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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응가 장애물을 간격을 두고 놓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응가 장애물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응가 그림의 장애물을 만져보고 있구나. - 선생님이 벽돌 블록에 응가 그림을 붙여서 놀이할 수 있도록 만들어 보았어. - 응가 그림이 붙여진 벽돌 블록이 하나, 둘, 셋~ 많이 있구나.③ 교사가 응가 장애물을 넘어가며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이 응가 장애물을 이렇게 다리를 벌려서 넘어가 볼게. - 다리를 조금 더 높이 들어야 하는구나. - 어때? 선생님이 응가 장애물을 세 개나 넘어왔어. - ○○도 해볼까?④ 영아가 간격을 두고 놓인 응가 장애물을 넘으며 놀이할 수 있도록 한다. - ○○가 응가 장애물을 넘어가고 있구나. - 응가 장애물이 다리에 닿지 않도록 높이 들어서 넘어갔구나. - 다음 응가 장애물도 넘어볼까?■ 참고사항영아의 발달에 따라 바닥에 그림을 붙이거나, 더 높은 장애물이 되도록 더 큰 블록을 사용할 수도 있다.
① 영아가 바깥놀이를 나갈 수 있도록 준비를 돕는다. - ○○야! 선생님하고 같이 밖에 나가보자. - 오늘은 밖에 나가서 어떤 놀이를 할까?② 아기 변기에 모래를 넣으며 자유롭게 놀이할 수 있도록 한다. - 오늘은 아기 변기에 모래를 넣으며 놀이해 보자. - 모래가 많이 차가우니 도구를 이용하여 넣어볼까? - 여기 우리가 교실에서 놀이하던 소꿉 놀잇감들이 있어. - ○○는 숟가락으로 모래를 퍼서 변기 안에 넣고 있구나. - □□는 냄비를 두 손으로 잡고 모래를 아기 변기 안으로 쏟고 있구나. - 변기 안에 모래가 가득하구나.③ 교실로 돌아와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 - 바깥놀이를 다녀오면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해. - 보글보글 거품으로 깨끗하게 씻어보자. ■ 참고사항기온으로 인해 모래가 단단하게 굳어있으면 놀이하기 어려우므로 미리 모래를 다지며 놀이를 준비한다.
① 영아가 엄마, 아빠처럼 꾸미고 바깥놀이를 나갈 수 있도록 준비를 돕는다. - ○○야! 오늘은 엄마, 아빠처럼 꾸미고 바깥놀이를 나갈 거야. - ○○의 아빠는 안경을 쓰셨으니까 ○○도 안경을 써볼까? - 그리고 모자도 쓰는구나. - □□이는 엄마처럼 꾸밀 거야? - 엄마처럼 목걸이도 하고, 가방도 들어볼 거야?② 영아가 엄마, 아빠처럼 꾸민 모습으로 산책할 수 있도록 한다. - 엄마, 아빠처럼 멋지게 꾸미고 산책을 해보자. - 여기 멋진 엄마, 아빠가 있어요~ - 멋지게 꾸미고 산책하니 좋구나. - ○○는 모자를 써서 눈부시지 않겠구나. - □□이가 들고 있는 가방은 무겁지는 않니? - 엄마, 아빠처럼 꾸미고 산책하니까 재미있구나.③ 교실로 돌아와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 - 바깥놀이를 다녀오면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해. - 보글보글 거품으로 깨끗하게 씻어보자.
① 영아가 바깥놀이를 나갈 수 있도록 준비를 돕는다. - ○○야! 선생님하고 같이 밖에 나가보자. - 오늘은 밖에 나가서 어떤 놀이를 할까?② 영아가 지팡이를 짚고 걸으며 산책할 수 있도록 한다. - 우리 지팡이를 짚고 걸어가는 할머니와 할아버지 그림을 보며 이야기했었지? - 오늘은 직접 지팡이를 짚고 걸어가며 산책을 해보려고 해. - 할머니, 할아버지가 이렇게 지팡이를 짚고 허리를 숙이며 걸었어. - 선생님을 따라 지팡이를 짚고 산책해 보자. - 지팡이를 짚고 걸을 때, 친구가 가지고 있는 지팡이에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자.③ 교실로 돌아와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 - 바깥놀이를 다녀오면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해. - 보글보글 거품으로 깨끗하게 씻어보자.■ 참고사항그림 자료를 이용하여 지팡이를 짚고 걸어가는 모습에 대해 사전에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한다.
