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 영유아의 언어발달 위해 보육교사들에게 전달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지난 18일 영유아의 언어 발달을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관내어린이집 260개소에 투명마스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보육현장에서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보육교사가 일반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수업을 진행하면서 교사의 발음이나 입 모양을 보고 언어 습득을 배워야 하는 영유아들의 언어 발달이 지연될 수도 있는 우려를 지속적으로 해왔다.
이에 양천구는 관내어린이집 260개소에 1인당 20개씩 총 2만 1400장의 투명마스크를 구비로 지원하며 전달된 마스크는 어린이집의 영아반, 장애반 보육교사의 수업진행시 사용될 예정이다.
가운데 부분이 투명필름으로 구성된 투명마스크는 아이들이 보육교사의 입모양과 표정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김수영 구청장은 “한창 어휘력이 발달할 시기인 영유아를 담당하는 보육교사에게 투명마스크를 지원하는 것은 아이와 보육교사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육현장의 애로사항에 귀기울여 우리 아이들에게 양질의 보육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긴급물량입고] 어린이 캐릭.. 
종이나라 A4 코팅필름(100매.. 
기초쑥쑥 종이접기 교재 (30.. 
티파하파 100000 대용량 양.. 
세니아 프리미엄겔 손소독제.. 
꿈틀꿈틀 종이 애벌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