나씩 따로 포장이 되어서 가지고 다니기 편하더라구요. 1+1는 잘 하지 않으니 1+1 할때 꼭 사야 겠더라구요. 이번달에 시니어분들이 그만두셔서 한분 시니어 분이 여름철에 2주에 한번씩 커피를 타오시는데 정말 더울 때는 차가운줄도 모르고 다 마시게 되더라구요. 제가 여름에 너무 찬 것을 먹으면 배가 아픈데 배가 아프지도 않고 아메리카로 ...
중학생 애가 길에서 보세 니트집업을 샀는데 안입어보고 2만원대라서 샀대요 바로 확인 안하고 친구랑 밥도먹고 하다 늦게왔는데 집에서 옷을 보니 니트에 구멍이 ... 남편땜에 애가 겁먹고 아빠혼자 가라고 하니까 아빠가 말이되냐고 흥분하자 애가 간다고 했어요. 사기치는 사람들 많긴 하지만 욱하면서 무섭게 해야통한다는 남편도 짜증이네요 ...
... 넣어두었지요. 앞 가게에 붕어빵도 팔아 한봉지 단팥으로만 달라고 해서 사가지고 왔지요. 길거리 붕어빵 안 사먹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치과도 가고, 롯데도 가고 하다보니 배가 고파 오면서 먹다보니 10개 중에 9개를 무심히 먹었네요. 그래서 속이 너무 거북합니다. 설빙에서 파는 붕어빵은 너무 작아서 10개 먹어도 배가 안부르던데~~ 맛나고 가격도 5,500 ...
오늘은 치과갔다가 롯데 들러 샌드위치 할인받고 유부초밥도 보니 1통에 15,~이 2통에 20,~에 준다고 써 있어서 종류들을 살펴 봤네요. 한번쯤 먹어보고 싶다가도 1통에 8개 들은 것이 15,~이니 ... 유부 초밥을 사다 먹어볼까 하네요. 아들은 유부빼고 먹으라고 하면 되니까요. 그런데 가격대가 비싸니 12월에나 사먹어야겠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넘게 수당이 생겨서 예금으로 반은 넣고 나머지는 비상금 통장에 넣었습니다. 문득 이렇게 악착같이 아끼며 사는게 맞는건가 싶습니다. 친구나 만날 지인도 거의 없고 평소 원체 간식거리도 잘 안먹어요. 그리고 정담임하다가 지금 이 길로 가는게 잘하고 있는걸까란 별의별 생각도 다드네요 솔직히 체력적으로 힘듭니다 정신적으로는 좀 여유가 생겼고요. 저는 잘살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