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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보면서도 내가 지금 여기서 뭘 하고 있지? 라는 생각들고 정신적으로 힘들어요..ㅠㅠ 이번에 이직 했는데 선생님들 저 빼고 뭉쳐서 텃세도 심하고요 퇴사 하고 싶다고 얘기 할 건데 일단 1차로 주임 선생님께 말하고 원장님께 전달하길 기다려야 하나요? 아님 그냥 바로 원장님께 바로 얘기 해야 하나요?
... 묶어달라 돌려서 엄마가 부탁하시구요..똥 쌌냐 안쌌냐...쌀거같은데 안싼다고 제가 그아이 변까지 걱정하고있는데요ㅠ 그 할머니정말...ㅠㅠ 금요일날 저녁 6시에 할머니도 같이 상담오실때부터 촉이 오더라니.. ...
5살아이 원에선 밥을 안먹고 가정에선 먹여달라하고 식습관개선을 해달라시는데 식판을 쳐다도 안보고 놀이에만 집중해요 2주째 반복 입에 밥알 한알넣고 울고 칭찬해주고 다음날 고기 한입 울며 넣어주고 ... 아이가 가져오는 작은 약과만 하원전 5시에 줬어요 부모님께서는 매일 밥먹었냐 왜안먹지 하고 이야기하시고 하루하루 이식습관을 어떻게 ...
... 5년 이상 한곳에서 근무한 원장이 대상인데, 학기 시작 전 인사 단행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하지만 사전 고지 없이 전보를 단행한 데다, 인수인계 기간도 휴일을 제외하면 3일에 불과해 학부모와 원장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던 것 아니냔 지적이 나옵니다 ...
보조 겸직연장 이제 일주일지났는데 하루 하루가 힘겹네요 아침마다 두려움에 눈이 절로 떠지네요 전에는 피곤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잤는데ㅜㅜㅜ 잡일이란 잡일은 ... 오래 못할거같다고 불만을 말하는게 좋을지 아님 그냥 입꼭닫고 제발로 나가야되는건지.. 잘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온건데 그만둔게 넘 후회스럽네요ㅜㅜㅜ 저 일년을 버틸수있을까요 ...
... 좋은점은. 참 저 퇴직금 적립되는 퇴직연금도 25%중 15%는 미국반도체 관련etf, 5% 금융etf, 10% 미국나스닥 고배당 주식연동etf 로 바꿨어요. 은행앱에서 그랬더니 수익률이 3%에서 16%로 바꼈네요. 그만큼 미국 반도체 관련 빅테크가 장난아니네요. 3/7~3/8미장은 빨갛네요 특히 반도체soxl는 하루밤에 10%이상 오르는.불장. 3월 단타 총수익이 72만6천원. 전 푼돈 벌구요. 찐은 ...
당장 낼 모레 보조교사로 출근인데 아직 준비서류가 어떤 것들인지 말씀을 안 해주셨어요. 문자로 보내주신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직까지 연락 없으신 거 보면 서류가 급한 건 아닌걸까요? 그냥 출근 후에 서류 말씀하시면 다음 날 드리면 되나요?
정해진 용돈6만원 주고 없다 하고 카드에 6만원만 넣으면 되는데 통장에 세뱃돈이랑 돈이 많으니까 친구들 만나러 나가면 마라탕, 카페. 인생네컷 사진, 노래방 가네요. 한번에 4만원씩써요 그럼 많이썼다고 애 뭐라하고 미침. 고1인데. 버스비만 쓰나요 남편한테 애들은 만나면 쓴다고 해도 감싸주냐 뭐라하네요 매일 그렇게 쓰는것도 아니고..
원장님이주시는건가요? 글을보니 퇴직금을 안주려고 꼼수쓰는 원장님이 있다고 해서요 왜퇴지금을 안주려고하는거에요??
카페에서 튤립 파우치떴는데 4살?된 꼬마아이가 신기한지 계속 쳐다보더니 저 화장실간사이 뜨는 편물 만져서 떨어뜨렸네요ㅎㅎ 어머님이 죄송하다고 사과하시고 애안고 자리에 가시네요ㅎ
해가 나서 자전거 타러 나갔는데 빗방울이 떨어지네요 이런..하며 다시 집으로 고~~고~~ 잉!!ㅠ
학부형들이 종종 아이가 밤잠을 자면서 중간에 울면서 깬대요 그럼 선생님들은 뭐라고 답변하세요..? 가끔은 집에서 주말에 낮잠도 잘 안자려고 한다그러고 그런데 밤잠까지 잘 못자는건 저도 질문을 들었을 때 대답을 잘 못하겠더라구요..ㅋㅋㅋ 애들이 울면서 깨는 이유가 뭐에요?
새로운 교실로 들어와 3세 아이가 누워서 안자려고 울고 불고 하는데 어떻해 해야할까요?
