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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영아에게 바깥놀이 나갈 것임을 이야기하고, 준비를 돕는다. - ○○야, 친구들하고, 선생님하고 바깥놀이 나가자. - 옷을 따뜻하게 입고 준비하자. ② 보자기와 놀이 방법을 소개한다. - 선생님이 보자기를 가지고 왔어. - 오늘은 보자기를 친구와 마주 잡고 걸어볼 거야. ③ 친구와 보자기를 마주 잡고 걸어본다. - ○○가 □□와 보자기를 잡고 싶구나. - ○○와 □□가 보자기를 마주 잡았네. - 천천히 걸어볼까? - 우와, 천천히 잘 걷는구나. ④ 교실로 돌아온 후 깨끗하게 손을 씻을 수 있도록 돕는다. - 우리 밖에 다녀왔으니 손을 씻어볼까? - 손을 씻으니 깨끗해졌구나.■ 참고사항보자기를 너무 크기 않은 것으로 제공한다.
① 영아에게 바깥놀이 나갈 것임을 이야기하고, 준비를 돕는다. - ○○야, 친구들하고, 선생님하고 바깥놀이 나가자. - 옷을 따뜻하게 입고 준비하자. ② 선생님과 마주 보며 줄을 잡고 걸어본다. - 선생님이 긴 줄을 가지고 왔어. - 선생님과 ○○가 마주 보며 줄의 끝을 잡아보자. - 줄을 잡고 선생님을 보며 걸어볼까? - 선생님과 ○○가 가까워지고 있구나.③ 교실로 돌아온 후 깨끗하게 손을 씻을 수 있도록 돕는다. - 우리 밖에 다녀왔으니 손을 씻어볼까? - 손을 씻으니 깨끗해졌구나.
① 그림 카드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그림 카드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그림 카드가 있구나. - 어떤 그림이 있는지 볼까? - 춤을 추고 있네~ - 친구를 안아주는 그림 카드네. ③ 교사가 안아주는 그림 카드를 찾으며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이 여기 많은 그림 카드 중에 안아주는 그림 카드를 찾아볼게. - 어디 보자, 이건 춤을 추는 그림이구나. - 찾았다. 안아주는 그림이 여기 있구나. ④ 영아가 안아주는 그림 카드를 찾으며 자유롭게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이도 안아주는 그림을 찾아볼까? - ○○아, 이쪽을 볼까? - 찾았구나. ■ 참고사항안아주고 춤추는 그림 카드를 코팅하고 뒤에 EVA를 붙여 제공하면 좋다.
① 징검다리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징검다리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원반 징검다리가 있네. - 엄청 길게 있구나. - 징검다리를 건너볼까?③ 교사가 영아와 마주 보며 징검다리를 건너며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아, 여기 원반 위에 올라가 볼래? - 선생님은 저기 원반 징검다리 끝에 가서 ○○와 마주 볼게. - ○○이와 선생님이 마주 보고 있네. - 마주 보며 원반 징검다리를 건너볼까?④ 영아가 친구와 마주 보며 징검다리를 건너며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와 △△이가 마주 보며 원반 징검다리를 건너고 있구나. - □□와 △△이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네. - □□와 △△가 만났구나. ■ 참고사항원반으로 징검다리를 길게 만들어 제공한다.
① 마주 보는 사진을 바닥에 붙여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마주 보는 사진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바닥에 사진이 있구나. - ○○와 □□가 마주 보고 있는 사진이구나. - 모두 마주 보고 있는 사진이네.③ 교사가 마주 보는 사진을 따라 움직이며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이 바닥에 있는 마주 보는 사진을 따라 움직여볼게. - 선생님이 사진을 보며 걸어 볼게. ④ 영아가 마주 보는 사진을 따라 움직이며 자유롭게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눈 마주 보는 사진을 보며 기어가고 있구나. - 기어서 가면 사진을 더 가까이 보겠구나. - ○○가 마주 보는 사진과 마주 보며 기어가네. ■ 참고사항마주 보는 영아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고 바닥에 투명 시트지로 붙여 제공한다.
① 영아에게 바깥놀이 나갈 것을 이야기하고 준비를 돕는다. - 날씨가 추워져서 옷을 따뜻하게 입어야 해. - 밖에 나가서 춥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겉옷을 잘 입고, 장갑이랑 목도리도 하고 나가자! ② 친구의 손을 잡고 걸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 친구하고 손을 잡아 볼까? - ○○이랑 손을 잡으니 따뜻해지는 느낌인걸~ - 자, 한 발씩 천천히 걸어보자. ③ 친구와 손을 잡고 달리기를 해보도록 격려한다. - 이번에는 조금 더 빠르게 달리기를 해볼까? - 너무 빨리 달리면 넘어질 수 있으니까 조금 천천히 달려보자~ - 하나, 둘, 셋. - 친구를 따라 달리기를 잘하는구나.
