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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되어 업무가 편해질만 하면 다른 곳으로 가야하니, 부서를 옮길때마다 너무 힘들대요. 이제 나이가 50이 넘어 눈도 침침하고 머리도 안 굴러가서 새로운 프로그램과 업무를 배워야 하니 많이 힘들어하네요. 이번 부서는 연수가서 교육받고 시험도 봐야하고 관련 자격증도 따야된다고. 작년부터 유독 퇴직하고 싶다는 말을 많이 하네요. 아이들이 아직 고딩 중딩이라 ...
주말도 여전히 아침 일찍 눈이 떠지네요 조용한 아침 베란다 창문 활짝 열어놓고 잠시 환기하며 멍때리고 있어요
이건 원 얘기는 아니고 제 개인적으로 속상한건데 엊그제 이사간 아이가 동네에 놀러온다고 해서 그런가보다했는데 퇴근하고 오니 아이 눈 밑에 상처가 생겼더라구요. 어머님이 봐주시는데 놀이터에서 ... 제가 어제 카톡으로 화가 난게 보여서 연락을 못했답니다… 손절했습니다. 그동안 엄마들 무리 편가르는게 눈에 보였는데 인성이 제대로 보여서 ...
점점 눈이 나빠지네요. 시력을 위해 영양제 말고 또 더 좋은 관리 방법이 있나요?
... 하시지만 실제로 아이들이 오후에는 흥미가 떨어져서 인지 그 수업을 안하려고 하기도 하고 지쳐있는게 눈에 보여요~ 교재 교구도 사실 달마다 선생님들이 다 쓰실 용도가 있는데 미리 쓰는 것도 안될 것 같고(먼저 하면 나중에 아이들 흥미가 떨어지잖아요) 하다 보니 정말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느낌 이랄까요.. ㅎㅎ 그리고 은근 제 말도 안들어요ㅠ.ㅠ 아이들이 ...
오늘 휴가로 파주에 있는 벽초지수목원과 마장호수에 다녀왔어요 정말 즐거운 하루였어요 마장호수에서 출렁다리도 건넜고 산책도 하구요 벽초지수목원에는 유치원 아이들 소풍도 많이 나와 눈여겨 보게 되더군요
꽃가루랑 민들레 씨가 날아다녀서 눈이 자꾸 붓고 눈물이 났어요 창문 잠시 열었더니 바닥에는 꽃가루가 소복이 쌓였네요 걸레로 닦으니까 노래요
현장에서 쌤끼리 싸운거본적있으세요? 아직본적은없는데 많을것같아서요. 너무 열받아서 자주 상상하고는 하거든요. 애들있는현장이어도 열받으면 눈에 뵈는게 없을 것같아요 씨씨티비에 다 찍히고말이에요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고 하던데 낯선 지방 선택으로 이곳 지역을 탐색하고 있던 중 책에 관심이 없던 제가 도서관에 들어가게 되었네요. 제목을 훑어 보던 중 "오십이 지나도 재미있게 살고 싶다" 제목이 눈에 들어와 대출해 왔습니다.... 독서로 귀중한 시간을 가지게 되었네요~ 한 달 한 권 이상 책 읽기 실천해 보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잘 보내세요 ^.^
... 따라와주는 아이들이랑 학부모님들을 생각하더라도 1년은 책임감있게 보내고싶은데 어쩌죠... 그냥 귀막고 눈감으면서 참으며 하루 하루를 꾸역꾸역 보내야 할가요?? ㅠㅠ 한 풀이할곳도 없고 어찌할지몰라 여기에 글 올려봅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 왜 모르실까요? 먹는거 갖고 째째하게주고, 교사들에게 간식도 안주고, 아이들한테 어찌 하는지 보는 눈들이 많다는걸 왜 모르실까요?? 교사들도 원장들이 잘하면 그거의 배로 더 베푼답니다. 입을 틀어 막는다고, 그게 소문이 안날까요? 원장은 아이들. 부모. 교사들한테 잘 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원장님들도 이해가 갑니다. 운영하시랴 얼마나 ...
