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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 근무하면 월요일까지 쉬니 좋네요. 오늘도 다들 고생하실텐데 건강도 잘 지키면서 하루를 달려봅시다.
어린이날 행사로 사진찍기 바쁜 날이겠어요,, 오늘도 힘내세요
바람이 좀 많이 부네요
오늘도 출석하고 갑니다
원장이 좋은것 같다가도 아닌것같고 원장의 의중이 헷갈려요 그래서 경계를 하게 되네요일하면서 하도 원장들한테 당해서 원장이 저한테 잘해도 믿음이 안가요 저러다 뒷통수 팍 치겠지 하는 마음이 먼저 들어요 그래서 절대 마음주지말자 사적인 대화도 아예하지말자 하고있어요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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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뭘 잘못 먹고 잤는지 배가 계속 아프네요
옆반 샘 이야기입니다. 입사 후 자기반에 휴지가 없다 화이트가 없다 연필이 없다 등등 없다고 우리반에 와서 물어보길래 있는거 줬어요 며칠 후 우리반에 딱풀이 없어서 하나만 빌려달라고 갔는데 자기반도 써야한다고 안 빌려주더라구요 근데 다음날 자기반에 뭐 없다고 또 가지러 오고.. 빌려가는 게 아니고 그 반에 가면 아예 안 가져와요 자기 껀 줄 아나봐요 요지는 빌려만 가고 다른반엔 정작 안 빌려주고 꽁꽁 숨겨놔요 이런 사람의 의중은 뭘까요?
민들레(신탁) 사람이 얼마나 행복한가는 감사의 깊이에 달려있다. -존 밀러
퇴근길에.. 저와 크게 다툰 전 어린이집 교사 둘이 마주오네요?? 나를 보면서??그냥 휙 지나쳤는데.. 가서 아직도 다니나보네요?쏘아 주고 올껄 후회되더군요 다른 선생님들은 나와 다툰 사람 피할 겨를 없이 서로 보게 된다면 어떻게 하시나요??
오늘 대부분의 얼집이 어린이날 행사를 많이 하겠어요.. 저희 원도 오늘 행사를 해요... 저는 오후 출근이라 함께하지는 않지만 작년 이맘때 생각이 나서 끄적여봅니다. 정신이 하나도 없었던 기억이 나서요.. 부모들과 함께 하니 신경쓸게 많아서 너무 힘들었네요..
아침부터 머리가 지끈거리더니 오후까지도 이어지네요. 심하지 않아서 약을 안먹으려고 했는데 약간 기분 나쁠 정도라 어쩔수 없이 먹어야 하나 봐요
출석
쌤들이랑 원장님 .. 정신적으로.. 이제 해탈입니다 몇년째인데 1학기까지만 하는게나을지 1년을 버틸지 저처럼 왕따당하는 젊은쌤들 화이팅요 아주머니샘들끼리 뭉쳐서 지지고 볶습니다 살아남기 힘듭니다 이 속에서 여자의 적은 여자인가요
출석도장 꾸욱 찍고 갑니다.
금요일 출석체크~~~~~~~~~~~~~~~~~~
100세 시대라는데 현실은 40대 중반만 되도 나이가 많다고 탓을 해대니 어디에 장단을 맞추라는건지 돈 많은 사람들만 알아서 살아남으라는건지 말인지 방구인지 모르겠네요.
어린이날 행사 한다고 고생 많으셨어요 연휴동안 푹 쉬세요
뭐가 맛있을까요?
연휴가 와서 정말 신나네요
3일간의 연휴 푹 쉬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여기저기 어린이날 행사로 시끌시끌하네요
원에서 얼마나 있으면 척척척 일이 능숙하게 되나요~기간을 따지면서 일에 대한 제 능력을 평가하자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 제자신도 답답하게 느껴지는데 주변에서는 오죽할까 싶어 자신감이 뚝뚝 떨어져요 머리가 좋고, 센스 있는 분들은 이직해도 바로 적응과 동시에 업무 지시에 한번에 알아듣고 실수없이 일을 처리하나요? 아무리 신입이라고 하더라도요 매번 하면서 느끼는건 열심히 한다고 알아주는건 아니라는거. 그렇다고 대충하다가는 더 큰 결과를 불러오니 정신을 처리고 하는데 저만 뒤쳐지는 것 같아요. 이 일이 전보다 지금 잘하고 있구나란 생각에 스스로 칭찬하며 그래도 많이 성장했구나 했는데 갑자기 다른 일로 지적을 받을땐 ㅠ 열심히라는 제 기준이 지적을 받지 않도록 하는 선까지 더 분발하고 노력해야 되는건데 이론적인 말로는 다 이해하는데 가끔 행동으로는 중간과정을 몰라서 생각못하고 다음 단계로 이어지는경우가 많아요. 그렇다보니 보고없이 진행한 꼴이 되더라구요. 누구한테 말은 못하겠고,가끔 보면 어리버리 바보 같은지 사람 말귀를 잘 몰알아 듣고, 당연히 이해한 걸 되묻고, 확인받아 진행한 일에 대해서도 문제가 터지니 답답할 노릇. 모른다고 매번 물어보면서 하는건 교사로서 믿음이 덜가는 것 같아 들은걸 최대한 곱씹으며 이해해보고, 하는데도 좋은 결과가 아닌때가 많은것 같아요. 정말 시간이 해결해줄거다 마음의 여유를 가져도 되는건지 모르겠어요
설거지 하고 쓰레기 분리수거 하고 이제야 좀 쉬네요 집안 일은 끝도 없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