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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영아 혼자서 할 수 있는 일과 관련된 그림 자료를 제공한 뒤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그림 자료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여러 개의 그림이 있구나. - 우리 그림을 같이 볼까? - 이 그림은 친구가 무엇을 하고 있니? - 혼자서 밥을 먹는구나. - ○○이는 혼자서 밥을 먹을 수 있니?③ 그림 자료를 함께 보며 형님이 되어서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 이제는 ○○이가 한 살 더 많은 형님이 되었어. - 이제는 형님이 되었기에, ○○이가 혼자서 해야 할 일들이 있단다. - ○○이는 혼자서 무엇을 할 수 있니? - ○○이가 혼자서 옷을 입기도 했구나. - 정말, 잘했구나. - 우리 함께 그림 속 친구들을 보면서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 (그림 자료를 보며) 혼자서 이불도 정리를 할 수 있겠다. - ○○이도 그림에 나오는 것들을 혼자서 할 수 있겠니? ④ 형님이 되어 혼자서 해 보았던 일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새해가 되어 한 살 많은 형님이 된 ○○이는 혼자서 무엇을 해 봤어? - ○○이는 그림에서 나온 것처럼 혼자서 밥도 잘 먹었구나. - 또 혼자서 무엇을 해 봤을까? - □□이는 엄마, 아빠 신발도 바르게 정리했구나. - 이제 형, 언니가 되어서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졌네.
① 우리 반에서 즐거웠던 일 그림 자료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우리 반에서 즐거웠던 일 그림 자료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이가 그림을 보고 있구나. - 친구가 퍼즐 놀이도 하고, 인형 놀이를 하고 있구나. - 우리 반에서 즐겁게 지내는 그림이구나.③ 교사와 우리 반에서 즐거웠던 일 그림 위에 끼적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모방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 선생님은 곰 인형을 좋아해서 곰 인형 위에 끼적여볼 거야. - 곰 인형 옆에 하트도 끼적여봐야지. - 퍼즐을 맞추고 있는 친구 머리카락 위에 선을 그어 머리카락을 더 많이 그려주었어. - ○○이도 그림 위에 끼적여볼까?④ 영아가 우리 반에서 즐거웠던 일 그림 위에 자유롭게 끼적여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이가 동화책을 따라서 선을 그어주고 있구나. - 곰 인형 위에도 알록달록 끼적여주었네. - ○○이가 좋아하는 퍼즐 그림 위에 동그라미도 그려주었구나.
① '우리 반 안녕' 말놀이(동시) 판을 제공한 후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우리 반 안녕' 말놀이(동시) 판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이가 말놀이 판을 보고 있구나. - 말놀이 판에 제목이 있네. - ○○아, 제목을 읽어 볼 수 있니? - 제목이 '우리 반 안녕'이라고 적혀 있네. - ○○이는 우리 반에서 가장 즐거웠던 일이 뭐야? ③ 교사가 들려주는 ‘우리 반 안녕’ 말놀이(동시)를 들어본다. - 내가 제일 좋아한 집 짓기, 블록. - 내가 제일 신났던 소방차 놀이. - ○○이가 선생님이 들려주는 말놀이를 잘 듣고 있구나. ④ 영아가 말놀이(동시) 판을 보며 읽는 흉내를 내거나 교사의 말을 모방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이가 말놀이를 읽는구나. - 선생님한테도 들려줄 수 있어? - 어떤 것을 제일 좋아했대? - ○○가 잘 이야기하네. - ○○이는 우리 반에서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뭘까? - 이제 우리 반에서 떠나가게 되어서 인사를 해야 한대. - ○○이도 인사를 해볼까?
