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유치원총연합회(이사장 김동렬 이하 한유총)가 〈제27기 정기 대의원 총회〉를 3월 29일 강남구민회관에서 개최했다.
총회는 한유총 각 지역구 대의원과 정경희 의원(국민의 힘 교육위원회 간사), 민형배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을), 키즈노트 최장욱 대표, 키드키즈 월간유아 임민채 총괄전무, CJ프레시웨이 강연중 전략사업본부장, 법무법인 오른하늘 김진성 변호사가 내빈으로 참석했다.
김동렬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힘겹고 어려운 코로나 시대를 근 2년간 보내고 있다. 하지만 그 가운데서도 영유아 교육을 위해 항상 앞장서는 이 자리에 계신 대의원분들을 비롯한 한유총 전 회원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한국사립유치원이 나아갈 길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키드키즈 월간유아 임민채 총괄전무는 축사에서 “한국사립유치원이 걸어온 120년 전통에 우리 월간유아도 39년간 발을 맞추어 걸었다. 키드키즈 또한 그 걸음에 20년이란 시간을 보탰다. 앞으로 바른 언론은 물론, 에듀테크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겠다. 얼마 전, 본사에 방문한 원장님께서 20년 전 월간유아 표지에 실린 앳된 원장님의 얼굴을 발견하시곤 눈시울을 붉혔다. 그 눈물에 담긴 많은 이야기들, 사연들이 짐작되어 기자들도 한참동안 아무 말도 못했었다. 같이 길을 걸어가는 것을 ‘동행’이라고 한다. 앞으로 키드키즈·월간유아는 한유총과 함께 즐거운 동행을 이어가고, 우리나라 유아교육에 조금이마나 보탬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2년간 각 지역 지회장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수행한 지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였으며, 서울 김광복 지회장, 부산 김정선 지회장, 대구 이순종 지회장, 경북 김춘학 지회장, 경남 노승부 지회장, 광주 남기숙 지회장에게 수여되었다.
이어진 2부는 제27기 대의원 총회와 한유총 김동렬 이사장의 ‘한유총이 나아가야 될 길’이라는 주제의 특강으로 마무리 되었다.
에디터 | 월간유아 박희정
[긴급물량입고] 어린이 캐릭.. 
핑크퐁 상어가족 나라 색연.. 
[티파하파 플레이콘] 모자이.. 
[스마트공구][무료배송]노래.. 
[국산] 금성 OPP(투명)테이.. 
에버텍 투명테이프 25Mx2.5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