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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시작한지 이제 5일인데.. 같은반 아이들은 점심도 먹고가는 아이들이 느는데.. 제 반 아이들만 ... 엄마랑 조금도 안떨어지려고 해요. 제가 손만 내밀어도 피하는 아이까지 있어요 ㅠㅠ ... 그냥..때려치까........ 에휴 내일은 풍선이나 줄에 매달아서 교실서 놀이해 봐야겠어요.. 진짜 짧지 않은 경력에 최고로 힘든 적응기간이네요.. ...
알람끄고 다시 잠들었더니 깜짝 놀랐어요
교사가 힘들어서 나오나보네요... 교사가 하루이틀 근무하다 아니다 싶으니 퇴직원적고 새로운 교사로 급하게 구하는곳이겠죠? 저 또한 3월 상반기에 관둔 이력이 있지요.... 너무 일자리가 없어서 중간입사라도 할까싶어 들어가 보니 전부 올해 상반기 평가라서 맘접습니다. 남좋은 일 이젠 그만하고싶어서요..
폰으로 매번 룰렛돌렸던 선생님들 룰렛이 중간쯤보면 힘차게 항상 돌아가고 있었는데 안보여서 당황하셨죠 안보인단분들이 더러 계셔서 제가 열심히 찾았더니요 저기 상단 왼쪽에 막대기세개보이시죠 고거 누르면 목록이 밑으로 죽 나와요 젤밑에보면 이벤트란글자가 있어요 왜보기 어렵게 숨겨놨을까요 ㅎㅎ숨박꼭질하는 기분이네요
... 다르게 하질않나. 교육청에는 만3세 20명이라고 올리고 실제로는 22명보고 그랬거든요. 물론 민간에만 있었고 처우가 너무 좋지 않아서 국공립 지원도 했었는데 국공립은 못갔었어요. 이제는 트라우마 생길거같네요ㅜㅜ 그냥 평범한 곳이기라도 했다면 계속 일을 했을 것 같은데 기본이 안되어 있는 곳에서만 근무해서그런지 ...
... 개가뭐라고 깨우면되지 ㅋ 그런데 키우는사람은 자게둔다 자는모습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그래도 내가 기척이고 움직이면 일어나기는하지만 나는 가만히 기다린다 깨기를기다리며 ㅋ 나도참 많이 변했다 울강아지 때문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그림그리는거 좋아하는교사 입니다 매번 올려드렸죠ㅎ 어떤분이 무슨일하시냐 물어보셔서 알려드려요 담임 5년하고 오전보조겸 연장반3년한 만29살 교사 입니다 오전보조겸 연장교사 하면서 그림그려 올리니 재미있네요^^ 원래5살부터 미술좋아해서 시작했고 입시미술 고3때까지 했어요~
실업급여 안해주신다고 했는데 이직확인서에 반감소라고 써주신다 해요.그럼 실업급여 신청되나요? 실제 반이 줄었어요.
... 다끝내는데... 진짜허무하네요...ㅠㅠㅠㅠ 근데 자꾸 뉴스에서든 어디서든 인구가없다고 저출산이라고하는데 난임병원가보세요..기본웨이팅2시간이예요 더오래걸릴때도잇구요..미어터져요..그것도 진료시간도5분도안되서 금방끝나요 사람이너무많아서요.. 이게무슨일인건지..난임병원..산부인과엔 사람이 바글바글한데. ...
실급 대상자 였는데요 3월부터 출근 할수 있냐고 해서 바쁜시간 원장 눈치 보며 서류 준비 하였죠 원장이 새로운 곳에 가려고 자리 비우냐 고 눈치를 주었죠 그런데 어제 들어 올 영아가 안들어 온다고 실급 받고 있으면 6월쯤 부르겠다고요 원장들은 전화만 끝이지만 선생들은 어쩌라고 기존의 원장에 다시 실급 신청 해달라고 말해야 하는데 어떻하죠
달리기 잘하는 방법 없나요 왜케 첨엔 빠르게 시작했다가 느려지고 다리힘이 금방풀리고 계단도 한칸씩 오르게 되네요 지하철 그러다 놓치고
전에도 글을 한번 남기긴 했는데.... 맞벌이로 아이가 졸업후에도 유치원을 가는데... 22일이 마지막으로 가는 날이라... 담임선생님, 방과후 선생님께 아이편으로.. 토퍼를 ... 작은 동네라. 마음에 드는 토퍼도 구하기가 힘들고해서.. 키드키즈몰에서 토퍼는 주문했어요... 마음은 비누꽃다발에 토퍼를 꽃고 싶은데... 굳이 생화가 아니여도 괜찮을까요? ...
면접본곳에서 어제 합격전화가 왔네요. 얼떨결에 한다고 했는데..뭔가 계속 찝찝해요. 면접 본 후부터 뭔가 찜찜한느낌이 들어서 오히려 면접떨어짐 좋겠다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국공립이고 제가 ...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아무리 취업이 우선이지만 그래도 들어가면 1년은 있어야 하니까 너무 성급하게 생각안하려고 합니다ㅠ 잘한선택이겠죵 ...