③ 지난 신체 활동 다시 하기를 계획한다. - 가장 즐거웠던 신체 활동을 다시 해볼까? - 그 활동을 하려면 어떤 도구를 준비해야 할까? - 필요한 활동 도구와 자료를 준비해 볼까? - 훌라후프/ 공/ 리본 막대 등을 준비하고 있구나. - 누구와 함께 활동하고 싶니? - 어디에서 활동하면 좋을까?④ 친구와 함께 기억에 남는 신체 활동을 다시 한번 해본다. - 기억에 남는 신체 활동을 다시 한번 해볼까? - 어떻게 하는 활동일까? - 친구와 협동하여 활동을 해볼까? - 다시 활동하며 바꾸고 싶은 활동 방법은 무엇이니? - 활동 방법을 바꾸어 다시 표현해 볼까? ⑤ 활동을 마무리한 후 평가한다. - 지난 신체 활동을 떠올려보니 어땠니? - 즐거웠던 지난 신체 활동을 다시 해보니 어땠니? - 어떤 점이 재미있었니? - 어렵거나 아쉬운 점은 무엇이었니? - 사용한 도구와 자료를 정리하자.
① 길게 자른 색종이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길게 자른 색종이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길게 자른 색종이가 있구나. - ○○는 빨간 색종이를 들고 있네.③ 교사가 영아의 나이만큼 색종이를 이어붙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은 ○○ 나이만큼 색종이를 연결해 볼 거야. - ○○ 나이만큼 색종이를 세어볼까? - 하나, 둘, 셋, 넷, 다섯! - 다섯 개의 색종이를 길게 이어서 붙여볼게. - 우와! 색종이가 길어졌네.④ 영아가 나이만큼 색종이를 길게 이어붙여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도 나이만큼 색종이를 붙여볼까? - 색종이 다섯 개를 이어보고 있네. - 색종이가 길어졌네. - 길게 이어 붙인 색종이를 꾸며볼까?
① 카드 재료를 제공한 후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카드 재료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여기 카드가 있네. - 이 카드를 누구에게 주면 좋을까? - ○○가 형님이 되었으니, 형님인 ○○가 동생에게 카드를 만들어서 줄까? - 여기에 재료가 뭐가 있는지 볼까? - 색연필도 있고, 스티커도 있고 풀도 있구나. ③ 교사와 함께 카드를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한다. - 동생에게 카드를 만들어줄까? - 카드 속에 그림을 그려줄까? 아니면, 글을 적어줄까? - 그림을 그리면 어떤 그림을 그려줄까? - ○○는 동생에게 주고 싶은 곰돌이를 그려주고 싶구나. - 그럼 색연필로 곰돌이를 예쁘게 그려줄까? - 카드를 받은 동생이 카드 속 곰돌이를 보고 너무 좋아하겠다.④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영아가 스스로 카드를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가 색연필로 그린 곰돌이를 여기 있는 다양한 재료로 꾸며볼까? - 어떻게 꾸며볼까? - ○○는 스티커를 붙여주고 싶구나. - ○○가 별 스티커, 하트 스티커를 붙여주고 있구나. - 그리기만 하는 것보다 스티커를 붙이니까 더 멋진 카드가 되었구나.
① 형님 반 교실 사진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사진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사진 속에 이곳은 어디일까? - 형님 반이구나. - ○○이는 형님 반에 가 본 적이 있니? - 형님 반에서 무엇을 봤어?③ 교사가 사진 위에 그리기 도구를 이용하여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이 형님 반을 예쁘게 꾸며 봐야지. - 여기 있는 색연필로 블록을 색칠해야지. - ○○이도 색연필을 이용해 그림을 그려줄까? - ○○이가 색연필로 하트를 그리고 있구나. ④ 영아가 미술 재료를 이용해 사진을 꾸며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이가 여기 있는 재료를 이용해 형님 반을 꾸며 볼 수 있을까? - ○○이가 사진 위에 스티커를 붙이고 있네. - 와~ 우리 □□는 색종이를 풀로 붙여주고 있네~
① 쟁반 위에 밀가루를 고르게 펴서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쟁반 위의 밀가루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밀가루를 만져보고 있구나. - 어떤 느낌이 나니? - 보들보들~ 부드러워!③ 교사가 밀가루 위에 영아의 나이를 끼적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 ○○가 몇 살이 되었지? - 밀가루 위에 ○○ 나이를 끼적여 볼까? - 선생님이 ○○ 나이와 같은 숫자를 끼적였어.④ 영아가 밀가루 위에 자신의 나이를 끼적여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도 밀가루 위에 ○○ 나이를 끼적여볼까? - 선생님이 끼적인 숫자를 위에 끼적여보고 있구나. - 이번에는 스스로 숫자를 끼적였네.■ 참고사항① 밀가루를 고르게 펴서 영아가 반복적으로 밀가루 위에 끼적이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② 쟁반에 검은 도화지를 깔고 그 위에 밀가루를 제공하면 영아의 끼적이기 놀이를 더욱 선명하게 살펴볼 수 있다.