① 영아가 바깥놀이를 나갈 수 있도록 준비를 돕는다. - ○○야! 선생님하고 같이 밖에 나가보자. - 오늘은 밖에 나가서 어떤 놀이를 할까?② 영아가 친구를 모방하여 춤을 추며 산책을 할 수 있도록 한다. - 우리가 산책을 하면서 재미있는 놀이를 해볼 거야. - ○○가 엉덩이를 흔들면서 춤을 춰볼까? - 맞아! ○○처럼 엉덩이를 흔들어 볼까? - 이렇게 산책을 하며 친구의 춤을 따라 해 보는 거야. - 처음에는 ○○가 시작해 볼까? - 이번에는 □□처럼 발을 구르며 춤을 춰보자. - 저기까지 걸어가서는 누구의 춤을 따라 해 볼까?③ 교실로 돌아와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 - 바깥놀이를 다녀오면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해. - 보글보글 거품으로 깨끗하게 씻어보자.
① 원반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원반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원반을 보고 있구나. - 여러 개의 원반이 있구나. - 원반 위에 올라가 볼까?③ 교사가 원반 위에서 마주 보고 손뼉 치며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가 원반 위에 올라갔구나. - 선생님이 ○○랑 마주 보고 원반 위에 올라갈게. - ○○와 선생님이 원반 위에서 마주 보고 있구나. - 손뼉을 쳐볼까?④ 영아가 원반 위에서 마주 보고 손뼉 치며 자유롭게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는 계속하고 싶구나? - 이번에는 옆에 다른 원반으로 가 볼까? - □□이가 ○○ 앞에 마주 보고 원반 위에 올라가 볼까? - 손뼉을 쳐보자.
① 영아에게 바깥놀이 나갈 것임을 이야기하고, 준비를 돕는다. - ○○야, 친구들하고, 선생님하고 바깥놀이 나가자. - 옷을 따뜻하게 입고 준비하자. ② 인형을 안고 그네를 타 본다. - 인형을 안고 함께 그네를 타보자. - 인형을 앞으로 안고 포대기를 안고 함께 타는 것이 안전할 것 같아. - ○○아, 어떤 인형을 안고 싶어? - 우와, 포대기로 인형을 안으니 인형도 ○○이도 그네에서 안전하겠구나. - 선생님이 그네를 밀어줄게. ③ 교실로 돌아온 후 깨끗하게 손을 씻을 수 있도록 돕는다. - 우리 밖에 다녀왔으니 손을 씻어볼까? - 손을 씻으니 깨끗해졌구나.
① 영아에게 바깥놀이 나갈 것을 이야기하고 준비를 돕는다. - 날씨가 추워져서 옷을 따뜻하게 입어야 해. - 밖에 나가서 춥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겉옷을 잘 입고, 장갑이랑 목도리도 하고 나가자! ② 겨울 날씨를 느껴본다. - 오늘도 바람이 불어서 상당히 춥구나. - ○○는 옷을 많이 입어서 춥지 않구나. - 햇빛이 있는 곳에 서 있으면 따뜻하구나. - □□는 친구랑 같이 뛰어다니니까 덥구나~③ 간단한 규칙을 정하고, 잡기 놀이를 함께 해 본다. - 추운 날씨지만 열심히 뛰면 몸에서 열이 나서 춥지 않아. - 친구랑 같이 잡기 놀이해 보자. 선생님이 ○○ 잡아야겠다. - 잡을 때 친구를 세게 잡아당기거나 밀면 넘어져서 다칠 수 있으니까 조심하자. - ○○는 선생님은 잡을 거야? - 잡히지 않도록 도망가야겠다. - 누구누구 잡을까? 놓칠까? - 넘어지지 않게 앞을 잘 보고 친구를 잡아 보자.
