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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월 3주가 되었어요. 나들이는 못 갈 것 같네요. 모두 건강하세요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여기 경기도북부끝인데요 매년 스승의날 끝나고 행사가 있는데 저 너무 싫네요 일찍퇴근시켜주지 끝나고 시민회관같은데 모여가지고 축제한답시고 무슨연설듣고 공연하고 시장님오시고 다른어린이집선생님들 . 원장님 다 만나고 정말 ....ㅠㅠㅠ
선생님들 사는지역이 어디신가요? 여기는 모든 지역에서 다 들어오겠죠?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경기도 등등에서 들어오시겠죠? 저는 서울이예요
인도를 점령한 차들이 너무 많아요. '사람이 먼저다'라는 말이 무색하게 말이쥬~
오늘부터 새로운 이벤트가 있는거 같은데 읽어봐도 어떻게 참여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아~ 카네이션 이벤트가 진짜 취향이었는데
손유희와 놀이 좀 알려주세요.
친구얼굴을 붙잡더니 볼에다 퉤퉤 하며 침뱉었어~ 하는데 황당하더라구요.. 정말 뱉지는 않았는데 저대신 대체 선생님 오셨을때부터 그랬나봐요.. 친구머리 끄당겨잡는건 기본이고ㅜ 머리뽑혔나도 확인해요,. 밥먹고 나서 무조건 누워버리고 그러고있다 이유없이 옆에 친구 발길질도 하고 친구 반찬 가져가먹고..싫은건 친구 도시락에 덜고.. 화장실에서 못기다리고 교실에 냅다 가버리고, 엄마는 남한테 피해줄까봐 걱정하시는데 친구한테 미안해~하라고하면 미안해~~~해요 엄마는 무슨상황인지 아시는듯. 키카 같은데서도 한번씩 그래서 늘 지켜보신대요, 그아이 부모가 맞벌이라 결석도없고ㅠ 못된짓은 다 골라하는데 너~~무 힘들어요ㅋ 10년 넘게 일하며 저런아이 처음봅니다ㅠㅠ 작년엔 울고불고 하더니 이젠 안하던짓까지., 질문은 너무 많고.. 강박증까지 있는데...무시했더니 좀 나아지는거같기도 해요 어째 키우면 저런짓만 골라하는걸까요..ㅋ 만2세 남자아이에요ㅠ
이번달도 벌써 중순으로 가네요. 시간 빠르네요
월요일은 항상 힘들죠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내일 시댁 제사인데 남편이 사정이있어 못가요 그런데 아버님 저한테 전화하셔서 너 바쁘고 힘든건 아는데 너라도 왔다가라고 그렇게 말씀하시네요 와 내가 왜 가야하지? 혼자서? 우리남편은 우리 할머니할아버니 제사 언제인지도 모르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요 내일 어린이집 회식있다고 뻥치고 안갈려고요~~
모든게 순조로운 한 주 되세요
늦도록 자고일어나도 부담없으니 좋아요 퇴직후 백수생활하며 항상 일을할수있다 구해야한다는 불안감 조바심 있었는데 이젠 나이도 있고 놔버렸어요 내려놓고나니 편해지네요 이제 사회에서 내자리가 없구나 생각하니 도태된 생각이 들긴도했지만 그동안 참 열심히 바르게 살았으니 됐다 위안삼으며 백수생활 탱자탱자 즐기렵니다 선생님들 자라나는 우리 아가들최선다해서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다가오는 스승의날 미리 축하하고 감사합니다
저녁도 안 먹고 누워있다가 초저녁에 잠들었는데 지금 깼어요. 다시 자려고 해도 배도 고프고 잠이 안 오네요.
올여름은 그야말로 찜통더위가 오랜 기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온열 질환과 진드기 기승이 우려되는 만큼 정부도 예방 수칙을 만들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모두 모두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월요일 아침 이네요 이번주도 무탈하게 보내세요
다시 시작하는 월요일이네요 오늘도 출석하네요
날이 좋아 바깥놀이 하기 딱이네요 오늘도 아이들과 즐겁게 보내세요
굿모닝이에요 주말 잘보내셨어요? 월요일 아침은 늘 일어나기 힘들죠 저는 어제 저녁 넘 거하게 먹어 아침은 간단하게 먹어요 김치볶음밥과 계란후라이 무콩나물국 끓였어요 모두 힘내시고 이번주는 휴일이 있으니 이틀만 더 화이팅해요
코로나 걸려도 출근하시나요? 전염성이 강하던데.
병원가기 너무 싫지만 예약해 두어서 무거운 마음으로 다녀오려고 해요 해마다 목돈 들이며 반복되는 고통이 너무 힘드네요
출석합니다
김치를 만들 기회도 별로 없었지만 부침개는 물의 농도가 어려워서 아직도 부침개는 집에서 해 먹질 않아요... 나이를 헛먹었지요... 나이가 50대인데 저와 같은 분 없겠지요?
다시 내일로 미루려구요... 이러다가 계속 미루기만 하다가 할일을 못하게 될지도 모르겠어요... 집에서는 오직 쉼만 갖고 싶어요...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요... 이렇게 살면 안되는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