① 형님 반 그림을 제공해 주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형님 반 그림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그림을 보고 있네. - 무엇이 보이니? - 책상과 의자가 있네. - 놀잇감도 많이 있구나. - 여기는 어디일까? 형님 반이구나. ③ 교사가 형님 반 그림 위에 끼적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 형님 반 그림 위에 끼적여 볼까? - 선생님은 책상을 따라 동그란 모양을 끼적여볼거야. - 기다란 책상을 따라 선을 쭉쭉! ④ 영아가 형님 반 그림 위에 자유롭게 끼적여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도 형님 반 그림 위에 끼적이고 있구나. - 의자를 따라 선을 끼적이고 있네. - 여러 가지 놀잇감에도 끼적여주었구나.
① 동생을 도와주는 모습 그림 자료를 제공한 뒤,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동생을 도와주는 그림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동생을 도와주는 형님의 모습이구나. - 동생이 높은 계단을 올라가는 것을 힘들어하네. - 형님이 손을 잡아 주었구나. - 양말을 신는 것을 힘들어하는 동생은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③ 동생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이야기하며 끼적인다. - ○○는 동생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 동생이랑 같이 블록 놀이를 할 거야? - ○○는 블록으로 자동차도 잘 만들고, 그림도 잘 그리니까 동생도 무척 좋아하겠구나. - 동생과 놀아주는 그림 위에 끼적이기를 해볼까? ④ 영아가 그림 위에 자유롭게 끼적여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또 어떤 것을 도와줄 수 있을까? - 밥 먹는 것도 도와줄 거야? - 산책할 때 손도 잡아줄 수 있겠구나. - 형님이 되어서 ○○는 동생을 많이 도와줄 수 있구나.
① 친구, 교사의 사진을 제공하여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친구, 교사의 사진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어떤 사진들이 있어? - 얼굴 사진이구나. - ○○가 좋아하는 □□의 사진도 있네. ③ 친구, 교사의 사진 위에 끼적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모방해 볼 수 있도록 한다. - 사진 위에 선생님이 끼적여볼게. - ○○도 선생님처럼 끼적이기를 할 수 있을까? - ○○가 크레파스를 잡고 친구 얼굴 위에 리본을 끼적이고 있구나. - 친구가 예쁜 리본이 생겨서 정말 좋겠구나.④ 영아가 친구, 교사 사진 위에 자유롭게 끼적여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이번엔 다른 쓰기 도구로 끼적여 볼까? - 크레파스도 있고, 색연필도 있구나. - 크레파스로 쓰니까 글자도 두껍게 써지네.