① 반 접은 종이를 제공하고,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반 접은 종이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선생님이 반을 접어 놓은 종이를 접었다 폈다 하고 있구나. - 다른 종이 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까꿍~ - 어? 여기에는 멋진 그림이 있네? - 어떻게 하면 이렇게 멋진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③ 교사가 반 접은 종이의 한쪽에 물감을 짜고, 접었다 펴서 그림이 표현되는 것을 보여준다. - 이렇게 반 접은 종이의 한쪽에만 내가 원하는 색을 물감을 짜는 거야. - 노란색 물감으로 길게~ - 이번에는 어떤 색 물감을 짜 볼까? - 그래, 빨간색 물감도 길게~ - 종이를 접어서 꾹꾹 눌러주고, 펼치면~ 까꿍! 멋진 그림이 되었구나. ④ 영아가 반 접은 종이의 한쪽에 물감을 짜고, 접었다 펴면서 데칼코마니 그림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 ○○도 선생님과 함께 반 접은 종이의 한쪽에 물감을 짜서 멋진 그림을 만들어보자. - 어떤 색의 물감을 짜 볼까? - ○○가 좋아하는 파란색을 골랐구나. - 선생님과 함께 물감을 쭉~ 동글동글한 모양으로 물감을 짜보려고 하는구나. - 다른 물감도 짜보고~ 종이를 접어서 ○○가 꾹꾹 눌러보자. - 어떤 그림이 될까? 까꿍! 어떤 모양이 되었니?■ 참고사항영아 스스로 물감을 짜며 활동하는 것이 어려울 경우에는 물을 타지 않은 물감을 접시에 제공하고, 붓에 묻혀 놀이해 볼 수도 있다.
① 손 거울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손 거울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거울이네. - 거울 속에 ○○ 얼굴이 보이는구나. - 거울과 마주 보고 있구나.③ 교사가 거울을 꾸미며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거울을 예쁘게 꾸며주면 어떨까? - 선생님이 거울에 예쁜 스티커를 붙여볼게. - 여기에는 그림도 그려봐야지. ④ 영아가 거울을 자유롭게 꾸미며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가 거울에 스티커를 붙이고 있구나. - 거울에 예쁜 별 스티커가 붙었네. - 이쪽에도 붙여주면 어떨까?■ 참고사항나무로 된 거울에는 매직이나 네임펜은 번질 수 있으므로 유의하여 제공하도록 한다.
① 검은 종이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검은 종이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검은 종이를 만지고 있구나. - 검은 종이를 만지면 매끈한 느낌이 드는구나. - 검은 종이로 무얼 할 수 있을까? ③ 교사가 검은 종이 위에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해볼 수 있도록 한다. - 검은 종이에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리면 좋을 것 같아. - 검은 종이에 노란색 크레파스로 동그라미도 그리고, 구불구불 선도 그리고~ - 다른 색으로도 그림을 그려볼까? - ○○도 선생님처럼 크레파스를 쥐고 그림을 그려보자. ④ 영아가 친구와 함께 검은 종이 위에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려볼 수 있도록 한다. - 검은 종이가 크니까 친구와 함께 그림을 그려볼까? - 친구가 어떤 색의 크레파스를 고를까? - 친구와 같은 색의 크레파스로 함께 그림을 그려볼까? - 친구가 그린 그림 위에 다른 색으로 그림을 그렸더니 더 멋지게 변했구나.■ 참고사항영아가 친구와 함께 그림을 그리는 놀이이므로, 제공하는 검은 종이는 평소 영아가 사용하던 종이보다 큰 것으로 제공한다.
① 신체 부위 카드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신체 부위 카드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무엇을 보고 있니? - 코 그림을 보고 있구나. - 또 어떤 그림이 있는지 보자. ③ 교사가 신체 부위 카드를 보고 신체와 마주 대며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이 눈 그림 카드를 가지고 있어. - 선생님의 눈은 어디 있을까? - (눈 그림 카드를 눈에 대며) 여기 있네. ④ 영아가 신체 부위 카드를 보고 신체와 마주 대며 자유롭게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는 코 그림 카드를 보고 있구나. - ○○ 코는 어디 있을까? - (코 그림과 코를 마주 대며) 여기 있네. - 이건 무슨 그림일까?
