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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겁게 시작하세요
일어나자마자 들어와 출석하고 시작합니다 아침 든든하게 드세요~
오늘 날씨가 화창하네요 대기질도 맑고 깨끗하네요
올해 어버이날에는 얼마를 드려야 하나 고민이네요 우리도 넉넉지 않은데 매년 액수가 커지네요
영아반 안전교육서류에 교육 시간은 어떻게 작성하면 될까요? 자유놀이 중이라고 적으면 되나요? 아니면 교육한 시간을 적으면 될까요? 영아반은 오랫만에 하는거라 기억이 잘 안나서요...
이번주도 거의 다 지나가고 있다는 생각에 잠시 힘을 내어 오늘의 일상을 그려봅니다 마음은 무겁지만 오늘도 즐겁고 무탈한 하루 되세요
남았어요... 국민연금 부을수 있는 기간이... 이거 다 부으면 5년 있다가 연금을 타겠지요... ㅎㅎ 제 나이가 공개가 되어버렸네요.. 이젠 휴식을 가지며 살고픈 마음에 나이든 것이 마냥 서럽지는 않네요... ㅎㅎ 혼자 쓰기에 조금 부족하기는 한데 백만원이 조금 넘으니 아껴서 쓰면 그럭저럭 살아지겠지요?
종일 근무할 때는 반나절 근무하고 싶다가 이제 반나절 근무하니 그냥 쉬고 싶은 생각이... 하지만 생계형이라 이건 실행에 옮길수가 없네요..ㅎㅎ
담임수당은 어디에서 주는건가요?
요즘 면접 다니고 있는데요... 비슷한 질문을 하는데... 뭐라고 대답하면 될지 모르겠어요.... 1. 전 직장 왜 그만 뒀냐? - 실제 이유는 원장님이 저를 맘에 안 들어 해서... 같이 일하는 원장, 교사들이 이상해서.... 이렇게 말할 수는 없으니까요ㅠ.ㅠ 보통 퇴직 이유 뭐라고 말하시나요? 2. 어린이집 일하면서 힘들었던 점? - 대게는 진상 학부모 때문에 힘들죠... 그외 에는 별로 없었거든요... - 근데 진상 학부모라고 말할 수는 없으니까... 어린이집 일하면서 힘든 점 물어보면 뭐라고 답하시나요? 제가 이런 질문들에 대답을 잘 못해서 자꾸 면접에 떨어지는 것 같아서요ㅜ.ㅜ
어린이날 행사로 정신이 없는 행복한 하루네요
벌써 목요일이네요. 한주가 빠른 느낌
지역특성상 다문화와 흑인아이들이 대다수인 어린이집이에요 흑인아이들을 싫어하고 차별하네요 선생님들이.. 어떤분은 대놓고 싫어하고 어떤분은 그래도 자기반아이니까 케어하려고는 하고 진심으로 좋아하는 교사는 없네요...
저희는 애들이 너무없어서 두명이요 근데도 힘에 부치지만.. 애들이없으니까 눈치가 너무보여서 차라리 몸이 힘든게나은것같아요.. 매일매일 살얼음판 걷는기분이라 애들이랑 상호작용 최대한 하려고하고 있어요ㅠㅠ 내년 폐원위기일듯
아예안챙겨주는 곳도 있나요? 원이 돈이 없으니까 그러려니 챙겨주는 것만으로도 어디냐.. 해야되나요? 이거 간식아닌가.... 했거든요..에휴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너무 힘들고 불만이 많아 그런지... 자주는 아니지만 몇번이요 야근수당?????????? 그런거 우리가 언제 챙겨는 받아봤나요..ㅋㅋ
그냥 조금 늦게 일어나서 밥 먹고, 커피 한잔 하고 나니 오후 시간 이네요 일 할 때는 시간별 해야 할 일들로 정신없이 지나갔는데 시간에 쫓길 일이 없으니, 이리저리 시간이 흘러 가기만 해요 두달 놀았다고 벌써 백수 생활에 익숙해 졌어요 게을러 지면 안된다는 생각에 오늘 부터 운동을 하려고 합니다. ^^
오늘 어린이집행사로 일찍 나가야해서 어제 미리 준비해놨어요 짜장이랑 오이소박이 백짬뽕 재탕했어요 제가 먼저 먹고 아들 아침만 차려주고 출근했어요 너모 피곤해서 점심 먹고 나니 눈이 감겨요
실은 요양원에 사회복지사로 일을 하려고 면접을 보았고 인수인계도 받았지만 얼집을 운영하던 원장이라 뭔가 냄새가 나서 제가 거절을 했고 요양원은 중증환자들이 대부분..아니 거의 100%여서 너무 그 실태가 싫었고 그분들의 하루 일상을 보며 자신이 없고 우울증이 올거 같은 느낌이 들어 포기를 했었는데 노치원은 아침에 9시에 등원해서 5시 하원 그분들은 환자가 아니라 나이가 들어 노인정에 할일 없이 하루를 보내는 것보다 하루 일과를 얼집운영 되듯이 활동 하고 수업하고 이런식으로 운영이 되더라구요 원장 왈~~애들보다 어르신들이 더 쉽다고 ㅋ 그건 원장 생각이겠지만 암튼 노치원에서 사회복지사일을 하게 되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네요
안녕하세요 ~^^ 11월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지금 현재론 10월까지 실업급여를 받고 있는데 마음으로는 일을 해야 할 것 같은데 ..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이야기론 실업급여 받고 결혼 후 일자리를 구하라고 이야기를 하시는데 또 저로선 쉬고 있는데 마음이 편치는 않네요
5월 이벤트를 기다렸는데 예상과는 좀 다른 이벤트가 생겼네요. 카네이션 이벤트 정말 좋았었는데
반팔 옷을 꺼내서 살펴보니까 작년에 입던 옷들이 모두 헐렁헐렁해졌네요. 딱히 다이어트를 한적이 없는데 신기했어요.
울 3세 영아반에 후이바오 같은 아가가 있어요 ㅋㅋ 동글동글하고 통통한 곰돌이같은 귀여운 외모에 밥도 잘먹고 잘 웃고 잘 놀고 잘 안기는데 품에 쏙 폭~하고 안겨 있는게 영락없이 아기판다네요 ㅋㅋ 그 중에 특기~ 잘 누워있고 뒹굴뒹굴 잘 하고 잘 굴러 다녀요 ㅋㅋㅋ 기저귀 갈자고 하면 도망가서 잡아와야 하는~ 잡히면 성질내는 후이바오 같은 우리 아가~ 아가니까 귀여운 거겠죠? ㅋㅋ 착하게 자라거라~
오늘은 날이 정말 좋네요 기분도 함께 좋아지는 날입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선선하니 좋은 날씨같아요
하루 쉬고 오늘 일하는데 점심도 못먹을 정도로 힘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