1. 탐색단계① 우리 반 사진 책을 제공한 후,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2. 자율단계② 영아가 사진 책에 관심을 보이면, 함께 상호작용을 나눈다.- 00이가 책을 보고 있구나.- 책 속에 사진이 많이 있네.- 무슨 사진이야?- 어? 우리 반 친구들 사진이구나.3. 모방단계③ 교사와 함께 사진 책을 살펴보며 이야기를 나눈다.- 선생님이랑 함께 사진 책을 볼까?- 이 사진은 무엇을 하고 있는 사진일까?- 맞아. 여름에 수영장에 간 사진이구나.- 수영장에 가서 무엇을 했는지 기억이 나니?- 00이 어디 있나 찾아 볼까?- 수영장에 가서 어땠어?4. 반복단계④ 영아가 자유롭게 사진 책을 보며 친구와 함께 이야기를 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00이랑 **이가 사진 책을 보고 있구나.- 00이랑 **이가 이 사진 속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 걸까?- 김밥을 만들고 나서 먹어보니 맛이 어땠어?- 00이가 이야기해 줄 수 있니?- **이는 김밥 만들기 재미있었니?■ 참고자료
① '쑥쑥 자라요' 말놀이(동시) 판을 제공한 후,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쑥쑥 자라요' 말놀이(동시) 판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이가 말놀이(동시) 판 보고 있구나. - 말놀이(동시) 판에는 어떤 그림이 보이니? - 친구들 그림이 보이는구나.③ 교사가 '쑥쑥 자라요' 말놀이(동시)를 들려준다. - 선생님이 어떤 말놀이(동시)인지 들려줄게. - 말놀이(동시) 판을 보면서 잘 들어보렴.④ 영아가 말놀이(동시) 판을 보며 다양한 언어표현을 해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말놀이(동시) 잘 들어보았니? - 말놀이(동시)를 들어보니 무엇이 쑥쑥 자랐니? - 팔이 쑥쑥 자랐구나. - 다리도 쑥쑥 자랐구나. - ○○이는 한 살 더 먹어서 무엇이 자란 거 같니? - 아, 키가 쑥쑥 자랐구나.■ 동시쑥쑥 자라요내 다리가 쑥쑥내 팔도 쑥쑥내 몸이 쑥쑥 자라요사랑하는 마음이 쑥쑥행복한 마음도 쑥쑥내 마음이 쑥쑥 자라요
① 키재기 판 그림을 제공한 후,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키재기 판 그림에 관심을 보이면 상호작용을 나눈다. - 어떤 그림일까? - 키재기 판이구나. - 키를 재 본 적이 있니?③ 교사가 키재기 판 그림 위에 끼적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모방해 볼 수 있도록 한다. - 선생님이 키재기 그림 위에 글자를 끼적였어. - 무엇을 끼적였을까? - 선생님처럼 끼적이기를 할 수 있을까?④ 영아가 키재기 판 그림 위에 자유롭게 끼적이기를 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 키재기 그림에 쭉쭉 선을 끼적이고 있네. - 이번에는 하트를 끼적여 주었구나.
① '형님 반에 갑니다' 말놀이(동시) 판을 제공한 후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형님 반에 갑니다' 말놀이(동시) 판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말놀이 판을 보고 있구나. - 말놀이 판에 무엇이 보이니? - 책도 있고, 블록도 있네. ③ 교사가 들려주는 '형님 반에 갑니다' 말놀이(동시)를 들어본다. - 선생님이 말놀이를 들려줄게. - 말놀이 제목은 '형님 반에 갑니다'래. - ○○가 선생님이 들려주는 말놀이를 잘 듣고 있구나. ④ 영아가 말놀이(동시) 판에 자유롭게 끼적여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말놀이 판에 끼적여볼까? - ○○가 책과 블록 그림 위에 끼적이고 있네. - 선생님과 친구들 그림 위에도 끼적이고 있구나. - 글자도 따라 끼적여 보았구나.■ 동시 형님 반에 갑니다 (안미정)몸도 생각도 자라서형님 반에 갑니다.새로운 책도 있고, 블록도 있는형님 반에 갑니다.새로운 선생님도 있고, 친구들도 있는형님 반에 갑니다.몸도 생각도 자라서형님 반에 갑니다.
1. 탐색단계① 우리 반 앨범을 제공한 후,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2. 자율단계② 영아가 앨범에 관심을 보이면 상호작용을 나눈다.- ○○이가 앨범을 보고 있구나.- 이 사진은 무엇을 하고 있었던 사진이지?- 사진을 보니 우리 □□반에서 일 년 동안 정말 재미난 일이 많았구나.3. 모방단계③ 형님이 되어, 보육실을 떠나는 것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느껴볼 수 있도록 이야기를 나눈다. - 이제 형님반에 가는구나. - 그러면, □□반 선생님이랑 친구들을 볼 수가 없대. - 형님반에서 새로운 선생님이랑 친구들을 만나는 거야. - ○○이가 좋아했던 △△이 와도 헤어지게 되겠구나. - △△아 헤어질 생각을 하니 기분이 어때?4. 반복단계④ 우리 반 교사, 친구들과 가상으로 작별 인사를 해본다. - 헤어지는 친구에게 어떤 말을 해주고 싶어? - ○○가 '고마웠어'라고 이야기를 하는구나. - △△이는 친구에게 '다음에 또 만나자~'라고 이야기를 하는구나.■ 참고사항영아가 일 년 동안 어린이집에서 생활했던 사진들을 앨범에 넣어 제공한다.