① 투명판과 쓰기 도구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투명판과 쓰기 도구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어, 투명판으로 보니 ○○ 얼굴이 보이네. - ○○도 선생님이 보이니? - 얼굴을 마주 볼까?③ 교사가 투명판에 영아와 마주 보며 끼적이고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이 투명판에 끼적이기 해볼게. - ○○야, 선생님과 마주 보고 끼적이기 해볼까? - ○○가 초록색 매직으로 끼적이기 했구나.④ 영아가 투명판에 친구와 마주 보며 끼적이고 자유롭게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와 △△는 너무 즐겁게 끼적이기 하고 있구나. - 끼적이기 한 투명판을 보니 꼭 얼굴에 무늬가 생긴 것 같구나. ■ 참고사항투명 가림막에 투명 시트지를 붙여 끼적이기 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① 인형과 하트 모양 종이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인형과 하트 모양 종이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인형을 안고 있구나. - 하트 모양 선 따라 그리기 종이구나. - 인형을 안고 하트 모양 선을 따라 그려 볼까?③ 교사가 인형을 안고 하트 모양 종이에 끼적이며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이 인형을 안고 하트 모양 선을 따라 끼적여 볼게. - 빨간색 색연필로 천천히 따라서 끼적였어. - 인형을 안고 끼적이니 쉽지 않구나. ④ 영아가 인형을 안고 하트 모양 종이에 자유롭게 끼적이며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도 해 볼까? - 인형을 안고 할 수 있겠어? - 선생님이 하트 모양 종이를 잡아줄게. - 천천히 하트 모양을 따라 끼적여 보자.
① 마주 보는 사진과 쓰기 도구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마주 보는 사진과 쓰기 도구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사진을 보고 있구나. - ○○와 □□가 마주 보며 웃고 있는 사진이구나. - 여기 □□와 △△가 마주 보는 사진도 있네. ③ 교사가 마주 보는 사진에 끼적이며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이 마주 보는 사진 위에 끼적여 볼게. - 선생님은 ○○와 □□가 마주 보며 웃는 사진에 끼적여 볼게. - 빨간색 사인펜으로 하트로 끼적여 볼게. ④ 영아가 마주 보는 사진에 자유롭게 끼적이며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는 노란색 색연필로 선을 끼적이고 있구나. - ○○가 있는 사진을 골랐구나. - □□는 파란색 색연필로 동글동글 끼적이고 있네. ■ 참고사항영아가 마주 보고 있는 사진을 여유 있게 제공한다.
① '마주 봐요' 글자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마주 봐요' 글자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글자를 보고 있구나. - (글자를 가리키며) '마주 봐요'라고 쓰여 있네. ③ 교사가 '마주 봐요' 글자를 따라 끼적이며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이 글자 안에 선을 따라 끼적여 볼게. - 초록색 색연필로 글자 '마'를 먼저 끼적여야지. - 글자 '마'가 완성되었네. ④ 영아가 '마주 봐요' 글자를 따라 끼적이며 자유롭게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이는 글자 '주'를 먼저 끼적이기 하는구나. - '마주 봐요' 글자를 모두 끼적였네. - 선생님과 마주 봐 볼까?
① 교사가 손을 마주 대고 손가락을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교사가 손을 마주 대고 손가락을 움직이는 모습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이가 선생님 손을 보고 있구나. - 선생님 손이 서로 마주 보고 붙어있네. - 손가락이 움직이고 있어. ③ 교사가 영아와 손을 마주 대고 손가락을 움직이며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아, 선생님과 손을 마주 대 볼까? - ○○이 손과 선생님이 손이 마주 보고 있네. - ○○아, 선생님이 움직이는 손가락을 따라 움직여 볼까? ④ 영아가 교사와 손을 마주 대고 손가락을 움직이며 자유롭게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도 선생님과 해 볼까? - 선생님이 아빠 손가락을 접으니 □□도 아빠 손가락을 접었구나. - 선생님이 손을 흔드니 □□도 따라서 잘 흔드는구나.
① 숟가락과 솜 공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숟가락과 솜 공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솜 공이 들어 있는 그릇에 숟가락을 넣어 휘휘 저어보고 있구나. - 숟가락으로 또 어떤 놀이를 할 수 있을까? ③ 교사가 숟가락으로 솜 공을 떠서 그릇에 옮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해볼 수 있도록 한다. - 숟가락으로 솜 공을 이렇게 떠볼까? - 숟가락에 솜 공이 올라갔구나. - 이렇게 솜 공을 떠서 다른 그릇에 옮겨보자. ④ 영아가 친구와 함께 숟가락으로 솜 공을 떠서 그릇에 옮기며 놀이할 수 있도록 한다. - 친구와 함께 옮기면 더 빨리 옮길 수 있겠다. - 우리 친구와 숟가락을 하나씩 들고 솜 공을 옮겨보자. - 그릇에 하나, 둘, 셋~
① 큰 통과 볼풀 공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큰 통과 볼풀 공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볼풀 공이 많이 있구나. - 방석도 있네. - 큰 통도 있구나. - 큰 통에 볼풀 공을 넣어보면 어떨까?③ 교사가 영아와 마주 보며 큰 통에 공을 담으며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이 방석에 앉을게. - 반대편 방석에 ○○이가 앉아 볼까? - 선생님이 볼풀 공을 큰 통에 넣어 볼게. - (볼풀 공을 던지며) 들어갔네. - ○○이도 해 보자. ④ 영아가 친구와 마주 보며 공을 담으며 자유롭게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이번에는 □□랑 △△이가 해 볼까? - □□가 볼풀 공을 통에 넣어볼까? - 우와, 잘 넣었네. - △△이도 해보자. ■ 참고사항볼풀 공을 작은 통에 넣어 방석 옆에 제공한다.
