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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향이 있는 채소 사진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향이 있는 채소 사진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보고 있는 것은 오이 사진이구나. - 당근 사진도 있네. - 쑥갓이라는 채소의 사진도 있구나. - 모두 향이 나는 채소의 사진이구나. - 어떤 향이 날까? 여기 있는 채소의 향을 맡아볼까?③ 교사가 향이 있는 채소 사진 위에 끼적이기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해볼 수 있도록 한다. - 달콤한 향이 났던 당근 사진 위에 선생님이 끼적이기를 해볼게. - 당근 사진 위에 동그란 모양으로 끼적이기를 해보았어. - ○○도 끼적이기를 해볼까? - ○○는 어떤 향이 나는 채소 사진에 끼적이기를 하고 싶어?④ 영아가 향이 있는 채소 사진 위에 자유롭게 끼적이기를 해볼 수 있도록 돕는다. - ○○가 오이 사진 위에 끼적이기를 하고 있구나. - 오이는 어떤 향이 났었니? - 오이는 싱그러운 향이 났었던 것 같아. - 오이를 자른 모습처럼 동글동글~ 동그란 모양으로 끼적이고 있구나. - 오이처럼 길쭉한 모양으로도 끼적여 볼까?
① 향이 있는 채소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향이 있는 채소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바구니에 들어 있는 여러 가지 채소를 만져보고 있구나. - 여기 있는 채소는 모두 자기만의 향을 가지고 있어. - 어떤 향이 있는지 선생님과 함께 살펴보자.③ 교사가 영아에게 향이 있는 채소를 팔며 함께 놀이해 볼 수 있도록 한다. - ○○야, 여기 향긋한 향이 나는 채소를 살래? - 이건 오백 원이야. - 오백 원을 주고 채소를 사 가면 되는 거야.④ 영아가 교사, 친구와 함께 채소를 팔며 간단한 모방 놀이를 해보도록 돕는다. - 이번에는 ○○가 채소를 파는구나. - 이건 얼마예요? - 아~ 그래요? 네 돈 드릴게요~ - □□가 시장바구니에 한가득 향이 있는 채소를 샀구나.■ 참고사항영아의 직접적인 탐색을 위해 실제 채소를 제공하고, 그렇지 못하면 탐색 후 채소 놀잇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① 블록과 채소 모형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블록과 채소 모형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블록이 많이 있네~ - 채소 들도 있구나. - 당근도 있고, 오이도 있네~ ③ 교사가 채소밭을 꾸미며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블록으로 채소를 심을 수 있는 텃밭을 만들어 볼까? - 블록으로 큰 텃밭을 만들어 보자. - 선생님은 벽돌 블록으로 네모를 만들 거야. - 여기는 당근 밭~ ④ 영아가 채소밭을 꾸미며 자유롭게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는 스펀지 블록으로 텃밭을 만들고 있구나. - 어떤 채소의 텃밭일까? - 아, 배추가 있는 텃밭이구나.
① 텃밭 놀잇감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텃밭 놀잇감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이게 뭘까? - 나무일까? - 초록색이 보이는구나. - 한번 당겨볼까? ③ 교사가 텃밭 놀잇감으로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여기 초록색 잎을 당겨볼게. - 어, 무엇이 나오는 것 같아. 뭘까? - 쏙! 당근이구나~ - 땅속에 있는 채소들이구나. - 어떤 채소인지 뽑아볼까?④ 영아가 텃밭 놀잇감으로 자유롭게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야, 어떤 채소인지 뽑아볼까? - 잘했어. 이번에는 배추구나. - ○○가 배추를 세 개 뽑았구나. ■ 교구제작방법준비물: 상자, 갈색 접착 펠트지, 칼, 채소 그림, 코팅지, EVA, 양면테이프① 채소 그림을 코팅하고 오려 뒤에 EVA를 붙여준다. ② 상자를 갈색 접착 펠트지로 싸고 상자 위에 같은 간격으로 채소를 넣을 수 있도록 칼집을 낸다. ③ EVA를 붙인 채소 그림을 칼집 속에 끼워 반 정도 끼워 넣는다.
