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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입자. ㅋ 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이제는 에어컨 틀기 시작하네요 정말 살 것 같아요
시어커 뭐드라 그런거 샀어요 약간 까슬거리기도하고 살이 들러붙지않아서 좋으네요 여름이불 겟들하십시요 고고씽
... 나이 50대후반인데 자식도 20살 넘었는데. 자식에게 엄마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왕따란다 말하기도 챙피하고요ㅜㅜ 여기서 전 왕따입니다. 내일 불금이라고 맥주한잔하자하고 자기들끼리 말하는데 다 들리죠. 눈물날뻔 했네요 가서 대놓고 너무하시는 것 아니냐고 한마디할려다 말았어요 한편으로는 내나이 50대후반인데. 이런 것에 민감하나 자괴감도 들구요 나이 들면 ...
2월까지 일하고 현재 쉬고 있습니다. 쉬고 있다보니 일을 안해서 업무 스트레스는 없는데... 다시 일을 시작하게 되면 교사로 얼마나 더 일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40대에 들어서니... ... 몇살까지 일할 수 있을까요? 현재 최고참 선생님 나이는 어떻게 되사나요? 교사를 하지 못 하게 되는 날에는 뭘하며 먹고 살아야 할까요? 걱정이 됩니다....
태어난 날에 따라 최대 2살까지 어려지는 만큼 제도 안착 전까진 '빠른 년생'과 더불어 통일된 나이 계산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이다. 국민연금 수령 및 정년 퇴직 등 대부분 제도에선 이미 만 나이를 적용 중이고 주류 구매 등 청소년보호법과 관련된 일부 법령은 연 나이 기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38살인데 늦은나이에 방송통신데 유아교육과를 들어갈까 생각중 입니다. 어린이집 정담임 하면서 졸업 하신 선생님들 계신가요?? 많이 힘들까요??진작에 도전해 볼껄 하는 후회를 하고 있어요..ㅠㅠ
... 하고싶다고 합니다 너의 꿈을 찾아봐 하고싶은일 해봐!! 라고 말하지 못했어요 이런 내가 너무 싫으네요 18살부터 열심히 군대일하는 감사한 아들인데 왜 말을 못해주는지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돈이 있다면 내가 일 할 수 있다면 도와주고 싶은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니 더 속상합니다 아들아 니꿈을 펼쳐보아라 주말에는 말해주고 싶어요 ...
... 노력하는 모습은 볼려고 하지도 않고 동료교사에게 제 험담하시던 원장님. 전 평생 원장님 얼굴, 성함 안 잊고 살거에요. 부모님 운운하고, 부끄럽고 창피했던 교사라고 전 원장님 아직도 가끔 꿈에 나올 정도에요. 평생 잊지못할 트라우마도 주시고 말이죠. 본인이 한 말 중에 틀린게 있냐며, 억울한 거 있으면 변명이라도 하라던 원장님 앞에서 눈물 터질 것 같아 ...
여기 어린이집원장이 교사로근무하는 지딸은 꼴랑 2년근무했는데 실업급여줬어요ㅎㅎ그리고 연차도주고^^ 딸이 만으로 25살인데 걔 쉬는날 대체교사 없는날 보조쌤 연장쌤이 봐줘요ㅎㅎ 웃긴거 거기 7년일한교사는 실급 안해줬대요 어린이집 비리 심한데 뒤엎자
어제는 정말 더웠는데 오늘은 비가오고 바람도 불어 살만했네요
... 다가와 안기고 잘 따르게 되었는데. 참 미안하네요.. 아이들이 선생님 좋아요!선생님 너무 예뻐요! 하는 말들이 5살 아이들이 어려도 선생님이 계속 나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분좋은 말 하나싶어 더 짠하고요.. 원장님의 괴롭힘과 몇 몇 선생님들의 갑질때문에 도저히 못 다니겠어요ㅜㅜ 저도 지금 아이들에게 두번째 선생님이랍니다ㅠㅠ 아이들의 좋은 선생님 만나기를 ...
오늘 2시간 정도 움동했는데도 살이 쪘어여. . ㅠㅠ
몸살 나서 아무것도 먹기 싫은데 남편이 나가더니 죽을 사와서 짜증이 나네요. 나가면 뭐 사러 나갔다 온다고 말이라도 하고 가던가 죽은 먹기 싫고 잘 가는 카페에서 방금 내린 크림 모카 한잔 마시면 살 것 같다고 했더니 슬며시 나가네요.
