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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내 이름은 반디' 노래를 영아에게 제공하고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내 이름은 반디' 노래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새로운 노래가 들리네.- 어디에서 들리는 노래일까?- 어떤 노래인지 함께 들어볼까? ③ 교사가 노래를 들으며 악기 연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선생님은 북소리를 좋아해.- 노래를 들으니 연주를 하고 싶어져.- 쿵쿵, 탕탕 북을 쳐보자.- ○○이도 좋아하는 악기가 있니? ④ 영아가 악기로 자유롭게 연주를 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이도 연주를 하고 싶구나.- 어떤 악기로 연주를 해볼까?- 탬버린을 골랐구나. 탬버린을 흔들어 소리를 내볼까?- 노래를 들으며 연주하니 더 신이 나는구나.■ 동요내 이름은 반디 (작사: 키드키즈/ 작곡: 키드키즈, 김정리)밤하늘 수놓는 반딧불이 본 적 있니반짝반짝 하늘 위에 빛을 뽐내초롱초롱 숲의 풍경 완성하지포근포근 도롱뇽 낮잠 자는 곳꼬물꼬물 올챙이 헤엄치는 곳맑고 깨끗한 곳에 내가 있어 나를 보려거든 숲으로 오렴불빛은 모두 가려줄래발소리는 모두 줄여줄래내 이름은 반디내 이름은 반디
① 그림자 카드를 보며 이야기 나눈다. - 무엇을 보고 있니? - 그림자 카드구나. - 무엇의 그림자일까? -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무엇이니? - 무엇의 그림자인지 확인해 볼까?② 그림자에 관해 이야기 나눈다. - 빛을 받은 물체 뒤에는 무엇이 생길까? - 그림자는 왜 생기는 걸까? - 그림자는 빛이 물체를 통과하지 못하고 생기는 물체가 검게 보이는 모양이란다. - 그림자가 생기려면 무엇이 필요할까?③ 동요 ‘내 그림자’를 감상한다. - 그림자에 관한 동요가 있단다. - 동요에 어떤 이야기가 있는지 잘 들어보자. - 동요를 감상할 때 어떤 자세로 감상하면 좋을까? - 어떤 노랫말이 들렸니? - 가장 기억에 남는 노랫말이 무엇이었니? - 동요의 제목을 함께 읽어볼까? - 동요를 만들어주신 분은 누구일까?④ 동요의 노랫말에 맞게 율동으로 표현한다. - 노랫말에 맞춰 율동을 만들어 동요를 불러보자. - ‘내가 달리면 따라 달리고’는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 - ‘나만 따라 하는 따라쟁이 그림자’는 어떻게 표현하면 재미있을까? - 내가 만든 율동을 하며 동요를 불러볼까?⑤ 놀이를 마무리한 후 평가한다. - ‘내 그림자’ 동요를 불러보니 어땠니? - 어떤 부분이 가장 재미있었니? - 어려운 점은 무엇이었니? - 내가 만든 율동을 하며 동요를 불러보니 어땠니?■ 동요내 그림자 (한혜선/김은미)내가 달리면따라 달리고내가 멈추면따라 멈추고나만 따라 하는따라쟁이 그림자내 마음도 모르면서나만 따라 해
② 유아들이 집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나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보자. - 집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무엇이 있니? - 너희들은 내가 벗은 신발을 스스로 정리해 본 적이 있니? - 신발 정리는 누가 해야 하는 것일까? - 신발 정리는 스스로 할 수 있구나. - 또, 집에서 내가 스스로 할 수 잇는 일은 무엇이 있니? ③ 원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원에서 선생님 도움 없이 친구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식사 후 숟가락은 누가 정리해야 할까? - 겉옷은 누가 챙겨야 할까? - (사진 자료를 보며) 사진 속 아이는 무엇을 스스로 했니? - 내가 원에서 스스로 했던 일은 무엇이니?④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약속을 나눈다. - 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이 있니? - 내가 스스로 할 수 없는 일도 있니? - 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약속을 해볼 수 있겠니?⑤ 활동을 마무리한 후 평가한다. - 오늘 함께 활동해 보니 어땠니? - 어떤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았니? - 오늘 활동에서 재밌었던 점이 있니? - 활동 할 때 어려웠던 부분이 있니?