① 색점토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색점토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점토를 보고 있네~ - 만져볼까? - 점토에서 냄새도 나는 것 같은데? - 선생님이 빨간색은 토마토, 초록색은 브로콜리, 보라색 양배추로 점토 색을 만들었단다. ③ 교사가 색점토로 채소를 찍으며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이 빨간색 점토로 토마토 모양을 만들어볼게. - 빨간 점토를 동글동글 굴려서 토마토! - 여기 토마토 찍기 틀로 찍어도 볼게. ④ 영아가 색점토로 채소를 찍으며 자유롭게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야, 초록색 점토로 브로콜리를 찍어볼까? - 진짜 브로콜리 같네~ - □□야, 길쭉 길쭉 오이도 만들어 볼까?
① 텃밭과 채소 모형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텃밭과 채소 모형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이게 뭘까? - 가지도 있고, 오이도 있고, 당근도 있구나. - 선생님이 가지를 심어볼게. ③ 교사가 텃밭에 채소를 심으며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이 여기 텃밭 구멍에 오이를 쏙 넣어볼게. - 가지도 넣어보고, 당근도 넣어 볼 거야. - 이번에는 가지를 뽑아볼까?④ 영아가 텃밭에 채소를 심으며 자유롭게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는 당근을 열심히 심고 있구나. - 벌써 당근 세 개를 심었네. - □□도 해볼까? ■ 교구제작방법준비물 : 튼튼한 상자(채소 모형이 꽂히도록 높이가 낮은 상자), 갈색 부직포, 칼, 채소 모형① 튼튼한 상자를 갈색 부직포로 잘 감싸준다. ② 갈색 부직포 위쪽 중간중간 칼로 X 모양으로 잘라준다.③ 채소 모형을 X 모양으로 자른 곳에 꽂는다.
① 채소 스틱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채소 스틱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무엇을 보고 있니? - 이게 뭘까? - 주황색 당근이구나. - 초록색 오이도 있네~ ③ 교사가 채소 스틱으로 모양 따라 끼적이며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이 여기 모양 종이 위에 채소 스틱으로 끼적여볼게. - 선생님은 동그라미 모양에 오이 스틱으로 끼적여 볼 거야. - 천천히 동그라미를 따라서 끼적이니 오이 냄새가 느껴지네. ④ 영아가 채소 스틱으로 모양 따라 끼적이며 자유롭게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는 당근을 잡았구나. - 당근 스틱으로 세모 모양을 끼적이고 있구나. - □□야, 네모 모양을 끼적여볼까?■ 참고사항영아가 탐색할 때 맛볼 수 있는 채소 스틱을 따로 준비해 제공한다.
① 내가 좋아하는 채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 좋아하는 채소가 있니? - 왜 그 채소를 좋아하니? ② 채소 모형을 보며 이야기를 나눈다. - (채소 모형을 보며) 여기에 무엇이 있니? - 우리 몸에 어디에 좋을까? ③ 게임자료를 보며 게임 방법을 알아본다. - 여기에 무엇이 있니? - 채소 모형과 바구니가 있구나. - 어떤 게임을 할 수 있을까? - 게임 방법을 알아볼까? [게임 방법] 1) 2개의 팀으로 나눈다. 2) 두 명의 유아가 탬버린 신호에 맞춰 채소 모형을 바구니 안으로 던져 넣는다. 3) 탬버린이 다시 울릴 때까지 계속 넣는다. 4) 신호음이 울리면 바구니 속의 채소 모형을 세어본다. 5) 채소 모형을 더 많이 넣은 유아가 이긴다. ④ 친구와 함께 즐겁게 게임을 한다. - 게임을 해볼까? - 어떤 친구가 먼저 나와서 해보고 싶니? ⑤ 게임을 마무리하며 평가한다. -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해보니 어떤 것 같니? - 어떤 점이 즐거웠니?
