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는 언제나 내 아이의 안녕이 궁금하다. 밥은 잘 먹고 있는지, 어떤 활동을 하는지. 그러다 매체를 통해 눈살 찌푸릴
소식이라도 들리면 궁금증은 온갖 걱정거리로 바뀌게 된다.
이때 필요한 것은 확실한 믿음이 주는 신뢰 아닐까? 이번 호에서는 원과 학부모의 소통을 빠르게 연결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한다. ‘키드키즈 알림장’으로 좀 더 스마트하게
학부모와 통(通.)하자!
스마트한 우리 원 커뮤니티, 자라는 신뢰감
키드키즈 알림장은 가입비와 이용료 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앱이다. 앱을 설치한 후 반 이름을 설정하고, 학부모를 초대하면 자유롭게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다.
• 평가인증 시 필요서류 출력없이 완벽대비(평가인증사무국 공식 인정) • 알림장 작성 시 키드키즈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 적립 • 우리 반 소식과 전달사항을 언제 어디서나 확인 • 컴퓨터 PC 버전으로도 사용 가능 • 분실 걱정없고, 종이 절약까지! • 사진전송 1회 최대 30장까지 첨부 가능 • 원 행사와 관련된 알림, 항시 업로드 가능 • 투약의뢰서나 댓글 등의 상호교환적 실시간 소통 가능
원과 학부모의 연결고리 ‘키드키즈 알림장'
그동안 교사는 수기로 알림장을 적었다. 아이들이 하원하기 전, 가방에 넣어 보내야 하니 작성은 개인 휴게시간에 할 수밖에 없다. 활동사진도 일일이 출력해서 오려 붙여야 하니 늘 바쁘다. 키드키즈 알림장은 이런 수고로움 없이 시간 날 때마다 모바일 앱이나 PC 상에서 간편하게 전달사항을 작성할 수 있다. 의사소통 방법이 간편해지니 교사와 학부모의 교류도 활발해진다. 교사가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소식을 전하면 학부모는 실시간으로 댓글을 달아 교사와 소통한다. 이런 활발한 원과의 소통은 학부모에게 신뢰감을 쌓고, 진심으로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게 한다.
아미하늘땅별땅 어린이집·유치원 이현정 원장
평소 키드키즈 자료를 원 운영에 잘 활용하던 교사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며 알림장 앱을 먼저 권유했다. 평가인증 시 관찰자에게 앱을 보여줬고 우리 원은 무탈하게 평가인증을 마칠 수 있었다.
예전에 다 쓴 알림장을 가정으로 보냈는데, 학부모님이 잃어버려 감점을 받았었다. 모든 아이의 알림장이 필요한 평가인증 시 ‘키드키즈 알림장 앱’은 큰 도움이 된다.
최정희 교사
교사의 사생활을 지킬 수 있다는 점이 좋다. 번호를 굳이 공개하지 않아도 전달사항을 보낼 수 있으니 편리하다. 덕분에 메신저 프로필 사진처럼 개인생활이 보여 지는 부분도 자유롭게 올릴 수 있다.
김혜림 교사
원에서는 가정통신문을 수시로 보낸다. 그런데 가끔 학부모님이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알림장에 올려놓은 가정통신문은 사라지지 않으니 다시 보내야 하는 불편함이 없다.
늘 소지하는 핸드폰을 활용한 알림장이니 학부모님의 피드백도 빠짐없이 확인할 수 있어 관계가 더 돈독해지는 것 같다.
전영주 학부모
아이의 원 생활에 대해 남편과 상의하거나 대화할 때 키드키즈 알림장은 큰 도움이 된다. 따로 남편에게 전달하지 않아도 알림장을 통해 아이 소식을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선생님이 올려주신 사진은 휴대폰에 다운로드할 수 있는데, 성장앨범처럼 1년 과정을 간직할 수 있어 정말 좋다.
최선영 학부모
알림장 프로필에 아이 사진을 해놓으면 반 친구들의 이름과 얼굴을 매치할 수 있다. 아이가 집에서 친구와 있었던 이야기를 할 때 이름과 얼굴을 보니 대화가 더 잘 통한다. 또 매일 활동사진을 여러 장씩 올려주니 굳이 선생님께 “요즘 뭘 배우나요?”라고 묻지 않아도 된다.
※원과 학부모를 이어주는 소통 공간 ‘키드키즈 알림장’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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