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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고 느긋한 토요일 베란다에서 쫄면으로 점심해서 먹고 햇빛 등지고 앉아 있으니 따뜻하고 너무 좋은 날입니다
해운대 날씨는 완전 여름이네요 다들 놀러나왔는지 차는 얼마나많은지 버스가 나가질못하네요 특히 신세계백화점주변이요
종이에 손가락을 베어서 피가 비치네요. 따끔한 것도 따끔한 느낌이지만 기분이 썩 좋지않아요.
다음 주부터는 5월 시작일텐데 벌써부터 걱정이 되네요. 행사는 행사대로 많고 통장은 가정의 달이라는 명목으로 텅장이 될게 뻔하니까요.
병원 갈 일이 있어서 갔더니 사람들이 그렇게 많더라고요. 9시 5분쯤 접수했는데도 앞에 10명 넘게 사람들이 있어서 1시간 넘게 기다려 진료는 10시 30분 넘어서 보았지요. 치료 받고 그러니 11시 50분이 다 되고, 토요일에 병원 간다면 그냥 오전은 병원에 있구나 해야겠어요.
일요일부터 또 비가온다고 하네요
덧신이 찢어져서 다시 포인트로 덧신 주문했어요... 포인트가 또 바닥을 치네요... 내 포인트도 텅장처럼 채워지질 않아요...ㅎㅎ
아~ 오늘도 길가다 아이들과 학부모를 만났어요... 동네에서 근무하니 불편한 일들이 한두가지씩 생기고 있어요...
주말이라 야외로 바람쐬러 갔다 왔어요 날씨가 완전 여름처럼 더웠지만 예쁜 꽃들과 자연을 보고 오니 너무 좋네요 이 에너지로 일주일을 또 잘 보내려고 해요
주말 지나고 나면 근로자의 날, 그 후로 어린이날 연휴, 석가탄신일까지 5월은 일도 많지만 쉬는 날도 많아서 좋아요 모두 평안한 밤 되세요
출근하면 원장,교사들보기가너무힘드네요
안그래도 힘든세상 제가 다른사람 아이를통해 경험을 미리해보니 도저히안되겠네요. 자신없네요
어제 힘들어서 올린 글에 많이 답해주셨네요 오후에 피곤한데 잠깐씩 댓글보면서 힐링했어요 초임에 타지 입사라 좀 외로웠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그런 댓글 많이 달아서 조금이라도 선생님들에게 힘이 되어드리고 싶네요 아이들을 돕고 싶어서 시작한 이 일처럼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단 목표를 다시 새겼습니다
기다리던 금요일 아침이에요
봄이라는 계절은 어쩜 이리도 좋을까요? 온 세상이 꽃이네요
탄산음료 섭취 자제하기 식후 무설탕 껌 씹기 짠맛 섭취 줄이기 고열량 간식은 오전에만 먹기
오늘도 출석하고 갑니다
이번주도 기다리던 금요일 이네요..ㅎ.ㅎ
출석하고 하루 보낼 준비를 시작합니다 ~홧팅
햇살이 밝은 아침이네요 오늘도 아이들과 안전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금요일 아침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어요 한주 잘 마무리하세요
병원에 가야하는데 갈 시간이 없어서 미뤘더니 너무 힘드네요 내일은 서둘러 병원부터 다녀와야겠어요
형제자매들과 트러블없나요?? 말 한마디에 마음상해 연락 안하시는분 계시나요 저는 어제 여동생과 전화통화를 했는데 전화하고서 기분 엄청상했어요 저는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해 얘길했는데 제 얘길 무시하고 그게 뭐가중요한데 그건그렇고 그래서 다른 그건 어떻게
행복한 하루 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늦잠자고 일어났어요. 즐건 금요일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