해서 매일매일 사진을 몇백장 찍나봐요 고르고 지우는 작업을 지금까지 했네요ㅠㅠ 눈이 너무 아파요
4층 베란다에서 내려다보니 나뭇잎이 연두빛을 띠고 있어서 넘 예뻐요 눈이 호강하니 맘도 좋아져요
낮에 커피를 두 잔 마셨는데 아직까지 눈이 말똥말똥 거려요.
... 세반 선생님 한아이 유독 안이뻐 하시는게 눈에 너무 보여요.. 오전통합 하고 교실에 가는데 매일 교실가실때 그아이만 빼고 안데려가시네요 ㅋㅋㅋ 형님반 아이들 귀찮게해서 앉혀놓으니 울어요 그소리듣고 교실문 닫으시는데 어이없더라구요 일부러 안데려가시는거 같아요,. 저희반아이 등원하는데 본인이 나가서는 맞이하는척 하다 한아이만 교실에 데리고 슥 ...
요즘 부모님들 다 그렇지는 않지만 내 아이들 귀찮아 하고 힘들어 하고~ 눈에 보이게 행동하면 아이들이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고 부모한테 귀찮은 존잰데 밖에 나가면 소중한 존재로 사랑 받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하루네요~
... 되요. 다들 사람인지라 완벽하진 않지만 투명인간처럼 조용히 하루를 지나가고 싶은데 자꾸 매일 하나씩 꼭 눈밖에 걸려요. 교실에만 있다가 갑자기 행사일정이나 예약된걸 묻는다거나 그러면 순간 얼음! 멍해져요 일정을 변경하거나 미루는 일을 하게 될때면 더더욱이나요 들어온지 1년이 되었는데 시립이 어려운건지 제가 일머리가 없어서 더 힘든건지.. 암튼 ...
기사 제목이 눈에띄어 중요한 글 좀 읽을라 하면 쿠팡이 쳐 들어와서 글을 못읽겠어요 그냥 지맘대로 쳐들어와 글 읽기를 방해 해서 넘 싫어요 광고를 볼려고 기사를 열어본게 아닌데 글 전면에 광고를 띄우니 짜증 나더라구요 전 광고를 넘싫어하거든요 그런짓을 쿠팡만 하네요 다른 쇼핑몰은 그러지 않는데요
이제 연산홍이 빨갛게 노랗게 하얗게 으시대며 제각기 뽑냅니다 덩달아 우린 눈이 호강하구요 하얀연산홍색깔은 특히 밤에 예쁘더라구요 군락을 이룬것이
저는 이상하게 제가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부러워하는 사람들의 말로가 좋지 않는 경우를 많이 봤네요... 제가 보는 눈이 없는 건지.. 그런데 그건 불편한 진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인정 또 인정합니다..
어린 눈에도 참 예쁘게 보였던 막내 이모가 돌아가셨어요. 돌아가시기 석달 전에 한번 뵌적이 있는데 그동안 고생을 얼마나 하셨는지 연세가 그리 많은 것도 아닌데 예전에 그 얼굴이 흔적조차 없더군요. 마음 고생과 몸 고생에서 살아 남아나는 인간이 없다싶어요.
... 그런말로 저샘은 잘 안먹더라는둥 샘은 잘 안먹더라구요라는둥 이런말을 해요 사탕과자를 안 먹는게 자기들 눈엔 외계인으로 보이나봐요 저는 저의 생각은 존중않고 이상하게 바라보는 그런 사람들이 더 답답하고 이상한사람으로 보이는데 말이죠 ...
시력이 안좋아져서 안경을 다시 맞춰야 하나봐요 나이가 들수록 눈과 치아가 건강한 분들이 제일 부러워요ㅠㅠ
알레르기결막염 대부분은 가려움증과 충혈이 주된 증상이다. 다만 눈이나 눈꺼풀의 가려움증, 결막의 충혈, 눈의 화끈거림, 눈부심 등을 호소하며 결막이 부풀어 오르는 ... 공기 중의 꽃가루, 먼지, 집먼지 진드기 등이 항원으로 작용해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난다. 증상은 눈에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가끔 인후부나 비강의 염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
요즘 부쩍 눈이 건조하고 침침하다는게 느껴지고 무의식 중에 미간을 찌푸리게 되네요