해고사유가 고치라고햇는데 안고쳤다고. . 해고당함요 ㅜㅜ 너무해 저는 고치려 노력했는데
정말 너무 헷갈리네요..... 저희 어린이집이 거점형야간연장어린이집입니다...... 야간연장은 19시30분 이후부터 이용해야 하잖아요...... 근데 거점형을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은 16시부터고요........... 하원이 19시30분 이전에 이루어져도 거점형 야간연장을 이용할 수 있나요????
친구랑 통화를 했어요. 아이가 고3이 되는지라 생각이 많은 것 같아요. 아이에게 들어가는 돈에 비하면 성적이 너무 안 나온다면서요. 차라리 그 돈을 다 아끼고 그 돈으로 아이 앞으로 괜찮은 외국 주식을 모아놨어도 아이 앞길이 더 탄탄하게 좋았을 것이라구요. 아이는 성적 스트레스가 줄었을 거구요. 솔직히 어떤 것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이번 설명절은 친정도 못가고 시댁에서만 시간고내게되네요
어제는 스타필드에 가서 맛있는거 먹고 즐겼어요.. 그리고 오늘은 오이도에 가서 또 맛난거 먹고 왔네요... 딸이 올해 고2가 되어서 올해와 내년엔 바쁠것 같아서 이번 명절에 제대로 즐겼네요.. 지출은 많았지만 그래도 힐링이 되었어요... 딸에게 세뱃돈 10만원 주었더니 입이 귀에 걸렸네요.. ㅎㅎ 설에 집콕할뻔 했는데 그래도 딸이 있어서 즐거운 명절이 되었네요..
오늘 딱 이랬어요. 원장님과 담임 선생님 사이에 끼어서 완전.. 너무 열받고 억울하고 속상했네요. 확 뒤집어 엎고 그만둘까 하다 겨우 겨우 참고 집에 와 남편 붙잡고 한참 하소연과 뒷담화 좀 하고 살짝 덜어냈어요.^^
안녕하세요 주식으로 1억 2천 빚진 28살 동생을둔 교사 입니다 ㅋㅋ진짜 웃기기도하고 어이없고 넋두리 할곳없어서올려요 ㅠㅠ 동생도 어린이집교사이고요 제작년에 1억2천 갚으라는 통지서가 집에 날라와서 엄마가 우울증이 ... .. 솔직히 동생네남친 인스타 디엠이라도 증거사진 보내버리고 싶네요 본인 인생위해 결혼 다시생각하라고 ㅠㅠ ...
너무 속상하고 답답해서 써요. 새학기 시작해서 아이랑 책가방 사왔어요 남편이 애랑 가서 살생각인데 제가 사오니까 사람취조하네요. 이가방 무게 얼만지 알고 샀냐 과학은 아냐? 무게가 ... 지금 너무 크게 싸우고 소리지르고 왜 이렇게 살아야하는지.. 괴롭네요. 멈추고싶은데 입다물어도 안통하고 어찌해야하나요 왜이럴까요 심리가 궁금하네요 ...
날마다 늦게 등원하는 영아가 낮잠을 너무 안자려고 해서 아침에 많이 늦게까지 자는지 물어보니, 엄마가 싸한 표정으로, 대뜸 "(원) 바꿀까요?" 라고 묻네요.. 아이들은 줄고 어린이집 옮길 곳은 많으니 교사더러 입닫고 있어라 하는듯 ㅡㅡ *첨엔 저도 무슨말인가 싶었는데 몇마디 더 주고 받은 대화에서 원 바꿀까요?라는 의미인걸 알았답니다ㅠㅠ
주말에 친구가 급 소개팅을 시켜줘서 가볍게차한잔하고 빕스가서 밥먹고헤어졌어요 키는180정도고 직업은 중소기업보다 좀 나은회사 저는 30그분은 33살이였습니다~ ... 자기랑 안맞는것같다고 좋은사람만나래요ㅜㅜ 요즘은 인사로 예의로 소개팅후 선 카톡보내면서 밥먹자고하나요?제가 너무순진했나봐요ㅜㅜ 호감으로 착각해서 그만 창피합니다 ...
똑같이 비슷한 환경에서 돈벌고 사람만나고 돈모으고 지내는데 뒤늦게 나이들어 취미하나없이 후회되는 생각이든다면 생각을 해볼 문제인거같으네요 잘못살았다 하지말고 지금부터라도 하나씩 자신이 좋아하는것들을 해보는 한해가 되도록 해보아요 책도보고 버스여행도 해보고 카페도 책들고 혼자가보고 영화관도 혼자가보기도하고 하기나름 인것같아요
50이 넘어가니까 흰머리가 우후죽순격으로 나오는군요. 정말 염색할때마다 골머리네요. 젊었을때는 그 흔한 멋내기 염색 한번도 한 적이 없는데 진짜 이게 무슨 고생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