① 볼풀공을 바구니에 담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공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바구니에 있는 공을 꺼내어 놀이하고 있구나. - 공을 굴리기도 하고, 다시 바구니에 담고 다른 공을 꺼내기도 하네.③ 교사가 벽에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해볼 수 있도록 한다. - 선생님은 벽을 향해 공을 던져보려고 해. - ○○도 공을 던져볼까? - 우와~ ○○가 공을 바로 앞의 벽에 이렇게 던졌네! - 선생님이 ○○가 공을 던지는 모습을 흉내 내어 보았어.④ 영아가 친구의 모습을 모방하여 공을 던져볼 수 있도록 한다. - ○○가 친구의 모습을 따라 해 볼까? - □□는 두 손으로 공을 잡아서 던졌구나. - ○○가 친구처럼 두 손으로 공을 잡고 던져보자. - 우리 모두 두 손으로 공을 잡고 던져보자. - 이번에는 점프하며 공을 던진 친구처럼 해볼까?
① 영아가 바깥놀이를 나갈 수 있도록 준비를 돕는다. - ○○야! 선생님하고 같이 밖에 나가보자. - 오늘은 밖에 나가서 어떤 놀이를 할까?② 바닥에 붙여진 응가 그림을 탐색하며 걸어볼 수 있도록 한다. - 선생님이 산책을 할 길에 응가 그림을 붙여 놓았어. - 어디에 응가 그림이 있는지 살펴볼까? - 응가 그림이 저기에도 있구나. - 저기까지 천천히 걸어가 보자.③ 바닥의 응가 그림을 밟으며 산책을 해본다. - 우리 함께 응가 그림을 밟으면서 산책을 해보자. - 바닥의 그림만 보며 걸으면 넘어질 수 있으니 조금 천천히 걸어보자. - 친구와 함께 응가 그림이 있는 곳을 가리키며 산책을 하는구나. - 응가 그림 길을 따라 산책을 하니 재미있구나. ④ 교실로 돌아와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 - 바깥놀이를 다녀오면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해. - 보글보글 거품으로 깨끗하게 씻어보자.
① 응가 그림을 붙인 공과 골대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응가 그림을 붙인 공과 골대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공에 붙여진 응가 그림을 만지고 있구나. - 공을 이리저리 살펴보니 응가 그림이 많이 붙어 있구나. - 굴려보니 응가 그림이 더 많이 보이는구나. - 골대에 공을 넣으며 놀이해 볼까?③ 교사가 응가 공을 손으로 잡고 굴려서 골대에 넣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이 공을 잡고 골대를 향해 굴려볼게. - 두 손으로 공을 잡고 하나, 둘, 셋~ - 골대를 향해 데구루루~ - 우와~ 응가 공이 골대 안으로 쏙 들어갔구나. - 이번에는 발로 차서 공을 넣어볼까?④ 영아가 다양한 방법으로 응가 공을 굴려 골대에 넣어볼 수 있도록 한다. - ○○가 선생님처럼 발로 공을 차서 넣으려고 하는구나. - 선생님이 ○○의 손을 잡아줄게, 공을 발로 차 볼까? - □□는 두 손으로 공을 잡고 굴리려고 하는구나. - 우와~ 한 번에 쏙 골대 안으로 응가 공이 굴러갔구나.
① 응가 그림이 붙여진 볼링 놀잇감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응가 그림이 붙여진 볼링 놀잇감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볼링핀을 세우고 있구나. - 볼링핀에 붙여진 그림이 잘 보이게 세우고 있네. - 이건 응가 그림이구나. - 응가 그림이 볼링핀에 붙어 있구나.③ 교사가 응가 그림을 붙인 볼링핀을 향해 공을 굴려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응가 그림이 붙어 있는 볼링핀을 세우고, 선생님이 공을 굴려서 놀이해 볼게. - 볼링핀을 향해서 공을 데구루루~ - 응가 세 개가 쓰러졌구나. - 다시 한번 더 공을 굴려볼까? - 이번에는 ○○가 굴려볼까?④ 영아가 응가 볼링 놀이를 해볼 수 있도록 돕는다. - ○○가 볼링핀을 향해 공을 잘 굴렸구나. - 공을 굴렸더니 응가 하나가 쓰러졌네. - 다른 응가도 쓰러질 수 있도록 공을 더 굴려보자. - □□는 응가 볼링핀을 세우며 놀이하고 있구나. - 우와~ 응가 볼링핀을 한 줄로 세웠구나.
