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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 안좋았거든요... 제가 원장님 기분 설레게 할라고 입은 옷도 아니고 야한 옷도 아니고 평범한 검정 그냥 티였거든요... 소름이...ㅡㅡ 대체 왜이러는걸까요?? 제가 너무 열이 빡쳐서 그래서 그렇게 내가 맘에 안들면 맘에 맞는 사람 하고 일하고 날 짜르라고 했는데 들은 척도 안하고 항상 매일 이렇게 갈굽니다.. 이거뭔가요?? 저한테 스트레스를 푸는걸까요 아니면 ...
봄이 시작된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벌써부터 초여름 더위네요 아이들도 다 반팔티를 입고 등원했어요 굿밤되시고 쉬세요.^^
투담임만 4년째 하고 있어요.. 그냥 저냥 잘 맞았던 선생님도 있으나 늘 힘들었던것 같아요...ㅜㅜ 제가 워낙 힘든거 말 못하고 혼자 참는 스타일이라서 뭔가 틀어지면 말은 ... 너무 싫어요.. 근데 불만을 말하자니 괜히 그 분이 눈치보실 것같아 말하기도 쉽지않고 말 안하자니 싫은티 내는 제 모습이 싫구요..ㅜ.ㅜ 투담임.. 할 때마다 참 쉽지 않네요.. ...
패밀리 얼집 근무해요 ㅠ 가족끼리 자기들이 싫어하는 교사 싫은티 팍팍 내는데 복수하고 싶어요 방법이 없겠죠 ㅠ 그냥 당하는 수밖에 없을까요? 패밀리 얼집은 다른데도 보니 문제가 많긴 하네요
... 아이들 생각하면 버티는게 맞는데 제 몸가 마음이 힘드니 자꾸 짝꿍선생님과 말을 안하게 되고 싫은티를 내게 되네요ㅜㅜ 아이들도 제가 주로 긴시간 같이 있기도 하고 수업을 하다보니 다 저한테 안기거나 도움을 청하거나 하다보니 하루 종일 혼자 10명을 다 보는 기분이예요.. 그리구 10명이 기저귀이다보니 기저귀 가는데만 10분은 걸리는데 그 시간이 참 혼자 나머지 ...
여름시작될때 반팔티 입으려고했는데 너무더워서ㅜㅜ 내일부터입어도되겠어요 화장도 기름지고 머리도땀에젖네요ㅜㅜ
운동을 갔는데 왜이리 더운지요. 얼굴 목 할것 없이 땀이 줄줄줄 끝나고 옷 갈아입으러 갔더니 겨땀에 옷이 젖어 민망했네요. 내일은 검정 티를 입고 가야겠어요. 선생님들도 바쁘시지만 조금씩이라도 운동하세요^^
... 원장답지 않은 원장 비위 다 맞춰 주다가 저도 지쳤나봐요.그런 제가 너무 가식같기도 하구요. 그래서 점점 티가 났나봐요. 원장님이고 정교사 선생님들이고 서로 돌아가면서 욕하는 원. 그래놓고는 아닌척. 척척척. 어느 순간 저도 똑같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더라구요. 원장님한테 싫은 소리를 했어요. 그랬더니 제가 이제 보기 싫었겠죠. 결국 오늘 같이 일 못할 거 ...
... 힘들다고 말하는 것은 용감하고 용기있는 일이에요. 많이 힘드시죠? 차라리 몸이 아프면 눈으로 보여 티라도 날텐데 보이지 않는 곳이 아파서 힘드시죠.. 힘내시라고 말 안 할게요. 그만두라도 말 안 할게요. 그저, 선생님들은 태어난 것만으로 그 자체로도 소중하고 귀중한 존재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리고 항상 지켜보고 행복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
... 교사가 작년에 그만두다보니, 올해는 제가 티가 안나는 왕따 같아요.. 친한 무리들이 있으니, 저를 견제하기도 하고, 뒤에서 숙덕거리면서 안좋게 보는 것도 있고.. 어떤 교사는 아침에 인사를 해도, 은근슬쩍 받아주지도 않아요 저도 기분 나빠서, 이제부터 안할까봐요. 보면 하고, 그럴까봐요. 그래도 기본예의라도 지키려고 하는데, 예의 안지키는 분은 제가 먼저 ...
일할때 바지는 편한바지 , 밥풀붙어도되는바지 입는데요. 상의부분은 아예 일할때입는용 티를 입고가는데 다들 어떻게하시나요??( 상의부분이요~^^)다시 티갈아입고 그러기가 귀찮아서요~
... 같고 몸도 힘들고 마음도 힘들다보니 어느순간 제 안에서 화가... 많이 쌓였나봐요 그래도 집에서 티내지말자 티내지말자 하는데도 저도 모르게 표정서도 드러나고 한숨이 습관처럼 푹푹 나오게 되더라구요ㅠㅠ 그리고는 그래도 낼 주말이니까 웃자웃자,,, 했는데 엄마가 저한테 짜증내는 작은말투에 순간적으로 저도모르게 감정이 폭팔해서 한시간동안 대판 ...
