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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행복세상·아이행복대통령'을 요구하는 백만인 서명운동본부는 11월 16일, <미래 세대를 위한 영유아교육체제 구축 방안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기조 발제는 상임대표인 임재택 부산대 명예교수가 '21세기 교육대전환의 첫걸음! 미래 세대를 위한 영유아교육체제 구축'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이어 김영란 장애영유아보육교육정상화를위한추진연대 상임공동대표가 장애영유아의 동등한 권리 구현을 주제로 발표하였으며,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한국사립유치원협의회, 영유아교사협회, 전국국공립유치원교사노조, 교육희망네트워크,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세종시교육청 교육감 비서실장, 전 청와대 비서관, 보육과 유아교육의 교직원과 운영자를 대표하는 단체, 학부모, 행정 담당관 등이 함께 토론에 나섰다.

토론회는 ▲21세기 급격한 사회 변화와 교육 뷸평등 및 한국사회의 출생아 급감 대처, 국제사회의 유아교육 추세에 부합하는 새로운 영유아교육체제 구축 필요성 ▲유아교육과 보육의 분리로 교육 불평등이 심화되어 유아들의 교육기본권 침해 ▲교사 대 영유아 비율 및 실내외 놀이 공간 확보 등 교육 주체인 영유아들의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 ▲21세기 교육대전환을 위한 새로운 영유아교육체제 구축을 위한 방안 등을 제시했다.

본 토론회는 도종환의원이 주관하고 박찬대의원, 강득구의원, 권인숙의원, 강민정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였으며, 아이행복세상백만인서명운동본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한국가정어린이집총연합회, 교육의봄, 교육희망네트워크, 아이들이행복한 세상, 어린이문화연대, 전국혁신학교학부모네트워크,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장애영유아보육교육정상화를위한추진연대, 참교육학부모회, 평등교육실현을위한전국학부모회, 행복한미래교육포럼이 주관하였다.

에디터 | 월간유아 김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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