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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교실에서 했던 놀이를 회상하며 친구들에게 소개한다. - 일주일동안 어떤 놀이를 했니? - 친구들에게 내가 했던 놀이를 소개해볼까? - 앞으로 나와서 이야기해보자. - 친구가 소개한 놀이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니?③ 친구들의 놀이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또 다른 친구들은 교실에서 어떤 놀이를 했는지 잘 들어보자. - 친구의 이야기를 들을 땐 어떻게 해야할까? - 친구들은 어떤 놀이를 했을까? - 누가 이야기 해볼까? -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궁금한 점은 없니? -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새롭게 해 보고 싶은 놀이가 생겼니? - ○○이는 지금 말한 놀이를 할 때 함께 하고 싶은 친구가 있니?④ 놀이를 했을 때의 기분을 얼굴 표정 그림카드로 표현해본다. - (얼굴 표정 그림 카드를 보여주며) 이것은 무엇일까? - 이번엔 일주일 동안 놀이를 하면서 기분을 얼굴 그림 표정 카드로 표현해보자. - 누가 나와서 해볼까? - 왜 그 카드를 골랐는지 이야기 해 줄 수 있니?⑤ 놀이를 위해 더 필요한 놀잇감이나 소품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놀이를 위해 필요한 재료는 무엇이 있을까? - 어떤 공간에서 놀이를 할 수 있을까? - 지금 이야기 해 준것들을 다음 주에 준비해 올게.⑥ 느낀점을 이야기하며 마무리한다. - 일주일 동안 했던 놀이에 대해 떠올려 보고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어땠니? - 새롭게 알게 된 것은 무엇이니?
① 손바닥 그림과 스티커를 제공한 후,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손바닥 그림과 스티커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이가 손바닥 그림을 보고 있구나. - 이 그림은 손가락을 하나, 둘, 셋, 네 개를 펴고 있네. - 이 그림은 손가락 다섯 개를 쫙 펴고 있구나.③ 교사가 손바닥 그림에 스티커를 붙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모방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 ○○이가 한 살 더 먹어서 지금 몇 살이 되었지? - 아! 다섯 살이 되었구나. - ○○이의 나이를 손가락으로 펴볼까? - ○○이가 손가락 다섯 개를 쫙 폈구나. - 여기 손가락 다섯 개가 그려진 그림과 나이가 같네. - 이 손가락 위에 ○○이 나이만큼 스티커를 붙여보는 거야. - (교사가 모델링을 보이며) 하나, 둘, 셋, 넷, 다섯! - ○○이도 스티커를 붙여볼까? ④ 영아가 손바닥 그림 위에 나이만큼 스티커를 붙여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이가 빨간 스티커를 떼어 엄지손가락에 하나 붙여주었네. - 두 번째 손가락에는 노란 스티커를 붙여주었구나. - 다른 손가락에도 스티커를 모두 붙여주었네. - ○○이의 나이만큼 스티커를 모두 붙여주었구나.
① 숫자 5가 쓰여진 카드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숫자 카드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카드를 들고 있네. - 카드에 숫자 5가 쓰여있네. - ○○ 나이하고 똑같구나. - 카드 뒤쪽에는 숫자가 안 쓰여있구나. ③ 교사가 숫자 카드를 바닥에 놓은 후, 뒤집으며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은 숫자 카드를 바닥에 놓아볼 거야. - 숫자가 보이지 않도록 카드를 놓아볼게. - 이제 숫자가 보이도록 카드를 뒤집어볼까? - 선생님이 빠르게 바닥에 있는 숫자 카드를 모두 뒤집었어. - 바닥에 숫자 5가 많이 보이지?④ 영아가 숫자 카드를 뒤집으며 놀이할 수 있도록 한다. - ○○도 카드를 뒤집어볼까? - 숫자가 보이게 카드를 빨리 뒤집고 있구나. - 벌써 카드를 다 뒤집었네. - 이번에는 누가 더 빨리 뒤집을지 놀이해 볼까? - ○○가 선생님보다 더 많이 카드를 뒤집었네.■ 교구제작방법준비물: 숫자 5 그림, 코팅지, EVA, 가위, 양면테이프① 숫자 5 그림을 코팅한다.② 코팅한 그림을 EVA의 한쪽 면에 붙여 카드를 만든다.