① 채소 그림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채소 그림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그림을 가리키며) 이게 뭐지? - 맞아, 길쭉길쭉 오이구나. - 보라색 가지도 있네. ③ 교사가 채소 그림 위에 끼적이며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이 길쭉한 오이를 따라 끼적여볼게. - 쭉쭉~ 초록색으로 끼적였어. - 보라색 가지 위에서 보라색으로 끼적여볼게. ④ 영아가 채소 그림 위에 끼적이며 자유롭게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는 브로콜리 위에 동글동글 끼적이기 하는구나. - □□는 초록색 채소 그림 위에 옆으로 왔다 갔다 선을 끼적이는구나. - 또 다른 채소에도 해볼까?
③ '채소야 어디 있니' 관찰 영상을 감상한다. - 김밥 속 여러 종류의 채소들을 함께 찾아볼까? - '채소야 어디 있니' 관찰 영상을 함께 감상해 보자. - 영상을 감상할 때 어떤 자세로 앉아야 할까? - 궁금한 점은 언제 물어보아야 할까? ④ 영상을 감상한 후 이야기 나눈다. - 영상을 감상해 보니 어떠니? - 맛도 좋고 영양도 좋은 음식은 무엇이라고 했니? - 김밥 속 채소 재료는 어디에서 구했니? - 오이는 어떻게 생겼니? - 시금치는 잎을 먹는 채소로구나. - 당근, 우엉, 무는 어디에서 자라고 있었니? - 이렇게 땅 속에 있는 채소를 무엇이라고 부를까? - 뿌리 채소라고 부른단다. ⑤ 김밥 속 채소를 관찰한다. - 김밥 속 채소를 관찰해 볼까? - 이것은 무엇이니? - 이 중에서 잎을 먹는 채소는 무엇이니? - 뿌리를 먹는 뿌리 채소를 골라 볼까?⑥ 느낀 점을 이야기하며 마무리한다. - 김밥 속 채소들을 알아보았는데, 어땠니? - 채소들을 관찰하며 새롭게 알게 된 점은 무엇이니? - 활동하며 어떤 점이 재미있었니? - 이 채소들을 이용해 김밥을 만들어도 좋겠다.
① 채소 음식을 먹어본 경험을 이야기 나눈다. - (채소 모형을 보며) 이것은 무엇일까? - 이것은 채소란다. 먹기 위해 키우는 식물을 모두 채소라고 해. - 채소를 좋아하니? - 채소가 들어간 음식을 먹어본 적이 있니? - 어떤 음식이었니? - 맛은 어땠니? ② 채소가 우리 몸에 좋은 이유를 알아본다. - 채소가 우리 몸에 좋은 이유는 무엇일까? - 채소에는 섬유소라는 것이 많이 들어있대. - 섬유소는 장을 튼튼하게 해줘서 변비에도 좋단다. - 또 채소에 들어 있는 비타민C는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대. - 몸에 좋은 채소를 많이 먹으면 좋겠구나. ③ 채소 음식 요리사 놀이를 계획한다. - 우리 몸에 좋은 채소로 음식을 만드는 요리사가 되어보면 어떨까? - 요리사가 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 어떤 소품을 준비할까? - 요리사 이외에 또 어떤 역할이 있으면 좋을까? - 어디에서 요리를 하면 좋을까?④ 채소 음식 요리사 놀이를 한다. - 어떤 채소로 음식을 만들고 싶니? - 요리사가 되어 채소로 음식을 만들어보자. - ○○이는 파프리카로 무엇을 만들고 있니? - 내가 만든 채소 요리에 이름을 지어볼까? - 내가 만든 요리를 누구에게 주고 싶니? - 요리를 먹는 사람은 어떻게 행동할까? - 어떤 말을 할까? - 이번에는 역할을 바꾸어 놀이해 볼까?⑤ 놀이를 마무리한 후 평가한다. - 몸에 좋은 채소 음식을 만드는 요리사 되어보니 어땠니? - 더 필요한 소품은 무엇이 있었니? - 어떤 역할이 더 있으면 좋을까?
