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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땐 각오해라 나 기억력 좋거든 니얼굴 입력했고 내남편 형사다 내말 흘려듣지 마라 이랬어요 그 쓰레기 ㄴ도 지가 뭘 잘못했는지 알아야죠 이렇게 했어도 지잘못 모를거 같지만요 여동생이 어제 울길래 저ㄴ이 나쁜거지 넌 잘못없어 너가 왜울어 울지말고 당당해져야해 알았지 이랬더니 알았다고 언니밖에 없다고 하네요 아까 친정 엄마와 통화했는데 걱정하실까봐 ...
... 대접도 못 받는 아버지가 되었네요. 참 생이 쉽지 않아요. 요즈음은 부모가 되는 방법을 교육을 통해 배우기도 하지요. 그래서 좀더 나은 생을 살아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하지만, 부모란 직책이 어려워요. 지금도 꾸준히 어렵고~~ 다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즐거운 주말 되세요 ...
20년도에 갑자기 토하고 배가 아파 응급으로 복부씨티 찍으니 위에 무언가 보인다해서 급하게 내시경하고 결과 신경내분비악성종양 1기a 나와서 박리술시술 후 추적검사 ... 복부씨티 검사 있어서 검사 시간 기다리고 있어요.... 내년이 마지막 검사가 되길 바라며 초조하게 검사 시간이 다가오길 기다리네요~~ 여러분들도 잘 관리하셔서 건강하게 보내세요~~ ...
저는 제가 일을 부르는가봐요 여러군데 이직하다보면 그래도 한군데는 괜찮아야 하잖아요 정말 어린이집 교사가 잡일, 잡부, 청소, 육아 서류 ..그냥 막부리고 시키고 정해진게 없네요 최대치로 다 시켜먹는듯. 지치니까 다음날,그다음날..계속 누적되고 몸아프고 그러다 힘들어지면 일하기싫고 퇴사하게 되는 구조네요. 딱..
50대가 되니 피부가 너무 안좋아져 비싸지만 고혼진 한번 써볼까 하는데 써보신분 계실까요 인터넷은 광고성 후기가 많아 믿음이 안가서 ㅠㅠ 찐후기 부탁드려요~~
오티도 이제 했고… 다시 새학기 시작이 다가오니 왜이리 맘이 싱숭생숭한지요ㅠㅠ 올해 유보통합도 어찌될지 모르니 올해까지는 하려고 남았는데 한원에 4년정도 되었는데 서로 일을 배려하기보다는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 ... . 다 그러시나요?ㅋ 올해까지다~하고 마음을 내려놓고 있는데… 마음 맞는 샘은 다행히 있지만서도 마음다잡기가 ...
비싼거 사기는 돈없고 비싼거 사신분이 2년쓰고 반값에 내놓은거 사는건 어떨까요 제가 2년썼다 생각하면 되니까요 소파는 싼거사서 2년쓰면 상태안좋아질것 같고 비싼소파 살돈은 없고
8시에 24시카페가서 딸기케이크랑 커피 더블샷을 세트로 맛있다고 생갹없이 막먹어서 12시 누웠는데 4시지나도 잠안오네요ㅠㅠ 오늘 어차피 연차라 덜하지만 제갸 미쳤나봅니다ㅋㅋ나레기!!!!! 한심보스 짱나
... 막내고 다른 형제에 비해 기동력과 경제력으로 또 기대려고 하네요 참 힘드네요 힘들고 내맘 어디에도 편하게 기댈때가 없고 속 시원이 말할때도 없어 괴로워요 내나이도 많은데 난 어쩌라는건지~ 내자식 딸둘이 있는데 딸들한테 위로받고 살지만 딸한테도 할말과 못할말이 있네요 오늘 아침엔 눈을 뜨니 괜실히 눈물이 났어요 ...
오늘 눅두전 하려고 도라지 봉지를 여니 도라지 자잘한 것만 잔뜩 들어있어서 이렇게 팔면 ㅇ이 나오지 하는 생각을 했네요. 너무 화가 났어요. 고사리는 잘 담았던데, 도라지는 왜 그렇게 자투리들을 잔뜩 ... 오늘은 녹두전 부쳐서 아들하고 녹두전만 먹었네요. 명절 음식 만드느라 고생들 하지 않으셨나요? 건강도 챙기고, 잘 드시기 바랍니다 ...
... 비꼬고 교사자격논하는 마귀할멈같이 사악한 원장과 옆에 눈뚫어져라 쳐다보는 두시녀들ㅎㅎㅎ대단하세요 기빨리는 느낌보다 화가나서 그냥 안뽑을거같으니 나가겠다하고 인사안하고 째려보고 나갔어요^^ 꺼져줄게 잘살아 ...
돈이 많으면 우리나라처럼 살기 좋은 곳도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한국에 오려고 기를 쓰나봐요.