전국에 계신 신생님들 제발 아이와 같은 원 다니지마세요..일한지,10년이 넘는데 일을 그만 두고 싶을정도로 힘드네요..이이가 엄마가 있는줄 알고 친구들 밀고, 때리고...하ㅜㅜ 물론 해당 교사에겐 티 안 내지만 하루하루가 지옥이네요 ㅜㅜ
결석률이 높은데.. 하나도 안좋아요 남의반 돕느라 더 힘들어요 시다바리도 아니고.. 티도 안나고 애들 쉬어서 좋겠다는 말이나 하고ㅡㅡ 자기들이 좋겠죠 내가 일 도와주니까ㅡㅡ
작년에 키드키즈 쇼핑몰에서 단체티 했는데, 가격도 좋고, 질도 나쁘진 않았답니다. 혹.........단체티 자주 하시는 싸이트는 어디서 하시나요???? 좋은데좀 알려주세요~~~~
... 일이 있으면 당연하게 그 반 청소는 내가 해야하는 것이 되어 버리고, 오늘은 못해주겠다고 했더니 기분나쁜 티를 팍팍 내더라구요. 저는 제가 진심으로 다가가면 그들도 제 마음을 알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제가 1년을 지내면서 느낀건 청소나 설거지등 잡일을 도맞아하니 그들은 저를 보조교사로 생각한다는 겁니다. 제가 흥분해서 주절주절 떠들고 있는데....
... 옆반 선생님 반 아이 생일선물 준비한 걸 보니 가벼운 종류도 아니고 무겁게 준비 하셨더라고요. 그래야 티가 난다고요 ㅠㅠ 너무 부담 스러운 어린이집이에요 여지껏 어린이집에서 준비하는 곳을 다녔는데.. 너무 과하지 않나요? 나만 안 하기도 그렇고 매 번 일곱명 아이를 챙기는 것도 부담스럽고 참.... 꽤 많은 경험을 하고 듣기도 했다고 생각했는데 사람 ...
... 정신없이 있다 집에 오면 아무것도 하기 싫으네요. 이 슬럼프가 작년 겨울부터 되었네요. 집안일 해도 티도 안나고 얘들 밥 챙겨 주는것까지 싫어지네요. 외식도, 시켜 먹는것도 하루 이틀이지....밖에서 일하면 월급이라도 나오죠. 집안일은 아무것도 없고... 혼자 하려니 많이 지치네요. 오히려 원에 있을때 일하면서 인정받고 댓가가 있어서 참고 일하죠. 쉬자니 ...
... 그런데 자기 감정 조절이 조금 힘들어 보여요 몸이 아프거나. 가정에 좋지 않은 일이 있는경우 그걸 원에 와서도 티를 내는 모습을 보면 한심할 정도 원장이 교사들에게 친구처럼 개인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고요 문제는 원장이 그러니. 교사들도 약간은 그런 분위기를 보일때가 있어요 예전 사무실 에서의 조직생활을 오래 했을때는 그런 분위기가 전혀 아닌 ...
반아이 한 명이 결석했는데 워낙 움직임이 많은 아이여서 없으니 티가 나네요
... . 답이 없길래 하루 지나 이제 연락하지말자하고 보냈어요 늘 이러네요ㅠㅠ제성격은. 그래도 기분나쁜 티 팍팍 내는상대방에게 왜그러냐고 물어보는 카톡에도 답이 없는 사람에게 그냥 흐지부지 끝내는 것보다 아 답이 없구나하고..조용히 있는것보다 나도 기분나쁘다고 표현을 해야 상대방이 만만히 보지 않을까요? 이럼 너 연락안한다 이러면... 연락할 ...
전혀 임신 티가 안나요. 살도 안쪄서 앞치마 입고 있으면 임신한 줄도 모르겠어요. 더구나, 점심식사 들고가는거 힘들까봐 들어다주겠다 하면 이 정도는 거뜬하다고 괜찮다 합니다. 임신 초기에 입덧으로 힘들고 예민할텐데도 아이들에게 조곤조곤 말하고 날선 목소리 한번 들어본 적 없어요. 저보다 두살 어리지만, 동료교사로서 배울점이 참 많은 교사에요.
조금만 문제있음 별것도 아닌 진짜 사소한거라도 원장한테 저에 대해 묻고 항의하는 엄마네요 그런건 개인적으로 저한테 말하면 더 신경쓰고 보안할텐데 이젠 웃지도 않고 딱 적정선에 대할까봐요 애정말 잘봐준 공없다고 노력열심히해도 돌아오는건 학부모의 미움.항의네요
어제 오티하고. 늦게 퇴근하고 아침 8시에 출근하고..... 종일 피곤이 안풀려요 어제 일찍 잤는데도 피곤이 안풀리네요ㅜㅜ
희한하게 갑질하고 진상부리는 엄마들의 자녀들은 엄마랑 비슷한 양상을 보이더라구요. 부모는 부모고 아이는 아이다 하는 별개의 시선으로 봐도 그런 부모 밑에 있는 아이들은 티가 나요. 그런사정 모르시는 외부 특기강사들도 다 찝어내니까요.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한가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