① 채소, 과일 모형을 바구니에 담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채소, 과일 모형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바구니에 맛있는 채소와 과일이 담겨 있구나. - ○○가 좋아하는 채소와 과일을 골라볼까? - ○○는 사과와 오이를 좋아하는구나. ③ 교사가 채소, 과일을 이용하여 음식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해볼 수 있도록 한다. - ○○가 고른 사과와 오이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볼까? - 냄비에 넣어서 맛있는 수프를 만들까? - ○○가 국자로 저어줄래? ④ 영아가 채소, 과일로 음식을 만드는 간단한 모방 놀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 ○○는 음식도 잘 만드는구나. - 맛있게 만든 수프를 접시에 담아볼까? - 이번에는 여러 가지 채소를 넣어서 카레를 만들어 볼까? - 어떤 음식을 만들고 싶어? - 무엇을 넣을 거야? - 어떤 맛이 나는지 먹어볼까?
① 채소를 먹어본 경험을 이야기 나눈다. - 채소를 좋아하니? - 어떤 채소를 좋아하니? - 주로 어떤 채소를 먹니? - 채소를 어떻게 먹니? - 채소로 만든 어떤 음식을 먹니? - 채소의 어떤 맛을 좋아하니? - 채소의 어떤 맛을 싫어하니?② 다양한 채소에 관해 이야기 나눈다. - 알고 있는 채소는 무엇이 있니? - 채소는 먹는 부분에 따라 구분을 하는데, 잎을 먹거나 뿌리, 열매 그리고 줄기를 먹기도 한단다. - 또, 채소가 가진 색에 따라 구분을 하기도 해. - 초록색이나 황색을 가진 채소를 녹황색 채소, 무나 양파처럼 색이 엷은 채소는 담색 채소라고 부른단다. ③ 채소가게 구성하기 놀이를 계획한다. - 다양한 채소를 파는 채소가게를 블록으로 만들어보면 어떨까? - 어디에 채소가게를 만들면 좋을까? - 어떤 크기로 만들면 좋을까? - 무엇을 이용해서 만들면 좋을까? ④ 다양한 블록을 이용하여 채소가게를 구성한다. - 채소를 진열해놓는 곳은 어떻게 구성하면 좋을까? - 채소가게에는 채소 진열대만 있을까? - 또 무엇이 필요할까? - 계산을 할 수 있는 곳은 어떻게 만들면 좋을까? - 어떤 블록을 사용하고 싶니?⑤ 놀이를 마무리한 후 평가한다. - 친구와 함께 채소가게를 구성해 보니 어땠니? - 어떤 점이 재미있었니? - 어렵거나 아쉬운 점음 없었니? - 우리가 구성한 채소가게에서 어떤 놀이를 하면 좋을까? ■ 참고자료 <채소의 종류>1) 먹는 부위에 따른 분류잎채소 : 배추, 양배추, 시금치, 상추 등뿌리채소 : 무, 당근, 고구마 등열매채소 : 호박, 토마토, 가지, 오이 등줄기채소 : 파, 버섯, 양파, 감자, 아스파라거스 등 2) 색에 따른 분류녹황색 채소 : 브로콜리, 시금치, 피망 같은 녹색이나 등황색을 띠는 채소담색 채소 : 무나 양파 같은 엷은 색의 채소
① 과일, 채소 모형과 바구니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과일, 채소 모형과 바구니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맛있는 과일과 야채가 있구나. - 선생님이 좋아하는 빨간 사과도 있구나.③ 교사가 바구니에 들고 과일, 채소 모형을 담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이 좋아하는 과일을 여기 바구니에 담아볼까? - 빨간 사과도 담고, 노랗고 길쭉한 바나나도 담고~ - 이번에는 채소를 담을까? - 당근도 담고, 배추도 담고~④ 영아가 바구니를 들고 과일, 채소 모형을 담으며 자유롭게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도 좋아하는 과일을 바구니에 담아볼까? - 여기는 과일과 채소를 파는 가게입니다~ - 좋아하는 과일과 채소를 바구니에 담아서 사 가세요~ - 과일과 채소를 바구니 가득 담으셨네요. - 과일과 채소로 어떤 요리를 할까?