① 안전 거울에 집 그림을 붙여서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안전 거울에 있는 집 그림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거울을 보고 있구나. - 거울 속에 집이 있네. - 창문도 있고, 문도 있고, 지붕도 있는 집이구나.③ 교사가 집 그림에서 문 손잡이를 잡고 열어주며 영아의 얼굴이 비치는 것을 탐색할 수 있도록 한다. - 어? 여기 손잡이가 있는 문이 있구나. - 선생님이 손잡이를 잡고 문을 열어볼게. - 문을 열었더니 선생님 얼굴이 보이네. - ○○가 거울 가까이 오자. - 선생님이 문을 열었더니 까꿍~ ○○ 얼굴이 나왔네. ④ 영아 스스로 집의 문을 열어보며, 안전 거울 속의 내 얼굴을 탐색해 볼 수 있도록 한다. - 이번에는 ○○가 혼자 문을 열어볼까? - 까꿍~ 문을 열었더니 무엇이 보이니? - 우와~ 혼자서도 문을 열고 닫으며 거울 속에 무엇이 보이는지 살펴보고 있구나.■ 참고사항집 그림을 코팅하고, 문 부분이 열리도록 칼로 일부분을 오려서 손잡이 부분에 솜 공을 달아 안전 거울에 부착한다.(안전 거울에 비해 집 그림이 크다면 분 부분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① 영아에게 '내가 만약 공이라면' 노래를 들려주고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노래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이가 노래를 듣고 있구나. - 내가 만약 공이라면~ 재미있는 노래구나. ③ 교사가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춤을 춰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선생님은 엉덩이를 흔들면서 춤을 추고 있어. - 이렇게 춤을 춰볼까? - ○○이도 춤을 춰볼까? ④ 영아가 노래를 들으며 자유롭게 춤을 출 수 있도록 한다. - 노래처럼 떼굴떼굴 구르며 춤을 추기도 하는구나. - 선생님 손을 잡고 통통 뛰면서 춤을 추고 싶구나. - □□는 친구 손을 잡고 빙글빙글 돌기도 하네. - 재미있는 노래에 신나게 춤을 추는구나.■ 동요내가 만약 공이라면 (작사: 미상 / 작곡: 외국곡)내가 만약 공이라면 하늘 높이 올라가요내가 만약 공이라면 떼굴떼굴 굴러가요내가 만약 공이라면 올라갔다 내려와요내가 만약 공이라면 통통 뛸 수 있죠
① 덕목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자기조절이라는 말을 들어보았니? - 자기조절은 내 마음대로 행동하지 않는 것이야. - 자기조절은 언제 해야 할까?② 덕목을 지키지 않았을 때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내 마음을 조절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 그래서 우리는 나의 마음을 조절해야 한단다.③ 레디 영상 ‘자기조절’을 함께 살펴본다.④ 레디 영상을 회상하고 이야기 나눈다. - 영상에서 언제 어떻게 나의 마음을 조절하는 행동을 했니? *밥을 먹은 후 간식을 먹을 수 있어요. *식당에서 돌아다니고 싶지만 참을 수 있어요. *양보할 수 있어요. *화가 나도 말로 이야기할 수 있어요. - 선생님을 따라 함께 읽어보도록 하자. - 영상의 친구들처럼 나의 마음을 조절해 본 적이 있니?⑤ 레디 영상에서 나온 것 외에 어떤 약속을 지킬 수 있을지 이야기 나눈다. - 오늘 알아본 것 이외에 우리가 약속할 수 있는 자기조절을 해야 할 때는 언제일까? - 그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① 쌓으며 놀이할 수 있는 영아의 개인 물건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여러 가지 물건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바구니에 물건들이 많구나. - 어떤 물건들이 있는지 꺼내 볼까? - 컵도 있고, 도시락통도 있고 다양한 물건들이 많구나. - 분홍색 토끼 컵은 누구 컵일까? - ○○이 컵이구나.③ 교사가 영아의 개인 물건을 쌓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모방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 선생님은 바구니에 있는 물건들을 쌓아볼게. - ○○이 도시락통 위에 컵을 올리고, 또 숟가락 통을 올려 높은 탑을 쌓았어. - ○○이도 해볼 수 있을까? ④ 영아가 스스로 물건을 쌓으며 놀이를 할 수 있도록 한다. - 이번에 ○○이 혼자서 쌓아볼까? - 컵을 맨 아래 놓으니까, 물건 쌓기가 어렵구나. - 어떤 물건을 맨 아래에 두어야 할까? - 맞아, 가장 큰 도시락통을 아래 놓고 쌓아보자. - 우와~ 좌르륵 무너지는구나.