① 영아가 바깥놀이를 나갈 수 있도록 준비를 돕는다. - ○○야! 선생님하고 같이 밖에 나가보자. - 오늘은 밖에 나가서 어떤 놀이를 할까?② 놀이터에서 흉내 놀이 놀잇감을 찾으며 놀이할 수 있도록 한다. - 선생님이 여러 가지 흉내 놀이 놀잇감을 놀이터에 숨겨 놓았어. - 야옹~ 고양이 놀이를 할 수 있는 고양이 머리띠와 의사가 사용하는 청진기 놀잇감도 숨겨 놓았어. - 어떤 놀잇감들이 더 숨겨 있는지 함께 찾아보자. - 우와! ○○가 고양이 머리띠를 찾아서 해보고 있구나. - ○○가 야옹~ 고양이가 되었구나. - □□는 청진기를 찾았네. 어디서 찾았을까? - 그렇구나~ 청진기를 그네 위에서 찾았구나. - 찾은 청진기를 목에 걸고 다른 놀잇감을 찾고 있구나.③ 교실로 돌아와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 - 바깥놀이를 다녀오면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해. - 보글보글 거품으로 깨끗하게 씻어보자.
① 애벌레가 기어가는 모습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영아가 애벌레가 기어가는 모습에 관심을 보이면 상호작용 나눈다. - ○○이가 애벌레 그림을 보고 있구나. - 애벌레는 어떻게 생겼어? - 애벌레는 다리가 없어서 기어가지? - 애벌레는 어떻게 기어갈까? ③ 교사가 애벌레처럼 기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모방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 선생님이 애벌레처럼 움직여 볼게. - (애벌레가 기어가는 모습을 흉내 내며) 애벌레는 이렇게 꿈틀꿈틀 기어가지? - 애벌레는 엉덩이를 높이 드는구나. - 엉덩이를 내리면서 앞으로 몸을 밀면서 기어가니, 정말 애벌레 같지? - ○○이도 애벌레처럼 기어가 볼 수 있겠니? ④ 영아가 애벌레처럼 기어가며 놀이할 수 있도록 한다. - 배를 밀며 꿈틀꿈틀 앞으로 가보자. - 엉덩이를 아주 높이 올려서 기어가네. - ○○이 애벌레가 앞으로 쭉~ 쭉~ 잘 기어가는구나.
① 화장실에서 신는 신발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화장실 신발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화장실에서 신는 신발을 만지고 있구나. - 화장실에서 신어본 적이 있지? - ○○ 발에 딱 맞는구나.③ 교사가 화장실 신발이 있는 곳까지 달려가서 신발을 신고 돌아오는 놀이 모습을 보여준다. - 여기 색 테이프로 출발선을 만들어 놓았어. - 이렇게 화장실 신발이 있는 곳까지 가서~ 신발을 신고 다시 돌아왔어! - 어때? 선생님하고 게임을 해볼까? - 화장실 신발이 있는 곳까지 가서 신발을 신고 돌아오는 거야.④ 영아가 화장실 신발을 신고 출발점으로 돌아오며 놀이할 수 있도록 돕는다. - ○○가 화장실 신발이 있는 곳까지 뛰어가는구나. - 신발을 신은 후에는 뛰지 않고 걸어서 돌아오자. - 선생님보다 ○○가 빠르게 도착했구나. - 이번에는 친구와 함께 출발해 볼까? - 화장실 신발을 신고 돌아올 때는 넘어지지 않게 천천히 걸어보자.
① 영아가 바깥놀이를 나갈 수 있도록 준비를 돕는다. - ○○야! 선생님하고 같이 밖에 나가보자. - 오늘은 밖에 나가서 어떤 놀이를 할까?② 놀이터에서 변기 그림을 찾으며 놀이할 수 있도록 한다. - 놀이터에서 선생님이 어떤 그림을 숨겨 놓았어. - 어떤 그림을 숨겨 놓았을까? - 잘 봐~ 짠! 여기 변기 그림이 있었구나. - 또 다른 변기 그림도 미끄럼틀 계단에 있었네. - 우리 변기 그림을 찾아보자. - ○○가 변기 그림을 찾았구나. - 벌써 두 장이나 찾았네. - □□가 변기 그림을 찾아서 가지고 오고 있네. - 선생님을 보여주는 거야? - 우와~ 아기 변기 그림을 찾았구나.③ 교실로 돌아와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 - 바깥놀이를 다녀오면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해. - 보글보글 거품으로 깨끗하게 씻어보자.