② 채소의 색에 관해 이야기 나눈다.- 여러 가지 채소는 어떤 색을 가졌을까?- 무는 어떤 색일까? - 당근은 무슨 색이니?- 또 다른 색을 가진 채소가 있을까?③ 활동방법을 알아본다.- 여러 가지 채소의 색을 관찰해보려고 해.- 어떻게 실험할 수 있을까?- '채소는 무슨 색일까' 활동방법을 알아볼까?[활동방법]1) 채소를 씻어서 준비한다. 2) 채소의 겉모습을 관찰한다. 3) 칼로 채소를 자른다. 4) 돋보기로 채소의 속을 관찰한다. ④ '채소는 무슨 색일까' 활동을 한다.- '채소는 무슨 색일까 ' 활동을 해볼까?- 먼저 무엇을 해야 할까?- 씻은 채소의 겉모습을 관찰해볼까?- 무슨 색이니?- 냄새는 어떠니?- 손으로도 만져볼까?- 돋보기로 채소의 속을 관찰해볼까?- 속모습은 어떠니?- 그림으로 그려볼까?⑤ 활동을 마무리하고 평가한다.- 여러 가지 채소의 색을 관찰해보았는데 어땠니?- 어떤 점이 가장 기억에 남니?- 채소는 어떤 색을 가지고 있었니?- 채소의 겉과 속은 어떻게 달랐니?
② 그림 카드를 보며 봄 채소의 종류를 알아본다. - 요즘 먹어본 채소는 무엇이니? - 봄에 많이 나는 채소는 무엇일까? - 어디에서 보았니? - 이 채소의 이름은 무엇일까? - 어떻게 생겼니? - 색깔은 어떠니?③ 봄 채소를 먹어본 경험을 이야기 나눈다. - 먹어 본 봄 채소는 무엇이 있니? - 어떤 음식으로 먹어보았니? - 냉이를 넣은 된장찌개를 먹어보았구나. - 돌나물 무침을 먹어보았구나. - 또, 어떤 봄 채소를 먹어보았니?④ 봄 채소를 탐색한다. - 봄 채소를 탐색해 볼까? - 이 채소의 이름은 무엇이니? - 모양과 색깔을 살펴볼까? - 크기는 어떠니? - 냄새를 맡아보자. - 또, 어떻게 탐색하면 좋을까?⑤ 느낀 점을 이야기하며 마무리한다. - 봄에 먹을 수 있는 채소를 알아보았는데 어땠니? - 실제 봄 채소를 탐색해 보니 어땠니? - 이야기를 나누며 새롭게 알게 된 점은 무엇이니? - 더 알고 싶은 점은 무엇이니? - 어떻게 알아보면 좋을까?
① 채소 그림 볼링 놀잇감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채소 그림 볼링 놀잇감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이건 볼링 놀잇감이구나. - 볼링핀에 여러 가지 채소 그림이 있네. - 이건 보라색 가지구나. - 길쭉한 오이도 있네. ③ 교사가 공을 굴려서 채소 그림 볼링핀을 쓰러뜨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해볼 수 있도록 한다. - 채소 그림이 있는 볼링핀을 이렇게 세우고, 공을 굴리면~ - 우와~ 볼링핀이 공에 부딪혀서 쓰러졌구나. - 아직 감자와 배추 볼링핀이 쓰러지지 않았네. - ○○가 공을 굴려서 남아 있는 볼링핀을 쓰러뜨려 볼까? ④ 영아가 공을 굴려서 채소 그림 볼링핀을 쓰러뜨리며 자유롭게 놀이할 수 있도록 한다. - 볼링핀을 선생님이 세워줄게. 조금 더 멀리서 굴려볼까? - 우와~ 볼링핀이 모두 쓰러졌어. - 이번에는 선생님은 도와서 볼링핀을 세워볼까? - 감자 볼링핀이 쓰러져있네. 다시 세워볼까? - 두 손으로 공을 잡고 데굴데굴~ 우와~ 잘하는구나.■ 참고사항 채소 그림을 볼링핀에 붙여서 채소 그림 볼링 놀잇감을 준비한다.
