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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임교사 할때 제 아가들이 너무 그리워요.. 담임선생님들 사이에 있으려니 왠지 쓸쓸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누구하고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도 없어서 좀 외롭네요^^다들 잘 계시는지 어떤 고민을 하고 계신지 여쭈어봐요~ 즐거운 금요일 한주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 ...
카네이션 이벤트 오늘까지인걸로 아는데 그동안 고마웠어요~~ 롤렛는 10점나와서 짜증난다 그런글들보면 좀 그렇다~~싶었는데 카네이션은 키드키즈 입장만하면 누구나 쉽게 찾을수있는... 하루에 5송이 누구에게나 공평한것같아 좋다는 생각이였어요~~ 또 다른 이벤트가 있음 좋겠어요
... 이야기한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어요. 누구를 지적하기 보다 애둘러서 이야기 하라고 하니 그렇게 할꺼라고 누구를 지적하면 시끄러워진다고 하더라구요. 오후간식 시간에 아이들이 그 컵을 사용해야 하는데 저는 찝찝해서 얼른 세제로 닦아 놓는데 매일 그런 광경을 보니 그것도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아요. 내집에서도 그렇게 하지 않을텐데~ ...
아이들의 울음소리를 듣고 싸우고 또 울고.. 나는 누구? 역니 어디?
... 저희반 셋이지만 다들 자폐가 있어 힘들구요 제가 이끌어 가고싶은 부분도 있지만 전 눈치보는 성격이라 누구있음 잘못하고 그냥 조용해져요,,, 그냥 쌤만 따르긴하다보니 전 보조교사 같네요 투담임은 힘들어요,,,, ...
... 하면서 애정을 표현했더니 "그건 새싹이잖아요"그러고 가게 놀이를 하면서 물건을 구입하길래 누구한테 줄건지를 물었더니 "제가 저한테 주는 건데요?" 본인한테 주는 선물의 의미로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의미있는 말이라 웃으며 자신은 소중하지 하고 이야기 했더니 냉정하고 다소 딱딱하고 퉁명하게 "제 돈주고 산거잖아요!"하고 ...
... 다니니 추위에 떨 때가 많네요. 마주보는 칸에 앉은 어느 여자분은 반팔티 입고 부채질을 하고 있더라구요. 누구는 추워서 난리인데, 저분은 열이 만나 생각했네요? 작년에 전찰타고 가는 중에 어떤 노신사 커다란 부채로 부채질을 하는데 제가 너무 추워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 앉자서 갔네요. 옆사람 생각하지 않고 부채질 하는 사람들 배려심이 너무 없는 것 ...
... 보았는데요 친구 남편이 배우급으로 생겼더라구요 결혼끝나고 며칠뒤 통화를 하게됐는데 말끝에 어머 내가 누구의 남편이든 남의남편에게 관심도없고 잘생겼다 이런 소리 해본적 없는데 니 아들이 잘생긴 니남편 닮았더라 하니 나는 ? 나는 안예쁘나?? 하고 묻더라구요 솔직히 걔가 뭐 이쁘거나 그러진 않거든요 그냥 폄범해요 그래서 대답을 회피했는데 그다음 ...
내일은 원에 가서 주방에서 사용한 육류제품 사진 찍어 바탕화면에 정리해야 하는데, 6개월치를 모아 놓아야 한다니, 누구 머리에서 나온 말인지~~ 그것 화일로 정리하면 다 쓰레기잖아요? 사진 찍어서 바탕화면에 정리해놔도 된다고 하니~ 에휴! 일을 만들어 줘요.
누구 소개나 소위 말하는 빽이 아니면 이제 어디 들어가기도 힘들것같네요. 어쩌면 이렇게 구인 광고가 없을까요.
... 겠다고 해서 그냥 우리가 밥 해 먹고 다닐테니까 다른 사람 두지 말라고 했어요. 한번 그런 일이 있고나니 누구 두는 게 싫었었나봐요. 그러다가 언니와 제가 대학을 가게 되니 아픈 할아버지 혼자 계시는 날이 많아 사람을 두었는데 또 안 좋은 일이 생겨 그 다음 부터는 사람을 두지 않게 되었어요. 저희 집에 있다 나간 언니 한명은 다른데 가봐도 우리집 만한 ...
... 있네요 보육시설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 말이 안됩니다. 제 자신이 안타까울뿐입니다. 누구를 탓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가끔은 이런 분위기를 알고있음에도 모르쇠하며 자신의 직장내 분위기를 잘 조율하지 못하는 원장이 원망스럽습니다 애들좋아서 이 일을 택했다가 없던 마음의 병과 상처들만 얻어가요. 내 길이 잘못되었다는 생각과 함께 뼈맞은 ...
딸을 4명 낳고도 또 임신을 한 엄마가 자기 먹을건 뱃속에서부터 차고 나온다고 하더군요. 이제 40세인 여자가 구한말 일제 시대 사람의 사고방식을 갖고 있더라구요. 그나마 돈 좀 있는 집같으면 그러려니하겠는데 아빠가 하루 벌어서 하루 먹는 노동자인데다가 엄마는 전업주부 그리고 아이들은 구정물이 줄줄 흐르는 상태로 등원을해서 아이들이 냄새난다고 같이 놀기 ...
... 그렇다고 내가 나쁜 사람은 아니잖아 아휴 원장 내가 하는말은 그런말이 아니잖아 요즘 어린이집들 힘든거 누구는 모른답니까 물어봐서 대답하면 그저 자기 합리화 다른곳보다 나은거야 이건 당신 생각이에요 그렇게 말할거면 묻지나 말던가 참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다 그렇죠 선생님 힘든거 알아요 그래도 우리 힘내요 곧 죽어도 이렇게 말하면 큰일나죠 이렇게 ...
