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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눈이 나빠지네요. 시력을 위해 영양제 말고 또 더 좋은 관리 방법이 있나요?
원장은 자신이 돌본것처럼 나에게서 아기를 건네 받아 안고 엄마에게 웃으며 아기를 보낸다. 나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나의 수고로움을 누가 알아주기를 바라고 있는건가 내마음 나도 모르겠다.
월급날되니 모임 회비내는 날이라고 문자가... 씁쓸하네요... 이 회비는 나와는 상관없는 그냥 날아가는 돈인데 누굴 위한 회비인지...
나 힘들다 막 투정부려도 친구들이나 가족들은 이해못하고 믿을 동료도 절대 없고.. 얼굴도 모르는 선생님들께 이곳에서 좋은댓글볼때마다 진심으로 감사하더하구요.. 선생님들 화이팅입니다. 이 힘든현실에서 버티시는거 대단하십니다 자주 찾겠습니다
오늘 휴가로 파주에 있는 벽초지수목원과 마장호수에 다녀왔어요 정말 즐거운 하루였어요 마장호수에서 출렁다리도 건넜고 산책도 하구요 벽초지수목원에는 유치원 아이들 소풍도 많이 나와 눈여겨 보게 되더군요
아침에 끓여먹으려고 샀다가 간식으로 다 먹네요. 이렇게 먹으면 살만 찔 것 같으니 현미나 다른 것으로 누룽지를 만들어 먹으면 나려나~~ 오늘은 하루종일 집콕하고 푹 쉬려고 하네요. 모처럼의 휴가인데 아들이 오늘 나가지 않죠? 해서 집에 있으려고 하네요;. 다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며칠전 우연히 만난 지인을 보면서 바쁘게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에 다시한번 나를 돌아보며 힘내서 오늘 아침도 시작했어요
... 원장 왜저렇게 사람이 유치하냐고 좋게 끝내면 큰일나냐고 하네요 원장 너는 끝까지 인성이 보이는 짓만 하는구나 그래 너가 그런 인간이지 그따위로 살아봐라 난 내방식대로 잘살테니까 어차피 재수없는 원장 너도 며칠후면 안본다 ...
고딩인 지금 정말 학원을 다녀야하는데 학원에 학자만 들어도 손사래를 칩니다. 엄마 마음만 복잡해지고 걱정이 앞선다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면 초딩때까지는 학원 보내지 않을거 같아요.. 중딩때 부터 보내는게 적정한거 같아요... 어떤 강사분이 하는 말이 꼭 나에게 하는 말처럼 들리네요.. 전 이미 늦었지만..
... 동료 외 기타 등 모든 사럼들과의 대인 관계가 제일 쉬운든 어렵다라고 느껴지는 건 나와 다른 성향 가치관들 나와 다르다 라는 이유로 참 받아들이기가 어려운듯해요 다른 걸 다른 생각들의 말들을 참 받아들이기가 제일 어려운듯 하네요. 다들 그러시겠죠 무엇보다 좀 더 친한 관계에 있어서는 더욱더 다른 말들에 상처를 주고 받고 하죠. 그래서 가까이 함께 하기가 ...
인생을 살면서 내 마지막이 어떨지 알수없다는 점이 어떻게 보면 가장 비극인거같아요. 아니 어쩌면 미리 알면 더 비극일지도 모르겠네요. 돌아가신 분의 마지막을 생각해보니까 그리고 생전에 고인의 모습이 떠오르다보니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 사가지고 집으로 왔네요. 우리 동네 이마트에서만 재고 정리하느라 저렴하게 파는지, 선생님들이 불맛 나는 김스낵도 맛이 있다고 2분이 부탁해서 오늘도 이마트 들러 사 가지고 왔네요. 이마트는 가끔 운동삼아 걷기 운동하는 코스라 오늘도 천천히 걷다가 어제 신호등 때문에 뜀박질을 했더니 왼쪽 넓적 다리와 엉덩이 사이 근처 가 마비 되는 것 같은 느낌을 ...
너 때문에 나만 예민하고 나쁜사람이 됐네. 좋겠네 편들어주는 사람 많아서 천사표인척하면서 나한테만 막대하면서 사람을 아주 가지고 노는구나 좋겠다. 상사 기분 맞추고 딸랑딸랑 잘해서 나만 이상하고 나쁜 못된사람이 되었다 예민한사람이 자기가 한 행동은 생각도 안하고 모두에게 뭐라고 입을 놀렸길래 진짜 싫다.
나이는 누구나 드는거지만 거울볼때마다 참 속상하네요. 그렇다고 젊은 시절로 되돌아가고 싶은 생각은 1도 없지만 거울 속의 나는 참 볼때마다 싫고 낯설어요.
동료 샘이랑 이야기 하는 도중 나는 64세 까지 이직업 한다고 하니까 동료샘 하는 말 너무 늙어서 아이들이 싫어 한다고 할머니라고 안된다고 하네요 그동안 제가 너무 늙어보였을까요?? 나름 운동하고 관리 한다고 하는데... 기분이 별루네요
아이들의 울음소리를 듣고 싸우고 또 울고.. 나는 누구? 역니 어디?
어린이집에서 재료를 사주는데 어린이날 선물을 못골랐는데 이미 다른 샘들은 알차게 잘 담아 구입했더라구요. 사비로라도 사야할지 아님 도안 다운받아 간식거리 담아서 보내줄지! 이래나 저래나 수고로움은 저의 몫이지만요. 앞으로는 만사 제처놓고 물건 담아 결제하는 것부터 해야겠어요.
이 새벽시간 키드키즈의 도란도란의 이런저런 사연읽고 답하고 있는 나의 모습.....바람직한걸까염???
전 60 인데 젤 친한 친구가 멀리살아 가끔씩 통화만해요 거진 35 년지기네요 새댁때부터 알았으니 요지는 멀리살아도 통화로 하다가 얼굴도 몇년에 한번씩보지만 너무나 속속들이 다아니까 서로의 진실된 맘을 터놓고 참 편해요 나는 니가있어 참좋다 이런말을 잘해요 우린~~^^
... 설거지 했던 것들도 다 넣어놓고 와서 내일은 조금 늦게 가도 될 것 같아요. 다들 일머리들이 없는 건지, 냄새나는 훈제 오리같은 것은 오래 보관하기도 그런데 이제부터는 바로바로 사진 찍어버리면 될 것 같아 다행이네요. 이것저것 신경 쓰다 보니 어제는 못들어와서 카테이션 5개 놓쳤네요. 오늘이라도 열심히 해서 5개 채워야겠죠? 그런데 아직 한개도 뜨지를 ...
미스 때 다녔던 교회 그 시절 청년을 얼마 전 길가다 만났는데 나랑 친구였던 애가 암으로 하늘나라 가서 장례식 다녀왔다고 하네요. 한동안 멍해진 기분이 들고 한 때는 친했던 친구라 너무 일찍 갈 줄 알았으면 살면서 연락이라도 한 번씩 하고 살걸 하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자기가 나한테 빚졌냐네요. 말을 저렇게 밖에 못할까. 회사에서 알게 되고 10여년이 흐른 친구인데 어쩌다 연락한다지만 말이 참 재수없네요^^
... 얼마나 우습게 생각하면 저럴까 싶네요 나이도 어린게 자기가 원감인줄 아네요. 들어와서 이것저것 참견하고.. 나는 자기 수업에 들어가서 도와줬으면 도와줬지 참견한적 없는데. . 제가 너무 예민한가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좋은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나한테 좋은 사람이란 내 편인거지요?
자꾸 미운모습 이중적인 말,모습 보니까 화나네요 그러려니 나두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