① 숫자 그림 자료를 제공한 후,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숫자 그림에 관심을 보이면 상호작용을 나눈다. - ○○이가 숫자를 보고 있구나. - ○○이의 나이와 같은 숫자네.③ 교사가 숫자 위에 끼적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모방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 선생님은 ○○이 나이와 같은 숫자에 끼적여볼 거야. - 숫자를 따라서 선을 그어볼게. - 이번에는 숫자 위에 작은 동그라미도 동글동글~ - 알록달록하게 색칠도 해주었어. - ○○이도 숫자 위에 끼적여볼까?④ 영아가 자신의 나이와 같은 숫자 위에 자유롭게 끼적여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이가 숫자를 따라서 선을 그어주고 있구나. - 숫자 위에 여러 가지 색깔로 끼적여보고 있네. - 작은 동그라미도 그려주었구나.
① 숫자 카드와 블록을 제공한 후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숫자 카드와 블록에 관심을 보이면 상호작용을 나눈다. - ○○이가 숫자 카드를 보고 있네. - ○○이가 이제 몇 살이 되었니? - 다섯 살이 되었구나. - ○○이 나이와 같은 숫자 카드를 함께 찾아보자. ③ 교사가 영아의 나이만큼 블록을 쌓는 모습을 보여준다. - 블록을 ○○이 나이만큼 쌓아볼까? - 어떤 블록을 다섯 개 쌓아볼까? - 벽돌 블록을 쌓아야지. - 하나, 둘, 셋, 넷, 다섯! - ○○이도 해볼까? ④ 영아가 나이만큼 블록을 쌓으며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이는 어떤 블록을 쌓아볼 거야? - 스펀지 블록을 쌓고 싶구나. - 세울 수 있는 스펀지 블록을 골라서 쌓아보고 있구나. - 하나, 둘, 셋, 넷, 다섯! - ○○이 나이만큼 잘 쌓았구나.
① 우리 반 친구 사진을 제공한 후,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우리 반 친구 사진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이가 사진을 보고 있구나. - 우리 반 친구들 사진이구나.③ 교사와 함께 친구들 사진을 살펴보며 이야기를 나눈다. - 선생님과 함께 친구들 사진을 볼까? - 이 친구는 누굴까? - □□이구나. - 여기에는 △△이 사진도 있네.④ 영아가 좋아하는 친구를 이야기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이는 우리 반 친구 중에 어떤 친구를 좋아하니? - □□이를 좋아하는구나. - □□이의 어떤 점이 좋니? - □□이가 ○○이와 사이좋게 놀아서 좋아하는구나.
① 길게 자른 색종이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길게 자른 색종이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길게 자른 색종이가 있구나. - ○○는 빨간 색종이를 들고 있네.③ 교사가 영아의 나이만큼 색종이를 이어붙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은 ○○ 나이만큼 색종이를 연결해 볼 거야. - ○○ 나이만큼 색종이를 세어볼까? - 하나, 둘, 셋, 넷, 다섯! - 다섯 개의 색종이를 길게 이어서 붙여볼게. - 우와! 색종이가 길어졌네.④ 영아가 나이만큼 색종이를 길게 이어붙여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도 나이만큼 색종이를 붙여볼까? - 색종이 다섯 개를 이어보고 있네. - 색종이가 길어졌네. - 길게 이어 붙인 색종이를 꾸며볼까?
① 키를 재는 그림 자료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키를 비교할 수 있는 그림 자료에 관심을 보이면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긴 그림을 보고 있구나. - 숫자도 쓰여있구나. - 이건 키를 잴 수 있는 그림이야. - 이 그림 앞에 서 보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단다. ③ 교사가 그림 자료를 이용하여 자신의 키를 탐색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가 그림 앞에 서 볼까? - 허리를 펴고, 다리를 모아보자. - 우와~ 여기만큼 크구나. 선생님이 여기에 ○○의 사진을 붙여줄게. - ○○의 사진이 붙여진 이만큼 ○○가 큰 거야. ④ 영아가 친구의 키와 나의 키를 탐색하며 비교해 볼 수 있도록 얼굴 사진을 붙여준다. - 얼마큼 큰지 선생님이 그림에 얼굴 사진을 붙여 주었어. - 어떤 친구들이 있니? - 누구 키가 더 클까? - 가장 높은 곳에 붙여진 친구의 사진이 보이니? - ○○의 사진이 가장 높이 붙여져 있구나. - ○○가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서 키가 쑥쑥 컸나 봐. - 또 얼마큼 자랐나 다시 키를 재어 볼까?