사랑한다는 말이 몇 살까지 가능할까요 나이를 먹으니 가족이라 생각이 드네요. 가족끼리는 그냥 말없이 지내는데 제일인 것 같아요. 조용히 싸우지 않고 서로 각자 할 일을 하며 피해 주지 않게 사는 거지요
... 어린이집에 에어컨 안트냐고 물어보는데 에어컨은 저희 권한이 아니에요 어머니 라고 이야기를 했네요 4살애들이랑 집에가서 덥다고 하는데 원장한테 애들이 덥다고 한데 엄마들도 물어보더라 하니까 절대 안된데요 그리고 원장이 화가나거나 자기말은 안들으면 나를 무시하는거야???!!! 하면서 버럭 버럭 소리를 질러서 너무 싫어요 누구 하나 쓰러져야 될것 ...
어린이집에서 주는 밥말고 집에오면 녹초되어서 누워있다가 잠자기 바뻐요 살이 빠져서 헐렁헐렁해요.바지가
살 빼기 힘드네요. 1kg 뺐다 싶음 다시 찌는 것 같고~ 굶으면 영양 부실로 체력이 딸리고~ 다이어트 방법 공유 좀 해주세요
...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제가 추워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니까요. 이젠 외출도 다니기 싫을 것 같아요 살랑살랑 부는 바람도 추우니~~ 문제는 이상한 것을 마구 먹는 중국 사람들 때문이겠죠 ...
... 밴드생활한지가 3달정도 되는데 일창이라고 개인적인 톡을 한명과 나누고있거든요~^^ 근데 저는 경기도 살고 상대남자는 대구사람이고~ 나이는 저보다 3,4살 많은것같은데 자꾸만 만나보고싶다고 그래서요~ 혹시 밴드생활하면서 개인적으로 만나봤다거나 하신분들 있으신가요? 지금껏 나눠본 대화로는 사람도 괜찮은것같기도하고 어떤 사람인지 직접 보고싶은 생각도 ...
... 맛이 나서 처음 대추 방울 토마토 나왔을 때 이렇게 달지 않았는데, 산 거니까 먹기는 하겠는데, 다음에는 안 살 것 같아요. 그냥 방울토마토를 사먹어야겠어요. 좋은 꿈 꾸시고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 수업 한참 울아이들 앉아서 열중 하는데 원장님 들어오셔서 분위기 늘 다 해집고 가네요 … 한두번도 아니고 …원장님 .. 고작 다섯살 난 아이들 집중 다 잡아놓고 하느라 얼마나 힘든지 아세요 ..??? 제발 수업 중일때 불쑥 들어와 아이들 수업 흐트리지좀 마세요!!! 난장판 해놓고 나가시면 끝인가요 .. 다시 집중 시키려면 얼마나 힘든데 진짜 선생님들이 알아서 잘 ...
제가 젊었을적은 아주 옛날이었어요 그땐 아이들을 거의 5살때부터 유치원을 보냈었는데 하루라도 결석할라치면 그렇게 죄송스러워하며 전활했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교사생활해보니 그와 반대인것을 ㅎㅎ
... 싶진않아요 갈수록 아이들은 없는 시한부 직업인 것 같고 학벌로 이제 정교사/보조교사 정할 것 같은데 33살 적지않는 나이라 여기서 더 공부를 해봤자 시간낭비일 것 같다는 생각이들어요 40~50대 분들도 제 또래들도 다 공부한다고는 하는데 그래봤자 3~4년 더 일하자고 그만한 시간을 허비하고 싶지 않아요 사람마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차라리 다른 직종을 공부하고 ...
40대 교사입니다. 늘 제2의 직업을 꿈꾸고 있는데 배운게 도둑질이라 쉽지가 않네요. 백세시대에 한살한살 나이만 먹고 있는데 저출산 심각한데 언제까지 이 일을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 얼마남지 않았는데 어떤 직업이 좋을까 딱히 하고픈 일은 없지만 용기내어 내년엔 새로운 직업 가지고 새로운 인생 살고파요. 선생님들, 남은 오후도 화이팅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