③ 그림일기를 써본다. - 우리도 그림일기를 써보면 어떨까? - 그림일기를 써볼까? - 어떤 일을 일기로 표현하고 싶니? - 그림을 그린 후 짧은 글을 써보자. - 내가 쓴 그림일기를 감상해 볼까?④ 내가 쓴 그림일기를 신체로 표현한다. - 내가 쓴 그림일기를 신체로 표현해 볼까? - ○○이는 친구들과 함께 놀이터에서 미끄럼틀과 시소를 타는 모습을 표현했구나. - 이번에는 친구의 신체 표현을 보며 어떤 내용의 그림일기인지 맞혀보자. - □□이가 음식을 먹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구나. - □□이의 표현을 보니 가족과 식사한 것을 표현한 것 같구나. - 맞는지 □□이의 그림일기를 확인해 볼까? - 또, 누가 그림일기를 신체로 표현해 보겠니?⑤ 활동을 마무리한 후 평가한다. - 그림일기를 신체로 표현해 보았는데 어땠니? - 어떻게 그림일기를 표현했니? - 활동하며 어떤 점이 재미있었니? - 어렵거나 아쉬운 점은 무엇이었니? - 사용한 자료와 도구를 정리하자.
① 초등학교에 관해 이야기 나눈다. - 우리는 곧 졸업을 한단다. - 졸업을 하면 우리는 이제 초등학생이 되는구나. - 초등학교는 어떤 곳이니? - 초등학교에서는 무엇을 할까? ② 초등학교의 다양한 교실을 알아본다. - 여러 가지 공부를 하는 초등학교 교실이 궁금하구나. - 영상을 보며 초등학교 교실을 알아볼까? - 과학 실험을 할 수 있는 과학실이 있구나. - 컴퓨터실은 어떤 곳이니? - 어학실은 무엇을 하는 곳일까? - 음악을 배우는 음악실도 있구나. - 자유롭게 책을 읽고 빌릴 수 있는 도서실도 있구나. - 아픈 학생들을 위한 보건실도 있구나. - 점심 식사를 할 수 있는 급식실이 있구나. - 신나게 놀 수 있는 운동장과 강당도 있구나.③ 초등학교 교실을 몸으로 표현한다. - 알아본 초등학교 교실을 몸으로 표현해 볼까? - 과학실은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 돋보기를 들고 관찰하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구나. - 아픈 모습을 표현하며 보건실을 표현했구나. - 또, 어떤 교실을 표현하고 싶니?④ 친구와 함께 초등학교 교실을 몸으로 표현한다. - 이번에는 친구의 표현을 보고 어떤 교실인지 맞혀보면 어떨까? - 누가 표현해 보고 싶니? - 친구가 음식을 먹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구나. - 이곳은 어디일까? - 급식실은 표현한 것이구나. - 또, 다른 친구가 표현해 볼까?[놀이방법]1) 유아들이 반원 모양으로 앉는다.2) 문제를 내는 유아를 한 명 정한다.3) 유아가 초등학교 교실을 몸으로 표현한다.4) 앉아 있는 유아가 3)을 보고 어떤 교실인지 맞힌다.5) 문제 내는 유아를 바꾸어 다시 놀이한다. ⑤ 놀이를 마무리한 후 평가한다. - 초등학교 교실을 몸으로 표현해 보니 어땠니? - 친구의 표현을 보고 어떤 교실인지 맞혀보니 어땠니? - 어떤 점이 재미있었니? - 어렵거나 아쉬운 점은 무엇이었니? - 놀이하며 새롭게 알게 된 점은 무엇이니?
