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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가 와서 정말 신나네요
3일간의 연휴 푹 쉬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햇볕은 뜨거워 덥고 그늘에선 바람이 차니 춥고 그런 날이네요 한주간 수고하셨습니다 3일을 쉬네요 행복한 밤 되세요
오늘도 출석하고 갑니다
처음으로 선그라스 하고 오늘 써보니 왜 사람들이 선그라스가 있어야 하는지 이해가 되더라구요. 제 안경은 누진다라 가끔 피로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눈이 너무 편한 게 신기했어요. 선그라스 쓰고 다니면 앞이 잘 안보일 꺼라고 하더니 너무 잘 보이더라구요., 안경보다 가벼워서 안 쓴것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오늘도 많이 힘드셨죠. 저희도 선생님들도 아이들도 힘든 하루였네요.,
아들이 오늘 너무 힘들어 쓰레기를 내일 버리겠다고 해서 버릴 것 준비해서 달라고 엄마가 버릴께 했는데, 재활용이랑, 일반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등을 모아 줘서 버렸더니 너무 힘드네요. 계단을 몇번이나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니 힘이 쭉 빠지네요. 그래서 아들이 주무실꺼냐고 해서 좀 앉아 있으려고 하면서 앉아 있으니 너무 피곤하네요,, 오늘이 꼭 토요일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즐거운 연휴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설거지 하고 쓰레기 분리수거 하고 이제야 좀 쉬네요 집안 일은 끝도 없군요
국.밥.반찬 담는 모양이 모두 원형이라 밥이고,반찬이고 다~잘 안떠져요. 식판 음식 담는 곳 네모모양만 만들었음 좋겠어요.ㅠㅠ
새로오신 선생님께 뭘 알려드리거나 이렇게 해주라 얘기하면 기분나쁜 티를 정색하면서 팍팍 내세요. .한숨도 쉬며. 그러고 한참을 계시네요. 원장님이 얘기할때도 그러시는듯. 원장님한텐 한숨쉬는지 모르겠는데 (그분이 원장님보다 나이가 많아요) 새로운곳에 오셔서 적응하시느라 이해하고 넘어가려해도 나이가 한두살 먹으신것도 아니고 그리 행동하시는데 그표정 볼때마다 기분나빠요. . 그럴때마다 그냥 무시하고 알려드려야되나요? 제가 제일 오래다녀 저하고 많이 부딪히는데 스트레스받네요.. 나이를 허투로 드신듯..이건 나이랑 상관없는건가요??
자차 없이 집에서 원까지의 거리 어디까지 가능하세요..? 지금 나오는 곳들이..거의 집에서 먼데ㅠㅠ 보니까 집 앞에 오는 버스 타고 30-40분 타고 가야 하는 곳도 있고 최소 1시간, 진짜 먼 곳은 1시간 반 걸리는데.. 갈만한 곳이 없네요ㅠ
유치원에서 담임 근무했었을 때 한 반에 아이가 20명이 넘는데다 아이들도 순한 아이들도 아니고 영악하고 학부모님들도 예민해서 원장님도 뭐라하셔서 결국 중간에 그만 뒀었는데... 최근 어린이집 구인 보는데 담임자리들이 보이는데ㅠㅠ 유치원 담임도 힘들어했었는데...어린이집 담임 할 수 있을까요ㅠㅠ
요즘 유보통합 때문에 난리던데 유아반 담임교사나 보조교사 경우 유정 꼭 있어야 되겠죠..??ㅠㅠ 아직 누리연수는 들은 적이 없는데 구인보니까 누리반 보조 자리가 조금씩 있어서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사학연금공단이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사학연금 가입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유보통합(유치원·어린이집 통합)이 정부 국정과제로 지정됨에 따라 보육교사들에게 연금 혜택을 제공할지 여부를 들여다본다는 취지지만, 재정 문제 등 넘어서야 할 난관이 적지 않을 것으로 우려된다. 사학연금공단 측은 연구 필요성에 대해 “어린이집 관할이 보건복지부에서 교육부로 이관됨에 따라 관련 기관 재직 중인 보육교사의 사학연금 적용 검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를 주도한 연구원 A씨는 “유보통합이 새 정부 국정과제로 채택되며 관련 얘기가 나왔었다”며 “이 정책이 사학연금 제도와 기금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등에 대한 학술적 연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돼 기초적인 연구에 착수한 것”이라고 말했다. 문제는 재정이다. 이미 막대한 적자가 누적된 사학연금에 갑작스럽게 가입자가 추가될 경우 재정 혼란이 더 심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오늘도 하루가 시작이네요 화이팅하세요
천벌받기를 축원합니다 급여를 주지않던 락스원액 원장과 매일짖어댄 광견원장....
출석합니다
아침에 출석 하러 왔어요 ㅋㅋㅋ
연휴가다가오니 가벼운마음이네요
친구 남편이 3년전에 식도암 판정을 받고 수술받고 치료하며 힘겹게 지내왔는데~~ 부고소식을 들었네요~ㅜㅜ
옆반 샘 이야기입니다. 입사 후 자기반에 휴지가 없다 화이트가 없다 연필이 없다 등등 없다고 우리반에 와서 물어보길래 있는거 줬어요 며칠 후 우리반에 딱풀이 없어서 하나만 빌려달라고 갔는데 자기반도 써야한다고 안 빌려주더라구요 근데 다음날 자기반에 뭐 없다고 또 가지러 오고.. 빌려가는 게 아니고 그 반에 가면 아예 안 가져와요 자기 껀 줄 아나봐요 요지는 빌려만 가고 다른반엔 정작 안 빌려주고 꽁꽁 숨겨놔요 이런 사람의 의중은 뭘까요?
민들레(신탁) 사람이 얼마나 행복한가는 감사의 깊이에 달려있다. -존 밀러
공부도 끈을 놓으니 하기 힘들어요. 자격증좀 취득하려고 강의 듣는데 머릿속에 잘 들어오지도 않고 어려워요. 곧 시험보는데 걱정만 한가득이요.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그림 귀여운데 다 안들어가네요 ㅠㅠ
이제 머리가 컷다고 엄마랑 함께 다닐려고 하지 않네요.. 시골에 다녀오려고 했는데 안따라 간다고 하네요... 집에 있겠다고... 혼자서 세끼 밥을 어찌 차려 먹을려구... 연휴에 저도 집에서 쉬고 싶으나 연로하신 엄마 한번이라도 더 찾아뵈러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