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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교사입니다. 늘 제2의 직업을 꿈꾸고 있는데 배운게 도둑질이라 쉽지가 않네요. 백세시대에 한살한살 나이만 먹고 있는데 저출산 심각한데 언제까지 이 일을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 얼마남지 않았는데 어떤 직업이 좋을까 딱히 하고픈 일은 없지만 용기내어 내년엔 새로운 직업 가지고 새로운 인생 살고파요. 선생님들, 남은 오후도 화이팅하세요 ...
글 보다 부럽고 제 남편과 비교되어서 한숨만 나오네요ㅜㅜ 제가 일 다녀와서 피곤해하면 가짢은 일 하고 최저임금 받으면서 유세?떤다는 남편. 남편은 나이 50에 실수령액 4년째 동결. 4대보험등 다 빼고 410만원 받고 ... 거리는데도 장 보러 나왔는데 오는김에 뭐 사오라고 시켜 거절하니 화내는 남편. 에휴ㅜㅜ 이혼해야 제가 행복하게 살 것 같아요 ...
밥을 물고만있는 7살 어찌해야할까요 지엄마가6학년까지 잘안먹긴했는데 휴~이것도 유전인지~~회유 협박 어르고달래고 어휴 진짜 내 아이아니면 쥐어박고싶네요 이일했지만 밥안먹는건 진짜 어찌안되네요 일욜 아침부터 열받게하네요 손주녀석이~~^^
... 조심스럽게 말씀하더라고요~~ 제가창피해서 혹시 이간질될까봐~~ 비밀로해달라고부탁까지했네요~~ 저보다 10살많은 선생님이신데~~참 제가말해놓고 한심스럽게느껴지네요 그신입쌤도 제가얼마나우스울까요? 혹시입싼캐릭터라면~나중 제가한말 다른분께할까봐~또 조심스럽네요ㅠㅠ 근데저도 그주임쌤이 늘 의심스럽긴하거든요 참 제가한심하고 ...
... 괜찮을거래요 그동안은 말랐어도 체력이 괜찮았는데 이제 체력도 전보다 조금 딸리네요 164에 43kg 나가는데 살도 조금 찌워야겠어요 학부형들이 선생님 너무 말랐다며 걱정하네요 ㅠㅠ 근무할때는 힘든티 안내고 말랐다고 일못한다는 편견이 생길까봐 오히려 더 하다보니 오늘같은 주말에는 완전 시체가 되요 근육을 키우고 체력도 키워야겠어요 파이팅!!!!!!!!! ...
... 조금 걸었더니 그나마 지금은 살거 같아요. 아까워도 먹는거에 욕심 부리지 말자 교훈을 얻어갑니다. 나잇살도 무섭고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 몸에 좋은 음식 소식을 실천해 보려합니다. 선생님들께서도 건강 꼭 챙기셔요 ...
... 말다툼이 시전되네요 그럴땐 제편없는데 왜바보처럼 싸우는지ㅜㅜ 그모습마저 바보같아서 조용히입닫고살자~~싶기도하구요 모르겠어요 묘하게이용당하는 느낌~~ 저랑비슷한경험있으시다면 같이나눠요 ...
노트북 속도가 느리니 답답하지만 살 돈이 없어 그냥 쓰네요. 속도 좀 괜찮은 싼 노트북 쓰고 계신 선생님 추천좀 해주세요.
인간이 인간답게 어느정도 자존감을 지키면서 살수있는 나이가 40대정도까지가 아닌가싶어요. 원래 인간이 30세정도가 수명이었는데 동물들의 목숨을 탐내서 이만큼 명이 길어졌다는 탈무드 동화가 생각나네요. 90세 넘은 친척 어르신을 실제로 뵙고 왔는데 정말 충격받고 왔어요. 늙어서 돈없으면 그것만큼 비참한게 없어요.
... 일하고 주말에 알바도 하면서 쉬지 않고 살았어요. 독립이라는 목표가 있었어요. 저는 현제 나이가 33인데 29살때부터 몸이 안좋아서 30살 2년 연장반 교사로 근무했지만 더 몸이 안좋아서 대학 병원갔더니 희귀 질환 병 이라고 하셔서 참..마음이 더 힘들었어요. 퇴사하고 실업급여로 지내고 있지만 완치가 없는 병이라서 정교사는 힘들것 같고 실업급여 끝나면 기초 ...
... 돈 들까봐 그게 살짝 더 겁나서 갔는데 염증이라고 치료까진 안해도 된다고 약만 처방 받고 왔는데 점심, 저녁 약 먹고 괜찮아 지려고 하는 과정에 아침에 일어나니 또 진뜩 부은 느낌.. 아침 먹고 약먹고 나니 또 괜찮아졌네요. 아픈 부위가 고3때 해놓은 브릿진데 내 나이 42살 참 오랫동안 잘 유지해 왔는데 왠만한 곳은 오래 돼서 그렇다 뜯어내고 다시 ...
... 서울 송파구에 사는 워킹맘 김진영(34·가명)씨는 두 달 전 소형 녹음기를 구입했다. 어린이집에 다니는 세 살 아이 옷에 부착하기 위해서다. 김씨는 7일 “아이가 눈에 띄게 침울해지고 기가 죽어 있다”면서 “혹시 무슨 일이라도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돼 녹음기를 샀다”고 말했다. 이어 “판매 사이트에 ‘아이의 안전을 지켜 주세요’라는 문구가 있어서 불법인 ...