③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교통기관에 관해 이야기 나눈다. - 지금 우리들이 이용한 것들을 주변에서 본 적이 있니? - 너희들이 말한 그 탈 것들을 교통기관이라고 한단다. - 교통기관에는 땅으로 다니는 탈 것, 물에서 다니는 탈 것, 하늘로 다니는 탈 것 등이 있지. - 오늘 원에 올 때 본 교통기관에는 무엇이 있니? - 평소에 너희 주변에서 본 교통기관에는 무엇이 있니?④ 내가 이용해 본 교통기관에 관한 경험을 이야기 나눈다. - 그럼 너희들이 교통기관을 직접 이용해본 적이 있니? - 어떤 교통기관을 이용해보았니? - 교통기관을 타고 어디에 가보았니? - 교통기관을 누구와 함께 타보았니?⑤ 우리 반 친구들이 이용한 교통기관을 알아본다. - 그럼 우리 반 친구들의 경험을 모아볼까? - 우리 반 친구들이 가장 많이 이용해 본 교통기관은 무엇일까? - 우리 반 친구들이 가장 편하다고 생각하는 교통기관은 무엇일까? - 우리 반 친구들이 가장 적게 이용한 교통기관은 무엇일까? - 우리 반 친구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교통기관은 무엇일까? - 우리 반 친구들이 가장 타보고 싶은 교통기관은 무엇일까?⑥ 활동을 회상하고 마무리한다. - 교통기관이 무엇이라고 했니? - 교통기관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 오늘 이야기를 나누며 새롭게 알게 된 점은 무엇이니? - 더 알고 싶은 점은 무엇이니?
① '머리, 어깨, 무릎, 발'노래를 들려주며 신체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② 노래를 부르며 유아의 표현에 적절한 반응을 해준다.- 아, 거기가 머리구나.- 발이구나.- 거긴 어디야?- 노래를 잘 듣고 부르는구나.[활동1: 내 몸 명칭을 알아요]③ 안전 교육 자료[내 몸을 알아요]을 보면서 내 몸의 신체 부위 명칭에 대해 알아본다. - 눈(코, 입)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침을 꿀꺽 삼켜보자. 목이 움직여지는 것이 느껴지니?- 어깨는 으쓱으쓱, 팔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배꼽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다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무릎과 발을 움직여보자. [활동2: 몸속을 알아요]④ 몸속에 있는 내부와 소화기관에 대해 알아본다.- 우리 몸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 근육이 있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우리 몸속에는 심장과 폐, 혈관도 있구나!- 음식을 먹으면 소화하는 기관도 있네. ⑤ 우리 몸 신체 부위와 내부 기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우리가 배운 내용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어디니?- 그곳은 무엇을 하는 곳일까?⑥ [내 몸을 알아요] 내용을 회상하며 교사가 불러주는 챈트를 즐겁게 들으며 따라 불러본다.■ 챈트 가사여긴 어디? (머리)여긴 어디? (어깨)여긴 어디? (무릎)여긴 어디? (발)머리 어깨 무릎 발 x2내 몸을 알아보자! x2내가 내가 웃을 수 있는건 근육 때문!가슴 속엔 심장이 (콩닥콩닥)심장은 혈관으로 피를 보내지 (쭈욱쭈욱)(푸아푸아) 숨을 쉬면폐가 커졌다 작아졌다밥을 냠냠 먹으면 소화 기관으로(꿀렁꿀렁)오줌과 똥으로!내 몸을 알아보자! x2
① 내가 좋아하는 도구에 관해 이야기 나눈다. - 내가 자주 사용하는 도구는 무엇이니? - 그것을 언제 주로 사용하니? - 왜 그 도구를 자주 사용하니? - 내가 좋아하는 도구는 무엇이 있니? - 그 도구를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이니?② 교실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도구를 찾는다. - 우리 교실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도구는 무엇이니? - ○○는 블록을 가장 좋아하는구나. - 블록을 가장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이니? - 블록으로 무엇을 할 때가 가장 재미있니? - □□는 가위를 가장 좋아하는구나. - 가위를 가장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이니? - △△는 책을 가장 좋아하는구나. - 책을 가장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이니?③ 내가 좋아하는 도구를 관찰한다. - 내가 좋아하는 도구를 관찰해볼까? - 내가 좋아하는 도구를 만져볼까? - 내가 좋아하는 도구는 어떤 모양으로 생겼니? - 어떤 색이니? - 냄새를 맡아볼까? - 두드려보자. 어떤 소리가 들리니?④ 관찰한 내가 좋아하는 도구를 다른 유아에게 소개한다. - 관찰한 내가 좋아하는 도구를 소개해볼까? - ○○가 관찰한 도구는 만졌을 때 딱딱하구나. - 색은 빨간색과 노란색, 초록색도 있구나. - 모양은 주로 긴 네모 모양이구나. - ○○가 관찰한 좋아하는 도구는 무엇이니? ⑤ 놀이를 마무리한 후 평가한다. - 내가 좋아하는 도구를 자세히 관찰해보니 어땠니? - 내가 좋아하는 도구를 관찰하며 새롭게 알게 된 점은 무엇이니? - 어떤 점이 재미있었니? - 더 관찰하고 싶은 도구는 무엇이니?