① 영아가 바깥놀이를 나갈 수 있도록 준비를 돕는다. - ○○야! 선생님하고 같이 밖에 나가보자. - 오늘은 밖에 나가서 어떤 놀이를 할까?② 영아가 미끄럼틀에서 휴지심을 굴리며 놀이할 수 있도록 한다. - 오늘은 선생님하고 휴지심을 굴리며 놀이해 볼 거야. - 그냥 굴려도 굴러가지만 미끄럼틀에서 굴리면 더 재미있어. - 미끄럼틀 위에 올라가지 않아도 이렇게 옆에 서서 놓으며 놀이할 수 있어. - ○○가 미끄럼틀 옆에 서서 휴지심을 놓아 굴리고 있구나. - 우와~ 휴지심이 데구루루 굴러서 미끄럼틀 밖으로 나왔구나. - 다시 휴지심을 잡아서 굴려볼까? - 누구 휴지심이 더 빠르게 굴러갈까?③ 교실로 돌아와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 - 바깥놀이를 다녀오면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해. - 보글보글 거품으로 깨끗하게 씻어보자.
① 영아가 바깥놀이를 나갈 수 있도록 준비를 돕는다. - ○○야! 선생님하고 같이 밖에 나가보자. - 오늘은 밖에 나가서 어떤 놀이를 할까?② 동물 모자를 쓰고 걸으며 산책할 수 있도록 한다. - 선생님이 동물 모자를 준비했어. - 어떤 동물 모자를 써볼까? - 마음에 드는 동물 모자를 쓰고 산책을 해보자. - ○○는 고양이 모자를 썼구나. - □□는 호랑이 모자를 썼네. - 모자를 쓰고 산책하며 동물 흉내를 내기도 하는구나. - 꼭 동물원에 온 것 같구나.③ 교실로 돌아와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 - 바깥놀이를 다녀오면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해. - 보글보글 거품으로 깨끗하게 씻어보자.■ 참고사항동물 모자를 대체하여 동물 머리띠로 놀이할 수 있도 있다.
① 영아가 바깥놀이를 나갈 수 있도록 준비를 돕는다. - ○○야! 선생님하고 같이 밖에 나가보자. - 오늘은 밖에 나가서 어떤 놀이를 할까?② 영아가 오리의 걸음을 흉내 내며 움직일 수 있도록 한다. - 우리가 오리가 되어 걸어보자. - 오리 엉덩이는 이렇게 톡~ 튀어나왔지. - 그리고 엉덩이를 뒤로 빼고 뒤뚱뒤뚱~ - 어때? 선생님 오리를 따라 걸어가 보자. - 모두 엉덩이를 빼고 뒤뚱뒤뚱~ - ○○는 꽥꽥 소리도 내는구나. - 손으로 부리를 만들기도 하는구나. - 선생님 오리를 따라 산책을 해볼까?③ 교실로 돌아와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 - 바깥놀이를 다녀오면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해. - 보글보글 거품으로 깨끗하게 씻어보자.
① 영아가 바깥놀이를 나갈 수 있도록 준비를 돕는다. - ○○야! 선생님하고 같이 밖에 나가보자. - 오늘은 밖에 나가서 어떤 놀이를 할까?② 영아가 '동물 흉내' 노래를 들으며 산책할 수 있도록 불러준다. - 오늘은 산책을 할 때 선생님이 노래를 불러줄 거야. - 걸으면서 잘 들어 봐. - 오리는 꽉꽉~ - 선생님이 노래를 불러주니 ○○가 걸으면서 흥얼거리는구나. - 선생님 노랫소리에 □□가 오리 흉내를 내며 걷기도 하는구나.③ 교실로 돌아와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 - 바깥놀이를 다녀오면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해. - 보글보글 거품으로 깨끗하게 씻어보자.