① 초등학교에 관해 이야기 나눈다. - 우리 원을 졸업하면 우리는 초등학생이 되는구나. - 초등학교는 어떤 곳이니? - 몇 학년부터 몇 학년까지 있을까? - 우리는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몇 학년이 되니? - 내가 입학할 초등학교는 어떤 곳이니? - 우리는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무엇을 하니?② 초등학교 교과목에 관해 이야기 나눈다. -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어떤 공부를 할까? - 1학년에는 어떤 공부를 할까? - (교과서 이미지를 보며) 이것은 어떤 과목의 교과서란다. - 교과서는 공부할 때 보는 책이야. - 이 과목은 수학이구나. - 수학은 수학과 수학 익힘 이렇게 두 종류가 있단다. - 또, 무엇이 있을까?③ '초등학교에 왜 왔니' 놀이 방법을 알아본다. - 우리 집에 왜 왔니? 동요를 부르며 놀이해 볼까? - (교과서 목걸이를 보며) 목걸이에 어떤 교과서가 있니? - 어떻게 놀이를 할 수 있을까? [놀이방법]1) 유아들을 두 팀으로 나누어 공격과 방어 순서를 정한다.2) 유아들은 팀별로 원하는 교과서 목걸이를 한다. 3) 두 팀은 서로 나란히 마주 보고 선다.4) ‘우리 집에 왜 왔니?’ 동요를 '초등학교에 왜 왔니?'로 바꾸어 부르며 앞, 뒤로 걸어 본다.5) 마지막에 '어떤 공부를 하러 왔느냐? 왔느냐?' 동요를 부르며 공격팀이 방어팀의 교과서 이름을 부른다. (이때, 어떤 교과서를 부를지 팀원끼리 상의할 수 있다.)6) 서로 같은 교과서 목걸이를 한 유아끼리 가위바위보를 한다.7) 진 유아가 이긴 유아의 팀으로 자리를 옮긴다.8) 공격과 방어 순서를 바꾸어 놀이를 다시 진행한다. 9) 놀이가 끝났을 때 팀원이 많은 팀이 이긴다.④ '초등학교에 왜 왔니' 놀이를 한다. - 우리 바깥으로 나가 '초등학교에 왜 왔니?' 놀이를 해보자. - 어떻게 팀을 나누면 좋을까? - 내가 하고 싶은 교과서는 무엇인지 정해보자. - 앞뒤로 걸을 때 나만 속도를 빠르게 걸으면 어떻게 될까? - 선생님의 신호에 맞춰 놀이를 해보자. - 어느 팀의 더 많니? - 다시 한번 놀이해 볼까?⑤ 놀이를 마무리한 후 평가한다. - 놀이하는 동안 어떤 느낌이 들었니? - 어떤 점이 재미있었니? - 아쉬웠던 점은 무엇이니? - 놀이하며 새롭게 알게 된 점은 무엇이니? - 교실로 돌아가 손을 깨끗이 씻자.■ 동요우리 집에 왜 왔니 (전래동요)우리 집에 왜 왔니? 왜 왔니?꽃 찾으러 왔단다. 왔단다. 왔단다.무슨 꽃을 찾으러 왔느냐? 왔느냐?○○꽃을 찾으러 왔단다. 왔단다.가위바위보■ 동요 개사초등학교에 왜 왔니초등학교 왜 왔니? 왜 왔니? 공부하러 왔단다. 왔단다. 왔단다.무슨 공부하러 왔느냐? 왔느냐?○○ 공부하러 왔단다 왔단다.가위바위보
① 탬버린을 제공한 후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탬버린에 관심을 보이면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탬버린을 들고 있네. - 탬버린을 찰찰찰 쳐보고 있구나. ③ 교사가 영아의 나이만큼 탬버린을 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도 탬버린을 쳐봐야지. 찰찰찰! - 이번에는 ○○ 나이만큼 탬버린을 쳐볼까? - ○○가 다섯 살이 되었으나 다섯 번을 쳐볼게. - 하나! 둘! 셋! 넷! 다섯! - ○○ 나이만큼 다섯 번을 쳤어. - 이번에는 조금 빠르게 다섯 번을 쳐볼까? ④ 영아가 자신의 나이만큼 탬버린을 쳐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도 ○○ 나이만큼 쳐볼까? - ○○가 나이만큼 탬버린을 다섯 번 쳤구나. - 이번에는 더 빠르게 쳐볼까? - 빠르게 다섯 번을 쳤네.