① 영아가 바깥놀이를 나갈 수 있도록 준비를 돕는다. - ○○아! 선생님하고 밖에서 재미있는 놀이를 해볼까? - 오늘 날씨도 좋구나.② 영아가 자신의 물건 사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상호작용을 나눈다. - 사진 속에 있는 토끼 물병은 누구의 것일까? - ○○이 물병이구나. - 그럼, 별 모양이 있는 숟가락은 누구의 것일까? - □□이 숟가락이구나.③ 자신의 물건 사진을 모래 속에 숨기고 찾아볼 수 있도록 돕는다. - 토끼 물병 사진이 모래 속에 쑥 들어갔네! - 어디에 있을까? - 와, 여기에 있었구나? ○○이가 잘 찾았네. - 이번에는 ○○이가 다른 사진을 모래 속에 숨겨볼까?■ 참고사항영아의 개인 물건을 사진으로 찍어 코팅한 뒤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① 방송과 관련된 사람들 그림을 보며 이야기 나눈다. - 여기 사람들이 그려진 그림이 있구나. - 어떤 모습을 담은 그림인지 살펴볼까? - 그림 속 사람들이 무엇을 하는 것 같니? - 그림 속 사람들은 모두 방송을 하고 있단다. - TV에 나오는 방송에 출연하기도 하고, 인터넷 방송에 출연하는 사람도 있지.② 여러 가지 종류의 방송에 대해 알아본다. - 이 사람들은 어떤 방송을 하는 것 같니? - 방송에는 너희들이 많이 알고 있는 TV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방송국에서 찍는 방송과 밖에서 찍는 방송이 있고, 방송국이 아니라 집에서 혼자서 촬영하고 만드는 방송이 있단다. - 방송 내용에는 여러 가지가 있단다. - 정보를 알려주는 뉴스도 있고 사람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송도 있지. - 내가 소개하고 싶은 것을 골라 소개하는 방송도 있단다. - 방송에 나와 노래를 하거나 춤을 추거나 그림을 그리는 방송도 있단다. - 여행을 떠난 모습을 찍은 방송도 있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방송도 있어. - 한 명이 하는 방송도 있고 여러 명이 하는 방송도 있단다.③ 내가 방송을 한다면 어떤 방송을 하고 싶은지 이야기 나눈다. - 만약에 너희들이 방송한다면 어떤 내용의 방송을 하고 싶니? - 어떤 옷을 입고 방송을 하고 싶니? - 어떤 모습으로 방송을 하고 싶니? - 몇 명이 방송을 하고 싶니? - 누구와 방송을 하고 싶니?④ 방송하는 화면 속 내 모습을 그린다. - 방송하는 나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볼까? - 내가 입고 싶은 옷, 하고 싶은 방송 내용, 누구와 하고 싶은지를 상상하려 그려보자. - 어떤 그리기 도구를 활용하고 싶니? - 자유롭게 그림을 그려보자.⑤ 친구들과 교사에게 그림을 소개한다. - 내가 그린 그림을 소개해 볼 친구가 있니? - ○○이는 어떤 방송을 하는 모습을 그렸니? - 얘들아, ○○이는 무슨 방송을 하는 모습 같니? - 텔레비전 화면을 그린 후 그 속에 내 얼굴을 그렸구나. - 인터넷 방송을 하는 것처럼 댓글을 적어 주었구나. ⑥ 놀이를 마무리한 후 사용한 자리와 도구를 정리·정돈한다. - 방송을 하는 나의 모습을 그려보니 어땠니? - 어떤 점이 재미있었니? - 어렵거나 아쉬운 점은 무엇이었니? - 친구들의 작품을 보니 어떤 생각이 들었니? - 사용한 미술 재료와 도구를 정리하자.