① 영아가 바깥놀이를 나갈 수 있도록 준비를 돕는다. - ○○야! 선생님하고 같이 밖에 나가보자. - 오늘은 밖에 나가서 어떤 놀이를 할까?② 모래 위에 숟가락을 이용하여 길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 오늘은 쉬, 응가 그림이 붙여진 공이 움직일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볼 거야. - 그냥 굴려도 공이 굴러가지만, 모래 위에 길을 따라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들어 볼게. - 이렇게 숟가락으로 슥슥~ 모래에 슥슥~ 길을 만들어 보자. - 모래가 파인 길을 따라 공이 굴러가지? - 우리 함께 쉬, 응가가 내려갈 길을 만들어 보자.③ 영아가 모래 위에 위, 응가 그림이 붙여진 볼풀공이 움직일 수 있는 길을 만들며 놀이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숟가락으로 모래를 긁듯이 움직여 보자. - 모래가 다른 친구에게 튀지 않게 조심하며 길을 만들자. - 친구가 만든 길과 연결되어 아주 긴 길이 되었구나. - 길을 따라 쉬, 응가가 데굴데굴~ 잘 가는구나.④ 교실로 돌아와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 - 바깥놀이를 다녀오면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해. - 보글보글 거품으로 깨끗하게 씻어보자.■ 참고사항기온으로 인해 모래가 단단하게 굳어있으면 놀이하기 어려우므로 미리 모래를 다지며 놀이를 준비한다.
① 응가 그림 카드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응가 그림 카드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응가 그림 카드의 앞뒤를 살피고 있구나. - 앞에는 응가 그림이 있고, 뒤에는 응가 그림이 없구나. - 여기 더 많은 응가 그림 카드가 있네. ③ 교사가 응가 그림 카드를 뒤집으며 그림이 보이도록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이 응가 그림 카드를 바닥에 이렇게 모두 늘어뜨려 볼 거야. - 우와~ 정말 많은 카드가 있구나. - 선생님이 아주 빠르게 모두 응가 그림이 보일 수 있도록 뒤집어 볼게~ - 응가 하나, 응가 둘~ - 이번에는 ○○도 함께 해볼까?④ 영아가 응가 그림이 보이도록 카드를 뒤집으며 놀이할 수 있도록 한다. - ○○가 응가 그림이 보이도록 카드를 모두 뒤집어보자. - 우와~ ○○가 카드를 모두 다 뒤집어서 응가 그림이 보일 수 있도록 했구나. - 이번에는 친구와 함께 해볼까? - 선생님은 응가 그림이 보이지 않도록 다시 뒤집을 테니 누가 더 빠른가 놀이해 보자.
① 영아가 바깥놀이를 나갈 수 있도록 준비를 돕는다. - ○○야! 선생님하고 같이 밖에 나가보자. - 오늘은 밖에 나가서 어떤 놀이를 할까?② 영아가 산책을 하며 교사의 행동을 모방해 볼 수 있도록 한다. - 선생님과 산책하면서 선생님을 따라 해 볼까? - 선생님이 어떻게 걷는지 잘 보고 따라 해 보는 거야. - 이렇게 다리를 더 높이높이~ 이렇게 걸으며 산책해 볼까? - 팔도 더 높이~ - 우와~ ○○가 선생님을 따라 팔과 다리를 높이 들며 걷고 있구나. - 이번에는 다 같이 손을 잡고 걸어볼까? - 잡은 손을 흔들어 볼까? - 선생님처럼 다리를 번갈아 들며 뒤뚱뒤뚱 걸어보자. - 선생님을 따라 다양하게 걸으며 산책하니 재미있구나. ③ 교실로 돌아와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 - 바깥놀이를 다녀오면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해. - 보글보글 거품으로 깨끗하게 씻어보자.
① 길이를 짧게 조절한 막대 걸레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막대 걸레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막대 걸레를 본 적이 있구나. - 맞아~ 이렇게 밀면서 청소를 할 때 쓰는 거야. - 청소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구나. ③ 교사가 막대 걸레를 밀며 걸어서 반환점까지 갔다가 오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이 막대 걸레를 밀면서 걸어가 볼게. - 밀면서 저기 있는 고깔을 돌아올 거야. - 고깔을 돌아올 때 조심조심~ - 어때? 선생님이 막대 걸레를 잘 밀며 다녀왔어. - ○○도 밀어볼 수 있을까?④ 영아가 막대 걸레를 밀면서 반환점까지 갔다가 돌아오며 놀이할 수 있도록 한다. - ○○가 막대 걸레를 잘 밀며 걸어가는구나. - 우와~ 벌써 반환점까지 갔구나. - 방향을 바꿀 때는 조심조심~ 잘했구나. - 이번에는 친구와 함께 밀면서 돌아와 볼까?■ 참고사항막대 걸레가 잘 밀릴 수 있도록 먼지 청소용 부직포를 끼워서 제공한다.