① '내 손은 요술쟁이' 말놀이(동시) 판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내 손은 요술쟁이' 말놀이(동시) 판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말놀이(동시) 판을 보고 있구나. - 재미있는 그림이 있네. ③ 영아에게 '내 손은 요술쟁이' 말놀이(동시)를 들려준다. - 선생님하고 어떤 말놀이(동시)인지 알아볼까? - 잘 들어봐.④ 영아가 '내 손은 요술쟁이' 말놀이(동시) 판을 보면서 관련된 언어 표현을 시도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우와~ 정말 내 손은 요술쟁이구나. - 내 손으로 무엇을 할 수 있지? - 색연필을 잡으면 어떻게 될까? - 블록을 잡으면 무엇을 만들 수 있지? - 그래, 그림을 탁! 가리켜 주었구나. - 음식을 먹을 때는 손으로 무엇을 잡아야 할까?■ 동시 내 손은 요술쟁이 (키드키즈)색연필을 잡고 쓱싹멋진 그림이 짠!블록을 잡고 척척블록 기차가 뚝딱!숟가락을 잡고 쏙쏙음식을 냠냠!쓱싹! 척척! 쏙쏙!내 손은 요술쟁이
① 친구 막대 인형을 바구니에 담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친구 막대 인형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막대 인형을 들고 있네. - 무슨 인형인 것 같아? - 아. ○○ 얼굴이 있는 막대 인형이구나. ③ 교사와 함께 친구 얼굴 막대 인형을 활용해 상호작용을 나눈다. - 반가워, ○○아~, 난 □□이야. - 그래, 우리 같이 놀까? - 난 ○○이가 나에게 놀잇감을 나누어 주어서 참 좋아. - 넌 어때? ④ 막대 인형으로 친구와 함께 놀이해 본다. - ○○이도 친구 인형을 들고 있네. - 같이 인사해 볼까? - 안녕, 넌 누구니? - 우리 다 같이 놀자. ■ 참고사항① 미술 영역과 연계하여, 직접 막대 인형 만들기에 참여한 후 진행할 수 있다.② 막대는 단단한 정도를 확인하여 쉽게 파손되지 않는 것을 사용하며, 표면이 매끄럽고 모서리가 둥근 것으로 준비한다.
① 다양한 탈것 그림을 제공하고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한다.)② 탈것 그림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이가 그림을 보고 있구나. - 여기 탈것 그림이 많이 있구나. - 어떤 탈것이 있니?③ 다양한 그림을 보며 영아와 이야기를 나눈다. - 이건 무엇일까? - 짐을 많이 옮길 수 있는 트럭이구나. - 비행기는 날개가 있구나.④ 영아가 좋아하는 탈것을 언어로 표현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이는 어떤 탈것을 좋아하니? - ○○이는 비행기를 가장 좋아하는구나. - 비행기 날개처럼 팔을 쭉 뻗어볼까?
① 방울이 들어 있는 방울 풍선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방울 풍선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풍선을 만져보고 있네. - 풍선을 흔들었더니 무슨 소리가 나는 것 같은데. - 풍선을 흔들어 볼까? - 딸랑딸랑 방울 소리가 나네. - 풍선 안에 방울이 들어 있구나.③ 교사가 방울 풍선을 손으로 쳐서 풍선에서 방울 소리를 나게 해주고, 영아도 해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선생님은 풍선을 손으로 쳐서 소리를 내 볼게. - 풍선을 쳐보니 딸랑딸랑~ 소리가 나며 풍선이 움직이는구나. - ○○도 손으로 풍선을 쳐서 방울 소리를 내 볼까?④ 영아가 방울 풍선을 이용하여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 □□는 소리 나는 방울 풍선을 들고 콩콩콩 뛰며 소리 내고 있구나. - 발로도 풍선을 뻥~차서 방울 소리를 낼 수도 있겠다. - 선생님이 던져주는 방울 풍선을 잡아볼까? ■ 참고사항 방울을 넣은 풍선이 터지지 않도록 풍선에 바람을 조금만 불어서 제공한다.