① 터널 안에 영아의 개인 물건들을 넣어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만 제공)② 터널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 ○○이가 터널 안에 들어가고 싶구나. - ○○이가 엉금엉금 터널 안으로 기어가네. - ○○이가 까꿍~ 나왔구나.③ 교사가 터널 안으로 기어가서 영아의 개인 물건을 꺼내 오는 모습을 보여준다. - 터널 안에 무슨 물건이 있구나. - 선생님이 들어가서 물건을 가져올게. - 선생님이 몸을 숙이고 엉금엉금 기어가고 있어. - (교사가 터널에서 꺼내 온 물건을 보여주며) 터널 안에 있는 토끼 그림이 그려진 물병은 누구 거야? - ○○이가 물병이구나.④ 영아가 터널 안으로 기어가서 자신의 물건을 꺼내 올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이번에는 ○○이가 터널 안으로 들어가서 물건을 꺼내올까? - ○○이가 엉금엉금 기어가네. - 터널 안에 무엇이 있니? - ○○이가 기저귀가 있구나. ○○이가 기저귀를 꺼내오자~
② 찰흙으로 얼굴 만드는 것을 제안한다. - 지금 살펴본 내 얼굴을 찰흙과 여러 가지 재료로 꾸며볼까? - 미술에서 여러 가지를 붙여서 꾸미는 기법을 뭐라고 하는 줄 아니? - 콜라주 기법으로 내 얼굴을 꾸며보자.③ 찰흙으로 내 얼굴의 형태를 만들어 본다. - 찰흙으로 얼굴 모양을 만들어 볼까? (동그라미 모양, 길쭉한 모양, 네모 모양, 뾰족한 모양 등) - 얼굴 중에 볼록 튀어나온 부분이 있니? 들어간 부분이 있니? - 뚫리거나 막힌 부분이 있니?④ 여러 가지 재활용품을 이용하여 얼굴을 표현한다. - 눈은 무엇으로 만들어 볼까요? 눈동자를 무엇으로 만들까? - 플라스틱병 뚜껑과 캔 뚜껑으로 얼굴의 어떤 부분을 만들어 볼까? - 집게가 코로 변신했어요! 콧구멍은 무엇으로 만들까? - 긴 머리카락은 털실, 모루로 만들어 볼까? ⑤ 완성한 작품을 전시하고 감상한다. - 완성한 내 얼굴을 살펴볼까? - 완성한 내 얼굴을 어디에 전시할까? - 친구와 내가 만든 얼굴이 어떤 점이 비슷하니? / 다르니? - 미술 재료와 도구를 정리하자. ■ 활동사진
① 블록으로 구성한 가족의 방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블록으로 구성한 가족의 방에 관심을 보이면 이야기를 나눈다. - ○○야, 이곳은 어디지? - ○○가 만든 엄마, 아빠의 방이구나. - 큰 침대도 있고, 멋진 화장대도 있네.③ 교사가 누구의 방인지에 따라 알맞은 가족의 모습을 흉내 내본다. - 이곳에서 엄마는 무엇을 했어? - 화장을 했구나. 아빠는? - 아빠는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렸구나. - 아빠처럼 머리를 말려볼까? - 아빠가 머리카락을 톡톡 털면서 머리를 말렸구나.④ 영아가 누구의 방인지에 따라 알맞은 가족의 모습을 흉내 내본다. - ○○는 오빠 방에 있구나. - 오빠는 방에서 뭘 하지? - 컴퓨터를 하는구나. - ○○도 책상에 앉아서 컴퓨터를 하는 거야? - 오빠가 컴퓨터 하는 모습처럼 키보드를 탁탁 치는구나.
① 생활 주변의 다양한 생활 도구에 관해 이야기 나눈다. - 주변에서 생활 도구를 본 적이 있니? - 어디에서 생활 도구를 보았니? - 생활 도구를 누가 사용하고 있었니? - 생활 도구는 어떤 모양이었니? - 생활 도구가 있어 좋은 점은 무엇일까? - 만약, 생활 도구가 없다면 어떤 일이 생기게 될까? - 우리 주변에는 어떤 또 다른 생활 도구가 있을까? - 함께 찾아보도록 할까? (같은 방법으로 유아들과 생활 주변의 다양한 도구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② 자연물로 만드는 생활 도구 놀이를 계획한다. - 자연물을 가지고 생활 도구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 자연물 어떤 것이 필요할까? - 어떤 생활 도구를 만들어보고 싶니?③ 놀이 방법을 알아본다. - 놀이 방법을 알아보도록 할까? - 어느 장소에서 놀이하면 좋을까? - 어떤 방법으로 생활 도구를 만들어 볼 수 있을까?[놀이방법]1) 준비된 다양한 생활 도구 사진을 살펴본다.2) 주변을 산책하며 여러 가지 자연물을 모은다.3) 다양한 방법으로 자연물을 이용하여 생활 도구를 구성해 본다.4) 친구와 함께 협동해서 생활 도구를 만들어본다.5) 놀이가 끝나면 자리를 정리 정돈 한다.④ 약속을 지키며 즐겁게 놀이한다. - 우리가 즐겁게 놀이를 하기 위해 지켜야 할 약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 어떤 친구가 이야기해 볼 수 있겠니? - 자연물을 이용하여 생활 도구를 구성해 보자. ⑤ 놀이를 한 후 평가한다. - 놀이를 해보니 어땠니? - 생활 도구를 만들어 보니 어땠니? - 어떤 자연물을 가장 많이 사용했니? - 가장 기억에 남는 생활 도구는 무엇이니? - 친구들과 함께 놀이해 본 기분이 어떠니? - 놀이를 하며 새롭게 알게 된 점이 있었니? - 아쉽거나 어려웠던 점이 있었니? - 약속을 지키며 놀이해 보니 좋았던 점은 무엇이었니?
