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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입사했어요 오늘 학부모..뭐더라^^;;아 학부모운영위원회 오신대서 옆 반 선생님한테 언제쯤 가나요?물어보니 모르죠!!!언제 갈 지 어떻게 알아요!! 하고 핀잔 주는데. 모르면 모른다고 하지. 물어보는 사람 핀잔 줄 필요 있나요?
... 봐줄텐데. 그럼 저희반 아기들 봐주기도 하는데 저도 다른반 아이들도 봐야 하지 않냐는 이유였더군요 하아.. 스트레스네요. 전에 4시 되면 연장반 보내고 청소하고 개인시간 수업준비등 했던 전 어린이집이 그립네요ㅜㅜ ...
아~~배고파 퇴근하고 오자마자 밥 두그릇 먹었네요. 여긴 오전,오후 간식도 없고 점심도 식판에 조금씩 담아줘요. 애들보다가 당떨어질 때 한잔 씩 마시면 좋은데 커피도 다른 차도 마실게 아무것도 없어서 내가 먹을 커피랑 간식 가져가서 먹어요. 이렇게 인심이 박한 어린이집은 처음 ㅠㅠ
... 이해가 안되고 비효율적 같아요 퇴근시간이 달라서 그렇다고는 하는데.. 간식도 여기서 다 같이 먹구요 아.... 무슨 피난 온 것도 아니고요ㅜㅜ 로마에 왔음 로마법을 따라야 하지만... 그만두고 ...
낮잠을 조금밖에 안 잔 우리반아이. 연장반입니다. 통합보육시 그 아이가 졸려해서 누구 잘 안잤나보다하니 00 많이 안잤대요 연장반선생님~~~ 일르듯이? 아 또 짜증내겠네~잠 많이 못자면 짜증내는데~~ 자기들 편하게 하기 위해 내가 잠 잘 재워야하나. 나도 그 아이가 자야 편한데 아이가 안 자고 깬 걸 어쩌라고! 마치 저 때문이라는 듯이.
... 물론 학부모는 더 많은 내용을 이야기 했지만 간단하게 ... 올렸습니다. 학부모 말 투를 들려 줄 수 없어서 아쉽네요 ㅠ ㅠ 이 직업 20년 넘게 했는데 이런 경우는 첨 이네요 속상한 마음에 글 ...
신용불량자 될거 같아요 아 돈이 뭐길레 힘드게 하나요ㅜ
유아반 빼고 한교실에서 연령 다른 세반이 모두 낮잠 자네요 아 적응안된다... 한반에서..ㅜㅜ 그 시간에 청소를 한다고 해서 어쩔 수 없다고 하네요..
내일부터 첫출근입니다 가방에 빨아놓은 앞치마,새로 구입한 덧신. 팬티라이너,간단한 화장품,문구용칼,가위(혹시 텃세로 교실에 칼,가위없어 빌려달라니 없어요!딱 거절하는 교사들 만날까봐.실제로 그런 ... 어디 여행갈 때 긴장하고 짐 싸는 것 같네요., 싱숭생숭하다고 글 쓴 작성자입니다. 머리감고 말리고 가방싸고 멍하니 시간 보고 앉아있네요.. ...
선생님들, 명절 연휴 잘 보내셨나요? 길게만 느껴졌던 연휴가 내일이면 마지막 날 이어요. 아.... 하루만 더 ㅋㅋ 내일은 밀린 청소랑 빨래좀 해야겠어요.
아~ 꿀잠 한 번 자봤으면 좋겠어요... 제 나이 만52세인데 불면증 때문에 미치겠어요.. 수면제 없이는 잠이 안와요... 근심이 있기는 해요... 그래서 일까요? 아님 갱년기라서 그럴까요... 제가 눕기만 하면 잠이 솔솔 오는 사람인데 지금은...ㅠㅠ
인천에서 대천. 아침 8시30분 출발. 아직 중간입니다 2시 도착예정ㅜㅜ 꽉 찬 2박3일 늘 지내다 작년부터 꽉 찬 1박2일로 그나마 줄었지만. 너무 지겨워요ㅜㅜ 결혼14년차. 제 ... 야 너는 기본이고요 휴...언제까지 가야하나ㅜㅜ 아들이 지금 중1이고 아들이 20살되면 이혼한다는 글 쓰던 교사입니다 아 진짜 지겹습니다.. 이혼할 때까지 가야하나 지겹습니다ㅜㅜ ...