... 넘어져서" 발뺌한 수원지역 어린이집)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해 11월 파주시에서도 어린이집 교사 B씨가 5살 아이를 발길질하고 넘어뜨리는 등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어린이집 대상 사전 학대 예방 조치는 원장이나 교사 대상 교육과 컨설팅에 그쳐 실태 파악까지 못 미치며, 사건을 밝히는 핵심 수단인 CCTV에 대한 감독도 연 1회 실시하는 데 불과했다. ...
... 정신병인가 해서, 병원에 가서 상담 받아야 하나.. 고민도 많이 했어요. 근데 그 머리가 멍한 순간이 몇초정도 살짝 지나면 다시 괜찮아져요.. 말하기 창피해서 주변에 털어놓지도 못했는데, 이것도 일종의 병같은 것일까요.? 왜 이런 증상이 나타나나 곰곰히 생각해보니, 순간 대처해야 할 상황을 잘 하지 못했을 때, 질문에 대한 답이 머리속에 뒤엉켜 어떻게 대답해야 ...
... 어묵은 일주일에 한번만 먹어야겠죠? 풀무원에서 나온 990~어묵있는데 김밥에 넣어서 먹으면 맛나요. 어묵은 살짝 데치거나 뜨거운물에 한번 헹궈주면 불순물이 사라져서 좋다고 합니다. 요리는 간장 2T 매실청 2T, 식용유 2T넣고 볶으면 맛나요. 남은 시간도 즐거운 휴일 되세요 ...
... 들어도 이직 했다는 게 분명한데도 일에 관해 일체 물어보지를 않네요. 친정 오빠는 떨어져 살때나 한집에서 살때나 같이 식사 자리를 하게 되면 일은 잘 되냐 한번씩 물어보기라도 해요. 말없고 조용한데다 툭툭 내 뱉는 스타일의 오빠한테는 조심하고 절절매는 듯한 모습이고 저는 여자라는 이유로 무시받는 기분이 자주 들어요. 똑같이 집에 있어도 오빠는 밥 ...
... 분들에게 희소식일 것 같아 올려요. 오늘 저는 풀무원에서 새로 나온 해초 미역면을 먹었는데 이것 먹으면 살이 안 찔것 같아요. 가격대는 좀 나가는 것 같아요. 저녁에 먹고 자면 좋을 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저희는 오늘 코로나로 아이들이 1/3 밖에 나오지 않아 시니어분들도 일찍 가라고 했는데, 조리사는 갈 수가 없네요. 그럴때는 그분들이 부럽기도 하네요. ...
끝까지 먹고살 걱정하다가 어느날 하늘에서 부르는 날 생을 마감하는게 인간인거같네요.
4살인 친구가 개인사정으로 일주일 할머니네 가서 쉬고 오더니 지금에서야 낮잠이 드네요.
맥스커피 다이어트 효과 있나요 광고가 자꾸 오니 맘이 자꾸가네요 물론 부작용도 있겠지요 효과 보신 분 계신가요 요즘 살 너무 많이 쪄서 걱정이네요 운동을 참 싫어해요 피곤해서요
... 오래다니라고 여기서 진급해서 부원장되라고 하네요 어떨땐 차기부원장하고 부르기도하고요 제나이 40살인데~~이런무례함 너무싫고요 여기 직장내어린이집이라서 부원장님또한 여기오래계셨다가승진하신 케이스예요ㅜㅜ 참 ~그눔의 비아냥인지 제가 초라해지네요 저도 할것없어서 이거하는거아닌데 말이죠~ 다꿈이있고 돈벌어야하잖아요~~^^ 저만또 미혼이라 ...
검정푸들에 못난이지만 내 눈엔 귀요미네요. 8살 되니 백내장이 생겨서 눈 보호 할 겸 요즘 모자 쓰고 다녀요. 모자는 손바느질로 제가 직접 만들어줬네요. ㅎㅎ 건강하게 오래 같이 살자♡
... 이야기를 하면서 공무원이었고, 살만 할 나이(50)에 죽어서 힘들었다고 그런데 돈을 벌어다 줘서 아이들과 살 수 있어서 다행이었는데, 하면서 그리운걸까 많이 속을 썩였다면서 눈물을 흘리더라구요. 제 느낌은 그리웠나? 하는 생각과 힘든 나날들을 보내서겠지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 눈물의 의미를 저는 알 수가 없겠지요? 어쨌든 한참을 앉아 있다 걷는데도 ...
나이드니 다리 어깨등등이 너무 뚠뚠한느낌 젊은분은 못느끼겠죠 그래서 관리받으러다니는데 너무 개운해요 다리랑 전체적으로 찌뿌둥한 느낌이없어지니 살것같아요 젊어서 말고 나이들어 이런 관리도 필요한듯하네요 행복한하루 되셔요
... 거라 하니 그분도 나눔을 좋아하신다고하며 헤어졌네요., 그분은 남편이 50에 죽어서 살만하니까 죽어 힘들게 살았다고 하네요. 힘들었겠다 싶더라구요. 다들 건강하세요. 오늘은 좀 쌀쌀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