② 활동을 소개하고 준비된 재료를 탐색한다. - 오늘은 내 친구의 얼굴과 다양한 모양의 헤어스타일을 꾸며볼거야. - 선생님이 다양한 재료를 준비해왔어. - 어떤 색의 종이들이 준비되어 있니? - 종이의 모양이 어떻게 잘라져있니? - 종이를 만져보니 느낌이 어떠니? - 흰도화지에 어떤 도구로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 ③ 친구의 얼굴 생김새를 그림으로 표현한다. - 내 친구의 모습을 자세히 보고 얼굴을 그려 볼까? - 동그라미 모양의 얼굴, 달걀 모양처럼 긴 얼굴, 턱이 뾰족한 얼굴 등 친구의 모습을 그려 볼까? - 안경도 그려 보고 속눈썹도 그려 볼까요? - 웃을 때 입 모양이 어떻게 변하니? - 친구가 어떤 표정을 짓고 있는 그림이니? - 사인펜으로 표현하니까 느낌이 어떻게 다르니? - 완성된 얼굴 모양은 오려서 준비해보자. - 완성된 내 친구의 얼굴에 빠진 것이 있어요. 무엇일까? - 완성된 얼굴 모양은 오려서 준비해보자. ④ 길게 오린 색종이로 머리카락을 만들어본다. - 길쭉하게 오린 색종이들로 머리카락을 만들어보자. - 친구는 어떤 색의 머리카락을 좋아할까? - 동글동글 말아서 파마를 한 내 친구의 머리카락을 만들어 볼까? - 내 친구는 앞머리가 있나요? 하나로 묶은 모습을 표현해 볼까? - 색종이를 색연필 자루에 돌돌 말았다가 펴서 잡아당겨볼까? - 모양이 어떻게 변하니? - 얼굴과 머리카락 모양을 이어서 붙여보자.[활동방법]1) 도화지에 친구 얼굴을 그린 후, 얼굴 모양대로 자른다. 2) 색종이를 접거나 말아서 머리카락을 표현한다. 3) 친구 얼굴에 여러 모양의 머리카락을 붙여 꾸민다. ⑤ 친구들에게 작품을 소개한다. - 친구들에게 내가 만든 친구의 모습을 소개해볼까? - 어떤 친구를 표현한걸까? - 친구가 어떤 표정을 짓고 있니? - 그 친구와의 재미있었던 추억이 있니? ⑥ 놀이를 마무리하고 평가한다. - 친구의 얼굴과 헤어스타일을 표현해보았는데 어땠니? - 완성된 작품을 보니 기분이 어떠니? - 앞으로 그 친구와 어떤 놀이를 더 해보고 싶니? - 완성된 친구의 모습 작품은 어떻게 이용해볼 수 있을까? ■ 활동사진
③ 편리해진 생활 도구에 관해 이야기 나눈다. - 생활 도구가 있어서 우리의 생활이 어떤 점이 편리해졌니? - 왜 생활 도구는 자꾸만 변화하는 걸까? - 편리해진 생활 도구를 우리는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④ 내가 갖고 싶은 도구에 관해 이야기 나눈다. - 앞으로 어떤 생활 도구가 필요할까? - 그것이 왜 필요할까? - 또 어떤 도구가 생겼으면 좋겠니? - 너희들이 앞으로 갖고 싶은 도구는 무엇이 있니? - 그것은 어떻게 사용하는 물건일까? - 그것이 앞으로 만들어지면 무엇이 좋을까?⑤ 활동을 마무리한 후 평가한다. - 도구는 왜 자꾸 변화했을까? - 내가 갖고 싶은 앞으로의 도구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니 어땠니? - 친구가 갖고 싶은 도구와 내가 갖고 싶은 도구가 같았니? 달랐니? - 오늘 이야기를 나누며 어떤 생각이 들었니? - 어떤 점이 재미있었니? - 아쉬운 점은 무엇이었니?
① 유아용 전자 노트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전자 노트에 관심을 보이면 이야기를 나눈다. - ○○야, 이게 뭐지? - 신기한 스케치북이 있구나. - ○○가 신기한 스케치북에 끼적이고 싶구나.③ 교사가 전자 노트에 끼적이며 영아의 모방을 유도한다. - (펜을 손에 쥐며) 이 스케치북에는 펜으로 끼적이면 돼~ - 펜으로 끼적이면 어떤 모양이 나올까? - 어떤 색으로 끼적일까?④ 영아가 자유롭게 전자 노트에 끼적여본다. - ○○는 분홍색으로 끼적이고 싶구나~ (교사가 펜 색상을 바꿔준다) - 펜이 부드러운지 아주 길~게 끼적이고 있구나. - 끼적인 것을 지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다른 색으로 다시 끼적여볼까?