② 요리 재료를 탐색하며 이야기 나눈다. - 어떤 재료가 있니? - 당근에 무엇이 묻어있니? - 왜 당근에 흙이 묻어 있을까? - 땅속에서 자라나는 채소는 또 무엇이 있을까? - 채소가 잘 자랄 수 있도록 흙이 어떤 도움을 줄까? - 흙에서 자라는 채소를 이용하여 어떤 요리를 할지 알아볼까?③ 요리 순서도를 보며 요리 방법을 알아본다. - 흙에서 자라는 채소를 이용해서 퐁듀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자. - 퐁듀에 사용할 채소를 어느 정도 크기로 자를까? - 무엇으로 모양을 만들까? - 모양을 찍어 낸 채소를 무엇에 꽂을까? [요리방법]재료: 흙에서 자란 채소(감자, 당근, 고구마, 양파 등), 치즈나 초콜렛도구: 꼬치, 그릇, 접시, 앞치마, 도마1) 흙에서 자라는 채소를 가지고 간다. 2) 빵칼을 이용하여 먹을 만큼 자른다. 3) 자른 채소들을 꼬치에 끼운다. 4) 자른 채소를 접시 위에 올려놓는다. ④ 요리에 사용되는 도구를 알아본다. - 이것은 무엇일까? - 무엇을 할 때 사용할까? - 수저는 어디에 사용할까? - 빵칼로는 무엇을 하면 좋을까? - 밀가루 반죽을 평평하게 밀려면 무엇으로 밀면 좋을까? - 이것의 이름은 무엇일까? ⑤ 안전 약속을 정하고 요리 순서도를 보면서 요리를 한다. - 안전약속을 지켜 요리를 해볼 수 있을까? - 기름에 튀길 때에는 선생님이 도와주고 싶은데 도와주어도 되겠니? - 빵칼을 휘두르면 어떤 일이 생길까? - 꼬치 막대는 어떻게 생겼니? - 세게 누르면 어떻게 될까? - 얼마나 크게 자르기로 약속했니? ⑥ 요리가 완성되면 맛있게 치즈나 초콜렛을 찍어 먹는다. - 여기에 있는 것은 무엇일까? - 치즈인지 어떻게 알았니? - 냄새가 어떻지? ⑦ 요리 활동을 회상하고 평가한다. - 무엇을 만들어 보았니? - 어떤 재료를 이용해서 퐁듀를 만들었니? - 요리를 하면서 알게 된 것이 있니? - 요리를 하면서 어떤 점이 좋았니? - 우리가 직접 만든 요리를 먹어보니까 어땠니?■ 요리사진
① 채소 가게 그림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채소 가게 그림에 관심을 보이면 상호작용을 나눈다. - ○○야 무엇을 보고 있어? - 그림을 보고 있었구나. - 그림 속에 뭐가 있어? - 채소 가게 그림이구나. - 채소 가게에서 어떤 것들을 팔까?③ 교사는 영아와 함께 벽돌 블록으로 채소 가게를 만들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 블록으로 채소 가게를 만들어보자. - 어떤 블록으로 만들면 좋을까? - 벽돌 블록으로 채소를 진열할 테이블을 만들어 볼까? - 선생님이 벽돌 블록을 쌓으면 ○○도 그 위에 쌓아볼까? ④ 영아가 벽돌 블록으로 채소 가게에 필요한 소품을 구성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채소 가게에 더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 간판을 붙일 수 있도록 벽돌 블록을 높이 쌓아볼까? - 이번에는 벽돌 블록으로 만든 테이블에 채소 놀잇감을 진열해 보자.
