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우리나라의 옛 그림을 본 경험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우리나라의 옛 그림을 본 적이 있니? 
 - 어떤 그림을 보았니?
 - 어디에서 보았니?
 - 그림에 무엇이 그려져 있었니?
 - 그림을 보며 어떤 느낌이 들었니?

② 민화를 감상해본다.  
 - 옛날 서민들의 생활 모습이나 민간 전설 등을 소재로 하여 그린 그림을 민화라고 한단다.
 - 민화 속에는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하기도 해.
 - 어떤 동물이 등장하는지 함께 감상해보자.
 

③ 명화를 감상한 느낌을 이야기 한다.  
 - 어떤 그림인 것 같니?  
 - 어떤 동물이 있니?  
 - 아저씨는 왜 이런 모습을 하고 계실까? 
 - 아주머니는 어떤 기분이실까?  
 - 다음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 것 같니?  
 - 이 그림의 제목이 무엇일까?

④ 명화 김득신의 [파적도]를 소개한다. 
 - 이 그림은 조선시대 김득신이란 화가가 그린 파적도란다. 
   파적도라는 말은 고요한 상황에서 갑자기 무슨 일이 생겨서 그 고요함이 깨졌다는 뜻이다.

⑤ 명화 속의 주인공이 되어 표현해 본다. 
 - 아저씨는 어떤 기분인 것 같니?  
 - 아저씨의 표정을 지어보자.  
 - 아주머니는 어떤 기분인 것 같니?  
 - 아주머니가 되어 말을 해 보자.  
 - 강아지는 무슨 말을 할까?  
 - 닭은 무슨 말을 하고 있을까?  
 - 병아리는 뭐라 말하고 있을까?  
 
⑥ 활동을 평가하고 마무리한다.
 -  명화 김득신의 [파적도]를 감상하고 나서 어떤 생각을 했니?
 - 어떤 점이 재미있었니? 
 - 동물과 함께 지내는 사람들은 어떤 점이 즐거웠을 것 같니?

■ 참고자료
 
- 김득신 (1754~1822)

조선 후기의 화가. 김홍도의 영향을 받은 풍속화가로 김홍도의 후기 풍속화풍을 계승하는 동시에 산수를 배경으로 삽입하고 해학적 분위기와 정서를 더욱 가미하는 특징이 있다. 풍속화 이외에 도석인물을 비롯하여 산수·영모 등도 잘 그렸다

■ 명화

1) 화가: 김득신
2) 작품: 파적도
3) 종류: 종이 바탕에 담채
4) 소재: 간송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