① 색깔판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색깔판에 관심을 보이면 이야기를 나눈다. - ○○야, 여기 여러 가지 색깔들이 있네. - ○○가 좋아하는 분홍색도 있고, □□가 좋아하는 초록색도 있구나. - 색깔판으로 어떤 재미있는 놀이를 할 수 있을까?③ 교사가 색깔판을 뒤집어 같은 색깔을 찾으며 영아의 모방을 유도한다. - (색깔판을 모두 검은색 뒷면으로 뒤집은 상태에서) 검은색이 아주 많네. - 예쁜 색이 보이도록 판을 뒤집어 볼까? - 선생님이 좋아하는 노란색 판은 어디 있을까? - (여러 개의 판을 뒤집으며) 이 판이 아니네~ - 노란색 판을 찾았다! - 또 노란색 판을 찾아서, 다른 판들을 뒤집어 볼까?④ 영아가 눈과 손을 협응하며 색깔판을 뒤집어본다. - ○○가 좋아하는 분홍색 판은 어디 있을까? - ○○가 판을 뒤집어서 찾아볼까? - 이건 빨간색 판이구나. 다른 판도 뒤집어 보자. - 우와! 분홍색 판을 찾았구나. - 그럼 또 분홍색 판이 있는지 찾아볼까?■ 참고사항같은 색의 판을 찾는 것보다 여러 색의 색깔판을 뒤집어보는 경험에 초점을 맞춰 놀이를 진행한다.
①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관해 이야기 나눈다. - 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 - 오늘은 어떤 일을 혼자서 했니? - 우리 원에서는 어떤 일을 스스로 할 수 있을까? ② 빙고 판을 보며 이야기 나눈다. - 게임 판이 모두 몇 칸이니? - 할 수 있는 일 그림 카드를 살펴 보자. - 이 중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니? - 이 자료로 어떤 게임을 할 수 있을까? - 내가 할 수 있는 일 빙고 게임을 해보자. - 빙고 게임을 해본 적이 있니? - 빙고 게임은 어떻게 하는 것이니? - 여기 빙고판을 살펴볼까? - 빙고칸을 옆으로, 위나 아래로, 가로 질러서 1줄을 완성하는 게임이야! ③ 게임방법을 알아본다. - 놀이 순서를 어떻게 정하면 좋을까? - 내가 할 수 있는 일 카드를 올려볼까?[게임방법]1) 빙고 판을 준비한다.2) 빈 칸에 내가 할 수 있는 일 카드를 자유롭게 올려 놓는다.3) 게임을 할 순서를 정한다.4) 순서가 되면 내가 올려 놓은 내가 할 수 있는 일 카드 중 하나를 부르고 표시한다.5) 가로(옆으로), 세로(위에서 아래로), 대각선(가로 질러서)으로 1줄을 먼저 완성하면 게임에서 이긴다. (이때, 빙고의 개수는 유아들이 정한다.)④ 게임을 한다. - 친구와 순서를 정해볼까? - 내가 할 수 있는 일 카드를 놓아보자. - 빙고 개수를 정해 볼까? - 누가 먼저 빙고가 되었니? - 놀이 시간을 연장해서 다시 한번 놀이 해볼까? ⑤ 활동을 평가한다. - 빙고 게임을 해보았는데 어땠니? -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알아보니 어땠니? - 게임을 하며 새롭게 알게 된 점은 무엇이니? - 사용한 게임 도구와 자료를 정리하자.