이번에 국내산 작은 오징어 맛이 있어 보여서 한팩을 샀는데, 세상에나 이렇게 맛없는 오징어는 처음 먹어봐요. 차라리 짰으면 조금씩 먹으면 되는데 싱거우면서 맛이 없으니, 아까워서 먹기는 하는데 다리는 씹히지도 않아 ... 확인해보고 가려고 하네요. 그래도 내일만 출근하면 또 휴일이 이틀이나 있어서 좋네요. 건강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
저는 버스를 타고 출퇴근해요 버스 타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 갑자기 추워지니롱패딩을 입고 다니네요 그것도 딸것을요 딸이 미안해 하는데 그렇다고 차를 또 한대 사기가 좀 그래요
정말 일주일동안 징글징글 했네요. 한달에 한번 하는 요리교실을 일주일 내내 하는 원도 있다는게 기가 찼네요. 아들에게 이야기하니 뭐 하는 것 좋아하는 분이라면서요 하더라구요. 우리아들도 대수롭지않게 ... 어제는 오븟하게 작은 아들, 큰아들과 함께해서 오랜만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오늘은 즐거운 주말이지요.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
10년전 일기도 보고 문자캡처한걸 보는데 남편과 대판하고 말없이 친정가서 어디있다는 거 비밀로 했는데.. 그때 남편이 문자로 남자랑 있냐 우리 엄마 쓰러진다 우리누나 앞길 막을 셈이냐 누굴보고 컸는지 알겠다 ... 나를 가만안둔다하니 심각한 마마보이였고 지금도 자기 식구는 본가. 엄마,누나 얘기하면 욱.. 소중한 존재는 자기 본가식구뿐. 응어리 ...
... 결혼 안할것도 아니고 친정에서 뭐라하면 시댁서 미움받을까 싶어 참았다네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 얘기 듣고 진짜 깜짝 놀랐네요. 와 이거 진짜 인권 유린 아녜요? 좋은 의도고 결혼 선물이고 나발이고 너무 무섭더라구요. 요즘 같음, 뉴스에 날 일이죠. ...
가정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데 부모님 눈치를 엄청보는 원장님... 제가 목소리가 좀 커요.. 제 목소리에 예민하신것 같아요.. 별거 아닌걸로 한번씩 말투를 운운하시며 열심히 하는 저의 사기를 ... . 그런데 제 말투가 원래 그런 말투라고 오해하시는 것같아서 마음이 그래요.. 저 근무하면서 제 말투로 말들어보기는 여기가 처음이에요.. ...
마트 전단지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크게 씌여진 아래에 작년에는 1000원이었던 물건이 1800원이라고 표기되어있네요. 복을 받으라는건지 0을 먹으라는건지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 했다고 하는데, 자기네 집안 핏줄이면서 이런 행동 들을 한다는게 너무 기가 차다고 했더니 원장님도 모자라기는 뭐가 모자라요 사무실 가면 다 빌릴 수 있는데 하시더라구요. 선생님과 맞지 않는 사람들과 살아서 더 어렵게 산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명절때 작은 아들은 결혼했으니 가지마라, 가라 말할 수 없지만, 큰 아들은 아마 안 갈 것 같아요 했네요 ...
어린이집쌤 보다 나이 많은 꼰대 요양보호사쌤 같고 쎈 느낌이 들더라구요. 어린이집 쌤들이 기가 쎄고 사람들이 너무 힘들게해서 이직할랬더니 더 쎈 사람들이네요 차갑고..
부모형제라도 금전적으로 밑빠진 독에 물붓기라고 느껴지면 다 같이 망하기 전에 손절해야할거같아요. 키울때는 그토록 차별대우를 하더니 왜 딸에게서 돈을 받아다가 아들에게 줄 궁리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더구나 그걸 뒤에서 조종하고있는게 아들이라는거 기가 막혀요.
방학이면 방학 직장다니는맘들은 어쩔수없다고 쳐도 놀고싶어서 오는애들은.. 또 원밖으로 나갔다가 다시오는 애들도 다 받아주는 원장님 짜증나네요 오늘 7세아이들 학교 예비소집일이라고 6명이 다시오고 한명은 오후간식먹을때 왔네요 도대체 언제가려고... 오늘 정말 너무나 짜증납니다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이일말고는 할줄아는것도 없고 도대체 뭘해야할지모르겠고 ...
... 먹고논 여자인데 ( 결혼을 일찍함) 일 안하고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살면 자신감이 하늘을 뚫을듯 뭔놈의 기가 그렇게 뻗치는지. 오늘 퇴근길에 내옆을 스쳐지나가는걸 보게 되었는데 아이구야 황소같은 얼굴에 눈꼬리는 하늘을 향해 치켜세우고 조선팔도에서 지가 제일 잘난듯 한 그 도도하고 우악스럽고 무서운 표정이 설겆이하면서도 자꾸 생각이나더라구요 ...
얼마전부터 교실에서 크리스마스 캐럴을 계속 들려줬더니 아이들이 흥얼거리며 즐거워 하네요 기다리던 크리스마스 선물도 받는다는 생각에 오늘은 한층 즐거워 할 표정이 기되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