... 적도 있는데 못 고치네요. 그때 작은 아들 퇴근하고 잠깐 집에 들렀을때 싸움이 난거라 작은 아들 말리니 너는 누구냐? 사람 자체가 인격이 떨어지는건지, 자기보다 젊어 보이면 다 반말이니~~ 이제는 따뜻해졌다고 현관문 활짝 열어놓고 친구들도 매일 들락거리니 2년전인가 전화로 친구들에게 이혼했다고 자랑을 하더니~~ 매일 친구들이 들락거리며 떠들어 대니 ...
... 분명 누가봐도 자기가 잘못한건데 오히려 자기가 화를 버럭버럭 내고 지금 누구한테 화내는거야 화낼 사람이 누군데 했더니 그만좀 하라며 완전 사람 빡치게 해놓고 지는 뭘 잘했다고 이런 시점에 잠이 오는지 쿨쿨 잘만 자는 남편이 너무 꼴보기 싫고 낼 출근하기도 싫고 무엇보다 제 자신이 젤 바보같고 싫어요 남편이 평소에는 자상하고 착한데 가끔 한번씩 이럴때가 ...
... 자라줘서 고맙더라구요. 지금은 작은 아들은 직장을 다니고 저도 직장을 다니게 되었네요. 생활은 해야하니 누구든지 다녀야하네요. 아들들 덕분에 그나마 위안을 받고 살은 것 같아요. 어린시절에는 그렇게 아빠, 아빠만 찾더니 하니 웃더라구요.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
꿈에서 친구가 나왔어요. 친구가 넷째를 낳은 꿈..^^ 너무 선명하고 생생했네요. 친구에게 조심하라고 농담 반, 진담반으로 이야기 했더니 별로 좋은 꿈은 아닌 것이라며 조심해야 겠다고 해요. 태몽은 대신 꿔 주기도 하는데.. 이런 꿈은 친구의 꿈일까요? 제 꿈인 것일까요? 헷갈리네요.
원장들 만만한교사들 상대로 서류를 조작해 몇십만원의 돈을 챙기는 것 같더라구요 저를 상대로 그렇게 한 원장이 있어서 .. 누구라고 밝히지않지만 어디 저 원장만 그러겠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제가 금전적으로 손해본건 없어요
... 하죠 이제 고작 한달인데 어떻게 이런 마음으로 1년을 지낼까요..? 그냥 서로 생사여부만 확인하고 그 누구랑도 즐겁게 지내지 못하고 그냥 하루 출근하면 안녕하세요 퇴근할 땐 안녕히계세요 이것만 하면 끝일까요? 그냥 그렇게 1년을 지내는게 마음이 편할까요… 다들 잘 지내시나요…? 이직후 모두 행복하실까요..?ㅜㅜ 벌써 월요일이네요 모두 하루 행복하게 ...
... 도와주었는데... 오늘 기저귀갈때도 이 힘든 친구 자꾸 기저귀갈때 뒤집을려해서 좀 늦게 갈고 안간 친구 또 누구있냐하니 쌤 2명 갈때 자기는 3명갈았다 이러네요. 하아 전 저도 3명갈때도 있어요. 그래서 제가 저친구가 자꾸 뒤집을 려해서 그렇다 했어요. 같이 도와주고 하는데 이 담임쌤은 제가 얼만큼 해 주길 바라는건지 생각도 못했네요. 너가 보조니 더 많이 해줘야 ...
... 이직 3주차되어가요.. 그런데 정말 상식이 안통하는 원장이더라구요 자기기분 안좋을 때 누구하나 잡아서 화풀이. 화내기. 무대뽀.. 선생님들 정말 어쩌죠? ㅜㅜ 오전부터 말도 안되는 걸로 교사들 혼나고 무대뽀로 일을 시키네요 지금도 심장이 조이는 통증이 느껴져요 예전에 중퇴 경력 한 번 있어서 그만두지도 못하겠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몸과 마음이 죽어가는 ...
... 인스타해요 인스타 안해도 집에서는 부모님이 남들은 얼마벌고 직업뭐고 넌 언제취직해? 이런비교..누구는 혼수 얼마더라 모은돈 얼마더라ㅎ어디서 결혼한다더라 이딴비교 그리고 직장에서 비교ㅋㅋㅋ 이게 비교아니면 그냥 무시하면 삶의질이 높아지는거같아요 선생님들 ...
... 그나마 안울까해서 신입아이 오면 담임이 타거든요 근데 새로오신 선생님한테 타라고 원장님이 얘기하시니까 누구든 타면 울지 않냐고..하시는데ㅎ 보통 타라그러면 네~하고 타지않나요ㅠㅠ 본인반 아이 때문에 타라는데.. 어찌 그런 대답을. . 업무도 알려드리면 꼭 한마디씩 하십니다. 전에 다니던덴 안그랬다. 이렇게 안했다. 그애기하시는데 그얘기좀 그만하셨음 ...
... 큰반 선생님이 다 옮긴 것 같다고 하는데 그 선생님도 걸리고 싶어서 걸리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러니 누구랄 것도 없이 다 걸리는 세상인것 같아요. 5일동안 안정을 취하라는데 다음주까지 힘들꺼라네요. 병원에서 확인서 끊어줘서 원장님께 물어보니 월요일 가져오라고 하네요. 다들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이젠 약도 큰 약국 아니면 구하기도 힘들다고 해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