③ 요리 재료와 도구를 탐색한다.- 어떤 재료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 당근, 양파, 고구마 감자는 모두 어디에서 자라는 채소니?- 빵칼은 무엇을 할 때 사용할까?- 어떻게 사용해야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요리를 할 수 있을까? ④ ‘흙에서 자란 채소 퐁듀’ 요리 활동을 소개한다.- 흙에서 자라는 뿌리채소들로 요리를 만들어보자.- 퐁듀는 어떻게 하는 요리인지 함께 알아볼까? [요리순서] 재료: 감자, 당근, 고구마, 양파 등, 녹인 치즈 또는 초콜릿도구: 꼬치, 그릇, 접시, 도마, 빵칼 1) 뿌리채소를 가지고 간다. 2) 빵칼을 이용하여 먹을 만큼 자른다. 3) 자른 채소들을 꼬치에 끼운다. 4) 그릇에 담긴 녹인 치즈 또는 초콜릿에 3)을 찍어 먹는다. ⑤ ‘흙에서 자란 채소 퐁듀’ 요리 활동을 한다.- 요리할 때 가장 먼저 무엇을 해야 할까?- 깨끗이 손을 씻고 앞치마를 두르도록 하자.- 요리 도구를 사용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 요리를 시작해보자.- 뿌리채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보자.- 꼬치에 끼운 뿌리채소를 치즈에 찍어볼까? ⑥ 활동을 마무리한 후 평가한다.- 요리를 하면서 알게 된 것이 있니?- 어떤 재료를 이용하여 요리했니?- 요리를 하면서 어떤 점이 재미있었니?- 우리가 직접 만든 요리를 먹어보니까 어땠니?- 우리가 사용한 요리 재료와 도구를 함께 정리하자. ■ 활동사진
① 여러 가지 채소 스틱을 쟁반에 담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영아가 여러 가지 채소 스틱에 관심을 보이면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채소 스틱을 만져보고 있구나. - ○○가 만지고 있는 건 주황색 당근 스틱이구나. - 그 옆에 있는 건 오이 스틱이야. 싱그러운 오이 향이 나는구나. - 당근 스틱에서 당근의 달콤한 향이 난다. 코로 킁킁 냄새를 맡아볼까?③ 교사가 채소 스틱으로 끼적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해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선생님은 이 채소 스틱으로 끼적이기를 해볼 거야. - 어떤 채소 스틱으로 끼적이기를 해보면 좋을까? - 주황색 당근 스틱으로 종이 위에 끼적끼적~ - ○○도 한번 끼적여 볼까?④ 영아가 여러 가지 채소 스틱을 사용하며 끼적이기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이번에는 오이 스틱으로 끼적여 볼까? - 오이 스틱으로 끼적일 때마다 향긋한 냄새가 나는구나. - 오이 스틱을 잡고 동글동글 끼적여 볼까? - 이번에는 길게 길게 끼적여 보자.■ 참고사항① 영아가 쥐고 사용하기 좋은 크기로 채소 스틱을 준비해 준다.② 채소 스틱을 다양한 감각으로 탐색하며 끼적이기를 할 수 있도록 한다.③ 채소 스틱으로 끼적이기를 하는 과정에서 종이가 찢어질 수 있으므로 코팅된 종이를 제공하면 효과적이다.
① 다양한 채소를 바구니에 담아 제공한 후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채소에 관심을 보이면 상호작용을 나눈다. - ○○야, 이건 뭐지? - 이건 피망이야. 초록색 피망 냄새를 맡아볼까? - 이건 토끼가 좋아하는 당근이구나.③ 교사가 채소 단면을 스탬프에 찍어 도장을 찍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선생님은 피망을 스탬프에 쿵쿵~ 해서 도장처럼 찍어봐야지. - 우와~ 종이에 피망 모양이 나왔어. - 당근도 찍어볼까? - ○○는 어떤 채소를 찍어볼까? ④ 영아가 채소 단면에 물감을 묻혀, 종이 위에 자유롭게 찍어볼 수 있도록 돕는다. - ○○야, 감자에 골고루 물감을 묻혀보자. - 종이에 한 번 찍어 볼까? - 빨간색 물감을 묻혔더니 빨간색 감자 도장이 찍혔구나. - 연근을 찍어보니 구멍이 송송송~ 재미있는 모양이 나오는구나. - 우리 다른 채소도 찍어 볼까? - 당근을 찍었더니 동그란 당근 모양이 나왔구나.■ 놀이사진
