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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반 아이 중 3살 고집이 너무 쎄요~ 이런아이는 처음 보네요;; 코 닦아주려고 해도 악 쓰고,자기 뜻대로 안된다고 뒤집어져서 악쓰네요,, 저는 반응을 안보이고 놔둬봤더니 갑자기 울음을 그치는 적도 있긴있었어요.. 계속 말로 설명해줘도..효과없네요 담임쌤도 힘들데요
... 세개 저렴하게 받으면 45.. 나중에 부부 국민연금까지 합치면 노후에 아주 넉넉히는 아니어도 그리 크게 돈 살 것 같아서요. 나이가 오십 언저리가 되니 이래저래 노후 걱정이 많아지네요. ...
6월에 우리동네를 주제로 5살 아이들과 할 맛있고 간단한 요리활동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재미있는 아이디어 공유부탁드려요
집에만 있으니 입맛이 하나도없네요 ㅜ 굶어도 배고 고프지않아요 항상 이럼 살빠지고 좋을텐데요
오늘 공원에 앉아서 잠깐 쉬는데 세살쯤 되어 보이는 아이가 언니와 함께 놀다가 흰 나비를 보더니 '나비야' 노래를 부르며 이리저리 뛰어 다니더라고요. 노랫말을 몰라 나비야 나비야 부분만 연신 부르며 나비를 쫓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입가에 웃음이 절로 나와 그 모습을 한참이나 지켜보았네요~
이제 더 더워질텐데...요즘은 트레이닝바지만 입고다녔는데... 날이 더워지니 땀나고 바지가 달라붙고ㅠㅠㅠ 살을 빼는게 베스트지만ㅋ 저는 보조이다 보니 편한 고무줄바지만 입게되요ㅠㅠ 선생님들은 여름에는 어떤 바지입으세요? 티도 맨날 블랙블랙 바지도 블랙블랙 ㅠㅠ
... 배가 고프니~~, 더 이상 살찌면 안되는데~~ 먹는 것 조심하려고 하는데, 참 어려워요. 제가 간식을 못 끊어서 살이 더 안 빠지는 것 같은데~~ 오늘도 비가 온다고 하는데 건강 지키시고 즐거운날 되세요 ...
대학교 다닐때 엄마는 40대 후반이었어요. 그때 엄마는 나이가 많아서 아무것도 못할 줄 알았어요 직장을 다니지 않으셨기에 그냥 집안일 밖에 못할 거라는 어리석은 생각ㅜㅜ 지금은 제가 40대인데 열심히 뭐든 할 수 있는 나이네요 엄마를 그렇게 생각했던 제가 너무 바보 같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여러분....전 현재 35살 모태솔로입니다.. 그래서 부모님께서 엄청나게 선을 보라고 재촉을 하십니다.. 그래서 최근에 엄마 아는사람 아들이랑 선을 보려고합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9살 ... 낳겠죠...... 그렇게 싫다싫다 부모님께 이야기했는데 어떻게든 보내고싶어하시네요.. 아주 싫다는말을 달고살았는데 그냥 번호를 넘기니...이렇게 되었네요.. ...
... 다행히 6시 안넘겼네요 아직은 164에 51kg 55사이즈지만 이제 슬슬 나잇살이 붙기 시작하네요 전 다른건 몰라도 살은 거부합니다 너무 많이 먹어서 좀 쉬었다가 땅끄부부 해야해요 오늘 많이 먹었으니 내일은 적게 먹을거에요 ...
제가 차별이란 글을 올리니 먼저 인사를 하지 그러냐고 인사는 기본적으로 하는거잖아요. 인사를 해도 무시고 틱틱거리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거죠. 오늘도 날이 좋으면 ... 치료는 체외충격파를 받아야 하는데 이게 완전히 치료가 되지 않아 계속 재발 한다고 하니 받기도 무섭고 제가 살을 빼지 않는 이상 이것은 계속 변함이 없으니~ ...
이번에 저희 원에 시니어 2분이 오셨는데 한분은 만나면 인사를 잘 하시는데, 한분은 저를 보면 튀겁다는 식으로 인사도 하지 않고 무시를 하더라구요. 1세반 선생님과 그분과 제가 ... 정년 했다고 하니 태도가 달라져서 좀 그랬었는데 아직도 직업에 귀천을 따지면서 사람들을 차별하니 세상 살이가 그런가봐요. 오늘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되세요. ...
어린이집 60까지 일하시는 분 봤긴하지만 나이많다고 무시받으며 일하긴 싫다보니 제대로 일할 수 있을 나이는 몇살까지 일까요
... 영아들.제발.일찍 좀 집에 가줬으면...영아들이 더 늦게 하원하네요 세살 여 아이는 집에 갈때까지 자지러지게 우네요 뚝 그치다가 갑자기 또 우는 감정기복도 심해요.... 비타민줘도 안아줘도 바로옆에 즈그 친언니가 있어도 울어요... 애가 계속 울어 힘든 데다 집에도 늦게가니 참 밉네요. 관심을 줘도 애가 워낙 발굴리며 발악하니 어쩌지를 못하네요 애가 ...