① 가족 머리띠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가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가족 머리띠에 관심을 보이면 이야기를 나눈다. - ○○야, 이게 뭐지? - 머리띠구나. - 머리띠에 어떤 그림이 있지? - 아빠도 있고, 할머니도 있구나.③ 교사가 가족 머리띠를 하고 가족을 흉내 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은 엄마 머리띠를 했어. - 회사에 다녀올게. - 부릉부릉 운전을 해서 회사에 왔어. - 일이 끝나서 집에 왔어. 이제 요리를 해볼까?④ 영아가 친구와 함께 가족 머리띠를 하고 가족 흉내를 내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는 누구 머리띠를 할 거야? - ○○가 아빠 머리띠를 했구나. - □□는 아기 머리띠를 했네. - ○○ 아빠가 □□ 아기를 돌봐주고 있구나. - 토닥토닥! 아빠가 아기를 재워주네.
① 탬버린을 제공한 후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탬버린에 관심을 보이면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탬버린을 들고 있네. - 탬버린을 찰찰찰 쳐보고 있구나. ③ 교사가 영아의 나이만큼 탬버린을 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도 탬버린을 쳐봐야지. 찰찰찰! - 이번에는 ○○ 나이만큼 탬버린을 쳐볼까? - ○○가 다섯 살이 되었으나 다섯 번을 쳐볼게. - 하나! 둘! 셋! 넷! 다섯! - ○○ 나이만큼 다섯 번을 쳤어. - 이번에는 조금 빠르게 다섯 번을 쳐볼까? ④ 영아가 자신의 나이만큼 탬버린을 쳐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도 ○○ 나이만큼 쳐볼까? - ○○가 나이만큼 탬버린을 다섯 번 쳤구나. - 이번에는 더 빠르게 쳐볼까? - 빠르게 다섯 번을 쳤네.
① 영아의 나이와 같은 숫자 카드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숫자 카드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숫자 카드를 보고 있구나. - 이 숫자는 무엇일까? - ○○의 나이와 똑같네. - 우리 교실에 ○○의 나이와 같은 숫자가 많이 숨어 있대. - 어디에 숨어 있는지 찾아볼까?③ 교사가 교실에 숨어 있는 숫자를 찾는 모습을 보여준다. - 숫자가 어디에 숨어있을까? - 블록 있는 곳을 살펴볼까? - 여기에는 없네. - 소꿉놀이 바구니를 볼까? - 아! 여기에 숫자가 숨어있었네.④ 영아가 교실에 숨어 있는 숫자를 찾아 이동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는 책꽂이 쪽으로 걸어가고 있구나. - 책꽂이에서 숫자를 찾았네. - 이번에는 퍼즐이 있는 곳으로 걸어가고 있구나. - 퍼즐 바구니에도 숫자가 숨어 있었네.
① 놀잇감 사진을 제공한 뒤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와 놀잇감 사진을 보며 상호작용을 나눈다. - 어떤 놀잇감 사진을 보고 있어? - ○○이는 오늘 어떤 놀잇감을 가지고 놀았니? - 어떤 놀잇감을 가지고 놀았을 때 가장 재미있었어? - 누구와 함께 놀았니?③ 하트 스티커를 좋아하는 놀잇감 사진에 붙여볼 수 있도록 돕는다. - 선생님은 여기 있는 놀잇감 중에 인형을 좋아해. - 인형 사진 위에 하트 스티커를 붙여줘야지. - ○○이는 어떤 놀잇감을 좋아해? - 소꿉 놀잇감을 좋아하는구나. ④ 친구들과 함께 좋아하는 놀잇감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스티커를 자유롭게 붙인다. - ○○이도 좋아하는 놀잇감에 스티커를 붙여볼까? - □□이는 어떤 놀잇감을 좋아하니? - ○○이와 □□는 같은 놀잇감을 좋아하는구나.■ 참고사항언어영역과 연계하여 좋아하는 놀잇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① 꼬부랑 할머니 그림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꼬부랑 할머니 그림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그림을 보고 있구나. - 할머니 그림이네. - 할머니가 지팡이를 짚고 가고 계시네.③ 교사가 꼬부랑 할머니처럼 지팡이를 짚고 걷는 모습을 보여준다. - 허리가 아픈 할머니는 이렇게 지팡이를 짚고 허리를 숙이고 걸으신단다. - 이렇게~ 이렇게~ - 허리를 숙이고 있어서 지팡이를 짚어야 해. - ○○도 꼬부랑 할머니처럼 걸어볼까?④ 영아가 노래를 들으며 꼬부랑 할머니를 흉내 내며 움직일 수 있도록 한다. - 노래를 들으며 꼬부랑 할머니가 되어보자. - 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고갯길을~ 꼬부랑 꼬부랑~ - ○○가 꼬부랑 할머니가 되어 고개를 넘어가는구나. - 허리를 펴지 못하고 지팡이를 짚고 가는구나.