② '채소는 무슨 색일까?' 관찰 영상을 본다. - 채소에 관한 영상이 있다고 해서 가져왔어. - 채소에 대한 관찰 영상을 함께 살펴보자. ③ '채소는 무슨 색일까?' 관찰 영상을 본 후 이야기 나눈다. - 겉과 속이 다른 채소에는 어떤 것들이 있었니? - 내가 알고 있는 채소였니? - 어떤 채소의 겉과 속이 가장 기억에 남니? - 그 이유는 무엇이니? - 영상에 나온 채소 말고 또 어떤 채소의 겉과 속이 궁금하니? ④ 채소를 탐색해 보는 활동을 한다. - 그림을 보고 어떤 채소인지 이름을 알아볼까? - (가지를 보여주며) 이 채소의 이름을 알고 있니? - 이 채소는 어떤 색이니? - 이 채소를 만져 본 적이 있니? - 이 채소를 먹어본 적이 있니? - 이 채소로 어떤 요리를 할 수 있을까? - 이 채소는 어떤 맛일까? - 이 채소를 자르면 겉과 속이 같을까, 다를까? - (호박, 당근, 고구마에 대해서도 다양하게 이야기 나눈다.) - 채소를 이용해 나의 마음을 표현해 볼까? - 빨강 토마토는 내가 화났을 때의 마음이구나. - 보라색 가지는 내가 당황했을 때의 마음 같구나.⑤ 활동을 마친 후 느낀 점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마무리한다. - 어떤 점이 기억에 남니? - 그 이유는 무엇이니? ■ 참고자료 뿌리는 물과 양분을 흡수하는 기관으로 양분을 저장하거나 몸을 지지하는 기능을 한다. 줄기는 식물이 넘어지지 않게 지탱하고, 흡수된 양분을 식물의 곳곳으로 운반하는 통로가 된다. 잎은 식물이 양분을 스스로 만드는 광합성이 일어나는 주요 기관이다.
① 친구 사진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영아가 친구 사진에 관심을 보이면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보고 있는 사진은 누구의 사진일까? - 우리 반 친구의 사진이네. - □□이구나. 지금 블록 놀이를 하고 있는 친구네.③ 교사가 사진 위에 채소 스틱으로 끼적이기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이의 사진에 채소 스틱으로 동그라미 모양으로 끼적여야지. - ○○도 선생님처럼 사진 위에 채소 스틱으로 끼적여볼까?④ 영아가 친구 사진 위에 채소 스틱으로 자유롭게 끼적이기를 해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길쭉한 당근 스틱으로 끼적이고 있네. - 오이 스틱으로도 끼적이고 있구나. - 친구 사진에 끼적끼적~ 채소 스틱으로 끼적이니 더 재미있구나.■ 참고사항영아가 쥐고 사용하기 편한 크기로 채소 스틱을 준비한다.
① 다양한 채소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다양한 채소에 관심을 보이면 함께 상호작용을 나눈다. - 여기 바구니에 든 것이 뭘까? - 당근도 있고 호박도 있고 오이도 있구나. - ○○이 당근 먹어 본 적이 있니? - 그래? 먹어 보니 어땠어?③ 교사가 영아와 함께 다양한 채소를 탐색하며 먹어볼 수 있도록 돕는다. - 선생님이 여기 당근은 무슨 색일까? - 주황색이구나. - 당근은 모양이 어때? - 길쭉길쭉하구나. - 당근은 어떤 맛이 날까? - 선생님이랑 먹어볼까? - 어떤 맛이 나니? - 선생님이 먹어 보니 달달한 맛이 나는 것 같아~④ 영아가 다양한 채소를 먹어보며 맛을 표현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이가 오이를 먹고 있네. - 오이를 먹어 보니 맛이 어떤 것 같아? - 상큼한 것 같구나. - ○○아 이번에는 어떤 채소를 먹어 볼래? - 브로콜리를 먹어 보고 싶구나. - 브로콜리를 먹어보니 맛이 어때? - 아무 맛이 안 나는구나.■ 참고사항탐색하는 자르지 않은 채소와 맛보는 잘라진 채소를 따로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