결혼한지 22년입니다 4형제중 막내이구요 이번에 둘째형님이 많이 아파서 중환자실에 입원 했어요 큰형님이 위료금 내자고 해서 준비하고 있는데 얼마 내냐고 물어보길래 30만원 생각하고 있다고 하니까 큰형님 하는말 너무 적다고 조금 ... 언제까지 사사건건 상관 하실련지 한번씩 전화통화 하고 나면 넘 스트레스 받아요 앞으로는 진짜 안 보고 살 ...
옷이 얇아지면서 뱃살에 숨은 살들이 신경쓰이네요 부분적으로 다이어트 넘 힘들어요
현대사회는 공원의 벤치에 혼자 가만히 앉아있기만해도 적이 생기는 세상이라고 하더군요. 세상의 각박함을 이르는 말일텐데 유**에서 이 말을 듣고 생각이 많아집니다.
영아 3살 4살 자매인데 3살아이가 얼굴빨개지면서 어제 첫날부터 계속 우네요... 배고프거나 졸린것도 아니고 하원하는 아이들을보면서 계속 엄마만 찾아요... 어제 과일(간식)먹을때만 그치고 또 계속울어요.. 엄마가 오니 울음뚝 애 지만 저래 자지러지게 우는 애는 너무 싫으네요..ㅠ걱정태산..
... 였어요 ㅎㅎㅎ 서로 동시에 알아봤고.. 그때 제 나이는 24살였는데 지금은 34살이 된 상태고 그 아이는 지금 17살이라고 하더라구요! 신기하게 10년이 지났어도 얼굴은 그대로던데요~ 그 아이도 제가 그대로로 보였는지 단번에 알아보던 ㅋㅋ 보통 학교선생님은 기억나도, 유치원어린이집 시절은 기억못하는 경우가 흔한데.. 기억해주니 고마우면서도 제가 맡았던아이가 ...
... 제가 내가싸움꾼도아니고 선생님 참사람 창피해지려하네 하니까 앞으로안싸우면된다고 저보다 5살많아서 그런지 그런말을하네요 일단거기무리들과 여기선생님이랑 친하거든요 저만우습게보이겠죠? 초라해지네요ㅜㅜ 집에와서 하루종일 그생각만들어요 내가텃세받은게 너무창피하단생각만들고 그걸 싸웠다고만 하니ㅜㅜ 선생님들조언구할께요~ ...
한살 많은 부담임 선생님 .. 부담임 선생님이 좋기도 하지만 가끔 본인이 하고싶은대로 자꾸 밀고나가요 어떤 물건을 어디에 두면 자꾸 내려두고 제가 몇 번 입 아프게 말씀을 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너무 조급하고 다급하셔요ㅠ 그냥 같이 ㅜㅜ일하는데ㅜㅜ좋을 때도 있지만 불편할 때도 있네요ㅠ 저도 아니다 싶을 땐 대화로 풀어 나가거든요ㅜ ㅜㅜ그냥 모든게 다 ...
먹었는데요 많이 배 부르게 먹었는데 왜 또 배가 고픈 느낌이 들까요? 거짓 배고픔 이라고들 하는 것인가요? 살 찌는 길은 이렇게 다양합니다. 참을 수 있을지 저도 자신이 없습니다.
... 인터넷 기사에 어린이집 차량운행 기사가 실린걸 봤는데 차에 가방끈이 끼어서 70미터를 끌려간 2살 원아가 크게 다쳤다는 내용인데 운전기사나 원장이나 차량 동승 보육교사는 그렇다치고 그날 차량 운행과 아무 상관없던 나머지 보육교사들에게도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그 교사들은 아무 잘못도 없이 하루아침에 전과자가 된거예요. 이런 ...
... 5살이고 저랑 같은조인데 빵반죽 만질때마다 말랑해서 기분좋대요 제가 3살영아부터 7살유아도 밀가루에 색입혀서 놀이로제공해 주면 좋아한다고 하니까 그말듣고 어린이집교사였냐고 물어봐서 제가 작년까지 8년현장에서 일했다고 하니 우와..라고 하네요 자기는 아이가좋아 어린이집교사 센터가서교육 받고 되고싶었는데 시간이안되서 못받아 그게 한이라고 하네요 ...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서로 안보고 사는게 답인거같습니다. 결코 좋은 인연이 아니예요. 아들과 함께 올때와 며느리 혼자 올때는 태도가 전혀 달라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녹음해서 남편에게 ... 쓰는 사람은 좀 당해봐야되요. 남편도 녹음을 듣고나서도 자기 어머니 편을 들면 더 이상 정 떨어져셔 못 살거같습니다. 아이가 없으니 확실히 고민이 덜 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