하나먹고 더먹고싶어서 그려보았어요ㅎ
금요일 나름 친한다고 생각하는 교사들끼리 밥먹었는데 밥먹으면서 원감이나 투담임 동료 교사들 뒷담화가.... 전 겸직이라 잘 마주할일없으니..; 물론 그 당사자 들이 충분히 스트레스줬으니 ... 눈에 안보이면 이렇게 곱씹겠구나...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어요... 자기 이야기만 하기 바쁘고 정작 남의말은 끝까지 들어주진.않고 ㅋㅋ 저두 듣는둥 ...
정담임으로 일하고 이번 2월까지 하고 퇴사합니다. (1년근무) 3월부터 일하는 새로운 원에서는 행복도우미 4시간 30분 일하고 근무 10개월 즉 12월이계약만료 입니다. 혹 12월후 두달 쉬고 또 재연장되어 ... 작년 근무 일년 한것과 올해 10개월 일한것 합치면 실급 받을 수 있나요? 퇴직금 안주려고 10개월만 계약하니 혹 나중에 실급이라도 받고 싶네요 ...
... 추가로 사야될 것 같아요 반애들은 저희반이 압도적으로 제일 많고 시간은 제일 없고ㅠㅠ 언제까지 완성해놓으라고 날짜 정해주고ㅎㅎ 퇴사하면서 가져와도 될까요? 이미 저는 그만두기로 ...
간만에 치맥 한잔하고 들어왔어요 안녕히 주무세요
울친정엄마가 82세입니다. 조금 전에 언니한테서 전화가 왔어요. 보이스피싱 전화가 조금 전에 엄마 집으로 왔었나봐요. 딸 이름을 대면서(실제이름) \'당신 딸이 납치되있다,고~ 딸을 바꿔준다고 했고 딸이 막 우는 소리는 ... 울엄마를 과롭힌 나쁜*들 엄마가 많이 안놀래셨으면 좋겠어요ㅠ ㅡㅡㅡㅡ 일 다 마무리되고 청심환 드셨다고하네요. ...
오랜만에 예전 근무 하던 선생님의 연락을 받았어요 서로 같은 원 근무 하다가 각자 다른 곳에서 근무 1년에 몇번 안부 연락 하다가.. 서로 바빠.. 전혀 연락 없어지고... 거의 4년 만에 ... 벌써 고3 저는 아직도 미혼 매년 같은 해를 사니.. 나이드는걸 잘 모르고 있다가 이렇게 제 나이를 이야기 할때.. 그리고 그 분들의 자녀 나이 들으면 깜짝깜짝 놀랍니다 ...
딸 친구가 있는데 중학교 친구인데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서로 다른 학교가고 그래도 연락을 하면서 지내고 아빠가 음주운전 해 감옥에 있고 엄마는 이혼하고 동생하고 지내고 고모가 종종 애들 보러 오고 했는데 조긍 안쓰러워 소식 ... 집 가서 이불이나 몇 개 더 갔다주고 반찬 몇개랑 김치 같은거 갔다주고 싶네요 마음이 문을 좀 열어 도와주고 ...
별거 아닌데 그냥 일을 크게 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 그냥 넘겨야 하는건지 아님 도움을 청해야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 한 쌤이 괴롭히는거같다고 한 ..
치과다녀왔어요. 임플란트 한다고 수술도 했는데 임시 이를 만들어준데요. 앞에 있는 이라 그런가봐요. 그렇게 몇개월 지나다가 임플란트를 하는 건지~~ 오늘도 거금 백만원 ... 너무 많이 달라고 하니 사실 엄두가 나지 않았거든요. 오늘도 죽 한팩을 주셨네요. 제가 이치료하면서 깜빡잊고 과매기를 샀는데 환불해야겠어요. 당분간 못 먹을 것 같아서~ ...
... 다들 부모님 오셔 계급장 달아주는데 부모님 안계셔서 당황하고 끝나고 좋은데 가 맛나는거 먹고 싶을테고 그 마음 아는데 못하니 얼마나 속상했을까요? 여기도 아마 곧 군대보내시는 어머님들 계실텐데 어떻게 하시든 꼭 가세요 가서 든든든 아들들 안아주세요 ...
직장내괴롭힘 당하는 사람은 힘없이 당하고 있는게 효율적일까요? 어제7시애들다보내고요 있었던일입니다~~ 저를 여러차례 저를괴롭히는쌤이있는데~~ 다른동료들이 바라보는.관점도 다양하네요~~ 둘이서 투닥거리는거로 ... 자꾸시비걸면 대화못합니다 그선생:화장실에들어간저에게 똑똑함 00방으로 와라 00방으로가자마자 또시비걸고 화폭팔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