① '아기 안녕' 노래를 틀어주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아기 안녕' 노래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노래를 듣고 있구나. - '이제 우리들 헤어져야 할 시간'이라는 노랫말이 들리네. - 이제 ○○가 형님 반에 가서 선생님과 헤어져야 하는구나. - 노래를 들으니 기분이 어때?③ 교사가 노래를 들으며 율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이제 우리들 헤어져야 할 시간’은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 - 이렇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는 모습을 표현할까? - ‘다신 한번 안아주고’는 친구를 꼭 안아주면 좋을 것 같아.④ 영아가 노래를 들으며 표현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가 노래를 들으며 친구에게 손을 흔들고 있구나. - 친구를 꼭 안아주고 있네. ■ 동요아기 안녕 (김성균) 이제 우리들 헤어져야 할 시간이제 우리들 헤어져야 할 시간다신 한번 안아주고눈으로 안녕 안녕 안녕 이제 우리들 헤어져야 할 시간이제 우리들 헤어져야 할 시간다신 한번 입 맞추고눈으로 안녕 안녕 안녕
① 사계절 함께한 바깥 놀이 사진을 보며 이야기 나눈다. - 어떤 사진이 있니? - 우리가 한 해 동안 함께한 바깥 놀이는 무엇이 있니? - 사진 속 계절은 언제일까? - 어떻게 알 수 있었니? - 봄/ 여름/ 가을/ 겨울에는 어떤 놀이를 했니? -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놀이는 무엇이니? - 그 이유는 무엇일까?② 한 해 동안의 자연의 변화를 알아본다. - 한 해 동안 놀이터 주변의 자연이 어떻게 변했니? - 나무는 어떻게 변했니? - 새싹이 돋았구나. - 나뭇잎 색이 변했구나. - 눈이 쌓였구나. - 계절마다 어떤 다른 곤충/꽃을 보았니? - 또, 어떤 자연의 모습이 변했니?③ 바깥 놀이터로 이동한다. - 우리 바깥 놀이터 자연에게 작별 인사를 해보면 어떨까? - 어떤 자연에 인사를 하고 싶니? - 어떤 인사말을 하고 싶니? - 우리 바깥 놀이터로 나가볼까? - 다른 반에 방해되지 않도록 조심히 나가도록 하자. ④ 바깥 놀이터 자연과 작별 인사를 한다. - 정든 놀이터의 자연을 살펴보자. - 어떤 자연물에 인사를 하고 싶니? - 나무에게 그늘을 만들어주어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있구나. - 텃밭의 식물들에게 맛있는 열매를 주어 고맙다고 인사해 주었구나. - 개미에게 관찰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인사하고 있구나. - 또, 어떤 자연물에 인사를 하면 좋을까?⑤ 놀이를 마무리한 후 교실로 돌아간다. - 놀이터 자연물에게 작별 인사를 해보니 어땠니? - 자연과 함께한 지난 한 해를 기억하자. - 이제 교실로 들어가도록 하자. - 신발과 옷에 묻은 흙과 먼지를 깨끗하게 털어보자. - 다른 교실 친구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조용히 교실로 들어가자.
① 한 해 동안 함께한 바깥 놀이 사진을 보며 이야기 나눈다. - 어떤 사진을 보고 있니? - 사진 속 바깥 놀이를 기억하니? - 언제 했던 놀이였니? - 이 놀이 이름은 무엇이니? - 어떻게 했던 놀이였니? - 누구와 함께 놀이를 했니?② 기억에 남는 바깥 놀이에 관해 이야기 나눈다. - 기억에 남는 바깥 놀이는 무엇이니? - 그 놀이가 가장 기억에 남는 이유는 무엇이니? - 언제, 어디에서 했던 놀이였니? - 그 놀이를 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 그 놀이는 혼자 하는 놀이였니? 여럿이 함께하는 놀이였니?③ 바깥 놀이터로 이동한다. - 우리 가장 기억에 남는 바깥 놀이를 다시 한번 해보면 어떨까? - 놀이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하니? - 우리 바깥 놀이터로 나가볼까? - 다른 반에 방해되지 않도록 조심히 나가도록 하자. ④ 기억에 남는 바깥 놀이를 다시 한번 해본다. - 기억에 남는 바깥 놀이를 다시 한번 해볼까? - 어떻게 하는 놀이일까? - 친구와 협동하여 놀이해 볼까? - 다시 놀이하며 바꾸고 싶은 놀이 방법이 있구나. - 놀이 방법을 바꾸어 놀이해도 좋겠다. ⑤ 놀이를 마무리한 후 교실로 돌아간다. - 어떤 놀이를 다시 해보았니? - 놀이하며 어떤 점이 재미있었니? - 어렵거나 아쉬운 점은 무엇이었니? - 놀이를 해보니 기분이 어땠니? - 이제 교실로 들어가도록 하자. - 신발과 옷에 묻은 흙과 먼지를 깨끗하게 털어보자. - 다른 교실 친구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조용히 교실로 들어가자.