① 둥근 고리 기둥 끼우기 놀잇감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둥근 고리 기둥 끼우기 놀잇감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고리 기둥 끼우기 놀잇감을 만지고 있구나. - 고리의 크기가 다른 것 같구나. - 제일 큰 고리는 어디 있을까?③ 교사가 영아와 마주 앉아 번갈아가며 고리를 끼우며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야, 선생님과 기둥에 둥근 고리를 끼워볼까? - 제일 큰 것부터 끼워보자. - 선생님이 제일 큰 고리를 끼워볼게. - ○○이가 남아 있는 고리 중 제일 큰 고리를 끼워 볼까? ④ 영아가 친구와 마주 보고 번갈아가며 둥근 고리를 끼우며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와 △△가 마주 앉아 고리를 끼우고 있구나. - 누가 먼저 고리를 끼워? - 좋아, □□가 먼저 고리를 끼워보자. - 이번에는 작은 것부터 끼워볼까?
① 다양한 동물 인형과 블록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다양한 동물 인형과 블록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동물 인형을 가지고 놀이하고 있구나. - 코끼리 인형을 움직이며 놀이하고 있구나. - 블록도 바구니에 많이 담겨 있구나.③ 교사가 블록을 이용하여 동물 변기를 만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 어머? 코끼리가 응가가 마려운가 봐~ - 코끼리가 응가를 할 수 있도록 변기를 만들어 주어야겠어. - 블록을 이용해서 변기를 만들어야지. - 코끼리는 몸이 크니까 조금 큰 변기를 만들어야겠어. - 자, 코끼리가 변기에 앉을 수 있도록 해볼까?④ 영아가 블록으로 동물들의 변기를 만들며 놀이할 수 있도록 한다. - 이번에는 토끼가 응가가 마려운가 봐~ - ○○가 토끼가 쓸 변기를 만들어 주자. - 어떤 블록으로 변기를 만들어 보고 싶어? - 그래, 벽돌 블록을 쌓아서 토끼 변기를 만들어 주자. - 완성한 변기에 토끼를 앉혀 주었구나. - 고양이가 사용할 변기도 만들어 볼까?
① 아기 변기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아기 변기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아기 변기에 앉아보고 있구나. - 변기에 앉아서 쉬, 응가를 할 수 있지? - ○○도 변기에서 쉬를 해본 적이 있었지!③ 교사가 아기 변기에 쉬, 응가를 하는 모습을 흉내 내고, 손을 씻는 놀이 모습을 보여준다. - 변기에서 응가를 했으니 손을 씻어야지. - 변기에서 쉬, 응가를 하면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하는데~ - (손을 씻는 흉내를 내며) 아! 여기 있구나. 손을 깨끗이 씻고, 수건으로 닦았어.④ 영아가 쉬, 응가를 하고, 손을 씻는 과정을 모방 놀이로 표현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 ○○가 쉬를 하고 손을 씻고 있네. - 깨끗하게 씻었니? - 우와~ 수건으로 물기를 닦는 것도 잊지 않았구나. - □□는 응가를 하고 손을 닦는구나.
① 전화기 놀잇감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전화기 놀잇감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전화기 놀잇감의 수자 버튼을 누르고 있구나. - 숫자 1을 누르고 있네. - 어디로 전화가 걸릴까?③ 교사가 전화하는 모습을 흉내 내어 보여준다. - 선생님은 □□반 선생님께 전화를 할 거야. - 여보세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 그래요? 우리 반 아이들은 지금 너무 재미있게 놀이하고 있어요~ - ○○는 어디에 전화를 걸어볼까?④ 영아가 교사의 모습을 모방하며 함께 전화 놀이를 해볼 수 있도록 한다. - 선생님한테 ○○가 전화를 했구나. - 여보세요~ ○○야, 선생님한테 전화했구나. - 무슨 일이 있니? - 그래, 다음에 또 전화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