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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에서 보고느낀건데 상호작용이나 아이들과 재밌게 잘 놀아주는거 이런거는 별로 중요시 않던데요 능력이라고 생각도 않더라구요 그저 서류만 잘하면 능력자로 인정받더라구요
전 이제 47세 아이들도 대학생, 고등학생 다커서 어린이날이라고 어디가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비오는건 싫어요 여름에도 쩌죽어도 맑은 날씨가 좋네요 출근할때 비오는건 더 싫은데.. 좀전에 남편과 마트 다녀왔는데 비가 와서인지 날은 시원하더라고요 내일은 제발 맑은 날씨였으면 좋겠당 ㅋㅋ
김밥 웬만함 사먹지 말아야해요 좀전 3500원 짜리 김밥3줄을 사서 점심으로 먹을려고 포장 주문했는데 기다리다 주방을 슬쩍보니 아저씨가 맨손으로 말고 있더라구요 김밥 속재료인 밥 덩어리는 더럽고낡은 도마위에 올려져있고 휴 , 그냥집에서 해먹을걸 그랬어요 한번사먹은 김가네김밥이 하도 맛있어서 사러갔다가 문이닫혀 있는바람에 그 근처분식집을 갔더니 너무비위생적이네요 그손으로 카드받고 결재하고 욱 김이 께름해 김밥알맹이만 먹어보니 밥은질고 시금치는 쓰고 어휴 맛도없고 넘 비위상해 대충 발라먹다 버렸어요 나머지 2줄 저거 가족들 주기 미안하네요 ㅠ 김밥사장들 맛은 둘째치고 제발 위생좀 지켰으면해요
3월 1일에 입사하여 5월 3일에 퇴사하였습니다. 2개월 만근을 하여 연차 2개가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퇴사의사를 밝힌 후 한달 더 근무하기로 하였으나 그보다 너무 빠르게 퇴사 권고를 받아서(일주일만에) 연차에 대한 요구를 하지 못하고 퇴사를 하였습니다. 전날에 갑자기 내일까지 근무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이런 경우 연차 미지급이 되는거 맞나요??
오늘도 하루종일 날씨가 흐리고 비가 내리네요. 내일은 그만 왔으면 합니다.
산책나가는게 좋은가요 아님 안 나가는게 좋은가요 저는 어떨땐 귀찮더라구요 뙤약볕에 애들관리하는게 귀찮다라구요 그리고 신발신기고 벗기는것도 ..
점심에 전에 근무했던 쌤과 만나 밥먹고 이슬비를 맞으며 만보가량 걸었네요~ 집에 들어오는데 아파트화단에 작약꽃 봉우리가 고개를 떨구고 있네요 활짝핀 꽃은 작년에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삼일간의 연휴가 아쉬운 끝을 알리네요 계속 비가와서 특별한 일도 못하고 아숩아숩이네요 그래도 몸도 맘도 편안한 연휴였어요 내일보터 또 아자 화이팅
20대 딸을 둔 엄마예요 딸이 한번씩 말도 안되게 힘들게해요 딸이 아직도 직장을 못구하고 알바를 하는데 오늘 있었던 얘기를 하더라구요. 딸이 오후타임인데 그전타임 알바생이 포장을 허술하게 했었던지 자신이 출근하자마자 손님이 전화를 해서 음식 포장을 제대로 안해 음식이 비에 다젖어왔다고 짜증을내더니 전화를 끊으면서 하는말이 아 미치겠네 이러면서 끊더래요. 자신은 그 마지막말이 정말어이없었다 라고 하길래 너도 기분 나빳겠지만 그 손님입장에선 충분히 기분 나쁠수있다 자신이 돈을 지불하고 배달을 시켰는데 음식이 그상태로 오면 누구든 그건 기분나쁜거다 엄마도 그렇게 반응할때가 있었다라고 했더니 딸애가 엄마는 왜 내편안들고.그아줌마 편을들어 ?그아줌마가 정상이라고생각해?엄마가 그런반응을한다면 엄마도 정상이아냐 빨리 내편들어 !! 이러면서 소리를 고래고래지르는데 정말 애한테 오만 정이 다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이게 미쳤나 했더니 내가 생각하기엔 엄마가 비정상이고 미친것같아 라고 소리를 꽥지르는데 하 , 저 솔직이 딸이 제눈앞에서 사라지고 없었으면 싶었어요 유아적사고를 하고있는 딸이거 어떻해야하죠?? 아이가 넘 싫어요