② 제목을 듣고 동시의 내용을 유추해 본다. - 내 동생에 관한 동시가 있단다. - 어떤 이야기 일 것 같니? - 동생의 어떤 점에 대해 지은 동시일까? - 만약 ○○반 친구들이 내 동생이란 동시를 짓는다면 동생은 어떻다고 말하고 싶니?③ ‘내 동생’ 동시를 감상한다. - 선생님이 들려주는 ‘내 동생’ 동시를 감상해 보자. - 어떤 자세로 동시를 감상하면 좋을까?④ 동시를 감상한 후 동시의 내용과 느낌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동시에서 내 동생은 언제 웃는다고 했니? - 동시에서 내 동생은 언제 운다고 했니? - 웃는 동생은 어떤 모습일까? - 웃는 동생의 모습을 보면 기분이 어떨까? - 우는 동생의 모습을 보면 어떤 마음이 들까? - 울어도 웃어도 내 동생이라고 한 건 무슨 뜻일까? - 동생을 어떻게 대해줘야 할까? - 동생을 대할 때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할까?⑤ 다양한 방법으로 ‘내 동생’ 동시를 읊어본다. - 선생님이 동시를 읊어볼게. 잘 들어보자. - 선생님을 따라서 동시를 읊어볼까? - 친구와 모둠을 나눠서 한 소절씩 읊어보자. - 동시 구절에 맞게 동작을 만들어볼까? - ‘좋아서 웃고 맛있어서 웃고’는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 - 동시를 읊으며 동작을 함께 해볼까?⑥ 활동을 마무리한 후 평가한다. - ‘내 동생’ 동시를 감상해 보니 어땠니? - 기억에 남는 구절이 있었니? - 내 동생이라면 어떤 모습을 표현해 주고 싶니? - 웃고 우는 동생의 모습도 사랑으로 바라봐 주자.■ 동시내 동생 (안미정)좋아서 웃고맛있어서 웃고아파서 울고배고파서 울고웃어도 내 동생울어도 내 동생
① 숫자 그림 자료를 제공한 후,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숫자 그림에 관심을 보이면 상호작용을 나눈다.- ○○이가 숫자를 보고 있구나.- 4와 5가 쓰여 있네.- ○○이의 나이와 같은 숫자를 함께 찾아볼까?③ 교사가 숫자 위에 끼적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모방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선생님은 ○○이 나이와 같은 숫자가 쓰인 종이를 골랐어.- 숫자 5를 따라서 선을 그어볼 거야.- 이번에는 숫자에 작은 동그라미도 동글동글~- 알록달록하게 색칠도 해주었어.- ○○이도 숫자 위에 끼적여볼까?④ 영아가 자신의 나이와 같은 숫자 위에 자유롭게 끼적여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이가 숫자 5를 따라서 선을 그어주고 있구나.- 숫자 위에 여러 가지 색깔로 끼적여보고 있네.- 작은 동그라미도 그려주었구나.
[활동 1: 그림 자료에 관심 가지기] ① 그림 자료 [내 몸에 대해 알아요]를 제공한 뒤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그림 자료에 관심을 보이면 함께 탐색한다. - 어떤 그림이 있니? - 내 몸이 있네.[활동 2: 그림 자료를 보면서 내 몸의 신체 부분 찾기]③ 그림 자료 [내 몸에 대해 알아요]를 보면서 거울을 통해 내 몸의 신체 부분을 찾아보는 활동을 한다. - (신체 카드를 보면서) ○○야! 선생님과 코코코 놀이를 해볼까? - 코코코 엉덩이! ○○가 응가 하는 곳은 여기~ - 코코코 어깨! 춤을 출 때 어깨가 들썩들썩~ - 코코코 고추! ○○가 쉬하는 곳은 여기~ - 코코코 무릎! 앉았다 일어났다를 할 수 있는 곳은 여기~④ 내 몸의 소중함에 대해 알려주고, 교사가 간단한 노랫말로 불러준다. - 내 몸 중 어느 한곳을 다치거나 아프게 하면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슬퍼할 거야. - ○○도 슬프고, 엄마, 아빠도 슬퍼할 거야. - 세상에서 하나뿐인 내 몸을 소중히 생각해야 해.[활동 3: 일상생활 속 안전교육 전달하기]⑤ 영아의 기저귀를 갈아주거나 영아의 옷을 갈아입힐 때 신체 부분의 명칭을 알려주고, 내 몸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알려준다.
① 여러 종류의 거울을 보며 탐색한다. - 거울은 언제 사용하니? - 거울 보는 것을 좋아하니? - 거울을 보면 어떤 기분이 어떠니? - 이렇게 작은 거울은 이름이 뭘까? - 움푹 팬 이 거울의 이름은 무엇일까? - 거울 표면이 볼록한 이 거울의 이름은 무엇일까?② 거울마다 다르게 보이는 나의 모습을 관찰한다. - 작은 손거울로 내 얼굴을 들여다보자. 어떻게 보이니? - 오목 거울로 내 얼굴을 보니 어떻게 보이니? - 볼록 거울로 나의 모습을 살펴보자. 어떻게 보이니? - 커다란 거울로 내 모습을 바라보니 어떻게 보이는 것 같니?③ 거울을 보며 나의 표정을 관찰한다. - 거울에 비친 나의 표정이 어떠니? -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볼까? - 기쁠 때 어떤 표정을 지을 수 있을까? - 슬플 때 어떤 표정을 짓게 되니? - 깜짝 놀랐을 때는 어떤 표정이 될까?④ 거울에 비친 나의 표정을 보고 느낌을 이야기 한다. - 지금 거울에 비친 나의 표정 살펴보자. - 어떤 표정이니? - 왜 그런 표정을 지은 것 같니? - 표정으로 보았을 때 나의 기분은 어떤 것 같니? - 나의 표정을 보니 어떤 느낌이 드니?⑤ 놀이를 마무리한 후 평가한다. - 여러 종류의 거울에 내 얼굴 표정을 탐색해 보았는데, 어땠니? - 어떤 점이 가장 재미있게 느껴졌니? - 다음에는 어떤 표정을 지어보고 싶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