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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여름 같았네요. 너무 더웠어요.
... 3개월 놀다 이번주부터 나가니 넘 좋네요. 일자리가 2시간 30분 거리에 있어 아침 일찍 나가서 밤늦게 와요. ㅎㅎ 남편이 놀고 제가 일할때는 꼴보기싫었는데 지금은 입장이 바뀌었어요 ㅎㅎ 같이 집에 있는것보다 나가서 없으니 더 좋아요. 5개월(월 천만원) 계약이니 그동안은 자유입니다 ...
3월부터 야간연장(3시~9시30분)반 출근을했어요 25일에 급여는 들어왔는데 수당이 안들어와 원장 님께 물어보니 신청은 다 했다고 하시네요~ 시청에 문의하니 영아들이 야간이용한 실적보고를 매월초에 확인후 4월25일(1개월씩 밀려)에 들어 간다고 하더라구요~그런데 매월 7일에 들어오는 담임수당은 들어왔어요~이게 맞는지 궁금해요??
와!! 오늘 억대급으로 피곤하네요. ㅠ
와 라일락까지 폈더라구요 벚꽂 개나리 목련 진달래 조팝나무 온 천지가 꽃들 세상이예요 봄은 꽃이 있어야 진정한 봄인것 같아요 이제야 봄을 재대로 느껴 봅니다
...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집에서는 청소와 빨래 정도만 하고 지내면 됩니다. 가구도 별도로 살 건 없고..청소기? 와 생필품(청소용품, 소모품 등) 빨래 건조대 정도가 될 것 같아요. 건조기는 미니로 저렴하게 사고 싶었는데 배관 자리 만드는게 애매해서 일단 제외를 했습니다.. ㅎㅎ 제가 집안일을 잘하는 편도 아니라서 거의 모든게 생소한데 소소한 살림팁이 ...
저출산이 피부에 와 닿으면서 이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일자리는 점점 설 자리를 잃겠구나싶네요.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셨나봐요
비오는날 안전운행 출근들 잘하셔용
40대중반 남편은 노인네같아요 밤에 화장실갈때도 자기방 불끄고 갔다와요 보통 화장실정도는 켜놓고 가잖아요 늘 콘센트 뽑고다니고 방마다 불끄고 다니고. 진짜 이런걸로도 싸움되네요
하루가 피곤했는지 잠이 와요 다들 푹 주무세요
오늘 새벽에 목욕을 다녀왔어요. 동네 목욕탕이라 늘 어르신들이 많이 와 계셨는데 오늘은 그리 많지않더라고요 날씨가 좋아서 다들 꽃놀이 가셨나봐요ㅎㅎ
자야 하는데 잠이 안 오네요
... 형제둘 데리고와서 카페에 커피 음료 빵을시켰어요 애들이 6 살 10살?같아 엄마가 큰아이한테 째려보더니 수학 20문제에 4개틀려서 80점맞으면 어떡하냐고 많이틀렸다고 화를 막내셨어요ㅋㅋ 음료 나오는동안 작은아이한테 다정하게 동화책 읽어주고ㅋㅋ 큰아이가 음료마시다가 엄마 지갑에 좀흘렸더니 엄마가 야이xx야! 욕하고 돼지xx도 아니고 왜그러냐며 주먹으로 ...
왜 잠이 안오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피곤한데.. 운동을 해봐도 잠이 안와요
와!! 100포인트 받았어요 기분 좋게 하루 시작~~
요즘 비가 너무 자주 오네요 비 오는 날은 귀찮네요
버스타는 사람은 오늘 직장 어찌가나요 버스 안다니면 애도 학교 택시타고 갔어요 택시만 좋은일. 근처 지하철도 없고
백다방 커피를 저녁에 사먹었더니 카페인 강했는지. 잠이 오지 않아요..ㅜㅜ
오늘 만 2세 아이 상담이 들어왔어요 남자 아인데 와~ 한마디로 망나니에요 교실에서 상담하는 와중에 다른 아이들거 다 빼앗고 아이 한명 때리고 그 반 선생님이 체격이 많이 큰데 놀다가 갑자기 그선생님을 가리키며 ... 만 1세반인데 우리반 아닌게 천만다행입니다 아직 입소를 할지 어떨지는 봐야 알겠지만 원장님도 저런애는 들어와도 걱정이라고 ...
... 널 믿냐 다행히도 얼마전에 퇴직금 3년치 다 들어왔네요 아자 아자 이제 다음주까지만 버티자 화이팅!!!!! 와~ 10년전에 먹은 떡볶이가 이제야 소화되는거 같아요 야호 너무 좋아 ㅋㅋ 제 나이 42세 아직은 더 좋은곳 얼마든지 갈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하고 걱정 안하렵니다 ㅋ ...
... 전혀 저런거 얘기 안하고 네네 하는 스타일인데 저한테만 그래요.제가 만만하고 우스운거죠. 저보고 와보라더니 종일반 애들이 장난감 정리를 안하고 가서 자기가 다시 했다네요. 저한테 그러는데 일부러 트집 잡는거 같았어요. 여기서 삼년 넘게 있었지만 애들이 정리 안하고 갔다고 저러는 교사는 처음이예요. 다른교사들한테는 네네 제가 할게요. 이러면서 ...
한 잠 자고 났는데 오전 2시 잠이 안 오네요. 키즈키즈 출석하고 룰렛 돌리고 월간 유아 창립40주년 축하 댓글도 달고 이제 다시 꿈나라로 가야겠어요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고~ 통 잠이 안와요 ㅜㅜ
... 자기가 필요한거 있으면 이거 만들어라 저거 만들어라 지시형이네요 제가 지금 담임인지 부담임인지 혼란이 와요... 원장님께 말해도 같이 하는 담임이 아이엄마니까 도움을 주고 이해를 좀 해달라고하네요 정말 스트레스 받아서 퇴사하고 싶습니다ㅠ 답답해서 늦은 시간에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모두 힘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