① 동물 모양 점선을 따라 그릴 수 있는 종이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영아가 동물 모양 점선을 따라 그릴 수 있는 종이에 관심을 보이면 이야기를 나눈다. - ○○야, 이게 뭐지? - 무슨 모양이야? - 점선을 이으면 어떤 모양이 될까? - 귀가 긴 토끼를 닮았구나. - 이건 어떤 동물의 모양일까? ③ 영아가 동물 모양 점선을 따라 그릴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여기 점선을 이어볼까? - 어떤 모양이 나올까? - ○○는 토끼 모양이 나왔구나. - □□는 어떤 동물이야? ④ 영아가 다양한 그리기 재료와 눈 스티커로 동물을 꾸며 볼 수 있도록 한다. - ○○는 어떤 동물을 꾸며줄 거야? - 눈 스티커를 붙여 주었구나. - 색깔도 입혀 주었구나. - ○○가 좋아하는 분홍색 토끼가 완성되었구나. - 토끼에게 당근을 그려 넣어주고 싶었구나.
① 영아가 자발적으로 바깥놀이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먼저 준비한 친구들은 다른 친구들을 위해 잠깐 기다려주자~ - 놀이터에 나가면 무엇을 볼 수 있을까? ② 교사가 돌탑을 쌓는 모습을 보여준다. - 어? 동글동글하네~ 이건 무엇일까? - 딱딱하고 미끌미끌한 것도 있구나. - 돌멩이를 ○○ 나이만큼 쌓아볼까? - 길쭉한 돌은 자꾸 넘어지네~ - 이번에는 넓고 편편한 돌로 해볼까? - 하나, 둘, 셋, 넷, 다섯! - ○○ 나이만큼 돌탑을 쌓았어.③ 영아가 자신의 나이만큼 돌탑을 쌓아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도 돌탑을 쌓고 있네. - 큰 돌 위에 작은 돌, 또 작은 돌을 쌓았구나. - ○○ 나이만큼 하나, 둘, 셋, 넷, 다섯!
① 마주 보는 그림과 사진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마주 보는 그림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그림을 보고 있구나. - 어떤 그림인 것 같니? - 서로를 마주 보고 있는 그림 이구나. ③ 교사가 마주 보는 그림에 얼굴을 붙이며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이 여기에 선생님 사진을 붙여 볼게. - 선생님과 마주 보고 있는 친구는 누구일까? - 선생님이 ○○ 사진을 붙였어. - 선생님과 ○○가 마주 보고 있구나. ④ 영아가 마주 보는 그림에 얼굴을 붙이며 자유롭게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도 해 볼까? - ○○ 사진을 먼저 붙였구나. - ○○와 마주 보는 친구는 누구일까?■ 참고사항마주 보는 그림 자료를 코팅하고 영아의 사진을 오려 벨크로 테이프를 붙여 제공한다.
① 여러 가지 블록을 바구니에 담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여러 가지 블록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바구니에 담긴 여러 가지 블록을 보고 있구나. - ○○는 어떤 블록이 좋아? - 좋아하는 블록을 꺼내어볼까? - 선생님은 벽돌 블록을 하나씩 꺼내고 있어. - ○○는 스펀지 블록을 꺼내었구나. ③ 블록을 늘어뜨려 기차를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여기 있는 블록으로 우리 기차를 만들어 볼까? - 블록을 하나씩 바닥에 놓아볼까? - 선생님이 놓은 블록 옆에 ○○가 블록을 놓으면 서로 연결이 돼서 기차가 될 거야.④ 영아가 블록을 이용하여 자유롭게 기차를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이번에는 ○○가 혼자서 기차를 만들어볼까? - 격자 블록을 서로 끼우면서 네모난 기차를 만들고 있구나. - 네모난 구멍 안에 인형을 태워도 되겠다. - ○○가 만든 기차를 뒤에서 밀어보니까 앞으로 움직이네. - 이번에는 조금 더 긴 기차를 만들어볼까?