저희 동네 공원에 겹벚꽃 나무를 가로수길 모양 심어서 올해 정말 장관 이었지요. 작년에 필 때는 뭐 이런 꽃나무를 심었나 했는데 올해가 피크였는지 정말 예뻤어요. 처음에 벚꽃이 피어서 보기가 좋더니, 벚꽃이 져가고 있을쯤에 천도복숭아 꽃이 피어 좋더니 이 꽃이 질 무렵 겹벚꽃이 피어 전철타느라 가노라면 올해는 어디 가지 않아도 너무 좋았어요. 지금은 푸릇푸릇 잎들이 장관을 이루는데 여름 끝자락으로 가노라면 천도 복숭아가 열리면서 보기 좋아지지요. 익을 무렵이 되면 어느순간 사람들이 다 따가서 아쉬움이 남지요. 올봄과 여름초엽에는 정말 꽃들로 힐링했네요.
오늘도 좋은 시간 보내세요
반편성이 어렵다며 입사 번복 당했는데 오늘 어린이집보육 포털에 들어 가보니 아이들도 올라가 있고 반편성이 되 있네요 이거 전화 해서 따져도 되는거죠? 서류준비 재촉 까지 했으면서 왜 거짓말 까지 하면서 번복 했는지 그 이유가 알고 싶은데...ㅜㅜ
냉장고 고장나서 바꾸려 마트갔는데 너무 비싸서 둘러만 보고 왔어요 가전제품 부담가는 비용이네요. 안터넷으로 저렴한걸 찾아봐야지요. .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좀 그친 듯 해요 연휴를 비와 함께 보내게 되어 아쉽지만 오후에라도 날 좋으면 산책이라도 가려고요
오늘로 3일 연휴가 끝나네요 아쉬워요
비가 오는 휴일 마지막 날이네요.
늦잠 자고 일어났네요. 여유로운 하루 시작합니다.
영웅이 덕질하는 친구가 있는데 신곡링크를 보내줘서 들었는데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 '온기'라는 곡 들어보세요. 어른이 되어 들으니 더 공감이 돼서 들을 마다 눈물만 나요. 물론 감정이 다 다르겠지만...
뭐 먹을까 고민하다 냉동실에 고등어가 있길래 맛나게 잘 먹었네요
늦은시간출석해봅니다
여기에 자세히 적을수는 없지만 내일은 저에게 중요한 일이 있는 날입니다. 여러 선생님들의 좋은 기운을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로 좋은 기운을 나눠주신 선생님들의 앞날에 꽃길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단순하게 살다가 가고싶은데 점점 이 세상이 단순하지않군요. 점점 눈 뜨고도 코 베이는 세상이네요.
오늘 할머니께서 돌아가셨는데 대체교사 나올까요? 내일은 출근한다고 했어요. 발인날만 해주는건가요? 보조쌤은 3일 해주시길래 할머니가 위독하실때 말씀드리니 나때는 그런것도 없었다며 3일은 힘들고 2틀정도 얘기하시는데 라떼는..얘기를 꼭.. 아까 전화드리니 대체교사가 있을까 모르겠다고.. 말하는게 너무 기분나쁘네요 ㅋ 내일 출근하니 저는 정작 하루만 빠지고..친할머니가 키워주셨는데..상담기간도 겹쳐서 ㅠ
18년도만 해도 사회복지사 자격증으로 보육교사 할수 있는거로 알고 있었는데 지금 일하고 있는 곳 교사가 지금은 바뀌어서 안된다고 그러는데 안되는게 맞나요?
다시 농번기가 되어 토요일에 일을 했는데 얼굴이 부었어요 오랫만에 일을 하니 힘들었나봐요 주일에 교회갔는데 다들 보톡스 맞은것 같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