시부모님은 이혼하셔서 따로 지내시는데 어머님은 추석연휴에 오지말라고 하시는데 아버님은 굳이 오라고 하시네용 아 왜 이렇게 가기가 싫을까요 어머님은 편한데 아버님은 정말 불편해요ㅜㅜ 어색하고 서먹하고 그리고 차례는 왜 지내는 걸까요?조상님 덕본 사럼들은 차례 안지내고 벌써 해외로 떳을거 같은데요 조상님 덕 못본 사람들이 차례지내는거 같은데 ㅋ
우리 반 학부모님들 모두 선물을 주셔서 감사히 받기는 했는데 알고보니 저만 선물 다 받고 못 받은 선생님들 대부분이고 한명에게 받은 선생님 계셨는데 차라리 우리반도 아무도 안 보내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괜히 눈치도 보이고 미안하네요. 나눌 수 있는 선물이었으면 나눠가지기라도 하지 아~ 진짜 기분이 묘하게 이상했어요.
추석행사 모두 잘 마치셨나요? 저희는 정말 혼을 빼며 마쳤습니다. 점심시간이 이리 반가울수가.... 행사를 아이들이 즐기는게 아니라 사진찍기에 내몰리는 것 같아요~ 아이들 이름 부르고 포즈 취하고.... 아~ 이런 형식적인 행사 너무 싫어요ㅜㅜ 진짜 영혼이 털렸어요
0세는 정말 오랜만에 맡는거라서.. 음 무슨 수업을 해야할 지 난감하네요... 그동안 영아반 좀 눈여겨볼 것을.. 유아반만 주로 맡았거든요 그냥 아 귀여워~하고 지나만 간 것이 아쉽네요 첫 날 무슨 수업하면 좋을까요? 도와주세요~~^^
열심히 일하면 휴일이네요 시부모님께서 두분다 돌아가셔서 갈곳은 없지만 산소다녀와야하고 나머지는 친정.... 아 편안하게 다려오렵니다 굿밤요
... 아 짜증나!!이게 뭐야!했던 윗집. 어제도 글 올렸는데 한시간째 망치질소리나서 올라가서 물었더니만 인상 팍!아니예요! 참고로 처음 올라가서 말함 글 읽으시고 자주 가서 짜증내는걸로 이해하실까봐. 이사온 지 일년 조금 안 된 윗집. 저런 태도와 인상으로 보험을 어찌 영업하는지.. ...
어린이집에서도 다른 의견 가진 B그룹교사가 없을 땐 A그룹 의견 맞다하더니 B그룹이 와서 함께 티격태격하니 B그룹말도 일리가 있다며 중립을 지키는 사람이 있어요 다시 B그룹가면 A그룹에서 B그룹의견 ... 매니저님도 쪽지가 좋다니 원하시는 방법으로 나왔음 하는데 채팅원하는 분들도..어쩌구저쩌구 한 회원이 아 중립적인 태도라고 꼬집더군요.싫어요 ...
아 너무 지친다ㅠ
ㅇ세반 아가들 낮잠 자는데 우리반 삐돌이 남자아가가 바깥놀이 나가서 뒤뚱뒤뚱 신나게 뛰어다니며 잡기놀이 하더니 잠꼬대로 아하하~거리며 웃다가 드렁드렁 거리며 코를 골면서 자네요. 잠든 모습이 천사예요~^^
코로나 두번째 확진.. 출근해야하네요. 제 증상은 *금요일-목 불편+극도로 피곤함 최고치(무기력) *토-열38.9 오한,근육통 심해서 병원가니 확진 판정. *일-고열까진 아니지만 열 있음(체온계 없어서 몇도인지 모르겠지만.. 암튼 열은 ... 본사.. 너무해요ㅠㅠㅠ 뭐 이제 격리가 의무는 아니지만.. 이게 맞나싶네요. +아 참고로 어린이집 종사자는 아닙니다 ...
50대 중반을 달리고 있어요.. 제가 잠때문에 고민할 때가 있을거라곤 상상을 못했어요... 아~ 잠이 보약이라는 말을 이전에는 이해 못했는데 이제는 알것같아요... 아무리 좋은 약보다 잠이 최고의 보약이라는 것을... 아~ 꿀잠까지는 아니더라도 잠 좀 제대로 자고 싶네요... 약국 수면유도제는 별 효과도 없어요... 갱년기 인지 머리에 잡념이 많아서인지...
이불 빨다보니 어린이집 일 생각나 화나네요 며칠 전 글도 썼는데 역시나 금요일날 어김없이! 다른 선생님들한테도 그런다면 이해하겠는데 저한테만 그래요 시간 보고 퇴근시간까지 안 될 것 같음 안 ... 같고 무시당한 것 같고 기분이 좀 그래요 안 꺼내고 널지 말까해도 다음날도 아니고 이틀이나 세탁기안에 있잖아요 안하고 가면 너무한거겠죠? ...
... 대리인인감증명서발급요청서를 직접 본인이 써야한대요 늘 대충 대충 알고 그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아 지겹다 너... 일 빨리 끝내고 제가 가야 해요 지겨워 이혼만이 해방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