① 전지와 쓰기 도구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전지와 쓰기 도구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큰 종이 위에 끼적이기를 하고 싶구나. - 오늘은 종이가 벽에도 있고, 책상에도 있구나. - 어떤 끼적이기를 해볼까?③ 교사가 몸을 움직이며 끼적이기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해볼 수 있도록 한다. - 선생님은 이렇게 서서 팔을 크게 움직이면서 끼적이기를 해볼 거야. - 책상 위에 있는 큰 종이 위에는 책상 주변을 돌면서 끼적이기를 할 거야. - 어때? 이렇게 움직이면서 끼적이기를 하면 더 재미있겠지?④ 영아가 몸을 다양하게 움직이며 끼적이기를 해볼 수 있도록 돕는다. - ○○가 팔을 크게 움직이면서 벽에 붙여진 종이에 동그라미 모양으로 끼적이기를 하는구나. - 이번에는 바닥에 앉아서 아래쪽에 끼적이기를 하네. - □□는 옆으로 걸어가면서 끼적이고 있구나. - 몸을 움직이면서 끼적이기를 하니까 더 재미있네.
① 내 사진 막대 인형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가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내 사진 막대 인형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여기 ○○얼굴이 있네~ - ○○아, 막대를 잡아볼까? - □□도 사진 막대 인형을 찾아볼까요?③ 교사가 사진 막대인형을 들고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가 모방하여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선생님도 선생님 막대 인형을 찾았어. - 선생님 막대 인형이 흔들흔들~ 안녕~ - 안녕, 친구야~ - (막대 인형을 들고)○○야~ 우리 같이 놀자~④ 영아가 막대 인형을 가지고 놀이하며 언어로 표현해 볼 수 있도록 유도한다. - ○○야 여기 □□도 왔네. 우리 인사해 볼까? - 우와~ ○○가 인사를 잘해주네~ - ○○랑 □□가 다른 친구도 찾아 인사해 볼까?■ 참고사항영아가 잡을 수 있도록 아이스크림 막대를 붙여 주도록 한다.
① 쟁반 위에 밀가루를 고르게 펴서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쟁반 위의 밀가루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밀가루를 만져보고 있구나. - 어떤 느낌이 나니? - 보들보들~ 부드러워!③ 교사가 밀가루 위에 영아의 나이를 끼적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 ○○가 몇 살이 되었지? - 밀가루 위에 ○○ 나이를 끼적여 볼까? - 선생님이 ○○ 나이와 같은 숫자를 끼적였어.④ 영아가 밀가루 위에 자신의 나이를 끼적여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도 밀가루 위에 ○○ 나이를 끼적여볼까? - 선생님이 끼적인 숫자를 위에 끼적여보고 있구나. - 이번에는 스스로 숫자를 끼적였네.■ 참고사항① 밀가루를 고르게 펴서 영아가 반복적으로 밀가루 위에 끼적이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② 쟁반에 검은 도화지를 깔고 그 위에 밀가루를 제공하면 영아의 끼적이기 놀이를 더욱 선명하게 살펴볼 수 있다.
① 영아가 바깥놀이를 나갈 수 있도록 준비를 돕는다. - ○○야! 선생님하고 같이 밖에 나가보자. - 오늘은 밖에 나가서 어떤 놀이를 할까?② 교사가 춤을 추었을 때 움직이는 그림자에 대해 탐색해 볼 수 있도록 한다. - 선생님 그림자가 ○○ 앞에 있구나. - 선생님이 엉덩이를 흔들면 선생님 그림자로 엉덩이를 흔드는구나. - 이번에는 팔을 높이 올려서 손뼉을 짝짝짝! 그림자도 선생님을 따라 손뼉을 치는구나. - 우와~ 선생님을 따라 그림자도 춤을 추네.③ 그림자가 춤을 출 수 있도록 몸을 움직이며 놀이한다. - ○○의 그림자도 신나게 춤을 출 수 있도록 해볼까? - 선생님이 노래를 불러줄게~ 춤을 춰보자. - ○○의 그림자가 아주 신나게 춤을 추며 움직이고 있구나. - ○○를 따라 ○○의 그림자도 춤을 추는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