① 졸업에 관해 이야기 나눈다. - 며칠 후에 우리는 무엇을 하니? - 졸업식을 하면 우리는 이제 우리 원을 떠나 초등학교에 다니게 되는구나. - 졸업은 무엇이니? - 졸업은 우리 원에서의 생활을 마치는 것을 말해. - 졸업을 앞두고 기분이 어떠니? - 어떤 점이 기쁘니/ 설레니/ 속상하니/ 아쉽니?② 졸업 전에 친구들과 함께하고 싶은 바깥 놀이에 관해 이야기 나눈다. - 졸업 전에 친구들과 함께하고 싶은 바깥 놀이는 무엇이 있니? - 왜 그 놀이를 하고 싶니? - 그 놀이를 하려면 어떤 놀잇감이 필요할까?' - 어떻게 하는 놀이니? - 또, 어떤 놀이를 하고 싶니? ③ 바깥 놀이터로 이동한다. - 우리 친구들과 함께 마지막 바깥 놀이를 해보자. - 우리 바깥 놀이터로 나가볼까? - 다른 반에 방해되지 않도록 조심히 나가도록 하자. ④ 친구와 마지막 바깥 놀이를 즐긴다. - 함께 즐기고 싶은 바깥 놀이해 볼까? - 어떻게 하는 놀이일까? - 친구와 협동하여 놀이해 볼까? - 또, 어떤 놀이를 해볼까? ⑤ 놀이를 마무리하고 교실로 돌아간다.' - 친구들과 마지막 바깥 놀이를 해보니 어땠니? - 놀이하며 어떤 점이 재미있었니? - 어렵거나 아쉬운 점은 무엇이었니? - 놀이를 해보니 기분이 어땠니? - 이제 교실로 들어가도록 하자. - 신발과 옷에 묻은 흙과 먼지를 깨끗하게 털어보자. - 다른 교실 친구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조용히 교실로 들어가자.
① '형님 반에 간다네' 동요를 틀어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동요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아! 이게 무슨 노래일까? - 우리가 □□반이 되었을 때는 우리가 아가였지? - 이제 나이를 한 살 더 먹어서 형님 반에 갈 거야.③ 동요를 들으며 리본 막대를 흔들어 보도록 돕는다. - ○○이가 동요를 듣고 있구나. - 흔들흔들 춤도 추고 있네. - 어? 여기 리본 막대가 있구나. - 리본 막대를 흔들어 볼까? - ○○이는 노란색 리본 막대를 골랐구나.④ 리본 막대를 크고, 작게 흔들어 보며 자유롭게 움직여 보도록 격려한다. - 음악을 들으며 리본 막대를 흔들어볼까? - 위, 아래로 흔들흔들~ - 바닥에 대로 흔들흔들~ - 동글동글 동그라미도 만들어볼까?■ 동요형님 반에 간다네(김진영)내가 처음 □□반에 들어왔을 때에는나는 아주 어리고 모르는 것 많았네이제 한살 더 먹어서 몸도 많이 자라고생각들도 자라서 형님 반에 간다네 블럭 놀이 소꿉놀이 정말 재미있었지친구들과 함께 재미있게 놀았지이젠 형님 반이 되어 서로 헤어지지만밝은 웃음 지으며 안녕한다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