① 가족 돌림판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가족 돌림판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야, 여기 그림이 있네. - 그림 속에 누가 있지?③ 교사가 가족 돌림판을 돌리며, 가족을 흉내 내서 표현하는 것을 보여준다. - 선생님이 돌림판을 돌려볼까? - 엄마가 나왔구나. 엄마의 표정은 어때? - 그래, 웃고 있네~ 선생님이 엄마의 표정을 따라 해볼게. - 엄마가 웃으면서 평소에 '○○야' 하고 부르지? - 엄마는 이렇게 ○○의 손을 잡고 어린이집에 오시고, '○○야~ 이따가 만나'라고 말씀하시지!④ 영아가 가족을 흉내 내서 표현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 ○○가 돌림판을 돌려볼까? - 돌림판에서 엄마가 나왔구나. - ○○가, 손을 흔들며 '이따가 만나~'하며 엄마가 인사하는 모습을 흉내 내고 있구나.
① 동물의 소리를 흉내 내는 말 글자 카드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동물의 소리를 흉내 내는 말 글자 카드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글자가 있는 카드를 보고 있구나. - 카드에 동물 그림도 있구나. - 동물의 소리를 흉내 내는 말의 글자였구나.③ 교사가 글자 위에 쓰기 도구로 끼적이기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멍멍~ 소리를 흉내 내는 글자 위에 끼적이기를 해볼까? - 글자를 따라 끼적여 볼까? - 쓰기 도구를 잘 쥐고 끼적여 봐야지. - ○○도 끼적이기를 해볼까?④ 영아가 흉내 내는 말 글자를 따라 끼적이기를 해볼 수 있도록 돕는다. - ○○는 어떤 흉내 내는 말의 글자를 따라 끼적이기를 하고 싶어? - ○○가 고양이가 있는 카드를 골랐구나. - 야옹~ 하고 흉내 내는 소리를 내며 끼적이기를 하고 있구나. - 글자 위에 동글동글하게 끼적이고 있네. - 글자를 따라 끼적이기를 시도해 보기도 하는구나.
① 응가 모양 그림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응가 모양 그림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보고 있는 그림을 응가구나. - 응가~ 응가가 이렇게 생겼구나. - 손으로 응가 모양을 따라가 볼까?③ 교사가 응가 모양을 따라 선을 긋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은 응가 모양을 따라 선 긋기를 해볼 거야. - 응가 모양을 따라서 이렇게~ - ○○도 응가 모양을 따라 쓰기 도구로 표현해 볼 수 있을까?④ 영아가 응가 모양을 따라 끼적이기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 ○○가 쓰기 도구를 잘 쥐고 움직이는구나. - 응가 모양을 따라 조금씩 끼적이고 있구나. - 응가 모양을 따라 끼적이기는 것이 재미있구나. - 한 번 더 끼적이기를 해보고 싶구나.
① 흉내 놀이 그림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흉내 놀이 그림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그림을 보고 있구나. - 아이가 놀이하는 그림이네. - 어떤 놀이를 하고 있는지 선생님과 함께 보며 이야기해 볼까?③ 교사가 그림의 모습을 언어로 표현해 준다. - 이건 흉내 놀이를 하는 그림이었구나. - 청진기를 가지고 의사 선생님을 흉내 내고 있구나. - 앞치마를 입고 요리하는 모습도 있네. - 요리하는 모습을 흉내 내고 있는 친구의 그림이구나.④ 영아가 흉내 놀이 그림과 관련한 언어표현을 시도해 볼 수 있도록 한다. - 이 그림 속의 아이가 어떤 모습을 흉내 내고 있을까? - 그래, 맞아! 요리하는 모습을 흉내 내고 있구나. - 요리하는 모습을 직접 보여주기도 하는구나.
① 흉내 놀이 놀잇감 그림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흉내 놀이 놀잇감 그림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흉내 놀이를 할 수 있는 놀잇감 그림을 보고 있구나. - 여러 가지 놀잇감이 많구나. - 어떤 놀잇감이 가장 좋아?③ 교사가 흉내 놀이 놀잇감 그림 위에 쓰기 도구로 끼적이기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이 좋아하는 병원놀이 놀잇감 그림을 골라보았어. - 놀잇감 그림 위에 끼적이기를 해볼 거야. - 이렇게 빨간색 색연필을 쥐고서 끼적일 거야.④ 영아가 흉내 놀이 놀잇감 그림 위에 자유롭게 끼적이기를 할 수 있도록 한다. - 좋아하는 흉내 놀이 놀잇감 그림을 골라서 끼적이기를 해보자. - ○○도 병원놀이 놀잇감을 좋아하는구나. - 그림 위에 끼적이기를 잘하는구나. - 또 다른 모양으로도 끼적여 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